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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8건

코퍼스코리아, 드라마 ‘옥씨부인전’ 단일판매 공급계약
  • 코퍼스코리아, 드라마 ‘옥씨부인전’ 단일판매 공급계약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가 ‘옥씨부인전’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코퍼스코리아 CI (사진=코퍼스코리아)‘옥씨부인전’은 ‘더글로리’로 명성을 쌓은 배우 임지연 주연의 사극으로 코퍼스코리아와 에스엘엘중앙이 공동 제작해 JTBC에서 올 하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엉클’, ‘내 생애 봄날’의 박지숙 작가와 ‘주군의 태양’, ‘푸른바다의 전설’로 유명한 진혁 감독이 손발을 맞춘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과 관련해 “최근 사극 드라마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옥씨부인전’도 사극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임지연 배우와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 덤에 오른 추영우 배우의 캐스팅에 탄탄한 연출과 집필로 검증된 진혁 감독과 박지숙 작가의 조합이 더해져 그 시너지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급계약 체결과 관련해 주요 계약조건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비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올해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2024.01.26 I 박순엽 기자
임지연X추영우, '옥씨부인전' 출연 확정
  • 임지연X추영우, '옥씨부인전' 출연 확정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가 호흡을 맞춘다.임지연(왼쪽) 추영우(사진=각 소속사 제공)오는 2024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드라마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진혁 감독과 ‘엉클’, ‘내 생애 봄날’로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그려왔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다채로운 필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임지연, 추영우가 출연한다.극 중 임지연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 옥태영 역을 맡았다. 옥태영은 태생부터 영민한 데다가 일머리와 운동 신경, 손재주까지 탁월한 인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도우며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옥태영이라는 이름과 신분, 그리고 남편까지 모두 가짜다. 과연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옥태영의 복잡다단한 삶을 그려낼 임지연의 연기가 기대된다.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사내 천승휘 역은 추영우가 연기한다. 천승휘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개로 가리고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소설을 낭독하는 전기수로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 우연히 마주친 옥태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천승휘의 극진한 순애보를 보여줄 추영우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처럼 모든 것을 감쪽같이 숨긴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사기극이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인 가운데 인권보다 신분이 우선이던 시절,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두 남녀의 고군분투를 완성할 임지연과 추영우의 조화가 주목되고 있다.‘옥씨부인전’ 제작진은 “세상에는 단지 옳고 그름으로 이분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옥씨부인전’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며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옥태영과 천승휘의 삶에 진정성을 더해줄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의 시너지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조선 제일의 재주꾼 임지연과 사랑꾼 추영우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2024년에 첫 방송된다.
2023.12.06 I 김가영 기자
코퍼스코리아, 원유니버스·코니스트와 콘텐츠 IP 공동개발 MOU
  • 코퍼스코리아, 원유니버스·코니스트와 콘텐츠 IP 공동개발 MOU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콘텐츠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원유니버스, 코니스트 등과 콘텐츠 지적재산권(IP)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왼쪽부터)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이사,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이사, 강태진 코니스트 대표이사가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퍼스코리아)이번 협약을 통해 드라마·게임·웹툰 전문기업이 스토리 기반 IP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각사는 △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 스토리 IP 개발 사업 공동 수행 △스토리 IP 기반 메타버스 및 비즈니스 공동 수행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비주얼 테크 솔루션 공동 개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코퍼스코리아는 한류 콘텐츠 배급 노하우 기반으로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웹툰 및 웹소설의 IP 개발,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원유니버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자회사로 넥슨, 넷마블 등 대형 게임회사 출신 개발자를 보유한 회사다. 코니스트는 AI 웹툰 제작 지원 솔루션을 보유한 웹툰 데이터 전문기업이다.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코퍼스코리아는 드라마 제작을 필두로 오디오북, 웹툰 제작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한 IP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MOU가 3사가 기획 중인 작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통해 글로벌 흥행 IP 개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 당사의 IP 개발사업의 양·질적 퀄리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0.24 I 김응태 기자
