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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유명 맛집 ‘밀키트’ 상품 모아 기획전 연다
  • SSG닷컴, 유명 맛집 ‘밀키트’ 상품 모아 기획전 연다
  • (사진=SSG닷컴)[이데일리 함지현 기자]SSG닷컴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새벽배송 맛집 소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오프라인 유명 맛집 밀키트 상품 12종을 한 데 모아 전 상품 20% 할인에 나선다.먼저 SSG닷컴 새벽배송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인 ‘요이벤’ 도시락을 특가로 준비했다. 일본식 회덮밥 ‘치라시 사시미 덮밥 도시락’과 감칠맛이 일품인 ‘장어구이 덮밥 도시락’은 각각 1만 5200원에, ‘차슈 덮밥 도시락’은 68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후룩소바’는 9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음식 전문점 ‘하노이의 아침’ 대표 메뉴인 ‘베트남 쌀국수’와 숯불 돼지고기, 쌀국수가 어우러진 ‘분짜’는 20% 할인한 8720원에 판매한다. 미국 가정식 메뉴를 재현한 ‘샤이바나’의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는 1만 2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식에서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볶음 요리를 준비했다. 50년 전통 ‘부산 조방낙지’의 ‘낙곱새(낙지+곱창+새우)’는 6390원에, 서울 잠실 맛집 ‘군산오징어’의 ‘오삼불고기’는 1만 2720원에 선보인다.이 밖에도 ‘한촌설렁탕’, ‘육수당 수육국밥’, ‘정다율 해물볶음짬뽕’ 등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밀키트를 1만원대 미만 가격으로 판매한다.SSG닷컴은 최근 밀키트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기존 베스트셀러 상품 외에도 오프라인 맛집 메뉴를 밀키트화(化)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상품 선정에 공을 들였다.실제로 올 1월부터 7월까지 SSG닷컴 밀키트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배 이상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편한 요리를 선호하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밀키트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SSG닷컴은 상품 가짓수를 대폭 확대하고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유명 맛집 밀키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바뀌는 식문화를 고려해 유명 맛집 대표 메뉴까지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SSG닷컴에서 구매하는 ‘밀키트’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9 I 함지현 기자
이마트 "기나긴 장마에 ‘밀키트’ 강세"
  • 이마트 "기나긴 장마에 ‘밀키트’ 강세"
  • (사진=이마트)[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마트는 길어지는 비소식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외식 수요를 대체하는 밀키트(Meal Kit) 매출이 강세라고 9일 밝혔다. 밀키트란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밀키트 매출은 82.7% 증가했고, 비오는 날씨에 제격인 따끈한 국물 요리 밀키트의 매출 비중이 68%에 달했다.이마트가 판매하는 밀키트 상품 40여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물 요리 밀키트가 10위 내 9품목을 차지했다. 특히, 재료 가짓수가 많고, 손질이 어려운 재료가 필요한 요리의 밀키트 상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매출 1위는 이마트가 올해 4월 의정부 부대찌개 고수의 맛집 ‘오뎅식당’과 협업하여 출시한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다.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 ‘는 출시 이후 5만 2000여개가 판매됐다. 4월에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올해 상반기 밀키트 매출 1위를 기록했다.또한, 피코크 의정부 부대찌개, 피코크 송탄식 부대찌개도 각 5위, 8위를 기록해 부대찌개 밀키트의 인기를 입증했다.매출 3위, 9위는 해산물이 주재료인 피코크 알탕, 피코크 대구 매운탕이 차지했다. 손질이 어려운 해물을 한번 요리할 만큼만 소분해 특제 소스와 함께 담아 간편히 조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새로운 주류 여가문화로 자리잡은 ‘캠핑’에서도 밀키트가 각광받고 있다. 재료를 손질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짐도 줄여 주기 때문이다.이마트가 작년부터 순차 출시해 올해 4월 라인업을 갖춘 직화용기 밀키트 6종도 캠핑 대중화 트렌드가 이어지며 매달 매출이 늘고 있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4월 대비 7월 매출 금액은 8.3% 증가했다. 특히, 대표상품 어메이징 부대찌개와 즉석떡볶이는 각각 월평균 5만 3000여개, 1만 1000여개씩 판매됐다.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밀키트 인기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밀키트 대중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피코크 초마 짬뽕, 맛이 차이나 짜장, 유노추보 우동, 원주식 장칼국수, 쉬림프 로제파스타, 피코크 도우룸 까르보나라를 30% 할인판매한다.장마 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어메이징 직화용기 간편식 어메이징 와규소불고기, 어메이징 한돈뼈다귀감자탕, 어메이징 두끼떡볶이 3종을 815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020.08.09 I 함지현 기자
