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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 있다더니…” 유튜버 강학두, 반려견 전문업체에 파양
  • “이모집에 있다더니…” 유튜버 강학두, 반려견 전문업체에 파양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인기 유튜버 ‘강학두’가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 두 마리를 파양해 논란이다. 강학두 유튜브 캡처.골든 리트리버, 시베리아 허스키 등 대형견을 두 마리를 키우던 강학두는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반려견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누리꾼들이 반려견 근황을 물으면 대답 대신 계정을 차단했다.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강학두는 지난해 12월 반려견을 파양 의혹 질문에 “이모 집에 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강학두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용자(골든 리트리버), 용돌(시베리안 허스키)이는 전문 업체에 파양한 게 맞다”라며 “시청자분들에게 제가 오래 속여왔다. 파양할 때는 작년 가을쯤이었다”라고 밝혔다. 강학두 반려견 용자, 용돌 (사진=유튜브 ‘오도숙패밀리’ 캡처)이어 “이모 집에 있었던 것도 사실 맞다.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대형견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모 집에 잠깐 보내다 상황이 바뀌고 이럴 때마다 애들을 보내고 데리고 오고 반복되면서 이것 또한 키우는 게 맞는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대로 이야기해야지, 시청자분들에게 파양했다고 이야기해야지 했지만 생방송을 하던 도중 즉흥적으로 ‘이모네 보냈다’가 나와버렸다. 왜 그랬을까. 거짓말인데. 다음날 다시 이야기해야지 그러고 지나치고, 다음날 또 지나치고”라고 말했다. 강학두는 “사람이 하면 안 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물쩍 넘어가 주시지 않을까. 너무 무서웠다. 난 왜 이렇게 한심할까. 애들 걱정을 먼저 하는 게 정상인데 애들에 대한 파양 이야기가 나오고 파양한 애들을 데려와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주인에게 당시 보내졌다고 한다. 저보다 훨씬 나은 주인일 것 같다. 사랑하는 구독자분들을 속여서 죄송하고, 애견인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동성애자인 강학두는 2018년부터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본명과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화려한 언변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1.02.17 I 김소정 기자
양정숙, 장애인 보조견 출입 거부 처벌 강화
  • [e법안프리즘]양정숙, 장애인 보조견 출입 거부 처벌 강화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해 출입할 수 있도록 규정된 장소에서 출입을 거부하는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과방위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 (사진=양정숙 의원실 제공)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장애인 보조견 동반 출입에 대한 종사자 교육 및 처벌 강화 등 관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현행법상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일부 대형마트나 식당 등에서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숙박시설 종사자,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견 동반 출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홍보사업을 실시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출입을 거부하는 경우 현행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 것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처벌 수위를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양 의원은 “대형마트 등에서 일어난 장애인 보조견 출입제한 문제는 사업주와 종사자들의 인식이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라며 “더이상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I 이성기 기자
김정욱 신임 서울변회장 "변호사 직역수호, 국민 위해서도 필요"
  • 김정욱 신임 서울변회장 "변호사 직역수호, 국민 위해서도 필요"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법을 손보는 국회의원실에 변호사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모든 의원실에 변호사가 한명씩 있어야 합니다.”로스쿨 출신인 김정욱 변호사(42·변호사시험 2회)가 지난달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서울변회) 제96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산하 지방변호사회 중 최대 규모 단체인 서울변회 회장에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일명 로스쿨법)이 제정되며 로스쿨이 국내에 도입된지 14년 만이다. 그는 현재 최대 청년변호사단체로 자리매김한 한국법조인협회를 6년 전 처음 만들어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성장과 화합에 기여했고 유사직역에 대한 강경 대응 등 직역수호에 앞장 섰다는 평을 받는다.김정욱 신임 서울지방변호사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로스쿨 출신 변호사, 이런 말 이제 없어져야”지난 1일 서울변회 접견실에서 만난 김 회장은 지난달 당선되자마자 임기를 시작해 서울변회 업무 파악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는 “서울변회 내 인수위원회나 인수인계 기간이 따로 없어 이번에 당장 바꾸려고 한다”며 “이미 정해진 일들이 많지만 정해진 것만 하다가 2년 임기를 다 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2년이 짧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줄곧 원했던 행동하는 서울변회로 체질개선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그는 이번 선거에서의 당선을 확신했다. 