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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8건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책 BEST3
  •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책 BEST3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감에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부모들도 많다. 최대 엿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무료함을 달래보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좋을 책 3권을 꼽아봤다.◇‘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5’ 이탈리아편인기 역사강사 설민석이 제작에 참여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5’는 출간과 동시에 대형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리즈는 데이지 공주에게 내려진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힘을 합친 알라딘과 설쌤, 원숭이 대성, 램프의 요정 지니가 시간 여행으로 역사 속을 누비며 활약하는 역사 만화다.‘르네상스의 위기’라는 부제로 출시된 이번 책은 프랑스 혁명 시대의 프랑스, 2차 세계대전 시기의 독일, 고대 로마시대를 거쳐 ‘문화 예술의 전성기’로 알려진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 피렌체에 도착한 램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피렌체에서 만난 한 남자로 인해 도둑으로 몰린 램프 원정대의 행방을 쫓다 보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려한 르네상스의 이면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감정 못느끼는 소년의 성장기 ‘아몬드’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담은 영어덜트 소설이다. 지난달 아시아권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제17회 ‘2020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작품 속 인물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고 슬픔에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가슴 절절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2017년 출간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소설로, 미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전 세계 12개국에 번역·출간됐다.◇백희나 작가의 인기작 ‘알사탕’‘알사탕’은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또다른 인기작이다. 백 작가는 올해 한국작가 최초로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달 ‘책의 날’을 맞이해 최근 3년간 린드그렌 상 수상자 작품들의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알사탕’이 가장 많이 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알사탕’은 마음을 전하는 마법의 알사탕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동동이가 어느 날 문방구에서 산 한 봉지의 알사탕을 입에 넣어 물자 주변 존재들의 마음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불편한 소파, 고단한 구슬, 아빠와 할머니의 진심 등 각양각색의 마음을 듣게 된 동동이는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헤아리게 된다.
2020.05.01 I 이윤정 기자
‘엘피지니’로 변신한 양치승이 타본 LPG 1t 트럭은?
  • ‘엘피지니’로 변신한 양치승이 타본 LPG 1t 트럭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K가스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시리즈 ‘사랑하니까 LPG를 타세요’ 1t 트럭 버전 ‘이제 트럭도 엘피지니?’가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씨는 이번 영상에서 소상공인 도우미 램프의 요정 ‘엘피지니’로 등장한다. 그는 LPG 1t 트럭 ‘봉고Ⅲ’ 곳곳을 누비고 소상공인에게 장점을 재밌게 소개한다. SK가스(018670)는 올해 상반기 LPG 친환경성을 상징하는 ‘에코그린’으로 표현된 엘피지니로 LPG 1t 트럭 장점을 알리고 엘피지니를 소상공인에게 웃음과 건강을 주는 마스코트로 활용할 예정이다. SK가스가 공개한 ‘이제 트럭도 엘피지니?’ 유튜브 영상 화면. (사진=SK가스)‘소상공인 발’로 통하는 1t 트럭은 현재 국내 230만여대가 운행되고 있어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다. 현대차가 생산하는 포터, 기아차가 만드는 봉고 등 총 2종이 나오며 LPG 1t 트럭은 기아차 봉고 시리즈에서 출시된다. 진동·소음이 적고 유지비가 저렴하다. 특히 LPG 1t 트럭은 미세먼지 원인 물질 배출량이 경유 차량보다 93분의 1에 불과하다. 친환경 차량으로 정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으로 지원금을 최대 6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서도 제한 없이 운행 가능하다. SK가스는 지난해 정부가 LPG차량 사용자 제한을 폐지한 이후 ‘사랑하니까 LPG를 타세요’ 시리즈를 유튜브와 네이버포스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코믹하고 흥미 있는 영상과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LPG 1t 트럭의 장점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소상인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SK가스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네이버포스트에선 이번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20.04.21 I 경계영 기자
美 빌보드 "티파니,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 호평
  • 美 빌보드 "티파니,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 호평
  • 티파니 솔로 앨범에 대해 호평을 한 미국 빌보드(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난 30년 동안의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을 그려냈다.”미국 빌보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에 이 같은 평가를 했다.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타운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I Just Wanna Dance’ 앨범을 발매하다(Girls‘ Generation’s Tiffany Releases ‘I Just Wanna Dance’ EP)’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를 통해 티파니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티파니는 ‘I Just Wanna Dance’라는 음악적 캔버스를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나갔다”고 적었다.미국 애플뮤직도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Best of the Week’ 플레이리스트에 티파니의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선정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티파니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확인시켰다.▶ 관련기사 ◀☞ [代作 논란]①"쟁점은 조영남 아이디어 독창성" 변호사 3인에 물었다☞ [代作 논란]②"발상이 중요. 보조 작가는 제작 관행일 뿐"(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인터...☞ [代作 논란]③조영남 명예는 이미 실추…여론의 향방은?☞ 육각수 조성환 "''위암 투병'' 도민호 프로듀서로 恨 풀게 할 것"☞ 육각수 조성환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 아닐까?"