SSG닷컴, 밀키트 전년비 450% 매출 ‘쑥’
  • SSG닷컴, 밀키트 전년비 450% 매출 ‘쑥’
  • SSG닷컴 판매 중인 밀키트 상품 대표 이미지(사진=SSG닷컴)[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SSG닷컴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밀키트 매출이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가정간편식(HMR) 상품군 중 가장 높은 신장세다. 밀키트는 지난해도 매출이 전년 대비 440% 신장한 바 있다. 다른 HMR 상품에 비해 약 4배 이상 빠른 성장세라는 설명이다.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마이셰프’의 ‘소고기 밀푀유나베’로 꼽혔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약 5만개를 판매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2인 가구 구매 비중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적정 한 끼 분량으로 구성한 점, 집에서 고급스러운 전골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같은 기간 ‘프레시지’의 ‘블랙라벨 스테이크’ 역시 4만 5000여개 판매고를 올렸다. 소고기 부채살과 곁들임 야채를 함께 구성한 상품이다. 고객 구매 후기가 5000건을 돌파했고 상품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얻었다.SSG닷컴은 현재 240여개 밀키트 상품을 판매 중이다. 쓱배송 및 새벽배송으로 구매 가능한 밀키트 상품은 약 100개에 달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감바스’, ‘파히타’ 등은 집들이나 파티 음식, 술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나 순두부찌개, 파스타, 양장피, 소바 등도 밀키트로 출시 중이다.SSG닷컴은 ‘프레시지’, ‘마이셰프’, ‘팜앤들’ 등 밀키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군산오징어’, ‘한촌설렁탕’,’ 애슐리’, ‘요이벤’ 등 외식 업체 맛을 살린 밀키트 상품을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밀키트 수요는 지난해 온라인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폭발적으로 신장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최근에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더 각광받고 있다.HMR 카테고리 가운데 밀키트 성장세가 높은 이유는 ‘간편함’과 ‘실용성’ 때문이란 설명이다.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요린이(요리+어린이로 요리 초보를 의미)’ 등도 조리법만 따라 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미리 만들어진 음식을 데워먹는 것보다 신선하고 물론 소비자에게 성취감과 만족도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일이 재료를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면서도 재료 손질 시간이 절약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진단이다.SSG닷컴은 ‘이마트몰’과 ‘새벽배송’ 메뉴 카테고리에 밀키트 항목을 신설해 고객 접근성을 넓히고 있따. 상품 가짓수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SSG닷컴은 연말까지 밀키트 매출 구성비를 현재 수준에서 2배 이상 늘리는 한편 프레시지 등 협력사와 함께 맞춤형 신규 상품을 개발하는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밀키트를 비롯한 HMR 수요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상품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신세계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단독 상품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5 I 김무연 기자
'당나귀 귀' 현주엽, 상식 파괴 소 한 마리 프로젝트…도티 "다른 세상"
  • '당나귀 귀' 현주엽, 상식 파괴 소 한 마리 프로젝트…도티 "다른 세상"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현주엽의 상식을 파괴하는 역대급 도전이 시작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KBS)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횡성으로 야외 촬영을 떠난 도티와 현주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현주엽은 본격적인 개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도티 대표, 새싹 PD와 함께 한우의 본고장인 강원도 횡성으로 향했다. 현주엽은 먼저 한우 농장을 방문해 구독자들을 유혹할 섬네일 촬영을 마친 다음, 촬영에 꼭 필요한 소고기를 사기 위해 평소 자주 방문한다는 그만의 비장의 맛집을 찾았다. 맛집의 정체를 알아챈 전현무는 “여길 간다고?”