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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비방댓글 구속` 박광일 수강생에 "무조건 환불"

"2022학년도 수능 준비 수강생 학습차질에 사과"
전액 환불에 모의고사 10회분 무료 제공도 약속
  • 등록 2021-01-19 오후 8:52:12

    수정 2021-01-19 오후 8:53:0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입시전문업체인 대성마이맥이 자사에 소속된 이른바 ‘1타 강사’인 박광일 강사가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수강생에게 사과하며 조건 없는 환불을 약속했다.

사진=대성마이맥 홈페이지 갈무리


대성마이맥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박 강사가 소속돼 있는 브랜드로서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던 박광일 강사 수강생분들의 학습 차질을 빚게 된 점 사과 드린다”며 이 같은 보상책을 내놓았다.

대입 수능 국어 1타 강사로 유명한 박씨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수백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경쟁업체와 자신이 소속된 업체의 다른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됐다.

대성마이맥 측은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박 강사의 콘텐츠 제공을 잠정 중단하고 박 강사의 강좌·교재를 구매한 수강생에게 조건 없는 환불을 하겠다”며 “환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이트 내 환불 페이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성마이맥 19패스 구매회원 모두에게 이감 모의고사 전 회차(10회분)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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