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생활쓰레기 20% 줄일 대책 만들자"

20일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서 밝혀
  • 등록 2020-02-20 오후 8:01:53

    수정 2020-02-20 오후 8:01:53

20일 열린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생활쓰레기 감축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경기 남양주시는 20일 올해부터 시행하는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축 해법을 찾기 위해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과 청소대행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개인별 10㎏ 줄이기’를 주제로 제38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조진우 재활용팀장의 생활쓰레기 처리현황 및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에 대한 설명과 올해 남양주시 감량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는 지난 2018년에 수도권매립지의 생활쓰레기 반입량(1만3651t)의 10%에 해당하는 1천365t을 감량해야 하며 할당량을 초과하는 반입분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2배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5일간 쓰레기 반입도 금지된다.

조광한 시장.(사진=남양주시)
이에 따라 시는 2018년 대비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목표로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쓰레기 감량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쓰레기배출량 및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등에 자료를 수치화 해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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