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20일 남양연구소에서 전 직원을 상대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무뇨스 사장이 참석하는 타운홀 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무뇨스 사장은 주요 사업 현황과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앞서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취임 직전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등이 위치한 강남대로사옥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과 소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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