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 지분 3400억원 매각 결정

릴슨PE·스맥 컨소시엄이 지분 인수 예정
  • 등록 2025-03-18 오후 6:16:44

    수정 2025-03-18 오후 6:16: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위아(011210)는 위아공작기계 지분을 3400억원에 매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기존 공작기계 사업부를 분할해 위아공작기계를 세운 뒤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다. 공작기계 사업부의 최근 매출은 3822억원이다.

위아공작기계는 릴슨프라이빗에쿼티의 에이치엠티테크와 스맥(099440)의 에이치엠티솔루션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인수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핵심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처분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현대위아 본사 전경.(사진=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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