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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남편 김태화와 혼전동거…미혼모 출산이라고 신문 보도"
  • 정훈희 "남편 김태화와 혼전동거…미혼모 출산이라고 신문 보도"
  • ‘금쪽상담소’[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정훈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에 대해 “그렇게 노래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고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김태화는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 가수. 이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다.정준화는 “김태화와 정준희가 사는 방법이 이상하다고 하더라. 내가 이상한가 싶다. 김태화 씨와 44년 살고 있는데 각방 쓰다가 각집을 쓰고 있다”고 별거 중임을 털어놓으며 고민을 말했다.이어 “주말에 만나서 노래를 같이 하고 방송 같이 하고 행사도 같이 한다”며 “옛날에는 지금과 사회적 분위기가 달랐다. 연애, 결별, 결혼, 이혼이라고 하면 여자연예인의 여자 팔자는 끝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정훈희는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다가 3년 후 큰 애를 낳았다.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안했다. 기자가 연애를 하냐고 물어보면 연애 아니고 같이 산다고 얘기했다”며 “다들 1년 이상 살면 손에 장 지진다고 하더라. 44년 동안 장 안 지졌다. 너나 잘 살으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특시 방송에 출연해 혼전동거를 공개했다는 정훈희. 당대 톱 프로그램이었던 ‘자니윤쇼’에서 밝혔다고 털어놨다. 정훈희는 “어떻게 결혼을 했느냐고 묻길래 사랑해서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이어 동거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할 데가 없더라. 같이 있으면 헤어지기 싫고. 친구 집 빈 방을 아지트처럼 쓰다가 집에 가기 싫어서 ‘여기서 자자’ 말했다”며 “큰아들 낳았을 때도 신문에 ‘미혼모 정훈희, 아들 낳았다’고 크게 났다. 남자는 괜찮고 여자에겐 마이너스였다. 무슨 자신감인 줄 모르겠는데 ‘가수가 노래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노래는 자신있었다”고 털어놨다.별거를 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서로 저녁이 되면 각자 생활을 한다. 김태화 씨는 컴퓨터를 하고, 나는 책을 읽는다. 그럴 바엔 각방 쓰자고 얘기를 했다. 그러다가 부산을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별거를 하게 됐다”며 “짜여진 틀에 맞게 살아야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이어 결혼의 의미를 묻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정훈희는 “결혼이란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같이 있자. 아이 낳고 나서는 아이를 함께 키우는 친구, 중년에 들어서는 동지, 노년에는 전쟁터에서의 전우”라고 표현했다.오은영 박사는 “별거가 아니다.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 직전에 따로 살거나 이혼은 안하더라도 사이가 안 좋아서 따로 살 때를 별거라고 한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상태는 분거 부부”라고 정의내렸다.
2023.02.04 I 김가영 기자
“김기현 응원한 건 사실…다만” 김연경 드디어 입 열었다
  • “김기현 응원한 건 사실…다만” 김연경 드디어 입 열었다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곤욕을 치른 배구선수 김연경이 “김 의원을 응원한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사진 게시 여부를 두고서도 사전에 조율한 것이라고 밝혀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3일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은 지인을 통해 “김 의원님이 실제 저의 경기들을 기억해 주시고 배구를 좋아하시더라”며 “(저는) 정치를 잘 모르는데 당내에서 경쟁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좋은 분 같아서 잘 되셨으면 좋겠다며 힘내시라고 한 마디 한 게 전부”라는 입장을 전했다.또 페이스북 게시글이 합의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리가 파한 후 (김기현 의원으로부터) 지인을 통해 페이스북에 올려도 되는지 사진과 문구를 전달 받았다”며 “특별히 정치적 메시지가 아니었고, 내가 응원한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러시라고 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서 “이번이 처음 입장을 밝히는 것이다. 이로써 며칠 간 있었던 소동이 진정됐으면 좋겠다”며 “팬들도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란다. 팬들과는 추후에 소통하겠다”고 털어놨다.(사진=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경 선수, 가수 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어제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편안한 저녁을 보냈다”며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까지 준비해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사진엔 김연경과 남진이 꽃다발을 든 김 의원의 양옆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김연경과 남진은 “국민의힘 지지층인지 몰랐다”는 등 온라인상에서 ‘악플 세례’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남진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난 정치색이 없는데 이런 일에 휘말려 당혹스럽다. 