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전은 역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분단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던 김 전 의장의 발언에 주목, 우리 모두에게 내재된 트라우마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추모전에는 김월식 김진주 김황 노순택 이부록 임흥순 전승일 조습 등 8명의 미술가들이 한반도의 상처·치유·평화·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며 퍼포먼스·회화·영상·설치 등 총 40여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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