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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린 상품 한자리에"…홈플러스, 상반기 결산 할인행사
  • "잘팔린 상품 한자리에"…홈플러스, 상반기 결산 할인행사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 간 상반기 결산 ‘2022 베스트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일·축산 등 신선식품을 필두로 주방·일상용품과 패션까지 올해 상반기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을 총망라해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홈플러스 모델이 ‘2022 베스트 상품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먼저 대표 신선식품인 과일은 ‘신선농장’ 브랜드를 통해 고품질 국내산 과일부터 수요가 높은 수입산 과일까지 9대 카드(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앞세워 올해 상반기 과일 품목 매출 1위를 기록한 ‘성주 참외(2㎏)’와 단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4~7입)’를 최대 5000원, ‘산천 천도복숭아(900g)’ 역시 4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수입산 과일로는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골드키위(8~10입)’를 4000원, 미국산 ‘워싱턴 체리(300g)‘는 3000원 할인해 선보인다.축산 품목 대표 인기상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특가로 준비했다.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오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은 30% 할인 판매한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할 정도로 고객 수요가 높은 농협안심한우도 전품목(100g)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게는 한우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델리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 상반기에만 무려 30만팩 이상 판매돼 초밥 판매량 1위에 등극한 ‘고시히카리 초밥세트(30입)’는 1만2990원에 판매한다. 또 닭강정·새우강정·크렌베리 치킨 샌드위치·과일샐러드 등 샌드위치·샐러드류 신상품 중 상반기 최고 인기 상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피크닉박스’는 7990원에 선보인다.이외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 빵은 최대 50% 할인가로 준비했다. 주방용품 및 일상용품 베스트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피콜 기획 다이아몬드 IH 프라이팬·궁중팬(28㎝)’은 최대 40% 할인가에, ‘마크벨로 이모션 디퓨저 6종(225㎖)’은 ‘1+1’으로, ‘홈플러스시그니처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1.8ℓ)’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테팔·해피콜 주방용품 전품목은 최대 30% 할인가에, 3M 청소용품 30여종과 차량용품 전 품목도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휠라·비너스 등 이너웨어 상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가전은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10% 할인,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가전은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며, 최대 75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삼성·LG·위니아 투인원(2IN1) 에어컨(행사상품에 한함) 구매 시 일렉트리카 선풍기를 추가 증정하며 일렉트리카 선풍기는 최대 1만원 할인가에, 신일 전품목은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전, 주방용품, 일상용품까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역사 한자리에 담은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10년만에 탈바꿈
  • 서울 역사 한자리에 담은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10년만에 탈바꿈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2020년부터 시작한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상설전시실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로, 지난 2012년 개관 10주년 때 전면 개편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상설전시실을 개편한 것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1존 조선시대의 서울’ 전경(사진=서울역사박물관)이번 개편에는 그간 축적된 박물관의 전시·유물수집·조사·보존 사업의 성과를 담아 더욱 생생한 ‘서울 사람 이야기’를 강화하고 노후 전시시설도 새로 교체했다.상설전시실 1~5존의 전시구성은 조선시대~현대까지 수도 서울의 도시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서울 도시민의 삶과 도시변화 역사를 다루고 있다. 20년 이상 사용해온 노후 진열장 등 전시시설들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관람 환경을 갖췄다. 1존에서는 조선의 건국과 수도 한양 정도부터 19세기 후반까지의 한양 도시공간을 보여준다. 조선전기의 한양 모습을 보여주는 ‘1481 한양’ 대형 목각 모형과 두 번의 전란으로 인한 ‘한양의 재정비’, 공간별로는 한양의 최고 명승지이자 중인문화의 산실인 ‘서촌’이 있다.개항으로 근대도시를 꿈꾸던 대한제국기의 서울을 전시하는 2존에는 개화사상을 받아들인 북학파의 활동,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근대 개혁을 이루고자 했던 고종, 그리고 독립신문에서는 글로, 거리에선 행동으로 목소리를 내던 민의 이야기를 다룬다.3존에는 한양의 도시원형이 근대화라는 미명 하에 왜곡되고 변형되는 과정, 4존에서는 6·25전쟁 이후 초토화된 서울을 재건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과정, 5존에서는 축소 제작된 서울 모형을 기반으로 ‘디지털실감영상실’을 조성했다.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최근 세계적인 K-culture(한류) 영향으로 서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실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관람객들에게 서울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려주는 ‘서울의 역사문화 가이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박물관은 2002년 5월 21일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종합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의 도시공간 변화사와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서울 전역에 걸쳐 서울생활사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경희궁, 백인제가옥, 경교장, 딜쿠샤, 동대문역사관, 동대문기념관, 돈의문역사관, 군기시유적전시실 등 12개의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2.06.29 I 김은비 기자
코스피, 2380선 공방 중…아시아증시 동반 약세
