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32건
- "중고차 시장서 수요 있는 '왜건'…인기 모델은 현대 i40"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내는 ‘불모지’라고 불릴 만큼 수요가 적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꾸준히 거래되는 왜건 중에서도 현대 i40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식 현대 ‘더 뉴 i40’ 중고차 매물.(사진=엔카닷컴)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대표 왜건 모델의 중고차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i40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었다고 15일 밝혔다.왜건은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라이프에 알맞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급의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승차감을 갖춰 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수요가 있는 차종이다. 다만 왜건은 세단, SUV과 같은 대중적인 차종 대비 비인기 차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가가 큰 편이다. 이는 왜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2~3년 연식의 신차 급 중고차부터 단종된 모델까지 다양한 범위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최근 3년간 엔카를 통해 등록된 왜건 인기 모델 1위는 현대 i40이다.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i40는 2019년 단종되기까지 국산 왜건의 명맥을 이어 온 모델이다. 2015년식 더 뉴 i40 2.0 GDi 유니크의 시세는 886만원, PYL은 1042만원, 디 스펙은 1009만원이다.2위는 BMW 3시리즈(G20) 투어링이 차지했다. 3시리즈 투어링은 SUV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추면서도 3시리즈 특유의 주행 성능까지 갖춰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모델이다. 2021년식 3시리즈 (G20) 320d 투어링의 시세는 3349만원으로, 잔존가치는 56.28%다.2022년식 제네시스 더 뉴 G70 슈팅브레이크 중고차 매물.(사진=엔카닷컴)3위부터 5위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2세대, V90 크로스컨트리, 제네시스 더 뉴 G70 슈팅브레이크 순이었다. 2021년식 V60 크로스컨트리 2세대 B5 프로 AWD의 시세는 4180만원, V90 크로스컨트리 B5 프로 AWD는 5203만원이며, 잔존가치는 각각 70.37%, 69.19%다.2022년식 더 뉴 G70 슈팅브레이크는 가솔린 2.0T 2WD 프리미엄의 시세는 3600만원, 잔존가치는 83.52%다. 최신 연식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가격 방어가 우수한 편이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왜건은 비슷한 연식, 주행거리의 다른 차종 모델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나들이, 여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실용적인 차량을 찾는 소비자라면 왜건 모델을 고려해 봄 직하다”고 말했다.
- 더 재밌어진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시작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을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사진=현대차그룹)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1만223제곱미터(㎡)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 고속주회로 △짐카나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오프로드 코스로 이뤄져 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직접 운전을 통해 드라이빙 기초부터 레이싱 드라이빙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드라이빙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참가 고객 및 남녀노소 동반 고객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드라이빙을 직접 또는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로 구성돼 있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사진=현대차그룹)2024 시즌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수준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설 서킷 주행에 대한 고객 요청을 반영해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진행한다.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아반떼 N, 아이오닉 5N 뿐만 아니라 아반떼 N1·N2 컵카(현대 N 페스티벌 참가차량)까지 경험할 수 있다. 서킷 주행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 로의 원활한 발돋움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50마력 초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N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재밌는 주행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성능 전기차 전용 최상위 심화 교육 ‘GT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기아 EV6 GT를 활용한 섬세한 성능 컨트롤, 서킷 공략 등 7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고성능 전기차의 성능을 터득할 수 있다. 2인 이하 소규모 그룹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1:1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사진=현대차그룹)2024 시즌 드라이빙 플레저에서는 캠핑 익스피리언스가 신설되고,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도 강화된다.