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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남역 M6427번 버스 준공영제…하루 40차례 운행
  • 김포~강남역 M6427번 버스 준공영제…하루 40차례 운행
  •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M6427번 버스가 준공영제로 전환된다.김포시는 최근 김포운수가 운행하는 광역급행 M6427번 버스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 버스는 12월1일부터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준공영제는 버스업체의 적자분을 대광위, 경기도, 김포시가 지원해 버스를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사업이다. 김포운수는 앞으로 5년 동안 한정면허로 M6427번을 운행한다. 5년 뒤 4년을 연장할 수 있다.기존 M6427번 버스는 적자 문제 때문에 하루 7대로 35차례씩 운행했으나 앞으로 8대로 40차례씩 승객을 태운다. 차령이 만료되는 내년 2월에는 버스 8대를 신차로 교체한다. 신차 교체 시 앞뒤 거리 80cm 이상의 넓은 좌석과 USB 충전포트, 스마트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한다.또 M6427번은 출근 시간대 3차례(김포 기점 출발 5시50분·6시30분·7시10분)에 걸쳐 좌석(1대당 44개) 예약제를 도입한다. 예약은 ‘MiR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안전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포시청 전경.
2020.11.30 I 이종일 기자
강남대형개발 공공기여금, 강북개발에 쓴다
  • 강남대형개발 공공기여금, 강북개발에 쓴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의 대형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공공기여분(기부채납)의 절반 이상을 강북지역 도시공원 조성이나 공공임대 공급 등 공공인프라 사업에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9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다.공공기여는 지자체가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용적률을 완화해주거나 용도지역 변경 등을 해주면 사업자가 그 대가로 기부채납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해당 지구가 있는 기초지자체에 공원이나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현물)을 짓거나 현금으로 기부채납한다. 현행 국토계획법은 기부채납하는 현금은 개발사업이 이뤄지는 기초지자체만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은 이를 광역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개발 지구가 특별시나 광역시에 있으면 기초지자체에 귀속되는 기부채납 현금의 비율을 시행령에 규정하게 했다. 현재 국토부와 서울시 등은 이 비율을 논의 중이다.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할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현재로선 공공기여분의 절반 이상을 광역지자체에서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법 개정안은 기부채납받는 현금은 10년 이상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나 공공임대주택 등을 짓도록 규정했다.특히 광역지자체는 기부채납받은 현금의 10% 이상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우선 써야 한다. 기초지자체는 전액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비용으로 써야 한다. 이 법안은 여야 의원 간 견해차가 크지 않아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강력히 추진한 정책이다. 박 전 시장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2020∼2021년 공공기여금(현금)은 2조4000억원으로 서울 전체 공공기여금 2조9558억원의 81%”라며 “강남의 막대한 개발이익을 강북 소외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주목되는 것은 강남구 현대차 신사옥 GBC 건립사업에서 나온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이다. 서울시는 이미 작년 말 현대차와 협약을 통해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확정한 바 있으나, 법이 통과되면 이 기여금 일부가 강북에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11.29 I 정수영 기자
강남 다주택자의 종부세 걱정
  • [김유성의 금융CAST]강남 다주택자의 종부세 걱정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간(12월 1일 ~ 12월 15일)이 다가오면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강남 거주민의 종부세’에 대한 기사도 많았습니다. . 사진=연합뉴스◇올해 종부세 대상자 74만명 정도 1억원 연봉자가 5년후 자신의 소득 중 절반을 종부세 등 각종 세금으로 낸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우선, 1억원 연봉자가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숫자가 될지 따져 봅시다. 2018년 기준(한국경제연구원 자료)으로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근로자 숫자는 49만명이었습니다. 3.2% 비중이었습니다. 여러 사업 소득이 있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5% 정도에 근접할 수 있겠네요. 만약에 1억원 연봉자가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집을 산다고 가정해봅시다. 순수하게 자신의 연봉을 다 저축한다면 10년이 되겠고, 절반 정도라면 20년 걸리게 됩니다. 1억원 연봉자도 빚없이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2000만~4000만 연봉자들의 상황은 어떨까요? 2018년 기준 이들의 비중은 43.9%입니다. 종부세 대상이 되는 9억원이 되는 집을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실 종부세가 처음 설정될 때 주택가격 9억원은 ‘참말로’ 고액의 축에 들어가는 가격대였습니다. 절대 다수에 대한 과세 목적이기보다는 고가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에 대한 세금 성격이 강했습니다. 다만 최근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원에 도달하게 되면서 상황이 과거와 달라졌긴 합니다. 올해 종부세 대상자 수는 74만명 정도입니다. 지난해 59만명보다 15만명 더 늘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는 귀결입니다. ◇종부세 부담이 커졌다? 이런 사람안내던 세금을 내게 되니 부담이 갈 수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수의 가구들은 종부세와 상관이 없습니다. 설령 올해부터 종부세를 내게 된 가계의 부담도 30만원 정도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종부세 1000만원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초 반포동 A아파트(전용 112㎡)를 소유한 1주택자는 1000만원이 넘는 종부세를 내야합니다. 한 해 사이 500만원의 세금이 뛰었다고 합니다. 매월 기준 40만원의 부담을 더 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는 3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전만 해도 15억원 정도였던 가격이 최근의 아파트 가격 상승 품을 타고 갑절로 올랐습니다. 만약 3년 전에 아파트를 사서 들어온 1주택자라면 시세 차익으로만 10억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생각해봐야 할까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불어난 자산가치 10억원을 생각해봐야 할까요, 그에 따라 추가된 세금 500만원에 가슴을 쳐야 할까요. [자료=한국감정원]