그 자리에 김 의원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라며 “김 의원이 들고 있는 꽃도 그쪽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김 의원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고 그가 올린 사진 때문에 고향 사람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난색을 표했다.이에 김 의원은 “지인 초청을 받아 그 자리에 갔고, 거기에 남진과 김연경 두 분이 온다는 말씀을 듣고 간 것”이라며 “꽃다발이 준비돼 있었고 제게 주시기에 받은 것”이라며 “두 분 다 유명인인데 그분들에게 여러 가지 불편이 생길 것 같아서 그 점에 대해서 안타깝다. 표현 과정에서 다소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김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연 캠프 출정식 당시 기자들과 만나 “표현 과정에서 다소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지인 초청을 받아 그 자리에 갔고, 거기에 남진과 김연경 두 분이 온다는 말씀을 듣고 간 것”이라며 “꽃다발이 준비돼 있었고 제게 주시기에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남진 씨, 김연경 선수 포함 여러분이 계셔서 10분쯤 같이 있었다. 덕담을 나누고 여러 대화를 나눴다”며 “제가 좀 일찍 나오면서 꽃다발을 주시기에 ‘엄지척’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논란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일 광주KBS 라디오에서 “김의원이 이번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남진씨나 김연경 선수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 꽃다발 준비했다가 옆에 있어서 찍어서 ‘나하고 친하다’하고 올리는 것은 아무리 정치인이지만 유치한 짓”이라고 일갈했다.
2023.02.03 I 이선영 기자
이승기, 카이스트에 기부금 3억원 쾌척
  • 이승기, 카이스트에 기부금 3억원 쾌척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이스트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3일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말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에게 연락해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금은 이승기의 뜻에 따라 카이스트 뉴욕캠퍼스 설립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승기는 “인재를 육성하는 귀한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우리나라가 교육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광형 총장은 “이승기의 기부는 카이스트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과 응원이 됐다”며 “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제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형 총장은 이날 이승기에게 카이스트 뉴욕캠퍼스 홍보대사직을 제안했다. 이에 이승기는 “향후 뉴욕 캠퍼스가 완성되면 직접 방문해 응원하겠다”면서 수락 의사를 밝혔다.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진료환경 개선 기금 20억 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 및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3.02.03 I 김현식 기자
가수 정훈희 "대마초 파동→혼전동거 김태화와 결별설로 활동 중단"
  • 가수 정훈희 "대마초 파동→혼전동거 김태화와 결별설로 활동 중단"
  • 사진=채널A[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데뷔 56년 차 레전드 가수 정훈희의 고민이 공개된다.3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무려 반세기 만에 음원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정훈희가 출연한다. 정훈희는 1967년에 부른 데뷔곡 ‘안개’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OST로 수록되며 55년 만에 다시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한다. 또한 지난해 탕웨이를 울리며 큰 화제를 모은 제43회 청룡영화상(2022) 축하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정훈희는 주변 사람들이 남편 김태화와 사는 방식에 대해 ‘이상하다’는 의견이 다분해,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훈희는 지금과는 달리 사회적 분위기가 다소 보수적이었던 70년대에 남편 김태화와 혼전 동거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김태화와 연애하느냐’는 기자의 기습 질문에도 “같이 산다”고 당당하게 밝혔다는 파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게다가 혼전 동거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현재는 별거 생활이 됐다고 솔직 고백한다.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정훈희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인지 묻는다. 정훈희는 “좋아하고 사랑해서 시작했지만, 이젠 삶이란 전쟁터에서 서로를 돌봐야 한다는 전우애가 생겼다”고 답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정훈희 부부를 갈등으로 인해 떨어져 사는 별거 상태가 아닌, 특정한 이유로 인해 떨어져 사는 ‘분거 부부’라 정정하며 정훈희의 결혼생활에 대해 분석한다.오은영 박사는 결혼생활에서 찾아오는 ‘두 번의 대환장기’를 설명하며, 신혼기와 중년기에 찾아오는 두 번의 큰 갈등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정훈희는 본인의 첫 번째 대환장기를 언급하며 당시 남편과의 관계를 끝낼 생각으로 가출까지 감행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50대 중반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두 번째 대환장기에는 반대로 남편에게서 “이혼해야 되나” 소리를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어 정훈희는 김태화에 대해 노래할 땐 터프하지만 실제론 예민한 사람이라 김치통 하나 씻는 걸로도 잔소리를 한다며, 결국 서로를 일절 터치하지 않게 된 현재의 부부생활에 대해 말을 이어간다. 