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비대위 설치 확정…찬성 91%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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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초 비대위원장 지명
위원장으로 조응천 거론
  • 등록 2026-09-10 오후 7:39:54

    수정 2026-09-10 오후 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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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개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표 사퇴에 따른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다.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개혁신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당헌 개정안’ 당원 총투표가 마감돼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총선거인단 2만7762명 가운데 1만5618명이 참여해 투표율 56.26%를 기록했다. 찬성이 1만4213명으로 91%를 차지했다. 반대는 1405명으로 9%로 나타났다.

앞서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으로 염두에 둔 분들과 이번 주 후반과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면서 “순조롭다면 다음 주 월요일 지명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조응천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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