라며 깜잘 놀랐고, 송훈 셰프는 “진짜 고기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현주엽표 횡성 맛집이 대체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이런 가운데 이날 봉인이 해제된 현주엽의 진면목을 목격한 도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신 것 같다”, “기존 상식이 파괴되는 느낌”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도티는 ‘현쭈엽쭈엽’ 테스트 영상 시사회에서의 다소 아쉬운 평가를 만회하고자 이날 촬영에 사내의 최정예 제작진을 호출했다. 이들은 모두 구독자 100만 이상의 톱 크리에이터만을 담당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콘텐츠 장인들이다.역대급 고퀄리티 영상으로 탄생할 현주엽의 개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도티에게 강렬한 식(食)문화 충격을 선사한 현주엽의 소 한 마리 프로젝트는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2020.08.01 I 김가영 기자
'온앤오프' 79년생 동갑내기 성시경X김동완, 가평에서 '특별한 OFF'
  • '온앤오프' 79년생 동갑내기 성시경X김동완, 가평에서 '특별한 OFF'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동완의 가평에서의 특별한 OFF가 공개된다.‘온앤오프’(사진=tvN)8월 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 김동완이 가평으로 향한다. 2001년 방영했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애정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료 후, 무려 19년 만에 다시 뭉쳐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온앤오프’에서는 ‘모태 도시인’ 성시경과 ‘자연인’ 김동완의 극과 극 성향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날 김동완의 초대를 받아 가평 집에 도착한 성시경은 자연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성시경은 김동완을 위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예기치 않은 브로맨스를 꽃피운다.또한 근처 계곡을 찾은 두 사람은 음이온 가득한 청정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화채를 먹으며 79년생 동갑내기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연애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한편, 평소 ‘성식(食)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성시경은 이날도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워 줄 요리를 선보인다. 역대급 크기의 T본스테이크 톱질부터 와일드한 고기 굽는 법까지 이어져 이를 지켜보는 출연진들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성시경만의 레시피로 만든 채끝 짜파구리까지 선보이며 두 사람은 뜯고 맛보고 즐기는 먹방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2년 만에 댄스곡 ‘GOTTA GO(가라고)’로 컴백한 소유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ON&OFF가 공개될 예정이다.극과 극 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의 특별한 가평 OFF 생활은 8월 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2020.08.01 I 김가영 기자
  • '바퀴 달린 집' 여진구x아이유x피오 '호텔 델루나' 회동…편안한 케미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여진구, 아이유, 피오가 ‘호텔 델루나’ 이후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또 다른 훈훈한 케미를 선사했다.(사진=tvN ‘바퀴 달린 집’)30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여진구가 지난 주 아이유에 이어 피오와도 재회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이유는 김희원에게 “진구가 원래 뭔가 부탁하는 성격이 아닌데.. ‘누나 한번 와 줄 수 있어?’하는데..부탁해줘서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성동일과 여진구는 능이버섯 밥을 준비했고 두 사람의 토크를 듣다 여진구가 아이유 곁으로 다가갔다. 김희원은 여진구를 보며 “다른 게스트 올 때 보다 말이 없다”고 전했고 아이유는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다”고 대답했다. 여진구는 “손님 맞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원이 자리를 떠났고 두 사람만 남았다. 여진구가 말이 없자 아이유는 “우리 둘이 이렇게 말 안하면 둘이 안 친한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이내 손을 앞으로 공손히 모았고 아이유는 “아니, 왜 손을 모아. 평소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후 능이버섯밥이 완성됐고 김희원이 고기를 구웠다. 아이유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기름장을 만들었고 소금을 뿌리는 아이유를 보며 여진구는 “팔 아프지 않아? 그거 좀 아픈데”라며 걱정했다. 성동일은 “지은이가 오니까 말을 많이 하네. 친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드디어 인정을 받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기름장을 만든 후 아이유는 희원이 구운 고기를 맛 보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고기를 먹다 성동일은 “우리 냉면 있잖아”라면서 김희원과 냉면을 만들었고 냉면이 완성되자 아이유와 진구에게 건넸다. 