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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소수서원 원장 취임…“여성 최초”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원장은 소수서원 당회 의결에 따라 원장으로 추대돼 지난 3일 망기(望記: 임명장)를 전달받고 직을 수락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 서원 역사 600여 년 동안 여성으로서 서원 원장에 추대된 사례는 이 원장이 처음이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 위원장(사진 제공=국가교육위원회)이배용 위원장은 이화여대 총장과 국가브랜드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역임하고 2022년 9월부터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9월 26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부터 한국의 산사(산지승람)와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한지(韓紙)를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 위원장은 “금녀의 영역이었던 서원을 세계유산에 등재했을 뿐만이 아니라 2020년 도산서원 추계향사에서는 최초의 여성 초헌관을 지낸 후 현재까지 세계유산에 등재된 8개 서원(도산, 옥산, 병산, 남계, 도동, 필암, 무성, 돈암)의 초헌관으로 참여했다”며 “이제 마지막 소수서원 초헌관만을 남겨놓고, 오는 10월 소수서원 추계향사부터 헌관으로 참여하면서 원장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선시대 최초의 사립대학 격인 소수서원은 그간 이한동·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 등이 원장을 역임했다. 여성 원장 취임은 이 위원장이 사상 최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원장소임을 맡아 영광이다. 학교로서의 본래 기능회복과 인성교육 실천을 중시할 것”이라며 “후손들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준희 소수서원 도감은 “이 위원장의 경륜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교육·문화 공간으로서 거듭나기를 바라는 서원의 간절한 만장일치 추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 돈암동·신림동·입정동 재개발 사업지, 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동, 관악구 신림동, 중구 입정동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의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신림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수표 도시재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3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돈암제6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배치도. (사진=서울시)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은 주택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계획변경 심의까지 포함된 첫 사례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 25층, 지하 7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노후주거지 밀집 지역 등 주변현황을 반영한 ‘정비계획과 건축·경관·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했다. 이로 인해 강북권 주거환경개선 및 신규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부족한 주차장, 공원 등 공공시설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심의(안)은 지상25층, 지하7층 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897세대(공공주택 164세대, 분양주택 733세대)와 개방형 부대·복리시설 건립계획이다. 소공원, 공용주차장도 만들고 공공보행통로도 지형의 고저차에 적합하게 바꿔 보행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배치도.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관악구 신림동 324-25번지 일대)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가까운 곳으로 주변에 서울대학교와 신림동 주요 상권과도 인접해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20개동(28층), 종교시설 2개동(4,5층), 공원(기부채납)을 건립할 예정이다. 2025년 착공 예정으로 향후 현대적인 주거시설과 상업, 문화시설을 갖춘 관악구의 복합적인 생활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대상지 동측에 호암로와 관악도시공원을 중심으로 통경축을 확보해 도시와 자연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인근 관악산 일대의 고저차 형태를 건축계획에 반영했다. 특히 단지를 관통하는 도림천 제2지류 복원사업도 정비사업과 연계 추진해 도심 속 친환경 하천 복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지를 만든다.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배치도.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입정동 237 일대)은 지상33층, 지하7층, 연면적17만2159㎡(용적률1138%) 규모의 업무·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을 계획했다. 인근 청계천과 연계한 대규모 개방형녹지 공간도 조성한다.사업 구역은 북측으로 청계천, 동측으로 을지로3가 지하철환승역및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남측과 서측으로는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 인접해 도심 활성화의 잠재력이 높은 입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도심의 녹지와 어우러진 고밀, 복합개발을 구상했다. 해당 구역의 절반(약 5060㎡)에 달하는 개방형녹지 공간을 만들어 도심을 찾는 시민 누구나 도심숲을 향유할 수 있게 된다. 공공보도와 연계한 녹지 가로공간은 보행편의성도 높인다. 건물의 저층부는 개방형녹지 및 가로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개방형녹지에서 직접 연결되는 선큰 및 지하 문화전시장을 계획해 건물 내·외부가 입체적이고 연속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한 주택공급이 순조롭게 운용되고 있다며, 주택공급, 주거환경개선 및 공공시설 확충과 도심권의 개방형 녹지 등을 통한 활력을 불어 넣어 서울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 "인구감소 위기 해외진출로 타개"...3천억 준오뷰티그룹 일군 강윤선 대표
