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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이재용 징역 2년6개월 실형, 법정구속

  • 등록 2021-01-18 오후 5:00:00

    수정 2021-01-18 오후 5:00:0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2세 투옥으로 끝난 삼성의 경영권 승계 전략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공모혐의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2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 부회장 사건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데 이어 이날 공판에서 최종 실형이 확정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한 도움을 받는 대가로 박근혜 정부에 뇌물을 준 사실이 법원에서 최종 인정된 것입니다. 이번 판결을 두고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지만, 2세에 경영권을 물려주기 위한 삼성일가의 전략은 후계자의 옥살이라는 결말로 끝나게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필요하면 백신 먼저 맞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 일부 실패를 인정하고 검찰 개혁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 등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올해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해 전하면서 효과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자신이 가장 먼저 맞을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입양아 사망 사건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 실책도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예보에는 정작 안온 눈, 그래도 퇴근길 조심

얼마전 대설 예보에 실패해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정확성 비판을 들어야했던 기상청이 이번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는 틀린 예보를 했습니다. 오늘 새벽 중부에 큰눈이 집중돼 출근길 주의를 당부하고 관리당국도 제설 준비에 나섰지만 눈이 거의 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나마 오후 지각 대설이 다시 예보돼 퇴근하는 이들은 여전히 눈길을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카페, 노래방 다시 연 첫날.. 불만은 여전

18일부터 업종에 따른 영업제한 일부 완화에 따라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불만은 여전합니다. 주점이나 노래방은 9시 이후가 본격적인 영업 시작인데, 일률적인 밤 9시 이후 제한 조치는 합리적지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사회 다양한 주체들의 요구를 조정하는 것은 이토록 어렵습니다. 그나마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영업제한 완화에 나선 것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진일보한 적응 역량을 보여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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