두 사람은 언 냉면을 섞으며 “냉면에서 이런 소리가 나”라며 함께 웃었고 삼겹살과 냉면을 싸서 먹으며 행복해했다. 냉면을 먹는 도중 비가 내렸고 김희원은 성동일에게 “이거 비 새는 거 아니지”라고 걱정했다. 이에 여진구는 “타프를 내릴까요? 물이 고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우비를 가지러 나갔다. 두 사람이 자리를 비우자 갑작스레 비가 오는 상황과 불 조절이 쉽지 않아 고기가 예상보다 맛이 없었다고 생각한 여진구는 아이유에게 “내가 나중에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미안해했다.그러자 아이유는 “너무 맛있어. 얼마나 더 맛있어야 돼. 나는 괜찮은데 셋은 오늘 좀 뭐가 안 좋았다고 생각한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김희원과 성동일이 가지고 온 우비를 입고 타프 위에 물을 빼냈다.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은 “우리 이제 선수 됐다. 팀워크가 좋았다”며 뿌듯해했고 아이유는 “제가 TV 다 봤는데 통틀어 가장 전문적인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성동일이 흐뭇해했다. 이후 김희원, 성동일은 자리를 마무리하고 여진구와 아이유는 잠자리를 준비했다. 아이유는 설거지가 쌓여있자 직접 나서 설거지를 했고 여진구는 옆에서 아이유를 도왔다. 두 사람의 모습에 성동일은 “웃음 꽃이 피네.. 애들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아이유에게 “지은아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할 거 아냐. 우리 셋 중에 그래도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고 아이유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진구여. 진구”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어쩜 생각도 안하고 바로 대답을 하지. 멈짓이라고 해야지”라며 서운해했다.설거지를 마친 뒤 네 사람은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날 성동일, 김희원은 자고 있는 여진구와 아이유가 깰세라 조용히 아침 산책에 나섰다. 두 사람이 산책을 간 사이 아이유가 일어나 스트레칭을 했다.그 사이 산책 간 두 사람이 돌아왔고 아이유와 반갑게 아침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에 진구가 일어났다. 김희원은 사과를 깎았고 세 사람은 “사과 정말 잘 깎는다. 진짜 잘 하신다. 매력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성동일은 어젯밤 익지 않은 능이버섯밥을 살려 김치찌개를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여진구는 능이버섯밥에 물을 더 넣어 다시 앉혔고 김희원도 옆에서 음식 만드는 걸 도왔다.세 사람이 힘을 합치자 음식이 뚝딱 만들어졌고 성동일은 아이유에게 “우리가 인공호흡을 했다. 고기 많이 먹고 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맛을 본 아이유는 “찌개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여진구 역시 “선배님 김치찌개는 생각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성동일은 “이거 먹고 나랑 희원이는 너 줄 찹쌀떡 사러 갈 거야”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저 정말 떡 좋아한다”고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떡을 사러 떠났고 아이유와 여진구는 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여진구는 아이유에게 “둘이 같이 손님 맞이하니까 누나도 여기 멤버 같다”고 이야기했고 아이유 역시 “그러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타프를 설치했다. 여진구는 “이제 어디가서 캠핑 좀 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며 뿌듯해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아이유가 “뿌듯함이 가시질 않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두 번째 손님 피오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피오를 위해 점심을 준비했고 맛을 본 피오는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세 사람이 식사를 하던 중 찹살떡을 사러 간 성동일, 김희원이 도착했고 피오는 “본명은 표지훈입니다”라며 깍듯하게 인사를 했고 성동일은 세 사람에 찹쌀떡을 건넸다. 아이유는 “도너츠가 진짜 찐이다. 정말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성동일은 피오에게 “삼계탕 좋아하냐? 우리가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함께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선유동 계곡으로 향했다. 김희원은 “나 여기서 촬영한 거 같아. 왔었어”라고 말했고 여진구 역시 “저도요. 들어올 때 뭔가 익숙했다”라고 전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세 사람을 위해 능이 백숙을 준비했고 여진구, 아이유, 피오는 계곡에 들어가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능이 백숙이 완성됐고 다섯 사람은 계곡 앞에 옹기종기 모여 백숙을 먹었다. 아이유가 맛있게 먹자 그제서야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만족해했고 아이유는 “왜 그렇게 어제 아쉬워하셨는지 이걸 먹으니까 알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성동일은“어제 정말 마음이 불편했어. 이제 좀 편하다”라고 말했다.
