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이 두 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에 이은 추가 조처다.
25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채널뉴스아시아(CNA)방송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이내에 이 두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단기 방문객들에게 적용된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이는 싱가포르에 돌아온 날로부터 14일 동안은 자신의 집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