직접 출마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었지만 그는 그간 변협과 서울변회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도와 당선되는데까지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그가 이끌었던 한국법조인협회는 김현 전 변협 회장에 이어 이찬희 변협 회장과 박종우 전 서울변회장의 당시 선거에서 이들을 공개지지했다. 김 회장은 “기존 선거에서는 로스쿨과 연수원 출신 변호사들의 대립이 주요 이슈였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어떠한 대립도 만들지 않으려고 주력을 쏟았다”며 “제가 회장이 돼야 한다면 로스쿨 출신뿐 아니라 모든 변호사를 아울러야 한다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서울변회 집행부 구성 역시 연수원 출신 변호사와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골고루 기용했다. 집행부는 부회장 5명에 상임이사 15명으로 구성되는데, 연령대는 연수원 18기에서부터 변시 8회까지 고루 분포돼 있다.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진보·보수 성향을 지닌 변호사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원들도 포섭했다. 다수의 대형로펌 변호사도 김 회장과 함께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인재풀이 많아 함께 할 분들을 최대한 고려해서 뽑았다”며 “복을 받은 것 같다”고 웃어보이기도 했다.이번 당선에는 청년변호사들의 지지도 한몫했다. 그는 “한국법조인협회를 만들고 4년 반 동안 회장직을 연임하며 젊은 변호사들이 강하게 요구하는 것들을 들어왔고, 국내 청년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변호사들과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점점 늘어나며 기수문화·전관예우 등 법조계의 폐단이 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스쿨 세대가 들어서면서 같은 기수라고 해도 전국 로스쿨이 25개이기 때문에 선·후배와 동기에 큰 의미가 없어졌고, 서열식 문화도 평등한 문화로 체질 자체가 많이 변했다고 본다”며 “변호사들도 단순히 전관 출신이나 연수원 성적이 좋았다고 성공한다기보다 영업 마인드가 좋은 변호사들이 펌을 확장하는 경우도 많고 공공변호사의 기회도 증가했다”는 것.더 이상 연수원 출신과 로스쿨 출신을 나누는 문화도 사라져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한 시험 종류는 10가지가 넘는다”며 “그들을 고등고시 출신, 군법무관 출신이라고 특정하지는 않는다. 유독 로스쿨 출신과 연수원 출신을 편가르는 시선에서 탈피해 변호사 자체가 하나의 직역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국법조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네이버 엑스퍼트’ 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 주식회사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 네이버 엑스퍼트 실무담당자 등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직역수호, 변호사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필요김 회장의 첫번째 공약은 ‘법조 플랫폼의 엄정대응’이다. 앞서 그는 이번에 함께 당선된 이종협 변협 회장과 직역수호변호사단으로 활동하며, 네이버 엑스퍼트, 로톡과 같이 비법조인으로서 법률사무를 수행하는 법조 플랫폼을 상대로 형사고발하는 등 현행 변호사법 위반 행위에 강경대응하고 있다. 이에 나아가 법조플랫폼의 법률광고 금지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네이버 엑스퍼트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1대1 온라인 유료 상담 플랫폼으로, 변호사들이 이를 통해 법률 상담을 진행하면 네이버 엑스퍼트 측이 변호사 소개 수수료를 챙기는 구조를 갖는다. 섣부른 고발이라는 비판도 받았지만 행동했기 때문에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는 “네이버 엑스퍼트의 경우 형사고발 이후 수수료율을 5.5%에서 1.6%로 대폭 낮췄고, 또 다른 법률상담 플랫폼인 로톡의 경우에도 고발 이후 일부 시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은 행동들은 스스로 방만한 영업에 대한 위법사항을 스스로 체크하게끔 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을 예방하며 해당 사안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변호사는 변협 광고 규정을 적용받는데 플랫폼은 그 규정을 초월해 광고를 해 역차별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같은 플랫폼의 필요성을 모르겠지만 사회적 요구가 있다면 법조직역의 공공성과 이익공유 위배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고, 비변호사의 법률 플랫폼 사업의 무너진 경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변리·세무·노무·감정평가·관세·공인중개 6개 단체가 연합한 전문자격사 단체협의회가 출범하면서, 변호사 업무영역이 조직적으로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서울변회는 그간 둔감했던 연구팀을 구성하고, 직역침탈 행위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단순히 변호사들의 밥그릇만을 위해서는 아니다. 김 회장은 “로톡이나 네이버 엑스퍼트 서비스가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그는 “제가 (의뢰인) 상담을 진행해봐도 대면으로 1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고 의뢰인의 판단과 다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묻고 들을 때 사건이 180도 달라져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1시간 남짓의 온라인 상담만 믿고 (소송 제기) 액션에 나서면 큰코 다칠 수 있어 더 큰 피해를 부른다”며 “단시간의 온라인 상담으로 실효성을 얻기 어렵지만, 변호사 상담이 비싸다는 선입견 때문에 접근성이 편하다”고도 지적했다. 