이를 유심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정훈희의 ‘정서적 개방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서로를 소유하려 하지 않는 자유로운 결혼생활이 가능했음을 짚어낸다. ‘분거 생활’ 또한 함께 잘 살기 위해 선택한 타협점이라 덧붙이며 ‘혼전 동거’가 ‘분거 생활’로 이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한편, 오은영 박사는 70년대의 보수적인 시대상을 언급하며, 당시 정훈희의 거침없는 행보가 활동에 미친 어려움은 없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정훈희는 과거 대마초 파동에 휩쓸렸음을 고백하며 억울한 상황이었음에도 5년간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게다가 혼전 동거 중이던 김태화와 헤어진다는 소문이 퍼져 사회 정화 운동이라는 명목으로 또다시 2년간 활동을 중단해 총 7년간 노래를 못했다며 억울했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결국 긴 풍파의 세월을 견뎌낸 후에야 ‘꽃밭에서’ 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에 오은영 박사는 무언가 알아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사람이 외상을 겪으면 나타나는 ‘외상 후 성장’에 대해 언급한다. 정훈희는 외상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쟁하며, 외상 이전보다 폭넓은 통찰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분석하는데. 또한 숱한 모진 일에도 그녀가 버틸 수 있던 힘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며 정훈희도 미처 알지 못했던 힘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정훈희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무수한 풍파를 견뎌온 데뷔 56년 차 레전드 가수 정훈희에게 전해줄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수 정훈희’편 방송은 2월 3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2023.02.03 I 김가영 기자
KAIST에 3억원 기부한 이승기.."지식 키우는 일 함께하고 싶었다"
  • KAIST에 3억원 기부한 이승기.."지식 키우는 일 함께하고 싶었다"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발전기금 전달식은 이광형 총장, 한재흥 발전재단 상임이사 등 KAIST 관계자들과 이승기 씨,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KAIST 도곡 캠퍼스에서 열렸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말 이승기 씨가 직접 이광형 총장에게 연락해 기부 의사를 밝혀오면서 이뤄졌다. KAIST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액을 뉴욕캠퍼스 설립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승기 씨는 “인재를 키우는 귀한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우리나라가 교육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KAIST에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전달식에서 이광형 총장은 “이승기 씨의 기부는 KA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과 응원이 됐다”며 “KAIST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제무대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승기 씨는 이에 대해 “과학이 이 시대 수많은 혁신의 모태가 되고 KAIST가 그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 외에도 지식을 키우는 일에 함께하고 싶었다”고 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이광형 총장은 이승기씨에게 KAIST 뉴욕캠퍼스 홍보대사직을 제안했고, 이씨가 수락했다.KAIST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여한 이광형 총장(왼쪽)과 가수 이승기씨(오른쪽).(사진=KAIST)
2023.02.03 I 강민구 기자
술 자리도 '일상회복'…주류업계, "물 들어온다" TV 광고 박차
  • 술 자리도 '일상회복'…주류업계, "물 들어온다" TV 광고 박차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청정라거의 진화이자 인류의 진화, 이 정도면 감히 쏘맥 사피엔스라 할 수 있겠군요.” 물리학 박사 김상욱 교수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세상엔 없는 최첨단 장비들로 제조 중인 ‘쏘맥’과 교차되면서, 그 맛에 대한 유쾌한 호기심이 밀려든다.(하이트진로 ‘테라’ TV광고)“그냥 맥주 한 잔이면, 진심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다.” 힘겨워하는 직장 동료, 짝사랑을 표현할 길 없는 여학생, 어려워하는 딸의 남자친구를 마주한 아빠, 노력하는 동료 배우에게 맥주 한 잔은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오비맥주 ‘카스’ TV광고)하이트진로가 공개한 테라 쏘맥타워 신규 TV광고.(사진=하이트진로)3일 업계에 따르면 한동안 뜸했던 술 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주류업계가 속속 브랜드 광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기존 광고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엔 광고를 하지 않았던 브랜드의 광고를 처음으로 게시하는 등 술 자리를 그리워하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 모양새다.