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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수박의 계절…여름 과일을 잘 활용하면 '다이어트'도움
  • 시원한 수박의 계절…여름 과일을 잘 활용하면 '다이어트'도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올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오는 날씨다.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하면, 폭우로 흠뻑 젖기도 한다. 중부는 폭우에 남부지역은 폭염과 열대야라, 기묘한 날씨에 당혹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철 과일의 시기임은 틀림없다. 날씨가 덥고 밤낮 일교차가 클 수록 여름철 과일은 더욱 달콤해지기 때문이다. 제철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과 영양이 풍부하다. 다이어터에게도 좋은 친구가 된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제철 과일을 활용한 똑똑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시원하게 수분보충, ‘수박’수박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여름철 수분 충전에 유리한 제철 과일이다. 비타민 A·B·C와 칼슘, 칼륨이 풍부하다. 수박은 따로 씨를 뱉지 않고 함께 먹는 게 좋다. 수박 씨에는 리놀렌산과 글로불린이 많아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김정은 원장은 “수박은 이뇨작용을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근육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박요리 레시피= 수박과 오이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양파·레몬·발사믹 소스와 함께 버무려 먹으면 시원한 여름 샐러드가 된다. 수박의 단맛을 강하게 만들려면 그릴 팬에 구워보자. 이후 요거트를 발라 먹으면 여름철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상큼’ 자두, 생으로도, 말려서도 ok상큼한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철 자두를 찾는다. 자두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몸의 열을 식혀 여름을 이겨내도록 돕는다. 또 개당 칼로리도 20㎉수준으로 열량도 낮다. 무엇보다 자두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페놀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다. 한 연구에서는 자두 추출물이 혈당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즉 중성지방의 수치 저하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인슐린 저항성은 낮추고 감수성을 높여준다.자두를 말린 ‘프룬’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터의 좋은 친구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틈틈이 챙기면 포만감을 유지하게 돼 과식을 예방한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프룬(하루 남 171g, 여 140g)을 섭취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과는 영양 상담에 나섰다. 12주 뒤 프룬을 섭취한 그룹의 체중은 평균 2㎏, 허리둘레는 2.5㎝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와 관련 “프룬은 다이어트의 주된 실패 요인인 공복감을 줄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자두레시피= 자두는 닭가슴살 구이와 궁합이 좋다. 자두의 씨를 제거한 뒤 구워 곁들여 먹으면 좋은 사이드 메뉴가 된다. ◇여름 과일의 여왕, 블루베리블루베리는 7~9월이 제철과일이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심장을 비롯해 순환기를 보호한다. 안토시아닌은 기름기를 쓸어 내며 혈관을 청소한다.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지만 분자 농도가 매우 높고 탄닌, 비타민C, 칼슘 등 페놀류 성분도 풍부하다. 특히 허벅지 등 하체가 잘 붓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안토시아닌은 혈관벽을 마사지해 정맥과 동맥, 모세혈관을 활성화시키며 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복부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섭취해볼 만하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가 복부비만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이르기까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두달 동안 매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도록 했다. 시중 판매제품이 아닌 블루베리를 생으로 350g 갈아 만든 주스라는 것이 포인트. 그 결과 혈압, LDL코레스테롤, 지질 산화 파생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루베리 레시피 = 블루베리를 깨끗하게 씻은 뒤 좋은 꿀과 먹는 게 가장 좋다. 이는 그릭요거트와 함께 다양한 과일과 얹어 ‘요거트볼’로 즐기는 것도 다이어터에게 좋은 간식이 된다. 김정은 원장은 “제철 과일은 여름철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지만, 어떤 과일이든 과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며 “생과일의 1회 섭취량은 하루에 150g 이하로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는 중간크기의 과일 하나, 또는 살구나 자두 2개 정도 크기로, 이를 하루에 1~2회 이하로 섭취”하라고 덧붙였다.