또 “사실 접근성을 미끼로 중간의 플랫폼이 이익을 얻게 하는 시스템이지, 이런 식의 법률 서비스 자체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쉽지 않다”며 “의사와 비슷한 것이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야지 인터넷 정보를 보고 진단할 수는 없지 않냐”고도 꼬집었다. 또 변호사 직역이 바로 서는 것이 공익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그는 “어느 직역을 통틀어도 변호사만큼 인권활동을 많이 하는 단체는 없다”며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활동과 민생과 직결되는 공익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대표적인 것이 ‘민생 3법’이라 불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 증거개시제도(디스커버리제)다. 김 회장은 2016년부터 시민단체와 연대해,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계기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기업의 책임을 묻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촉구했고 결국 입법이 이뤄졌다. 나머지 집단소송제와 디스커버리제 도입을 통해 변호사들이 직역수호만큼이나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국회의원실과 지방자치단체에 변호사를 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법안을 다루는 곳인데 변호사 없이 비법조인이 이를 일임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지자체의 경우 조례는 국민들 실생활에 밀접하게 와닿기 때문에 더욱 법조항을 엄격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1.02.09 I 최영지 기자
'런 온' 강태오 종영 소감 "단화 커플 사랑해주셔서 감사"
  • '런 온' 강태오 종영 소감 "단화 커플 사랑해주셔서 감사"
  • (사진=맨 오브 크리에이션)[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강태오가 시청자의 심장으로 ‘런 온’했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을 통해 연하남의 정석을 새로 쓴 강태오가 ‘장르 타파 배우’를 넘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며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 통통 튀는 미대생 이영화로 분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면모부터 거침없는 직진 애정까지 총천연색 매력을 선보인 강태오는 마지막까지 ‘런 온’을 환히 비췄다. 강태오가 아닌 이영화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강태오의 분석력은 ‘런 온’에서도 역시 빛을 발했다. 순수한 대학생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매 순간을 현실적이면서도 맑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긴 것. 그 과정에서 대체불가한 사랑스러움까지 더해 그야말로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강태오 표 이영화를 향한 반응은 가히 뜨거웠다. 마치 대형견같은 멍뭉미가 안방을 가득 채우며 여심을 완벽히 저격했고,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 면모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진지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킬링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태오에게 호평세례가 쏟아졌다.뿐만 아니라, 인물 간의 관계성을 이끄는 강태오의 케미 또한 남달랐다. 극중 서단아(최수영분)와 ‘맵단 케미’를 자아내며 여느 로맨스와 색다른 톡 쏘는 맛으로 중독성 강한 러브라인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선겸(임시완 분)과 ‘브로 케미’를 선보이며 현실 친구 같은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일하게 같은 관심사, 비슷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미주(신세경 분)와는 ‘선후배 케미’ 뿐만 아니라 ‘찐남매 케미’까지 발산하며 친근한 관계성을 보여주기도. ‘런온즈’의 케미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태오가 있었다. 강태오의 화수분 매력이 캐릭터와 맞닿아 관계성 맛집을 탄생시켰다.매력적인 캐릭터 생성을 시작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과 인물간의 관계성까지 극 전체를 아우르며 곳곳에 매력을 안긴 강태오의 마성의 존재감은 오직 강태오였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우고 있는 강태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를 ‘런 온’을 통해 제대로 증명했다.강태오는 “그동안 ‘런 온’과 ‘겸미 커플’, ‘단화 커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런 온’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것 같아 수개월간 정말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두 계절을 함께한 우리 제작진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소중한 인연이 또 늘었다”고 진심을 전했다.이어 “‘눈에 안 보여서 더 오래 남는다’ 영화의 대사처럼 ‘런 온’이 끝나도 저에게도, 시청자분들에게도 오래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런 온’의 이영화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강태오는 tvN 새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돌아온다. 주연 이현규 역을 맡은 강태오는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성장통을 겪는 인물로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상반기 방송된다.