연초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 것은 하이트진로(000080)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 주력 맥주인 테라의 새로운 버전 TV 광고를 공개했다. ‘애주가’들 사이에 ‘잇템(It item·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던 병따개 ‘테라 스푸너’와 김상욱 교수가 다시 한번 광고의 주인공을 맡았다. ‘페이크 다큐’ 형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쏘맥 똥손’들이 모여 각종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쏘맥을 제조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그 결과 ‘청정 쏘맥의 완성, 테라 쏘맥타워’를 완성해낸다.특히 하이트진로는 2016년 론칭 이후 7년만에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의 신규 TV 광고를 내놓았다. 또 2007년 론칭 이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품진로의 영상 광고도 올해 처음으로 전개했다. 이슬톡톡의 이번 TV 광고는 한때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참이슬’의 ‘뮤즈’로 활약한 가수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핑크빛 이슬톡톡 테마파크를 표현했다. 온라인과 옥외매체 등을 통해 선보이는 일품진로 영상광고는 생산과정을 담아 99년 노하우로 선보이는 증류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오비맥주가 공개한 카스 신규 TV광고.(사진=오비맥주)이에 맞서 오비맥주도 지난달 20일 주력 맥주 ‘카스’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하고 나섰다. ‘맥주 한 잔’으로 칭찬과 감사, 응원 등 마음을 어렵지 않게 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는 인기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 손잡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에 광고영상을 전개 중이기도 하다.주류업계 ‘제로슈거’ 열풍을 불러일으킨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열풍의 주인공인 소주 ‘새로’의 후속 TV 광고를 현재 준비 중에 있다. 해외 시장 공략을 염두해 내세운 한국적 캐릭터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거듭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주류 시장이 이같이 빠르게 일상회복에 나서면서 롯데칠성음료는 숙취해소제 시장 공략에 우선 대응하고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14일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에는 ‘꽐라’라는 이름의 코알라가 등장해 미지의 섬 ‘취해도’를 숙취로 가득 채운다. 그때 등장한 돌하르방 ‘깨르방’이 등장해 모든 숙취를 해소하며 ‘취해도 숙취없게’란 멘트와 함께 상황을 정리한다.
SM, 이수만 없는 '3.0 시대' 돌입…'원맨' 아닌 '멀티' 체제
  • SM, 이수만 없는 '3.0 시대' 돌입…'원맨' 아닌 '멀티' 체제
  • 이수만[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수만 창업자의 뜻을 계승 발전시켜 ‘SM 3.0’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이수만 없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어떻게 될까. SM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3일 유튜브에 게재한 ‘SM 3.0: IP 전략 -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영상을 통해 이 같은 물음에 답했다. 새롭게 설립할 멀티 제작센터와 레이블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힘을 모아 소속 아티스트의 데뷔와 성장을 진두지휘했던 이수만의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게 SM 계획이다.SM은 1995년 가수 출신 프로듀서 이수만이 설립했다. 설립 이후 10여년 동안 H.O.T.,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을 키워내며 K팝 대표 기획사로 성장했다. 2010년대부터는 전문 경연인 체제로 전환했고, 이수만은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을 통해 SM과 프로듀싱 계획을 맺고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으며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을 추가로 탄생시켰다.이수만의 라이크 기획과 SM의 계약 관계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 SM 주주인 행동주의펀드 얼라인이 SM이 최대 주주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에 과도한 용역비용을 지불해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면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게 계기가 됐다. 끝내 SM은 얼라인 측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였고 이에 ‘이수만 원맨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됐다.SM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SM 설립 이후 10여년과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를 각각 ‘SM 1.0’과 ‘SM 2.0’ 시대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SM 3.0’ 시대의 첫 해로 규정했다. ‘SM 3.0’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인 IP 전략의 대표 키워드로는 △멀티 제작센터 △멀티 레이블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를 꼽았다.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왼쪽), 탁영준 공동대표이성수 대표는 “그동안 SM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및 내부 제작 인력들과 함께 다수의 메가 IP를 성공적으로 제작했다. 