- 왼쪽부터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 최명희 준오헤어 CBO. 이데일리TV.[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우리는 기술에 마음을 더한 서비스를 팝니다. ‘한국인의 정’을 내세워 미용업이 수출 산업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와 최명희 CBO(Chief Brand Officer)는 ‘이데일리TV 근면한 경영수다’에 출연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강윤선 대표는22살이었던 1982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 인근 ‘준오헤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40여년만에 현재 전국 170여개 매장을 가진 준오헤어와, 미용 교육 시설 ‘준오아카데미’, 웨딩케어 서비스 ‘애브뉴준오’, 헤어 케어 브랜드 ‘험블&럼블’을 보유한 준오뷰티 그룹을 일궜다. 강 대표는 생계형이었던 미용업을 ‘하고 싶은, 로열티를 가진’ 기능인으로 위상을 높여 K-미용 아이콘으로 불린다.최명희 총괄 CBO는 국내 주요 준오헤어 점포들과 첫 해외 지점인 필리핀 클락 1호점의 대표원장이다. 유명 백화점부터 아나운서아카데미, 대학교 등에서 20여년 이상 전문 강사로 일하는 한편 준오뷰티에서 미래 인재를 육성과 해외진출을 책임지고 있다. 준오헤어는 국내 최대 헤어 프랜차이즈다. 지난달 기준 매장은 173개, 작년 매출액은 약 2600억원에 달한다. 올해 1월 첫 해외 진출인 필리핀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동까지 등 전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경영방식은 독특하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업처럼 가맹점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닌, 준오헤어에서 10년 이상 몸 담은 로열티 있는 직원들이 나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같이 경영하는 방식이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 이데일리TV.강윤선 대표가 꼽은 준오헤어 성장 비결은 ‘교육’이다. “교육은 준오의 경쟁력이자 경영의 근간으로, 미용은 도제식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며 “나 역시 손재주 좋은 선배한테 매일 새벽부터 배워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했다. 강 대표의 대표적 업적이 현장에서 어깨너머로 이뤄지던 미용기술 교육을 표준 교육 체계에 맞게 현대화한 것이다. 그 결과물이 준오아카데미다.강 대표는 “준오아카데미에서 2년 반, 현장에서 2년 반에서 3년 수련을 거쳐야 디자이너로 입봉할 수 있는 게 현재 준오헤어의 시스템”이라며 “소속 디자이너 1700여명 가운데 억대 연봉자가 200여명에 달하는 것도 철저한 교육 덕분”이라고 했다.준오헤어는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1월 필리핀에 진출했다. 강 대표는 “우리는 ‘피플 비즈니스’인데 국내 시장은 인구 감소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용업은 맨투맨 사업이기에 국경이 없는 게 장점이어서 글로벌 시장을 돌파구로 택했다”고 했다. 전 세계가 동일한 시간, 같은 지역을 살며 어떤 곳에서든 근무가 가능한 글로벌 보헤미안 시대에 발 맞춘 행보다. 실제로 그는 “파리에서 5일, 필리핀에서 10일, 미국에서 10일 근무 이런 방식이 현실화 된다면 우리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달라진 K-미용 위상을 강조하며 해외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강 대표는 “이전에는 해외에서 미용기술을 배웠단 것이 일종의 보증서였지만 이제는 거꾸로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준오아카데미 수료증을 받으러 온다”고 했다. 실제로 준오아카데미 교육생 중 40%가 외국인으로, 현재까지 1만 5000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준오아카데미를 찾았다. 고무적인 점은 미용업을 시작하는 학생뿐 아니라 해외 현지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이들이 수강생이 다수란 것이다.최명희 준오헤어 CBO. 이데일리TV.글로벌 시장엔 헤어 카테고리를 넘어 교육과 제품 등을 포함한 ‘토탈 뷰티 브랜드’로 나간다. 최명희 CBO는 “헤어 서비스뿐 아니라 자체 제품 생산과 판매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퍼블릭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해외진출 선봉장인 최명희 CBO가 내세운 글로벌 공략 전략은 현지화과 한국 특유의 친절한 서비스다. 최 CBO는 “K-뷰티의 힘은 친근함, 정”이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엔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 브랜드 파워 근간은 교육에 의한 기술력과 친절한 서비스”라며 “서비스를 받는 시공간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게 유인책이자 핵심 요소로, 우리는 상품이 아니라 기술에 마음을 더한 서비스를 팔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준오헤어는 앞으로 5년 내 해외에 10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왼쪽부터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 최명희 준오헤어 CBO,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 이데일리TV.