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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KDX와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활성화` 업무협약

유통·소비분야 데이터에 빅데이터 플랫폼 결합
  • 등록 2021-02-04 오후 4:01:13

    수정 2021-02-04 오후 4:01:13

김태수 모비젠 대표(오른쪽)와 박재현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비젠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빅데이터 전문기업 모비젠은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DX에서 거래되는 데이터를 모비젠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리스(IRIS)`를 기반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 사용자가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범용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과 유통·소비 분야의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분석 화면 템플릿 개발 및 공급을 통한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DX는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거래소로, 유통·소비 분야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이다. 설립 1년 만에 3000곳 이상의 기업·개인 회원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모비젠의 아이리스(IRIS)는 빅데이터의 수집, 분석, 시각화는 물론 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다각화된 리포팅 화면 제작 등 데이터 기반 업무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 경험이 없는 일반 사용자도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모비젠의 빅데이터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가 KDX가 축적해 온 데이터와 결합해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및 기관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데이터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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