그러나 IP가 축적되고 사업의 범위가 지속 확장됨에 따라 기존 시스템으로는 시장과 팬들이 요구하는 IP 제작과 운영에 한계가 있음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M 3.0’ 시대에서는 그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메가 IP를 제작하기 위해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SM은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5개의 제작센터에 나눠 배치할 계획이다. 가상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제작센터도 별도로 만든다. 탁영준 대표는 “각 제작센터는 제작, 매니지먼트 등 주요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개별 센터는 각각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책임자를 맡는 디렉터 2명의 주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캐스팅 및 트레이닝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동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각 제작 센터 A&R 담당자와 공통 부서인 A&R 헤드쿼터 산하 조직 전문가들이 모인 별도의 음악 선정 협의체 ‘A&R 커미티’(A&R Committee)를 운영해 SM 고유의 음악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A&R 커미티’ 수장은 이성수 대표가 직접 맡는다. 사내 및 사외 레이블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탁영준 대표는 “본인만의 음악적 혹은 사업적 독창성이 확립된 아티스트들에게 사내 레이블을 통한 독립을 지원해 자율성을 보장하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외부에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나 레이블에 투자해 SM의 음악 커버리지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이성수 대표는 “레이블은 SM 100% 자회사로 설립 예정인 레이블 중간지주사가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R&B, 힙합, 발라드, OST 등 그간 SM이 주력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레이블들을 인수해 음악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SM은 멀티 제작센터 및 레이블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SM이 100% 출자하는 음악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도 설립한다. 전 세계 작곡가, 작사가 및 글로벌 음악 퍼블리싱 기업들과 계약을 맺어 방대한 양의 음악 풀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SM은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을 통해 활동 아티스트와 발매 음반 수를 늘려 실적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그러면서 올해 신인 그룹 3팀과 버추얼 솔로 가수를 데뷔시키겠다고 예고했다.장철혁 CFO는 “목표하는 바는 사업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와 앨범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SM 2.0’ 시대에서 평균 3.5년에 1팀 정도 데뷔했다면, ‘SM 3.0’ 시대에선 1년에 2개팀 이상이 데뷔해 양질의 IP를 더 많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티스트별 앨범 출시 빈도도 증가시킬 것”이라며 “연간 31개에서 30% 이상 증가한 40개 이상 앨범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음반 판매 실적은 1400만 대비 30% 증가한 1800만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SM은 IP 전략을 포함해 사업 전략, 해외 전략, 투자 전략 등을 ‘SM 3.0’ 시대을 위한 4대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나머지 핵심 전략들에 대한 방향성은 추후 별도로 밝힐 계획이다. 탁영준 대표는 “이수만 창업자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며 ‘SM 3.0’ 시대를 활짝 열겠다. 지향점은 팬,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이라며 “팬, 주주와의 소통에 앞장서는 새로워진 SM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3.02.03 I 김현식 기자
3.0 시대 연 SM엔터…멀티 제작·레이블 체계 도입
  • 3.0 시대 연 SM엔터…멀티 제작·레이블 체계 도입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SM엔터(041510)테인먼트가 멀티 제작센터와 레이블 체계를 도입해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내용의 ‘SM 3.0 프로듀싱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3개의 신인 그룹과 버추얼 솔로 가수를 선보이는 등 3.0 시대 원년부터 새로운 IP로 앨범 발매와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이성수, 탁영준 SM엔터 공동 대표이사는 3일 SM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SM 3.0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4대 성장 전략 중 첫번째인 프로듀싱 전략을 소개했다. 이성수(왼쪽),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3일 S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SM은 1996년 데뷔한 H.O.T.