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경 칼럼니스트 'ARKO 음악클럽' 수강생 모집

문예위 예술자료원 예술강좌
올 주제는 '클래식 명곡여행'
봄·가을학기 매주 水 각 15회씩
  • 등록 2016-02-25 오후 7:43:22

    수정 2016-02-25 오후 7:43:2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 예술자료원은 예술강좌 ARKO ‘음악클럽’을 오는 3월 16일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르코 음악클럽은 음악애호가를 대상으로 예술감상에 필요한 지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예술자료원 소장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예위가 1987년 개설해 운영중인 고전음악강좌 프로그램이다.

장기수강생들 중심의 마니아회원 뿐 아니라 신규회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수강생 만족도 및 재수강 참여율이 높은 강좌다. 2016년 강좌 주제는 ‘클래식 명곡 여행’이며 김문경 칼럼니스트가 예술자료원 예술강좌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봄학기(3월 16일~7월 6일)와 가을학기(8월 24일~12월 7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15회씩 1년에 30회 수업이 열린다. 장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자료원 심포니(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디자인미술관 3층)이며 수강인원은 5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반기(15회) 20만원, 1년(30회) 40만원이며 수강인원 모집 마감 시까지 접수한다.

상세 커리큘럼 및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및 예술자료원 홈페이지(http://archive.ark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2-76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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