2020.11.28 I 김유성 기자
'수능 D-5' 강남 대치동 학원서 수능응시생 코로나 확진
  • '수능 D-5' 강남 대치동 학원서 수능응시생 코로나 확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유명 입시학원에서 한 수강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26일 오전 광주 서구의 광덕고 고사장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이날부터는 고등학생 1, 2학년의 수업도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사진=연합뉴스)28일 학원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이 학생은 가족이 26일 확진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튿날 검사를 받았다. 학원은 이날 원생들에게 학원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 자습하라고 공지했다.학원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 칸 띄기와 독서실 칸막이 설치 등을 완료해 밀접접촉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교육당국에 따르면 27일 기준 전국 학생 추가 확진자는 하루 사이 49명이나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13개 시·도 309개교로 전일(200개교) 대비 109곳 늘었다. 17개교가 등교 수업을 재개한 반면 126개교가 등교 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2020.11.28 I 정병묵 기자
삼성물산, '강남로또'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절차 본격 착수
  • 삼성물산, '강남로또'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절차 본격 착수
  •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삼성물산이 시공사를 맡은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가 최대 난관이었던 택지비 산정을 일단락하면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19길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3차아파트와 신반포23차,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2433가구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의 299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반포대로변 약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반포동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커뮤니티 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사우나 뿐 아니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래미안 블레스티지에 적용해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은 조식서비스 공간도 설치할 계획이다. 각 세대에는 삼성물산이 자체개발한 래미안 홈IoT 플랫폼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가 제공되며 얼굴인식, 지문인식, 자동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위세대 천장고를 일반아파트(2.3m) 보다 20cm 높인 2.5m로 설계해 공간감을 확대하고 독일산 외부 창호를 적용해 기밀, 단열 성능을 확보했다.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아파트로 구축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현재 이주와 철거를 완료하고 공사 중에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2020.11.27 I 하지나 기자
'강남 2채' 김조원, 靑 나가고도 안팔아…정만호는 매각완료
  • '강남 2채' 김조원, 靑 나가고도 안팔아…정만호는 매각완료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에 새로 입성했거나 승진한 고위공직자 3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모두 1주택자였으며 신고 재산액은 평균 9억4200만원이었다. 청와대에서 물러난 ‘다주택’ 고위공직자들은 여전히 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관보를 보면 지난 8월 2일에서 9월 1일 사이 청와대에 임용된 고위공직자나 승진해 고위공직자가 된 인사들 3인 중 다주택자는 없었다. 각각 주택을 한 채 소유하거나, 전세살이 중이었다.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서울 도봉구에 아파트(6억500만원) 한 채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었다. 임명 당시 강원도에 단독주택을 소유했지만, 지난달 21일자로 등기 이전됐다.최재성 정무수석과 윤재관 국정홍보비서관은 무주택자였다. 최 수석은 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4억8000만원) 전세권을, 윤 비서관은 경기 안양시 아파트(5억2000만원) 전세권을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이들 인사의 재산은 평균 9억4223만원이었다. 정 수석이 14억156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 수석이 7억622만원, 윤 비서관이 7억485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한편, 청와대 퇴직 고위공직자들 중 다주택자들은 결국 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 도곡동 아파트(12억3600만원)와 배우자 명의 서울 송파 잠실동 아파트(11억3500만원)를 보유했다.여현호 전 국정홍보비서관도 경기 과천시 아파트분양권(8억7215만원), 배우자 명의 서울 마포구 아파트(7억900만원)를 소유하고 있었다.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도 경기 구리시 아파트와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을 보유했다.관보에 게재된 퇴직 고위공직자인 강기정 전 정무수석,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 김 민정수석, 김 시민사회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여 국정홍보비서관의 평균 재산은 17억9341만원이었다. 김 민정수석이 39억8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강 정무수석이 7억5528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2020.11.27 I 김정현 기자
2030년 강남 주민이 내야하는 보유세는?…“평균 1억원 낸다”
