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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연희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블랙 점프슈트에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는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며 고혹미를 발산하는 한편, 매니시한 무드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대중들이나 팬들에게는 온전히 배우 이연희로 보이길 바란다”며 “첫사랑의 모습도 좋지만, 내게는 이것 말고도 다른 모습이 있어요- 라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연희는 극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을 통해 청춘남녀의 두근거리는 감정선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