2016.05.17 I 김은구 기자
음악대장 '복면가왕' 9연속 가왕…김경호 승부수가 '패착'
  • 음악대장 '복면가왕' 9연속 가왕…김경호 승부수가 '패착'
  • MBC ‘복면가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최다 연승 기록을 9로 늘렸다.음악대장은 22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램프의 요정과 30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음악대장은 ‘백만송이 장미’를 사랑을 속삭이듯 애절한 음색으로 소화했다.램프의 요정은 김경호였다. 김경호는 마그마의 ‘해야’를 특유의 샤우팅으로 완성했다.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이라는 별칭으로 출연한 버블시스터즈 영지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가왕을 차지하지는 못했다.‘복면가왕’에서 마지막 무대가 된 ‘해야’에서 고음을 이어가는 자신 특유의 창법을 한껏 과시한 게 패인으로 관측된다. ‘복면가왕’은 한곡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고음의 창법이 평가단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에 유리한 부분은 있다. 그러나 복면가수가 누구인지 맞히는 것도 시청자, 평가단이 무대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음악대장’이 누구인지도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추정일 뿐 확신은 아니다. 다른 가수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주목을 받은 가수로 추정되고 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가수는 아니다.반면 김경호는 대중에게 너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무대에서 복면을 썼지만 자신을 너무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실제 이날 ‘복면가왕’을 보면서 “자신이 김경호라는 걸 하나도 숨기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김경호는 자신을 숨기지 못할 정도로 최선을 다한 무대였지만 그게 패착이 된 셈이다.▶ 관련기사 ◀☞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이름 속에 힌트 담은 ''복면가왕''☞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 공개☞ 트와이스 ''인기가요'' 정상 탈환…음악방송 6관왕 ''CHEER UP''☞ 손호영, 솔로 컴백 앞서 ''나의 약점'' 티저 영상 공개☞ 블락비 박경&여자친구 은하, 풋풋한 ''자격지심'' 티저 이미지
2016.05.22 I 김은구 기자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이름 속에 힌트 담은 '복면가왕'
  •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이름 속에 힌트 담은 '복면가왕'
  •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민석(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태양의 후배’는 이름에 힌트가 담겼다.22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태양의 후배라는 별칭으로 복면을 쓰고 출연한 출연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 뒤에서 나온 주인공의 얼굴은 KBS2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아기병사 김기범으로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었다.김민석은 2라운드에서 램프의 요정에 패해 복면을 벗었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은 주인공 유시진(송중기 분)이 모우루 중대 중대장인 태백부대 소속이었다. ‘태양의 후예’가 유시진을 일컫는 말이라면 김민석은 ‘태양의 후배’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터다.5년차 배우지만 김민석은 가수들 못지않은 빼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복면을 벗었을 때 연예인 평가단에서도 탄성이 쏟아져 나왔을 정도다. 다만 미세한 부분에서 가수가 아니라는 힌트를 줬다. 조장혁은 “가수들은 노래를 할 때 ‘봐’를 정확한 발음으로 소리 내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유영석은 “그렇게 발음하면 마이크에서 소리가 튄다”고 부연했다. ▶ 관련기사 ◀☞ ''동상이몽'' 현아 "평소 노출패션 선호하지 않는다"☞ 트와이스 ''인기가요'' 정상 탈환…음악방송 6관왕 ''CHEER UP''☞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 공개☞ 블락비 박경&여자친구 은하, 풋풋한 ''자격지심'' 티저 이미지☞ 손호영, 솔로 컴백 앞서 ''나의 약점'' 티저 영상 공개
2016.05.22 I 김은구 기자
호텔, 여행이 되다…켄싱턴 제주 호텔
  • 호텔, 여행이 되다…켄싱턴 제주 호텔
  • ‘스카이피니티 풀’로 불리는 ‘루프톱 풀’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 루프트 풀은 켄싱턴 제주 호텔의 옥상 위에 위치해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자연 경관을 고스란히 품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은 숙소와 식음료를 제공하는 곳. 하지만 그것만으로 호텔이 완성되는 건 아니다. 호텔을 특별하게 하는 건 숙소와 식음료 외에 다양한 서비스로 이뤄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빼어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에 호텔은 더욱 매혹적이다. 