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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현대제철 신용등급 'Baa3'로 하향

  • 등록 2020-03-31 오후 9:44:35

    수정 2020-03-31 오후 9:44:35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31일 현대제철(004020)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종전대로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션 황 무디스 연구원은 “지난해 이미 상당히 약해진 현대제철의 이익과 재무 레버리지가 향후 1∼2년 동안 크게 약해진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철강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이는 현대제철의 수익성을 약화하고 차입금 축소 능력을 저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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