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분 만에 똑똑해지는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 이야기

브랜드, 과학, 역사,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5분 안에
1년 만에 구독자 15만 명 '폭풍성장'
  • 등록 2021-02-09 오후 5:29:45

    수정 2021-02-09 오후 5:30:04

[이데일리 김혜윤 PD] 브랜드부터 과학, 역사,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지식을 5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전달하는 유튜브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 유튜버 앤드류는 시청자가 한 번에 긴 시간 집중하기 어렵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와 같은 채널 컨셉을 잡았다.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수 15만 명을 달성하는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9만 2천 명.

초기에는 브랜드만을 다루는 채널이었지만, 구독자 요청으로 처음 우주 관련 영상을 제작했고 반응이 좋아 주제를 확장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주제를 알기 쉽게 다루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은 개설 다섯 달 만인 2019년 8월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앤드류는 롤렉스, 오메가,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 관련 영상과 우주 관련 영상을 채널을 성장시킨 ‘효자 영상’으로 꼽았다. “영상 화질이나 녹음 환경 등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쓴 것 또한 채널 성장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지금도 좋은 녹음 환경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인기 채널이 된 만큼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청자 요청으로 소재 고갈 걱정은 없다. 유튜버 인명사전과의 인터뷰 도중 앤드류는 앞으로 다룰 주제가 빼곡히 적힌 휴대폰 메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는 유튜버 앤드류. 나도 모르는 사이 똑똑해지는 5분 대백과사전의 매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