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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육아하며 욱하지 마세요…'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

  • 등록 2020-09-24 오후 6:46:58

    수정 2020-09-24 오후 6:46:5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욱하고, 화내고, 후회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면 보면 어쩔 수 없다. 다음부터는 화내지 말아야지 다짐해놓고선 또 순간 욱한다.

머릿속으로는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잘 알고 있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의견을 존중해주며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실수를 다그치지 않으며 끊임없는 격려를 통해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것. 그런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어렵지만 가장 필요한 감정관리. 그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가 출간됐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30여 년간 가르치며 감정과 뇌과학을 연구해 온 저자 한성범은 부모의 감정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아이에게 화내지 않았다고 해서 아이가 부모의 감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감정은 언어보다 더욱 빠르게 전달되고 부모의 감정 온도가 아이의 발달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 형성은 물론이고 집중력과 학업 성취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부모로서 감정을 보듬고 들여다보며 제멋대로 부글부글 끓어오르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부 ‘부모를 위한 감정의 온도’는 20여년 간의 뇌과학 연구와 감정 공부를 통해 부모의 마음 관리법을 알려주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부모의 감정 온도를 낮추는 법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뇌과학을 근거로 아이의 감정의 온도에 대해 진찰하며, 아이의 달궈진 감정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를 살피는 부모의 감정을 직시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서 나아가 그 감정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64쪽/1만6000원/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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