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타사 뛰어넘을 수 있는게 뭔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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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국내 서비스 관련 소감 밝혀
“美서 웨이모 기반 시범 운영, 우리 계획대로 간다”
  • 등록 2025-12-04 오후 5:05:08

    수정 2025-12-04 오후 5:05:0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테슬라의 자율주행(FSD) 기능 국내 도입과 관련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이후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4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수소위원회 CEO 서밋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율주행 관련) 기술적인 부분은 좀 더 봐야 될 것 같다”며 “단지 흐름으로 볼 때는 FSD도 그렇고 남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오닉5 기반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영 중이다. 또 자회사 모셔널을 통해서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장 부회장은 “웨이모 수준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로봇 택시를 만들고 있다”며 “아직은 FSD처럼 상용화의 거리는 좀 있지만 기술을 확보하고 내재화시키는 거는 우리의 계획대로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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