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국보 174·285호 포함하는 암각화 일원
"등재신청후보 선정 심의 진행 예정"
  • 등록 2021-02-16 오후 5:48:23

    수정 2021-02-17 오전 8:50:39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으로 선정됐다.

대곡리 암각화 전경(사진=울산암각화박물관 제공)
문화재청은 16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곡천 암각화군은 국보 제147호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과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대 계곡 일원의 암각화를 말한다. 2010년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록됐다.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려면 국내서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후 우선등재목록, 등재신청후보를 거쳐 등재신청대상 심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추후 울산시와 협력해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 관한 규정’(문화재청 예규 제299호)에 따른 ‘등재신청후보’ 선정 심의 등 관련 국내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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