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기업 27개사 공개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누리집 안내 예정
  • 등록 2020-04-01 오후 5:30:46

    수정 2020-04-01 오후 5:35:3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 수출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오후 4시부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국내 기업 27개사를 공개했다. 기업명단 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일부 기업 명단은 제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검체채취키트 업체로는 노블바이오와 아산제약 2개 기업이 등록됐다. 진단장비·시약 업체로는 미코바이오메드가 올랐다. 진단장비 업체로는 △바디텍메드(206640)바이오니아(064550) △아람바이오시스템 △어핀텍 등 4개사가 포함됐다.

진단시약 업체로는 △오상헬스케어 △인트론바이오(048530)테크놀로지 △제놀루션 △진시스템 △진올바이오테크놀러지 △한울티피씨 등이 포함됐다.

진단시약 업체로는 △SML제니트리 △랩지노믹스(084650) △바이오세움 △솔젠트 △수젠텍(253840) △에스디바이오센서 △웰스바이오 △젠바디 △젠큐릭스 △진매트릭스(109820)캔서롭(180400) △코젠바이오텍 △피씨엘(241820)휴마시스(205470) 등이 등록됐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의 전용 알림창을 통해 기업 정보 화면(국·영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업명을 선택하면 각 기업의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복지부는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이 누리집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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