의 성공을 시작으로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휘 하에 H.O.T.,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과 같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탄생한 2010년까지를 ‘SM 1.0’로, 전문 경영인인 김영민 총괄사장 체계로의 전환과 함께 프로듀싱 계약을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엑소, 레드벨벳, NCT, aespa 등을 배출한 2020년까지를 ‘SM 2.0’으로, 올해부터를 ‘SM 3.0’으로 정의했다. SM 3.0은 SM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IP, 사업, 해외,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양질의 지적재산권(IP)을 제작하고 이 IP를 수익화하며,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에서의 IP 확장하는 한편 IP를 통해 확보한 수익으로 레이블 인수, 메타버스 구축 등의 신규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M은 SM 3.0 의 필수적인 새로운 메가 IP 제작을 위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를 도입한다. 이는 기존에 축적된 IP 제작과 운영 노하우는 유지하되 제작 역량은 확장, 주체적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사업 의사결정 권한을 리더에게 위임해 IPO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SM 스탠다드를 고도화할 수 있는 체계다. 따라서 앞으로 SM은 SM 소속 아티스트 전담 5개 제작센터와 ‘Naevis(나이비스)와 같은 버추얼 휴먼 아바타의 제작 및 운영 관리를 전담하는 1개의 ’가상 아티스트/IP 제작 센터‘를 신설해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미래 엔터 산업에 선도적 지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추후 이러한 제작 센터는 독립적인 사내 레이블 형태로도 성장시켜, 본인만의 음악적 혹은 사업적 독창성이 확립된 아티스트들에 대해 레이블 독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회사가 장기간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장르의 외부 유망 아티스트나 레이블에 투자하는 독립 레이블을 인수해 SM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SM은 음악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를 설립, 방대한 양의 음악 풀(Pool)을 구축하기로 했다. SM의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는 전 세계 작곡가, 작사가 및 글로벌 음악 퍼블리싱 기업들과 계약을 맺어 독보적인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SM의 또 다른 신규 수익원으로 키울 계획이다. 장철혁 SM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아티스트와 앨범의 안정적인 출시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에는 3개 신인 그룹, 버추얼 (virtual) 솔로 가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30% 증가한 40개 이상 앨범 발매 및 1800만장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SM 경영진들이 향후 50년을 바라보는 전략을 세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길 원하는 이수만 창업자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SM 3.0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음원, IP라이선스 등 IP의 수익화 전략, 해외사업, 투자 주제 등을 비롯한 회사의 현황과 계획, 목표에 대해 2월과 3월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3 I 권소현 기자
'소울메이트' 김다미 "민용근 감독, 친구같은 존재…행복하게 촬영"
  • '소울메이트' 김다미 "민용근 감독, 친구같은 존재…행복하게 촬영"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김다미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15일 개봉.[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영화 ‘소울메이트’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는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엔 민용근 감독, 배우 전소니, 변우석도 자리했다. 김다미는 “오랜만에 하는 자리라 어색하다”고 멋쩍어하면서도, “영화를 행복하게 찍었다.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고 인사를 건넸다. ‘소울메이트’는 ‘마녀2’ 이후 김다미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김다미는 “그동안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하며 지냈다”면서도 “이런 영화에서의 공식석상은 ‘마녀’ 이후 오랜만인 것 같다. 설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다미는 “미소는 스쿠터를 자주 타는 인물”이라며 “헬멧엔 좋아하는 가수의 스티커도 붙어있다. 그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이자 자유로움의 상징이다. 소중한 아이템”이라고 귀띔했다. 또 “겉으로는 자유분방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속에는 아픔도 간직한 사람”이라며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귀여운 캐릭터”라고도 덧붙였다. 자신에겐 민용근 감독이 소울메이트와 비슷한 존재라고 애정 및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다미는 “감독님은 나에게 친구같은 존재”라며 “좋은 친구를 얻은 느낌이다. 정말 많은 고민을 나누고 시도하고 해석했다. 항상 함께 소통해주시고 다가와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 등 모든 과정을 함께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2023.02.03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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