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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에 “강타 씨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정유미, 강타가 올 가을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1세대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