2021.02.05 I 김보영 기자
文대통령 표창한 유기견 보호소 철거 명령에…“지켜주세요” 국민청원
  • 文대통령 표창한 유기견 보호소 철거 명령에…“지켜주세요” 국민청원
  • 김포시 사설 유기견 보호시설 아지네마을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 보호소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유기견 200여 마리를 보호 중인 경기 김포의 사설 유기견 보호시설 ‘아지네마을’이 철거 위기에 내몰리자 동물 애호가들이 국민청원을 올려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30일 아지네마을 등에 따르면 김포시는 최근 양촌읍 양곡리에 있는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원상복구 시정명령 사전통지를 했다.김포시는 견사로 활용되는 비닐하우스 4동과 울타리, 시설 소장이 사용하는 컨테이너 등이 허가나 신고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지은 불법 건축물이라며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보호시설 측은 해당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 이곳에서 지내던 유기견 200여 마리가 갈 곳이 없어 명령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해당 보호소는 지난 2010년 도살을 앞둔 유기견을 구조한 것을 계기로 운영을 시작했다.애초 인천시 서구에서 보호시설을 운영했으나 일대에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철거명령을 받자 후원금을 모아서 2018년 김포로 이전했다.해당 시설 자원봉사자는 전날 ‘안락사 없는 사설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마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사전동의자가 100명을 넘어 관리자 검토 단계로 넘어갔다.박정수(75) 아지네마을 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기견에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아지네마을을 철거하게 되면 9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안락사 1순위인 진도 믹스견 등 대형견들은 별안간 어디로 가라는 말이냐. 유지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021.01.30 I 노재웅 기자
  •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 '사실무근'…"거짓 비방 법적 조치" [전문]
  • 배우 박은석.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의 소속사가 그의 과거 반려동물 파양 의혹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은석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파양 의혹이 빚어진 반려동물들의 근황 및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혔다. 소속사는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소개하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됐고, 당시 혼자 생활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됐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됐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디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해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첫 번째 의혹이 빚어진 푸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후너스는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근황을 교류하며 왕래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후너스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고 했다. 거듭되는 거짓 글과 비방에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반려동물들과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파양 의혹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확대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아래는 박은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7 I 김보영 기자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 배우 박은석과 반려견 ‘몰리’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한 데 이어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내고 재차 해명했다.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고자 한다”라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첫 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 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이라며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했다.또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소속사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 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박은석은 팬카페에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다. 나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하다”라면서 직접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그는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우리 애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시라”라고 해명했다.박은석은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내가 해명을 해야 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것”이라며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는 과거 박은석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반려동물들이 현재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담겼다.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골든레트리버 강아지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2014년 박은석의 트위터 계정에는 푸들을 포함한 강아지 두 마리, 샴고양이를 포함한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 등 다른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A씨는 또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다음은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관련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 드립니다.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7 I 박지혜 기자
"탄탄한 포트폴리오 덕…"삼성전자, 올해도 실적 개선 지속
  • "탄탄한 포트폴리오 덕…"삼성전자, 올해도 실적 개선 지속
  • [이데일리 신민준·장영은·배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원화 강세 속에서도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비대면·집콕(집에 오래 머무르는 현상)에 따른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력인 반도체(DS)와 가전(CE) 사업이 선전한 결과다. 특히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으로 이어지는 삼성전자의 탄탄한 포트폴리오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총수 부재라는 불안 요인이 상존하지만 반도체와 프리미엄TV 등 가전제품 호실적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반도차·모바일·가전 등 골고루 실적 개선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78% 증가한 236조8100억 원, 영업이익이 29.62% 늘어난 35조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이익은 26조478억원으로 21.48% 늘었다.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매출 61조5500억원, 영업이익 9조470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가 주도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DS) 부문 매출은 103조4000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43%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21조1200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이 넘는 61.1%를 나타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늘어난 PC 수요와 데이터센터 수요로 특수를 누렸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판매 회복과 신규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 등으로 좋은 실적을 냈다. 