2020.07.31 I 김보영 기자
 늬들이 '새뱅이'를 알아?
  • [강경록의 미식로드] 늬들이 '새뱅이'를 알아?
  • 충북 괴산읍 ‘즐거운날’의 새뱅이전골[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은 강과 호수, 계곡이 많은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문화권인 탓에 짭조름한 해산물 대신 담백한 민물고기, 다슬기가 들어간 음식을 찾아보기 쉽다. 특히 민물 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 고추장, 된장과 특산물인 고추와 마늘로 만든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충북에서도 괴산은 화양계곡 등 이름난 계곡이 많은 고장이다. 야생버섯 파는 곳에서 같이 파는 것이 다슬기일 정도로 다슬기 파는 곳이 많다. 특정 음식이 유명한 곳에 으레 그 음식을 먹으러 가지만, 살짝 고개만 돌리면 조금 더 특별한 음식이 있다. 이번에 미식로드에서 소개하는 ‘새뱅이탕(전골)’도 그런 음식이다. 새뱅이탕을 부르는 이름은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새뱅이찌개, 민물새우찌개, 민물새우 매운탕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달라도 맛은 비슷하다.충북 괴산읍의 ‘즐거운날’. 괴산에서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다. 이 식당은 새뱅이전골이 특히 유명하다. 가게는 아담한 편. 10여 개의 식탁뿐이지만, 이른 점심시간에도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일찍 자리를 잡고 새뱅이전골을 주문했다. 냄비에는 새뱅이들이 가득 차 있고, 당면과 버섯, 수제비들도 넘치듯 들어가 있다.새뱅이는 민물새우의 일종으로 흔히 징거미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최대 3cm를 넘지 않고 하천이나 연못, 호수에 산다. 주로 충주호나 남한강, 달천에서 잡힌다. 크기가 작아 젓갈이나 조림으로 해 먹기도 하고, 국물요리에 넣어 끓이면 국물의 맛이 깊어진다.팔팔 끓는 새뱅이전골을 한 국자 먹음직스럽게 떠서 그릇에 담는다. 매운탕 국물보다는 부드러운 붉은색이다.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다. 여기에 애호박, 감자, 무가 어우러져 있다.끓인 국물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해서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한입 먹고 나면 자연스레 숟가락이 다시 가는 중독성이 있다. 시원한 국물의 일등 공신은 역시 새뱅이다. 새우 자체의 맛이 우러나 시원하고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민물고기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찾는 이가 많다. 요즘은 보리새우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새뱅이탕의 화룡점정은 손으로 뜯어 넣은 수제비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다 보면, 어느새 냄비 바닥이 드러난다. 충북 괴산읍 ‘즐거운날’의 새뱅이전골충북 괴산읍 ‘즐거운날’의 새뱅이전골
2020.07.31 I 강경록 기자
가수 류지광, 부모님께 “돈 모자라?”…성공한 ‘연예인 포스’
  • 가수 류지광, 부모님께 “돈 모자라?”…성공한 ‘연예인 포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트로트가수 류지광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 집 공개부터 부모님까지 등장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류지광 집 공개. (사진=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오는 30일 방송하는 ‘밝히는가’에는 류지광이 출연한다. 그는 ‘밝히는가’에서 부모님과 집에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류지광은 아버지와의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집 공개를 시작한다. 류지광이 아버지 앞에서 선글라스 자랑을 하자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너보다 내가 잘 어울리지”라고 하며 류지광에게 선글라스를 받아낸다. 류지광은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말상이잖아” 라고 공격하며 친구 같은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와 장어를 먹으며 서로 먹으라고 내어준다. 류지광은 “이제 반찬 하기 싫다”는 엄마에게 “반찬 하지 말고 밖에서 맛있는 거 사 드시라니까” 라고 하며 이내 “돈이 모자라?”라며 성공한 연예인 아들로서의 면모를 보인다.이후 류지광은 바쁘게 행사장을 다녀간 후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 모인 멤버는 바로 트로트 동지 노지훈과 신인선이었다. 류지광은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 먹이겠다며 맛집으로 안내한다. 류지광은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이제 사주니까 이제 행복해”라고 고백한다. 류지광은 오늘 자신이 쏜다고 하자 노지훈과 신인선은 끊임없이 고기를 추가한다. 이들은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모든 리액션을 트로트와 춤으로 표현하자 MC한영은 “식당에서 춤추는 게 신선하다”라며 폭소를 자아낸다.한편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박은혜와 한영이 밝히는 언니 대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유용한 꿀팁을 전달한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50분에 방송된다.