2020.08.06 I 이순용 기자
다이어트 미라클 ‘쥬비스’ 새주인에 스틱
  • [마켓인]다이어트 미라클 ‘쥬비스’ 새주인에 스틱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른바 ‘연예인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탄 비만관리업체 쥬비스그룹(쥬비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 인베스트먼트(스틱)을 새주인으로 맞을 전망이다. 쥬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가수 허각(사진=쥬비스 그룹)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은 쥬비스다이어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스틱을 선정했다. 앞서 숏 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올랐던 스틱은 실사 이후 본입찰에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쥬비스 인수전에 의지를 드러냈다. 매각대상은 쥬비스다이어트와 쥬비스의 지분 100%로 조성경 회장과 개인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매도자들이 원하는 매각 희망가는 2000억~2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스틱과 쥬비스는 추가 협상을 거쳐 최종 가격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2002년 조성경 회장이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한 쥬비스는 가수 신동과 허각, 문희준, 노유민, 천명훈 등 유명 연예인이 쥬비스 컨설팅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렸다.최근에는 누적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전국에 30개 가까운 직영점은 물론 올해 5월부터 집으로 방문하는 다이어트 서비스 ‘쥬비스 앳 홈’을 론칭하며 또 다른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쥬비스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실적도 오름세다. 2017년 2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쥬비스 다이어트는 지난해 479억원으로 2년 만에 2.2배 성장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24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업계에서는 다이어트 시장, 나아가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다이어트 시장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쥬비스가 구축한 사업 구조가 앞으로도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8.04 I 김성훈 기자
소유·니콜, ‘아이돌 다이어트 식단’ 공개
  • 소유·니콜, ‘아이돌 다이어트 식단’ 공개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와 카라 니콜이 아이돌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밝힌다.소유, ‘온앤오프’서 일상 공개. (사진=tvN ‘온앤오프’)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2년 만에 댄스곡 ‘GOTTA GO(가라고)’로 컴백한 씨스타 소유의 건강미 넘치는 ON&OFF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컬래버 음원 강자를 뛰어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소유의 일상이 공개된다. 3년 전 씨스타 활동이 종료되면서 솔로 활동을 해오던 소유는 최근 2년 만에 여름맞이 시원한 댄스곡으로 컴백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는 ‘온앤오프’를 통해 컴백 전 안무 연습과정을 공개하는 등 서머퀸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 특히 안무연습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느라 배고픔을 참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소유는 OFF 때 웨이크 서핑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서기도 했다. 많을 땐 일주일에 2번씩 방문했다는 단골 바지(Barge)선에서 능숙하게 서핑을 타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서핑 스승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96년도 데뷔한 가수 ‘UP’의 리드보컬을 맡았던 김용일로, 현재는 웨이크보드 대한민국 랭킹 1위의 이력을 갖고 있다. 롱보드와 숏보드를 자유자재로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소유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유는 평소에 자주 만나는 10년 지기 친구 카라 출신 니콜과 함께 집에서 불냉면과 삼겹살을 먹으며 고삐 풀린 다이어터의 모습까지 공개한다. 화려한 면치기는 물론, 매운소스를 과감히 넣고 삼겹살과 함께 쌓아 먹는 등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다이어리를 통해 그동안의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몸도 마음도 건강한 소유의 ON&OFF는 1일 오후 10시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2020.08.01 I 장구슬 기자
포만감 높이고, 식욕은 감소시키는 천연 식욕억제 식품 6
  • [지방 잡는 식단]포만감 높이고, 식욕은 감소시키는 천연 식욕억제 식품 6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먹으면서 살을 뺀다. 다이어터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배부름을 오래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한 ‘천연 식욕억제 음식’을 통해 가능하다. 식욕을 줄이는 방법은 ▲음식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양치질하기 ▲껌 씹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중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통해 일시적으로 위장을 착각하게 만들어 전체적인 음식을 통해 일시적으로 위장을 착각하게 만들어서 전체적인 음식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물만 마시면 살 안 쪄요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음식으로, 일단 물을 꼽을 수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포만감을 주면서 순간적으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은 급격한 체온변화를 방지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과도 있다. 부산365mc병원 박초롱 영양사는 “물은 식사 30분 전, 식사 2시간 후,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 등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삼투압, 전해질 조절 이상으로 신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 일등공신, 견과류호두, 땅콩, 아몬드, 잣 등 견과류는 섭취 시 포만감을 보다 쉽게 느끼게 하고, 오래 유지시켜 과식을 막아 준다. 또 ‘행복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의 체내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조절과 우울감 완화 등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성 폭식과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섬유소 및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 B2의 훌륭한 급원이 되며, 비타민E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노화 예방에도 좋다. 그 외 올레인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볼 수 있다.◇맛도 좋고 배도 부른 버섯버섯류는 거의 수분 함량이 높아 열량과 지방 성분이 아주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하다. 특히 느타리는 항비만 효과가 있는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버섯이다. 느타리버섯에는 다른 버섯에는 없는 식욕억제물질인 POL이 풍부해 다이어트시 식단 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박 영양사는 “버섯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비타민H가 다른 버섯보다 3배이상 많아,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식재료”라고 설명했다.◇기차여행의 단골 간식, 삶은 달걀기차여행의 오랜 단골 간식, 삶은 계란은 훌륭한 식욕억제 식품이다.