준오헤어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각 국가별 물의 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물에 석회질 성분이 많은 동남아와 유럽의 경우 수질 특성을 고려해 머리카락의 불순물을 완전히 벗겨낼 수 있는 두피케어 제품과 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련한 게 대표적이다. 최 CBO는 “실제로 필리핀 고객 80%가 석회질 제거 케어 메뉴를 택하고 있다”며 “두바이는 히잡을 쓰는 문화적 특성상 두피 트러블이 많은 점을 고려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중”이라고 했다. 강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에서도 후배 양성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 대표는 “피플 비즈니스의 성공은 교육으로부터 온다”며 “전세계에 자부심을 가진 좋은 미용인 후배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이데일리TV.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 거래 둔화 속 ‘숨 고르기’ 들어간 아파트 시장[부동산 라운지]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회복세가 다시 꺾인 분위기다. 지난 8월 매매계약이 1만6207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9월에는 1만4450건, 10월은 1만1287건으로 줄었다. 10월은 아직 거래 신고기간이 남아 있어 계약건수가 늘 수 있지만, 관망세가 짙은 시장 분위기상 1만2000여 건 안팎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이 종료되고 우대형만 남은 9월 말 이후 가격 구간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6~9억원대는 감소한 반면 6억원 이하는 증가하는 추세여서 주택 거래에 정책모기지의 영향력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신생아특례대출 출시 전까지 저가 급매물 위주로 간간이 계약 체결되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매수문의가 줄면서 재건축 및 일반 아파트 모두 가격 움직임이 멈췄다. 신도시가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전주 -0.01%에서 보합 전환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올라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신도시는 0.01% 하락,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우선 매매 시장을 보면 서울은 25개구 중 21곳이 보합(0.00%)을 기록했고, 나머지 4곳에서도 3곳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해 약보합 전환이 임박한 분위기다. 지역별로 ▼송파(-0.03%) ▼성북(-0.02%) ▼노원(-0.01%) 순으로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동 미륭, 잠실동 트리지움이 1000만원-2500만원 내렸고, 성북은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돈암동 돈암더샵 등이 750만원-1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노원은 상계주공7단지가 1000만원 떨어졌다. 한편 △강동(0.02%)은 명일동 한양, 우성, 고덕현대 등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3%) ▼평촌(-0.03%) ▼일산(-0.01%) 등 1기 신도시가 내렸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대우,롯데,선경과 까치신원이 1,000만원가량 하락했고, 평촌은 평촌동 초원5단지LG, 향촌현대4차가 500만원-1000만원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최근 서울시 편입, 신규택지 후보지 지정 등 이슈가 부각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지역별로 △김포(0.05%) △인천(0.01%) △수원(0.01%) △용인(0.01%)이 올랐다. 김포는 북변동 풍년2단지청구한라, 풍년3단지삼성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구갈동 힐스테이트기흥, 서천동 영통로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250만원-1250만원 올랐다. 반면 ▼평택(-0.02%) ▼성남(-0.02%)은 떨어졌다. 전세시장의 경우 서울은 가격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일부 대규모 단지들의 등락이 시세를 좌우했다. 지역별로는 △송파(0.05%) △관악(0.03%) △영등포(0.03%) △강서(0.02%) 등이 상승한 반면, ▼성북(-0.03%) ▼용산(-0.01%)은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리센츠, 트리지움 등이 1000만원가량 올랐다. 관악은 봉천동 벽산블루밍이 250만원, 영등포는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 효성1차가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 보인다”며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와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 논의로 김포, 용인 등 일부 지역에서 매도 호가가 올랐고,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로 예상보다 세 부담이 줄게 됐지만 시장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크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지역 및 계층에 한정된 이슈보다는 부진한 거시경제 흐름, 녹록지 않은 대출여건이 주택 구매력과 의지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매도자와 매수자간 희망가격 간극이 거래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매물이 누적되는 지역에서의 집값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 여의도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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