  • 코스피, 2380선 공방 중…아시아증시 동반 약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지수가 2380선을 배회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21포인트(1.70%) 내린 2380.88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9억원, 243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1846억원을 순매도 하며 팔자를 주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3134억원을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도 하락 중이다. 간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3만946.9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 내린 3821.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 급락한 1만1181.54를 기록했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이 내놓은 소비심리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투심이 쪼그라들었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월(103.2) 대비 급락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인 것은 물론,시장 예상치(100) 역시 밑돌았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싹트며 아시아 증시에 영향이 온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도 다시 1290원선을 웃돌고 있다. 같은 시간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 하락하며 2만6750.07을 가리키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0.33% 하락하며 3397.94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가 1.66% 내리고 있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0.64%, 0.25%씩 하락세다.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운수장비와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철강금속이 2~3%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 기계, 건설만 소폭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전 거래일보다 1000원(1.68%) 내리며 5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조7000억원 규모 미국 애리조나 배터리 단독공장 건설을 재검토 중이란 보도에 3.90% 하락하고 있다. LG화학(051910)도 이 소식에 함께 5.26% 내리고 있다. 독일 검찰로부터 배기가스 불법 장치를 부착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는 5.38%, 5.01%씩 약세다. 카카오뱅크(323410)는 12개월 이후 목표주가가 2만4600원이라는 증권가 보고서가 나오며 전 거래일보다 2850원(8.44%) 하락하며 3만900원을 가리키고 있다.반면 LG생활건강(051900)은 중국의 방역조치 완화 호재 속에 전 거래일보다 3만7000원(5.50%) 오른 71만원을 기록 중이다.
2022.06.29 I 김인경 기자
(영상)러 미사일에 쑥대밭 됐다… CCTV에 찍힌 순간
  • (영상)러 미사일에 쑥대밭 됐다… CCTV에 찍힌 순간
  •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러시아군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주(州) 크레멘추크 시의 한 쇼핑몰을 폭격한 순간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러시아군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주(州) 크레멘추크 시의 한 쇼핑몰을 폭격한 순간이 담긴 인근 공원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DisposedNews 트위터)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몰이 전날 공습을 받은 당시의 상황이 인근 공원의 CCTV에 찍혔다고 전했다.평화롭게 공원을 산책하던 시민들은 미사일이 날아들자 폭격 장소의 반대편으로 급히 달려갔다. 충돌 순간에는 화염이 일었으며 충격으로 카메라가 크게 흔들렸다. 한 남성은 공원 곳곳에 떨어지는 건물 파편을 피하려는 듯 연못으로 뛰어들었다.다른 영상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걷고 있던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나무 뒤에 몸을 숨기는 장면이 담겼다.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한 여성은 멀리서 걸어오다가 이들이 보이지 않자 놀란 듯 황급히 달려왔다. 이번 폭격은 1000여 명이 있던 대형 쇼핑몰에 가해졌으며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40여 명이 실종된 가운데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곳은 러시아군에 어떤 위협도 되지 않으며 전략적 가치도 없다”라며 “러시아군에게 품위와 인간성을 바라는 건 소용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 미사일이 쇼핑몰 인근의 무기고를 타격했고, 그 폭발로 당시 운영되지 않고 있던 쇼핑몰에도 불길이 번진 것이라고 주장했다.폭격으로 봉괴된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몰에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AFP)
2022.06.29 I 이현정 기자
다시 멀어지는 '6만전자'…장초반 1% 넘게 하락
  • 다시 멀어지는 '6만전자'…장초반 1% 넘게 하락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부터 1% 넘게 하락하며 5만8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경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1.68%) 하락한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회원사에는 골드만삭스, CLSA증권, CS증권, UBS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 내렸고,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3% 하락했다. 이 시각 코스피 대형주는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의 약세, 그로 인한 외국인의 부정적인 수급도 대형주 부진 요인으로 꼽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및 리치몬드 연은 지수의 위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 이슈가 재 부각된 점은 최근 한국 증시 상승 요인 중 하나를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욕구를 높일 수 있다”며 “이날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외국인 수급이 방향성과 변동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1.78%) 하락한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공급망 차질로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 지연이 예상돼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른 향후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변화를 반영해 12개월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11% 하향 조정한다”며 “하지만 실적 대비 주가 하락이 과도하고, 내년 메모리 공급 증가가 제한적일 전망으로 산업 경착륙 가능성이 낮아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2022.06.29 I 이은정 기자
코스피, 사흘만에 2400 아래로 털썩…1%대 약세
