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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결별설…이유는 ‘OO’ 때문

  • 등록 2020-08-11 오전 10:49:47

    수정 2020-08-11 오전 10:49:47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공개 열애 중인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악플’ 때문에 위기를 겪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9일 한 매체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찾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라며 “김민희가 세탁소 문을 두드려서 열자 홍상수가 세탁물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자동차에 세탁물을 싣는 모습이 참 다정해 보였다고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한 연예부 기자는 “얼마 전에 홍상수를 본 적이 있었다”라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주 목격되더라. 한 번은 김민희와 같이 와서 기사화된 적도 있다. ‘자기야’라고 애칭을 부르더라 기사도 쓴 적이 있다. 기사 보도 후에도 두 사람은 종종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는 항상 남방에 면바지, 가방 차림새 였다. 김민희도 홍상수의 영향을 받았는지 소탈한 스타일로 변했다”라고 말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도 위기는 있었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영화 관계자 분이 홍상수와 김민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당시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 중이었고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한 상태였다”라며 “김민희의 악플을 본 홍상수는 배우 김민희가 아니라 불륜녀 김민희로 만든 것에 대해 스스로 자책을 많이 했다더라. 그렇다 보니 약간의 다툼이 있었고 결별설이 떠돌았다. 하지만 ‘사랑 싸움이었다’라는 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연인임을 밝히고 열애 중이다.

한편 홍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가 9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도망친 여자’(제작 영화제작전원사)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간다.

‘도망친 여자’는 홍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7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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