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 셀레늄, 칼륨, 칼슘, 철분 등의 성분 풍부해, 섭취시 면역력 강화와 간기능 개선, 피부보호, 근육통 완화, 시력 보호, 뼈 건강 증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시틴 성분도 포함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주기도 한다.박 영양사는 “달걀 속 단백질이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그렐린 호르몬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이고 오래 유지해주어서 식욕과 과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며 “특히, 아침에 달걀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공복감 수치를 낮추고, 전체 식사 칼로리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이 된다”고 말했다.◇달콤한 바나나, 불면증에도 좋아요바나나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나나 속에 ‘저항성 전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 저항성전분은 소화과정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이 보다 오래 지속되도록 한다. 또한 저항성 전분이 지방의 소모를 촉진하는 역할까지 하니, 다이어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고 볼 수 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이는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박 영양사는 “바나나는 특히 우유와 궁합이 좋은데,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는 우유에 많이 든 칼슘의 흡수를 높여 준다”며 “바나나와 우유 모두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시켜 폭식과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지방 잡고 싶다면 우유 마셔요우유에는 항비만인자로 불리는 3가지 영양소, ‘단백질·칼슘·공액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D, 불포화 지방산 등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조절에도 좋다. 우유의 칼슘은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칼슘은 위장의 지방산과 결합해 지방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유청 단백질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포만감을 높이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 외 우유 속 공액리놀레산은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지방 합성 효소를 억제시켜, 항암?항동맥경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박 영양사는 “만약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섭취가 어렵다면, 요거트·치즈·락토프리 우유 등 다른 유제품을 대체해 섭취하거나 귀리, 씨리얼, 빵 등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08.08 I 이순용 기자
마카롱·브라우니 먹으며 체중 감량…'다이어트 디저트' 시대
  • 마카롱·브라우니 먹으며 체중 감량…'다이어트 디저트' 시대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마카롱, 초콜릿 브라우니를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고요?”‘다이어트의 적’이라 불리는 달콤한 마카롱, 초코볼 등을 이제 칼로리 걱정 없이 한 끼 식사로 즐기면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른바 ‘맛있는 다이어트식’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도시락, 면류에 한정됐던 다이어트식 시장이 디저트 카테고리(상품군)까지 확장한 것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다이어트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 마카롱·아이스크림 등 저당·저나트륨을 키워드로 한 ‘로우푸드 디저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쓰리케어코리아가 론칭한 신규 브랜드 ‘거꾸로당’에서 선보인 다이어트 마카롱.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다이어터 넘볼 수 없던 마카롱까지 ‘저칼로리’ 제품으로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쓰리케어코리아’는 오는 8월 다이어트 베이커리 브랜드 ‘거꾸로당’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이어트 마카롱을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쓰리케어코리아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면서도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쓰리케어 프로그램’과 저칼로리 도시락 ‘포켓도시락’ 등을 전개하고 있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로 잘 알려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다이어트식 디저트 브랜드로 확장을 꾀하는 것이다. 쓰리케어코리아 거꾸로당의 다이어트 마카롱은 일반 마카롱과 달리 단백질, 비타민, 니아신, 엽산, 칼슘, 철 등 필수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을 통과해 국내 최초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거꾸로당의 다이어트 마카롱은 190㎉에 지방 25%(오렌지맛 기준),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 뿐만아니라 인절미, 말차, 바닐라, 오렌지 총 4가지 맛으로 구성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건강한 달콤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저열량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 (사진=라라스윗)◇무더운 여름철 대표 디저트 ‘아이스크림’도 저칼로리가 대세 여름철 대표 디저트 메뉴인 아이스크림도 비교적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저탄고지’(적은 탄수화물 높은 지방)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설탕 대체재로 각광 받는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로 단맛을 낸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트렌드 픽’에 따르면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의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순위는 지난 2018년 59위에서 올해 20위로 올랐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역시 28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키토제닉 푸드 스타트업 마이노멀은 당 함량을 줄이기 위해 설탕을 배제한 ‘키토스노우’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했고,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 저열량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인공향료나 색소 대신 바닐라빈, 카카오 등의 원재료를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파인트(474㎖) 한 통에 240~280㎉로, 열량이 일반 아이스크림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바닐라빈, 초콜릿 등 8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미 마켓컬리, 쿠팡, 이마트몰 등의 대형 온라인몰과 세븐일레븐 등에 입점해 있다. 2012년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통해 처음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 ‘헤일로탑’ 역시 파인트 한 통당 열량이 285~330㎉로, 공깃밥 한 그릇(200g·300㎉)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외에도 다노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노샵’은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 브라우니 등으로 유명하다. 누적 판매량 115만 개를 돌파한 웰빙 시리얼 브랜드 ‘브라운라이스소울’, 당류 함량이 단 3g에 불과한 ‘프로틴 브라우니’ 등을 출시해 2014년 4월 이후 연평균 매출이 220% 이상 고속 성장 중이다.