가전사업의 실적도 개선됐다. 지난해 가전사업 매출은 48조1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44조7600억원)과 비교해 7.6% 늘었다. TV 등 가전제품들이 선진·신흥시장 모두에서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3조5600억원을 나타냈다. 전년(2조6100억원) 대비 36.4% 늘었다. 공급망 관리(SCM)도 주효했다. 삼성전자는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지난 한 해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집중했다.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공급망의 장점을 살려 물류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모바일(IM) 사업은 희비가 엇갈렸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99조5900억원으로 전년 107조2700억원과 비교해 7.2%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9조2000억원에서 11조4700억원으로 24.6%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모바일, 가전이 세 축을 중심으로 리스크 분산이 잘 돼있는 안정적인 구조”라며 “일례로 D램 가격 하락으로 반도체 사업부의 이익이 낮아지면 모바일사업부가 D램을 저렴하게 사 이익을 높여 보완하는 식”이라고 말했다.◇“보유 재원 적극 활용해 시설투자 등 확대”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징역형 선고에 따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재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하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을 258조7673억원, 영업이익은 46조6780억원을 예상했다.먼저 메모리 반도체는 모바일과 서버 수요 견조세에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극자외선(EUV)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D램을 본격 양산한다. 7세대 V낸드플래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는 5세대(5G) 시스템온칩(SoC) 고화소 센서 시장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적극 대응하고 파운드리는 EUV 5나노 양산 확대와 응용처 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 확대도 예상된다. 경쟁기업인 TSMC가 올해 30조원을 투자하며 공격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택2공장에 파운드리 라인을 구축하고 평택3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반도체에만 28조9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모바일 사업은 갤럭시 S21, 폴더블 스마트폰 등 플래그십 제품과 중저가 5G 라인업을 강화해 스마트폰 판매를 확대하면서 원가 구조 개선 등 수익성 제고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가전사업은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 마이크로 LED TV,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마케팅 효율화와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디스플레이사업은 중소형 패널의 경우 기술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대형 패널의 경우 QD디스플레이 적기 개발 등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보유하고 있는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략적 시설투자 확대와 M&A를 추진하겠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준법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뤄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I 신민준 기자
  • 박은석, 상습 파양 부인에도 논란-ing…네티즌 갑론을박 [종합]
  •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 측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주장한 누리꾼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다만 어려웠던 형편과 숙소 단체 생활로 어쩔 수 없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와 고양이를 지인과 친척 누나에게 보냈다는 박은석 측의 주장을 둔 누리꾼들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불가피한 상황이던 만큼 이들을 더 잘 길러줄 수 있는 새 주인을 찾아줬고, 여전히 왕래를 하며 지내고 있지 않냐며 두둔하는 반응들이 있는 반면, 새 주인을 찾아줬더라고 그의 행동은 엄밀한 ‘파양’이 맞지 않냐는 비판의 시각도 적지 않다.27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은석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파양 의혹이 빚어진 반려동물들의 근황 및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혔다. 소속사는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소개하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됐고, 당시 혼자 생활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됐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됐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디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해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첫 번째 의혹이 빚어진 푸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후너스는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근황을 교류하며 왕래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후너스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고 했다. 거듭되는 거짓 글과 비방에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박은석 역시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논란에 대한 해명 및 심경을 전했다. 박은석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하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말라.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반려동물들과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박은석은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되며 파양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다는 추가 의혹들이 쏟아졌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점점 확대됐다.박은석의 예고대로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고, 의혹이 불거진 동물들의 근황과 이들과 함께할 수 없게 된 경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뤄졌지만 그가 한 행동이 ‘파양’에 해당하는지를 둔 논란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일을 초석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겠다는 그의 입장을 믿어보자는 응원의 반응들이 따랐지만 일각에선 경제적 이유 등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것도 무책임에 해당하며 좋은 새 주인을 만났다 하더라도 기존 주인으로부터 떨어져 새로 입양된 것 자체가 ‘파양’의 일종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엇갈린 입장차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01.27 I 김보영 기자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팬카페 해명…"아이들 잘 크고 있어" [전문]
  •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반려동물 파양 의혹과 관련해 팬카페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박은석은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의혹에 걱정 말라는 안심의 메시지도 덧붙였다.그는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파양 의혹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에도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확대됐다. 아래는 박은석 팬카페 글 전문.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예요.
2021.01.27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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