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인근의 오토 캠핑장에서 운영된다. 현대 아이오닉5 또는 기아 EV9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최대 4인까지 함께 할 수 있으며, 전기차 V2L 기능과 넓은 공간 활용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며 태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끔 다양화했다. 4~6세, 또는 7~9세 연령대 어린이들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4 시즌에는 차량을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문화 선도 및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20년 차 최진호 "아직은 경쟁력 있어..지금 해온 만큼 더 하고 싶어"
- 최진호. (사진=아디다스골프)[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조금 더 힘을 내보려고요.”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로 데뷔한 최진호(40)는 올해 20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무 살의 나이로 프로가 돼 어느덧 마흔의 나이가 됐지만, 새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최근 이데일리와 만난 최진호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태국으로 떠나 방콕과 파타야, 후아힌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우승이 없는 시즌을 보냈으니 올해는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만들어 오겠다”라고 말했다.투어 생활 20년 차가 됐다는 것은 산전수전 다 겪었음을 의미한다. 지금은 K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지만,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최진호도 숱한 어려움을 이겨냈다.그는 “돌아보면 20년 동안 활동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중 하나가 2008년 시드를 잃었을 때”라며 “입스로 고생하기도 하고 준비했던 PGA 투어 도전도 실패한 뒤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이겨내며 지금의 위치에 온 것은 가장 보람있다”라고 돌아봤다.K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최진호는 2016년 상금왕과 대상 등 4관왕을 차지했고 이듬해 다시 대상을 받아 유럽 DP월드 투어로 진출하는 기회를 잡았다. 그토록 기대했던 해외 투어 활동이었으나 2년으로 끝이 났다. 코로나19 확산이 그의 길을 막았다. 꿈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순간이었다.최진호는 “어려서부터 해외 투어 진출이라는 꿈을 꿔왔고, 그 꿈을 향해 조금씩 달려왔다”라며 “유럽 투어에서 2년을 뛰고 3년 차 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투어 활동을 계속해서 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와야 했다. 더 뛰고 싶었던 마음은 간절했으나 여건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포기해야 했다”라고 꿈을 접어야만 했던 순간을 아쉬워했다.돌아오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꽉 차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투어 2년 차에 시드를 잃었으나 퀄리파잉 스쿨에 나가 시드를 다시 받았다. 지금껏 해외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해 처음으로 출전권을 획득했기에 3년 차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코로나19 앞에선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뜻하지 않게 국내로 돌아온 최진호를 기다린 것은 또 다른 시련이었다. 2020년 KPGA 투어 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2위, 2021년엔 76위까지 떨어졌다. 서서히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그는 “서른을 넘긴 나이에 해외 투어로 나갔고, 돌아오면서 ‘더 할 일이 없게 되는 게 아닐까. 서서히 마무리를 해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도 하겠다”라고 회상했다.다행히 부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진호’라는 이름을 다시 골프팬들에 각인시켰다.최진호는 “선수 생활의 기로에 서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부상 없이 투어 활동을 했고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니 아직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라며 “그렇게 버티며 노력한 결과 우승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최진호는 2022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2위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17위로 기량을 되찾았다.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던 비결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보완한 덕분이다. 최진호는 “골프라는 경기가 거리나 힘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골프는 몸의 컨디션이나 나라별 환경, 날씨, 필드 조건, 시차를 비롯해 심지어 잠자리까지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변화에 적응하게 많은데 아직은 코스매니지먼트나 체력 관리 등을 누구보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골프가 일관성을 유지하는 건 상당히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 어렸을 때는 변화가 생기면 불안하고 되찾으려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으나 이제는 받아들이면서 변화에 맞춰 나가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비결을 공개했다.