코퍼스코리아, 코퍼스재팬의 웹툰 부산스토리마켓 선정…영상화 기대
  • 코퍼스코리아, 코퍼스재팬의 웹툰 부산스토리마켓 선정…영상화 기대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퍼스코리아(322780)(대표 오영섭)는 일본법인 코퍼스재팬의 웹툰이 부산스토리마켓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원천 IP의 글로벌 영상화가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부산스토리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 중 하나다. 스토리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판권자와 제작자 간 거래를 지원하는 판권 세일즈 마켓이다. 원작 IP 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의 우수한 시나리오와 장편영화 또한 소개되어 유망한 아이템을 찾는 투자자, 제작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올해 부산스토리마켓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 IP 선정작 중 일본 IP는 6편이 확정됐다. 그 중 코퍼스재팬의 ‘현실과 가상공간 사이에서 사랑에 빠졌습니다~퇴직 대행 오퍼레이터의 연애 일지~’가 선정되어 공개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코퍼스코리아의 웹툰 제작 파트너이자 투자회사인 ‘스튜디오 요신’의 작년 부산스토리마켓 출품작 ‘신 농사직설’이 SLL 레이블 베티앤크리에이터스와 드라마 판권 계약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코퍼스재팬 출품작의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부산스토리마켓에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연재될 작품이 6편 이상이며, 꾸준히 연간 6~8편 이상의 웹툰 연재를 기획 중”이라며 “웹툰 IP중 일부는 자체적으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준비하고 있고, 다수의 파트너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수한 IP를 개발하고 글로벌 OSMU를 통해 흥행을 이어가 제작사를 넘어 지속적인 IP 비즈니스를 확대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10.06 I 이정현 기자
코스닥, 1000원 팔아 41원 남겨…전년비 2.7%p ↓
  • [상반기 결산]코스닥, 1000원 팔아 41원 남겨…전년비 2.7%p ↓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이 1000원의 매출을 올리면 41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8원을 챙겼던 것에 비하면 줄어든 양상이다. 1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3도 상반기 연결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230사 중 분석제외법인 118사를 제외한 1112사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6.8% 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순이익률은 3.0%로 집계됐다. 전년(5.5%)보다 2.5%포인트 내렸다.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이 1000원어치를 팔면 41원을 벌고, 여기서 영업외 비용 등을 차감하면 30원을 챙겼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클래시스(214150)로 지난해 대비 3.74%포인트 오른 50.71%를 기록했다. 케어젠(214370) 46.83%, 넥스틴(348210) 45.8%, 바이오플러스(099430) 45.48%, HB테크놀러지(078150) 42.7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이크레더블(092130) 38.7%, 파마리서치(214450) 36.31%, 인포바인(115310) 34.81%, 한국기업평가(034950) 34.3%, 티앤엘(340570) 33.74% 코퍼스코리아(322780) 33.66% 등이 30%를 웃돌았다. 개별·별도 기준 실적으로도 매출액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개별·별도 기준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6%로 전년(8.0%)보다 3.4%포인트 내렸다. 같은 기간 순이익률은 7.7%에서 4.4%로 3.3%포인트 하락했다.개별 기준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 가장 높은 업체는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로 68.32%를 기록했다. 솔브레인홀딩스(036830) 68.26%, 솔본(035610) 64.57%, 티쓰리(204610) 61.13% 등이 60%를 상회했다. 또 HPSP(403870) 57.67%, 이녹스(088390) 55.64%, 코엔텍(029960) 51.54%, 모베이스(101330) 51.1% 등이 50%를 웃돌았다.
2023.08.17 I 김응태 기자
코퍼스코리아, 하쿠호도 DY MaP와 '콘텐츠 사업' 협력
  • 코퍼스코리아, 하쿠호도 DY MaP와 '콘텐츠 사업' 협력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일본법인 코퍼스재팬이 하쿠호도 DY 뮤직앤픽쳐스(하쿠호도 DY MaP)와 업무 제휴를 위한 기본 합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한류 콘텐츠를 하쿠호도 DY MaP의 유통망을 활용해 공급할 계획이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일본 내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배급을 전문으로 하는 하쿠호도 DY MaP의 콘텐츠 장르 확대 니즈와 당사가 보유한 한류 콘텐츠의 TV 및 DVD 라이선스 영업력 확대의 니즈가 일치한 결과”라며 “당사의 제작 역량 및 한류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활용가치를 한층 더 높여 수익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작 투자 및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한국 드라마 지적재산권(IP) 확보와 제작 투자뿐만 아니라 웹툰 공동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IP 개발 사업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하쿠호도 DY MaP는 일본 대형 광고 회사 하쿠호도DY그룹 산하의 회사다. 일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외에 극장 배급 사업과 게임, 이벤트, 음악라이브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03.13 I 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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