2020.07.29 I 장구슬 기자
롯데百, 한식당 ‘남파고택’ 론칭… 전남 반가 음식 선보인다
  • 롯데百, 한식당 ‘남파고택’ 론칭… 전남 반가 음식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남파고택 손님상(사진=롯데쇼핑)[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 한식당 ’남파고택’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남파고택은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남 나주 고옥 남파고택과 협업한 식당으로 남도 반가 음식을 주로 판매한다.남파고택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내림 음식’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남파고택에서 홈스테이를 할 때만 맛볼 수 있었던 상차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단 방침이다.전국 12대 종가 중 하나인 남파고택은 1824년 남파 박재규가 건립한 후 나주 밀양 박씨 일가가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장소다. 전남지역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고 오래된 양반가옥이다. 1987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153호로 지정됐다. 2009년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 제 263호로 승격되는 등 한옥의 변천사를 보여준다.나주에 거주한 밀양 박씨는 역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나주 댕기머리 사건’의 주인공인 박준채·박기옥 선생도 이 집안 출신이다. 호남지방의 의병 및 독립운동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나주지역의 각종 사회운동과 근대교육을 이끈 대표적인 가문이다. 남파고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중 종손의 아내 강정숙 종부는 200년 동안 집안 대대로 이어온 씨간장과 내림 음식, 그리고 고택의 가치를 지켜왔다. 이 공로로 지난 2008년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남파고택의 종가음식을 ‘청와대 한국의 대표 내림음식전’에 전시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7년부터 남파고택과 협업해 명절 한정 선물세트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200년 씨간장 · 된장 리미티드 세트’를 출시해 왔다. 남파고택의 내림 음식을 상품화하여 종가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계기였단 설명이다. 롯데백화점과 남파고택은 3년간의 고심 끝에 남파고택의 정수를 담은 한식당을 설립했다고 덧붙였다.남파고택의 모든 메뉴는 200년 전통 씨간장과 된장을 기본으로 한다. 강정숙 종부와 김선경 차종부(며느리)의 내림 음식 비법으로 나주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구성했다. 어르신과 손님에게 대접하던 반상과 2인 손님상, 어린이 외상(1인상)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밑반찬으로 종가의 대표적인 내림 음식인 장조림, 육전과 어전, 반동치미를 맛 볼 수 있다. 김치와 고기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남파고택의 비법으로 생산한다. 다른 식자재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찾은 남파고택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생산지에서 공수한다. 명절 선물세트로만 만나볼 수 있던 씨간장과 된장 등 장류와 함께 김치, 반찬, 디저트 등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도 함께 판매한다.윤향내 롯데백화점 장인상품기획(Craft MD Project) 팀장은 “대중에게 종가 음식을 알리고, 고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수년간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남파고택 오픈으로 시골 할머니가 해주신 정성스러운 집밥 한끼를 맛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29 I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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