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38살에도 ‘엄카’ 쓰는 이유

  • 등록 2020-10-21 오전 12:00:00

    수정 2020-10-21 오전 7:18:5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8)가 가끔씩 어머니 신용카드를 쓴다고 고백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 시아버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200만원까지 농기계를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부탁했다.

홍현희가 “이번에 용돈 드린 걸로 사시면 안 되냐”라고 묻자 홍현희 시아버지는 “그건 또 쓸데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은 부모님 용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홍현희는 “친정, 시댁 용돈을 똑같이 200만 원씩 드린다. 서운하지 않게”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홍현희 아버지가 안 계시니) 시부모님이 더 가져가시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홍현희는 “그렇게 따지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박명수가 “친정에 뒤로 좀 더 드리지 않냐”라고 물어보자 홍현희는 “친정 엄마는 제가 생활비를 안 드려도 돈이 더 많으시다.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고 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는 열심히 벌어서 집이 있다. 저희가 생활비는 하나도 안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