2020.07.30 I 이윤화 기자
  • 푸드나무, 2Q 305억 사상 최대 매출 또 경신…"하반기 이익률 개선"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푸드나무(290720)가 2분기 매출 30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또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62%가량 늘어났고, 하반기엔 이익률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푸드나무가 7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원과 1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2.1%와 38.1%가 증가한 수치다.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 반기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영업익은 5.5% 늘었지만, 순익은 6.0% 감소했다.푸드나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고조되고, 자사 플랫폼과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며 “신규 플랫폼인 `피키다이어트`와 `개근질마트`의 가파른 성장 역시 매출 증대에 기여하면서 또 한번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TV, 버스 등의 매체 광고비가 지출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62.1%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률을 더욱 개선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수출과 관련해선 홍콩을 시작으로 몽골, 베트남,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에 이어 최근엔 미얀마까지 수출을 확대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중국 진출 역시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푸드나무는 플랫폼 누적 회원수 123만명과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 판매량 1억팩을 돌파한 상태다. 최근에는 ‘랭킹닭컴’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홈쇼핑과 피트니스 센터, 해외 수출 등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2020.08.07 I 김재은 기자
  • [특징주]푸드나무, 사상 최대 매출 경신에 52주 신고가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호실적을 발표한 푸드나무(29072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푸드나무는 전거래일대비 7.57%(2100원)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2만99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JP모건 창구로 1만3000주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푸드나무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원과 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2.1%와 38.1%가 증가한 수치다.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 반기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영업익은 5.5% 늘었지만, 순익은 6.0% 감소했다.푸드나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고조되고, 자사 플랫폼과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며 “신규 플랫폼인 ‘피키다이어트’와 ‘개근질마트’의 가파른 성장 역시 매출 증대에 기여하면서 또 한번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TV, 버스 등의 매체 광고비가 지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62.1%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률을 더욱 개선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수출과 관련해선 홍콩을 시작으로 몽골, 베트남,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에 이어 최근엔 미얀마까지 수출을 확대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중국 진출 역시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푸드나무는 플랫폼 누적 회원수 123만명과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 판매량 1억팩을 돌파한 상태다. 최근에는 ‘랭킹닭컴’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홈쇼핑과 피트니스 센터, 해외 수출 등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2020.08.07 I 김재은 기자
'나혼자산다' 근수저 김민경의 꿀팁 "고민될 땐 둘 다 시켜라"
  • '나혼자산다' 근수저 김민경의 꿀팁 "고민될 땐 둘 다 시켜라"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첫 출연, ‘먹방 꿀팁’과 함께하는 생생한 하루를 공개한다.사진= MBC ‘나 혼자 산다’자취 11년 차라고 밝힌 김민경은 침대와 한 몸이 된 채 일상을 시작하며 친근한 면모를 뽐낸다. 누운 상태 그대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SNS 피드 속 음식 사진을 보며 ‘랜선 맛집 탐방’에 나서며 유유자적 눕방 라이프를 펼친다. 밥을 먹기 위해 겨우 몸을 일으킨 김민경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메뉴 두 개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 그러나 김민경은 “고민될 땐 그냥 둘 다 시켜라”라며 쿨하게 두 가지 메뉴를 모두 주문, 음식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며 ‘먹요정’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이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김민경은 냉장고에 있던 김밥과 냉동 핫도그를 동원, 손 쉬운 레시피로 떡볶이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달걀 피자’를 만든다. 자신의 요리에 대해 “토스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더라고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고 해, 한식과 양식을 넘나든 요리법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또 김민경은 남다른 음식의 양에 “1~2인분은 1인분이다”라며 확고한 먹방 철칙을 내보이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대한 죄책감과 부담감을 덜기 위해 묘한 설득력을 지닌 신개념 논리까지 펼친다고 한다.
