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북미정상회담 6월12일 싱가포르"

  • 등록 2018-05-11 오후 5:33:11

    수정 2023-04-07 오후 1:26:36

[이데일리 이준우 P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가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회담의 시기는 내달 12일로 결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위터에 “김정은과 나의 회담은 많이들 예상하는 것처럼 싱가포르에서 내달 12일에 열릴 것”이라고 썼다. 그는 ”우리 둘은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특별한 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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