  • 코스피, 사흘만에 2400 아래로 털썩…1%대 약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2400선을 하회하고 있다. 나흘만의 약세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29일 오전 9시 5분 전 거래일보다 33.43포인트(1.38%) 내린 2388.6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88억원, 개인이 5억원을 담고 있지만 기관은 19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금융투자가 69억원, 보험이 53억원, 투신이 10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3만946.9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 내린 3821.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 급락한 1만1181.5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86% 내렸다.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이 내놓은 소비심리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투심이 쪼그라들었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월(103.2) 대비 급락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예상치(100) 역시 밑돌았다. 그 중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73.7에서 66.4로 폭락했다. 2013년 3월 이후 9년여 만에 가장 낮다.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대형주가 1.55% 내리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는 1.19%, 1.11%씩 하락 중이다. 모든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운수장비가 3%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과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기계, 서비스업, 전기전자, 제조, 건설, 금융, 섬유의복, 종이목재, 유통, 통신 등도 1%대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가 대다수다. 삼성전자(005930)가 전 거래일보다 700원(1.18%) 하락하며 5만8700원을 가리키고 있다.미국 애리조나 공장 재검토에 들어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만500원(2.56%) 하락하며 40만원에 턱걸이 중이다. 독일 검찰로부터 배기가스 조작 혐의를 받고 압수수색을 당한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는 각각 3.76%, 4.76%씩 하락 중이다.반면 중국이 격리기간을 줄인다는 소식에 LG생활건강(051900)은 2.82% 상승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전날 정부 의정서를 내고 중국을 여행하는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자가격리 기간을 10일로 줄이기로 했다.
2022.06.29 I 김인경 기자
GS25, 리테일테크 집약한 ‘미래형 편의점’ 오픈
  • GS25, 리테일테크 집약한 ‘미래형 편의점’ 오픈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소비자에게는 최고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사진=GS25)GS리테일은 최첨단 리테일테크가 총동원된 편의점 GS25 DX LAB(디지털 경험 연구소)점을 30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GS25 DX LAB점에는 △안면 인식 결제 솔루션 △AI 점포 이상 감지 시스템 △무인 운영점 방범 솔루션 △영상 인식 디지털사이니지 △디지털미디어월 △주류 무인 판매기 △라테아트 기기 등 19가지의 가맹점 운영 편의 솔루션과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기술이 적용됐다.GS25는 DX LAB점 운영을 통해 여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시나리오 별로 각종 리테일테크를 실증, 확산 여부를 검토하고 미래형 편의점의 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GS25 DX LAB점의 외관에는 연구소 콘셉트의 분위기를 잘 구현하기 위해 반투명 컬러 글라스와 간접조명,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고, 내부 약 190㎡의 전용 면적에는 각종 솔루션들과 연계된 21개의 스마트카메라와 200여개의 센서가 사용됐다.점포 내부 약 40㎡ 면적에는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셀프존(ZONE) △카페라테 아트 기기 △텀블러 세척기 △리유저블(다회용)컵 반납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카페25 공간도 마련됐다.GS리테일은 고양시와 제휴해 지역만의 특색을 잘 살린 GS25일산프라디움점을 7월 1일 추가로 오픈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점을 선뵈며 오프라인 소비 경험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GS25일산프라디움점은 △고양시를 상징하는 ‘고양고양이’ 디자인 콘셉트의 적용 △고양시와의 컬래버 상품 판매 △고양시와 연계한 공익사업 확대 등을 통해 단순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 지역 밀착형 상생 점포의 역할도 수행한다.김주현 GS25 뉴컨셉전개팀장은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미래 고객과 점포 운영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영주들을 위해 첨단 리테일테크를 실증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오감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의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9 I 윤정훈 기자
스태그 우려 재부상, 强달러…환율, 1290원대 상승 예상
  • [외환브리핑]스태그 우려 재부상, 强달러…환율, 1290원대 상승 예상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상승 전환해 1290원대로 오를 전망이다. 미국 소비심리 급락 소식에 경기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빠지는 등 위험선호 회피 심리가 번졌고, 안전자산인 달러화는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중국 위안화 역시 코로나 방역 완화 소식에 잠시 강세를 보였지만 약세로 전환하면서 원화 약세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83.40원)보다 9.10원이나 급듭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상승 마감한다면 이는 나흘 만의 전환이며, 환율이 1290원대로 올라선다면 이는 지난 24일 이후 사흘 만이다. 환율을 밀어 올릴 재료는 글로벌 달러인덱스의 상승, 달러화 강세다. 간밤 공개된 미국의 소비심리 지표 부진이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 속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면서 달러인덱스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6시께 전일 대비 0.55포인트 뛴 104.49를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의 수익률도 각각 연 3.177%, 3.112%로 장단기 금리차가 좁혀졌다. 미국 비영리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을 기록해 전월(103.2)은 물론 시장 기대치(100)를 크게 밑돌았다.