  • 2030년 강남 주민이 내야하는 보유세는?…“평균 1억원 낸다”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지금처럼 집값이 오르면 5년 내 모든 서울주민이 종부세를 낸다.”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과 고지 세액이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난 가운데, 향후 5년 내에 서울의 모든 주택이 종부세 부과대상이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평균 보유세(재산세·종부세)는 2025년에는 897만원, 10년 뒤인 2030년은 4577만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소수에게만 매기던 종부세가 앞으로는 서울시민 대부분이 내야하는 사실상 ‘보편세’가 된 것이다. 2030년이면 강남구의 경우 평균적으로 내야하는 보유세가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2030년 보유세 평균 4577만원…25배 오른다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018~2030년 서울시 구별 공동주택 보유세 변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서울 시내 85㎡ 규모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각 구별 평균 보유세 변화 현황을 △현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최근 5년간 평균가격 변동률 등을 반영했다. 최근 정부가 2030년까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로 맞추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매년 공시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종부세 과표를 산정할 때 쓰는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지난해 공시가격의 85%에서 올해 90%로 오른 데 이어 내년 95%, 내후년 100%까지 오른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서울시의 평균 보유세 부담은(85㎡ 공동주택 기준) 182만원이다. 이후 △2021년(225만원) △2022년(303만원) △2023년(454만원) △2024년(658만원) △2025년(897만원) △2026년(1328만원) △2027년(1874만원) △2028년(2634만원) △2029년(3529만원) △2030년(4577만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비 2030년은 25.1배 급증한 수치이다. ◇2030년 강남 보유세 1억 육박…성동은 38.4배 늘어각 구별로 분석해보면 보유세 부담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다. 강남구는 올해 보유세 평균 547만원에서 2025년이 되면 3082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5년동안 5.63배 증가하는 꼴이다. 2030년의 경우 9934만원까지 오르게 된다. 1억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보유세가 가장 높은 비율로 오르는 지역은 성동구다. 올새 성동구의 보유세는 평균 213만원에서 2025년은 7.5배 늘어난 1611만원, 2030년은 38.4배 증가한 8186만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서울시내 종부세 납부대상인 자치구는 강남구와 서초구 뿐이다. 하지만 2025년에는 서울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부과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강남구를 비롯해 서초구(2087만원), 광진구(1380만원), 마포구(1155만원), 성동구(1611만원), 용산구(1336만원), 동작구(1010만원), 송파구(1701만원), 양천구(1022만원), 영등포구(1206만원) 등 10개 구의 경우 연간 납부해야 할 보유세 총액이 모두 1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금액을 내는 자치구는 금천구로, 2025년 평균 보유세가 280만원으로 예상됐다. 현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효과를 본다고 가정하고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지난 5년간 평균 증가율의 50% 수준으로 억제된다고 가정하면 보유세 부담은 대폭 낮아질까.하지만 해당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2025년 기준 서울시 평균 보유세는 475만원으로, 올해 대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년의 경우 1311만원으로 7.2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약발’이 먹혀들지 않은 상황에서 ‘세금 폭탄’ 체감만 현실화되면서 다수의 조세 저항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유경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세금폭탄이 소수 부자들 문제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집을 소유한 전체 서울시민이 납부대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부담은 이번 추계결과 보다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어 서울 시민들의 조세저항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0.11.26 I 정두리 기자
포포인츠 강남, ‘오 마이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4일 개시
  • 포포인츠 강남, ‘오 마이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4일 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다음달 4일부터 제철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 퐁듀의 조합을 이룬 ‘오! 마이 베리 (Oh! My Berry)’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뵌다고 25일 밝혔다.(사진=포포인츠 강남)지난해 겨울 SNS 속의 핫한 호텔 애프터눈티로 유명세를 떨친 포포인츠 강남의 시그니처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다. 이번엔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달콤한 초콜렛 퐁듀와 신선한 생딸기·마시멜로우 플레이트 △딸기와 쑥의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스트로베리 쑥스콘 △예쁜 분홍색 상자처럼 보이는 딸기 요거트무스 △밑에 깔린 오레오쿠키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미니 딸기 파운드 케이크 △고급스러운 맛의 얼그레이 딸기 타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잔잔하게 느껴지는 미니 부쉬드노엘 △버터향 가득한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에 탱글한 랍스터 살이 가득 올려진 랍스터롤과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링 그리고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육즙과 함께 입안에 가득 퍼지는 트러플 함박스테이크 등 총 2가지의 세이보리와 6종의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들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로 올 겨울 다시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포인츠 강남의 딸기 애프터눈티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1세트, 6만 9000원이다. 현재 론칭기념 얼리버드 15% 할인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2020.11.25 I 윤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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