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여고생 시비·욕설 논란→고소장 접수…"선처 없이 강력 대응" [전문]

  • 등록 2020-08-14 오전 6:26:51

    수정 2020-08-14 오전 6:26:5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강성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에 대한 글은 단언컨대 절대 사실무근이며,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이런 식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악의적으로 유포되어 왔으나,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하여 앞으로는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18세 여고생이라고 밝힌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해당 글을 통해 강성훈과 실수로 부딪혀 사과를 ㅤㅎㅒㅆ지만 화를 내며 자신을 밀쳤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날 친구와 통화하는 것을 들은 강성훈이 자신에게 심한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아래는 강성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에 대한 글은 단언컨대 절대 사실무근이며,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런 식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악의적으로 유포되어 왔으나,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하여 앞으로는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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