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73.7에서 66.4로 내려 앉아 2013년 3월 이후 9년여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또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이 6월 8%를 기록해 198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우려가 동시에 커졌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 급락했다. 중국 위안화 역시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6.70위안대를 나타내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소식에 위안화가 전날 급반등했지만 이 같은 이슈를 소화한 뒤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신(新)전략개념 문서에 중국에 대한 대응을 포함시키며 반중국 전선이 강화된 점과 달러화의 급등 흐름에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코스피 지수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040억원 가량 팔았지만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는 0.84%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0억원 가량 팔고 기관도 매도 흐름을 이어가면서 코스피 지수는 0.14% 가량 하락 마감했다.수급적으로는 수입업체의 결제(달러 매수) 수요가 반기말 수출업체 등의 네고(달러 매도)가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9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29 I 이윤화 기자
돈나무 언니도 ‘인플레 공포’…코인 40조 증발
  • 돈나무 언니도 ‘인플레 공포’…코인 40조 증발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입장을 바꿔 인플레이션 우려를 표했다.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긴축 조치가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자, 코인을 비롯한 자산시장이 급속하게 얼어붙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CNBC에서 “공급망 혼란과 지정학 위험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뜨겁다”며 “인플레이션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틀렸다”고 말했다. 캐시 우드는 영어 발음이 돈(cash), 나무(wood)와 유사해 ‘돈나무(돈이 열리는 나무) 언니’로 불린다. (사진=CNBC)29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현재(이하 오전 7시께 기준) 전날보다 2.27% 하락한 2만36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국내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32% 하락한 2668만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과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암호화폐)도 소폭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2.85% 하락해 1165달러를 기록했다. 에이다는 2.04%, 솔라나는 6.69%, 도지코인은 6.21% 각각 하락했다.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현재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9174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8일 밤 9507억달러대까지 상승했던 시가총액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하루 만에 가상자산 시가총액 333억달러(약 43조원)가 증발한 것이다. 투자 심리는 여전히 냉각 상태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28일 기준 25.89점으로 ‘공포’로 나타났다. 전날(28.59·공포)보다 지수가 하락했다. 이 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코인에 대한 지수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뜻한다.29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현재(이하 오전 7시께 기준) 전날보다 2.27% 하락해 2만361달러를 기록했다. (사진=코인마켓캡)뉴욕 증시도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3만946.9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 내린 3821.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 급락한 1만1181.5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86% 내렸다.소비심리 지표가 급락한 게 영향을 끼쳤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월(103.2) 대비 급락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다.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73.7에서 66.4로 폭락했다. 2013년 3월 이후 9년여 만에 가장 낮다.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경제지표 선임디렉터는 “암울한 전망은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CEO는 자신이 물가 폭등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28일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뜨겁다”며 “미국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8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통화정책 연례총회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수준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라며 “더 빨리 (금리 인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전했다.가상자산 업계는 혹독한 겨울을 맞았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낮췄다. 이후 코인베이스 주가가 장중 10% 폭락했다. 로이터통신은 대표적 장기투자자로 꼽혀온 채굴업체들도 지난달 7일부터 비트코인 보유분을 내다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코인 리스크 확산을 주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8일 가상자산사업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상자산시장 리스크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리스크를 점검했다. 이진석 금감원 부원장보는 “신종 리스크가 기존 금융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앞으로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이같은 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끝 모를 가상자산 침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JP모건체이스의 엘로이즈 굴더 글로벌마켓 헤드는 “문제는 우리가 언제 바닥을 치고 언제 전환점을 맞느냐는 것”이라며 “당장은 아니다”고 했다.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미국 뉴욕대 교수는 트위터에 가상자산 투심이 얼어붙은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관련해 “겨울은 일시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다.
2022.06.29 I 최훈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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