그렇기에 호텔은 매번 진화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호텔도 마찬가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걸 넘어 이제는 여행의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문을 연 켄싱턴 제주 호텔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고의 여행 목적지인 제주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또 하나의 새로운 여행법을 제안했다. 이른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다. 쉽게 말하자면 고객이 지급한 가격 안에 숙식은 물론 호텔 내 각종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세계적인 리조트에서 시작한 후 국내 호텔과 리조트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상품 형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여기에 단순한 ‘방식’을 넘어 ‘비일상의 경험’을 도입했다. 호텔 그 자체가 여행목적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이 트렌드가 돼 여행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 도예가 주러겅의 ‘도자벽화’룰 감상 중인 투숙객◇거대한 갤러리를 찾은 듯켄싱턴 제주 호텔은 거대한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자가 3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배치해 놓았다. 호텔 곳곳이 갤러리라고 보면 된다. 로비부터 매층 복도에 비치된 미술품이 고객을 반긴다. 호텔 로비와 복도가 모두 그림과 사진·조각·도예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로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배병우 사진작가의 미디어아트. 프런트데스크 바로 위에 설치돼 있다. 수묵화 같은 사진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것. 배 작가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소나무 사진은 2005년 팝스타 엘턴 존이 구입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배 작가는 이후 2006년 동양의 사진 작가로는 최초로 스페인 티션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으며 이후 스페인 정부의 의뢰로 세계문화유산인 알함브라궁전의 정원을 2년간 촬영하기도 했다.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은 지하 2층에서 2층 로비까지 한쪽 벽면을 메운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겅(朱樂耕)의 ‘도자벽화’다. 주러겅 스스로 자신의 최고 걸작이라고 자랑한 이 작품은 생명을 키워드로 한다. 이외에도 제주화가로 유명한 이왈종을 비롯해 이영학, 또 중국의 자호이·장리천 등까지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호텔 측은 정기적인 작품교체를 통해 지역예술가들의 작품공개 통로가 되고 있다고 귀띔한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미술관처럼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배려한다. 호텔 내부가 갤러리라면 외부는 차경(借景) 기법을 적극 활용했다. 주변의 경치를 마치 정원처럼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보통 호텔들은 지붕을 활용하지 않지만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붕 자체도 중요한 무대다. 거대한 크루즈가 연상되는 곡선으로 마치 서귀포의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야외 액티비티인 바굼지오름 탐방◇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는 ‘케니’켄싱턴 제주 호텔에는 ‘케니’라 불리는 특별한 직원이 있다. 켄싱턴의 ‘켄’과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인 ‘케니’는 고객의 액티비티를 담당하는 가이드이자 안전요원이다. ‘호텔을 찾은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들은 고객이 제주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추억과 다양한 체험을 도와주는 것이 주 임무. 호텔이 제공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내내 고객과 함께한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무료와 유료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대부분 호텔 내에서 이뤄진다. 부모에게 달콤한 휴식시간을 선사하는 ‘마린키즈 수영’, 일상에 지친 몸을 가볍고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루프톱 풀(옥상 수영장)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셋 포토 타임’ 등이다. 유료 프로그램은 주로 외부에서 이뤄진다. 대표적인 것이 아름다운 제주를 쉽고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과 체험을 엮은 ‘올데이 올조이’. 여기에도 케니가 함께한다. 75만년 전 생성된 바굼지오름 탐방, 제주에서 자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커피향 가득한 건강 오름 체험’, 레고 팔찌와 에코백 등을 만들며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창작 키즈 크래프트’, 아름다운 사라오름에서 겨울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왕국 눈꽃 트레킹’이 있다. 이외에도 청정제주 자연의 낙농 체험 목장을 방문해 치즈·피자·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소에게 우유 주기 등을 보고·느끼고·배우고·즐길 수 있는 ‘목장길따라 오감만족 자연체험’, 겨울의 대표과일인 감귤을 직접 수확해보는 ‘제주 감귤 따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유료 프로그램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카이피니티 바 옆 샴페인 바 ‘클럽하우스’에서는 매일 밤 풀사이드 버블 파티를 연다.