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현장을 폐쇄조치 했다.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장 방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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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토교통부는 전국 5개 공사현장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가 나온 사업장은 △경북 김천시 남전천 지하차도 공사 현장 1명(27일 확진) △경북 성주군 성주대교 확장공사 현장 1명(21일 확진) △경기 이천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 현장 4명(22~25일 확진) △경북 포항 해병대 부대 내 공사 현장 1명(22일 확진) △경기 성남 분당 ‘분당 더샵 파크리버’ 공사 현장 1명(26일 확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