“20년 동안 투어 활동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서 훈련하고 대회에 나가는 반복된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는 최진호는 이번에도 같은 길을 선택했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최진호는 “재작년 우승, 작년 우승은 없었으나 준우승했다. 아직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지금 해온 우승만큼 앞으로도 우승하고 싶다. 나이는 들었지만, 대회가 늘고 아직은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힘줘 말했다.최진호. (사진=KPGA)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PF 사고 막자는 '명령휴가제'…은행 이행률은 51%뿐
-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PF 사고 막자는 ‘명령휴가제’…은행 이행률은 51%뿐-내년 대학 등록금 최대 5.64% 오른다-한동훈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할 것”-AI의 습격…구글 3만명 구조조정 검토-[사설]먹구름 낀 내년 경제, 새 경제팀 불황 타개책 내놔야-[사설]한동훈 비대위 출범…개혁과 변화, 행동으로 보여야△종합-총수일가 이사등재 비율 반등…‘책임경영’ 늘었다-[인터뷰]“경제성 챙긴 ‘투명 전극’ 개발 성공…구겼다 펴는 디스플레이 머지 않아”△길어지는 고물가 고통-교육부 지원 늘려준다는데…대학들 “안 받고 등록금 올릴 것”-감귤 맛은 제철인데 제철 잊은 과일가격△종합-AI發 구조조정 쓰나미…도입 기업 44% “내년 감원”-12년 기다림 끝…GTX-C, 오늘 ‘착공’ 승인-“내가 살테니 나가” 하려면 집주인이 실거주 ‘증명’해야-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 항공엔진 개발 탄력 받는다△與 ‘한동훈 비대위’ 출범-①당내 갈등 봉합 ②野쌍특검 대응 ③당정 관계 회복-‘한나땡’ 큰소리 쳤지만…野 내부선 “혁신 서둘러야”-소득 없이 끝난 여야 ‘2+2 협의체’…내일 본회의도 빈손 우려△2023년 10대 뉴스-[국내 톱10]누리호에 웃고 전세사기에 울고-[글로벌 톱10]생성형AI에 깜짝 이·팔戰에 눈물△정치-尹대통령 “내년 3대개혁 끝까지 추진…저출산 문제 해결 집중”-이낙연·정세균 회동…“김부겸 포함 3총리 회동 추진할 수 있어”-“사건·사고 넘치는데 국회 민생 외면 직접 법·제도 만들기 위해 뛰어들어”-정권 따라 서술…軍정신교육 新교재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경제-매출 100조, 종사자 100만…프랜차이즈 황금기 활짝-내년 세출예산 75% 상반기 조기 배정-“불공정 OUT”…특고·프리랜서도 ‘표준 계약서’ 쓴다-무보, 베트남 진출 기업에 ‘탄소배출권투자보험’ 최초 지원△금융-‘여행 수요 급증’ 카드 해외 결제 3조 늘어-‘주담대 갈아타기’ 선점…고객 확보 나선 핀테크-순환근무 않는 PF 직원에 최소 연 2회 ‘명령휴가’-금리 낮은 ‘온라인 대출’…이자 부담 490억 덜었다△Global-또 긴축 시사한 우에다…내년 춘투서 ‘임금 인상’이 관건-총통선거 앞둔 대만 중국과 신경전 심화-이·팔 대치 격화, 이란은 보복 경고…중동 ‘확전 공포’-푸틴 ‘정적’ 나발니 3주 만에 생존 확인△산업-“굴뚝 배기가스서 탄소만 모아 돈 벌죠”-세련미 끌어올린 ‘신형 G80’ 제네시스 ‘글로벌 돌풍’ 잇는다-물 마시며 ‘빛멍’…무드등 품은 LG정수기-불멍 넘어 ‘철멍’…이색 SNS로 뜬 현대제철-최대 680만원 혜택 확대…삼성전자 ‘삼세페’ 할인보따리 푼다-캠핑장 초대해 크리스마스 선물…산타클로스 KGM△ICT-국정원 요구에 ‘제동’…CSAP 시행 지연-“33년 만에 R&D 예산 삭감”-“새로운 BM·장르 등 개발해…시장 다각화해야”-삼성전자, 신형 태블릿 ‘갤럭시 탭 S9 FE’ 내달 3일 출시△산업-침구+보일러, 렌털+스타트업 ‘꿀잠 위해 뭉쳤다’-사우디 정유공장 가설공사 현대리바트, 663억원 수주-버섯으로 만든 대체생선, 오메가3·단백질도 풍부-‘사내벤처 육성’ 6년 결실…매출 2017억, 고용 1120명△하반기 인기상품-환경·나눔·공존 가치 소비가 대세-휴대성·보습력·위생용기 결합한 ‘립세린’ 등장-자연주의 공법 ‘켈리’ 6개월새 2억병 판매…대세 맥주로-차별화 맛 ‘먹태깡’에 ‘빵부장 소금빵’ 연속 히트-‘얼죽아’도 된다…한국인 커피 입맛 잡은 ‘카누 바리스타’-‘토마토·당근의 힘’이 한 팩에…고농축 건강주스 완성-마당으로 나온 ‘행복한 닭’이 낳은 계란…‘가치소비’ 만족△증권-2위 되찾은 SK하이닉스, 톱10 입성한 포스코홀딩스-ESG 공시 의무화 당국 대책 본격화-중국發 ‘규제 한파’ 덮친 게임주…MMORPG 전성시대 끝나나△증권-“내가 팔자마자”…개미들 ‘8만전자’ 전망에 한탄-‘따따블’로 기대 모은 DS단석 이틀새 주가 16% 급락 수모-코스피선 반도체株…코스닥선 2차전지株 담아-투자자 선택권 강화…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 비교 쉬워진다△부동산-“재건축·재개발 규제, 원점서 재검토”-한미글로벌,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관리사업 수주-내년 민간분양 26.5만 가구…5년 평균 대비 25%↓-교통·학군 우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Book-빈곤을 외면하고 혐오하는 사회 가난은 더 진하게 ‘대물림’ 됐다-33년 증권맨이 수놓은 외로움의 시-세계는 어떻게 OTT 전성시대를 맞았나-[200자 책꽂이]학습하는 직업 外△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韓·日, 이민자 쟁탈전…해외인재 모시려면 차별·편견부터 줄여야”-“OECD 이민자, 혜택받은 것보다 더 많은 세금 내…韓에 도움”△오피니언-[목멱칼럼]부동산 시장의 회색분자-[기고]기후테크, 위기 아닌 기회-[e갤러리] 양소정 ‘무제’-[기자수첩] 정부·국회 눈감은 조세지출…재정누수 누가 막나△피플-“AI 핵심 가치는 신뢰…한국형 정책 모델 만들 것”-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임명-29년간 발달장애인 돌본 박원숙씨에 ‘LG 의인상’-신임 부산국세청장에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문체부, 오창석 전 마라톤 감독 별세 2년 만에 체육유공자 지정-“건전성 기반 경쟁력 강화 매진”-ROTC중앙회 신임 회장에 노행식 씨앤씨프로젝트 대표-인사혁신처, 우수 공무원 55명 시상△사회-“남탕도 수건 2장만”…목욕탕 생존 몸부림-체력평가 초5→초3 확대 초 1·2 ‘체육’ 분리 추진-새해 0시 서울 ‘자정의 태양’ 뜬다-불난 집서 ‘담배꽁초’ 발견…“누전·방화 가능성 낮아”-서울 초미세먼지 ‘좋음’이면 N서울타워 입장료 20% 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