2020.08.06 I 박한나 기자
CJ올리브영, 슬리밍 제품 매출 전년比 31%↑…“단기 다이어트 인기”
  • CJ올리브영, 슬리밍 제품 매출 전년比 31%↑…“단기 다이어트 인기”
  • 지난 27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을 방문한 고객이 슬리밍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여름 바캉스 대신 다이어트 하려는 ‘다캉스(Diet+Vacance)족’이 늘면서 슬리밍 제품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CJ올리브영은 최근 2주간(7월 14일~7월 27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 중 슬리밍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여름 휴가철의 성수기인 이른바 ‘7말8초’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슬리밍 제품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기 제품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60정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알약 형태의 슬리밍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에는 1~2주 단기간 집중 다이어트를 돕는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짧은 휴가 기간을 겨냥해 핵심적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동시에, 소용량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까지 챙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슬리밍 인기 제품 상위에도 ‘세리박스 세리번 나이트 14포(2주분)’ ‘센트 센트디 풋사과(6병)’ 등이 올라 이같은 트렌드를 뒷받침했다.슬리밍 제품의 수요가 매년 꾸준한 가운데 올해는 성분이나 제형도 다양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분인 가르시니아, 카테킨 외에도 풋사과추출물인 ‘애플페논’, 인도의 건강요법에 사용돼 온 천연식물 성분 ‘콜레우스 포스콜리’ 등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액상이나 젤리 등 섭취가 편리한 제형의 제품도 지속 출시되는 추세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슬리밍 제품 수요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2030 세대의 수요에 맞춰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슬리밍 시장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 새로고침’을 콘셉트로 건강식품을 타깃별, 기능별로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건강식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건강식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2020.07.28 I 이윤화 기자
반려동물 질환별 맞춤형 사료 개발한 스티커스코퍼레이션, 이달의 ‘A벤처스’
  • 반려동물 질환별 맞춤형 사료 개발한 스티커스코퍼레이션, 이달의 ‘A벤처스’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장·심장 질환 등 반려동물의 질병에 맞춰 다양한 처방사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이 우수 농식품 벤처기업으로 인정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A-벤처스로 주식회사 스티커스코퍼레이션(대표 송준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송준호 스티커스코퍼레이션 대표. 농림축산식품부제공A-벤처스는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 벤처기업을 말한다. 회사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제품 원료가 되는 농축산물 필수 영양소, 무기질 함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 질병 상태에 맞는 원료를 선택하고 배합·열처리 공정을 거쳐 맞춤형 처방사료를 제조한다.예를 들어 신장 질환이 있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반려동물은 다이어트와 혈당 개선 효과가 있는 도담쌀에서 체내 잘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저항전분)을 가공해 처방사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처방사료는 고온·고압의 증기로 멸균해 플라스틱 필름 등을 여러 겹으로 포장한 레토르트 용기에 담아 밀봉함해 실온에서도 영양 손실 없이 유통기한을 늘렸다. 기존사료의 실온 유통기한이 하루 정도지만 멸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현재 신장·심장·관절·피부·눈·노령 6가지 질환에 맞춘 닥터맘마 처방사료와 덴탈껌·영양제·간식 등 30여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 배뇨를 통해 건강 상태를 산도(pH)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배변패드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100% 생분해되는 배변봉투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반려견의 종·나이·상태 등 개체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처방사료와 질병 관리 방법 등 서비스를 추천하는 반려동물 온라인 플랫폼 ‘펫디’를 출시할 예정이다.송남근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유망 분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성장하는 대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라며 “예비 창업인과 초기 농식품 벤처·창업인들의 좋은 선배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티커스코퍼레이션이 판매 중인 맞춤형 처방사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0.08.06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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