◇호텔, 아는 만큼 보이고 누린다 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시설을 제대로 안다면 만족도는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전부 알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일단 ‘스카이피니티 풀’로 불리는 루프톱 풀은 꼭 이용하길 바란다. 세계적인 명소인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인피니트 풀과 흡사하다. 옥상에 올라 25m의 메인 수영장과 7m의 릴렉스 스파풀에 몸을 담그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전문 수영강사에게 1대1 레슨을 받는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 하우스 디제이가 선사하는 라운지 음악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실내외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커넥팅 가든풀도 있다. 수심 60㎝의 유아풀과 더불어 월풀·스파풀·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투숙객들이 많이 찾는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지능 계발형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1시간에 불과하지만 ‘마린키즈 수영’과 함께 이용한다면 최대 2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준다. 호텔 측은 6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프로그램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룸도 있다. 곰돌이 캐릭터인 ‘포 앤 포’를 테마로 구성했다. 스카이피니티 옆 샴페인 바 ‘클럽하우스’에서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를 매일 연다. 하우스 디제이의 흥겨운 음악 속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와인, 사케 칵테일을 포함한 시그니처 칵테일 등을 즐기며 제주도의 푸른 밤을 보낼 수 있다. 하나 귀띔을 하자면 수영복 차림으로 즐기는 것이라 더욱 즐거울 수도 있다. 홀리데이 파티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아 출신인 아이다 듀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바라보며 시원한 생맥주, 칵테일, 10여종의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티다. ◇여행메모△가는 법=제주까지 가는 방법은 하늘길·뱃길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있다. 항공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도착한다면 켄싱턴 제주 호텔 전용 버스가 있어 호텔까지 이동하기 편하다. △먹을 곳▷한식당 ‘돌미롱’=켄싱턴 제주 호텔의 전체적인 콘셉트 중 하나인 모던 제주를 가장 잘 표현한 제주 한식 퀴진.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패키지를 이용하면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제주 특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홈메이드 두부 황태 제주 매생이탕 코스, 제주 흑돼지 묵은지 조림 코스,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 코스, 매콤한 제주 은갈치 조림 코스 중 택할 수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하늘오름’=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이탈리아 ICIF 출신 김형래 요리장이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할 때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코스 또는 바닷가재와 가리비구이 코스 중 택할 수 있다.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80여가지의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연어와 콩피, 왕새우구이 등으로 구성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시’,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등 다양한 코너들이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 로비 전경켄싱턴 제주 호텔 루프탑 스카이피티니 풀사계절 온수풀스카이피니티 풀로 불리는 루프톱 풀에서 일몰을 즐기는 투숙객들. 루프트 풀은 켄싱턴 제주 호텔의 옥상 위에 위치해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자연 경관을 고스란히 품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켄싱턴 제주 호텔 전경켄싱턴 제주 호텔의 야외 액티비티인 ‘바굼지오름 탐방’. 케니라 불리는 호텔 직원이 고객의 안전과 가이드를 위해 함께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바굼지오름에 올라 바라본 형제섬.켄싱턴 제주 호텔의 프런트데스크에 설치된 배병우 사진작가의 소나무 작품. 켄싱턴 제주 호텔은 배 작가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켰다.▶ 관련기사 ◀☞ 아라리가락 싣고 고개 넘어간다…'정선아리랑열차'☞ 세계 최초 온돌마루 열차 '서해금빛열차' 29일 개통☞ 동장군도 숨죽인 5억년 지하궁전…평창 백룡동굴☞ "님아, 그 강을 걸어 건너오"…한탄강 얼음트레킹☞ "2015 중국관광의 해…한국과 교류확대 기대"
2015.01.27 I 강경록 기자
  • 인터넷의 새풍경, "유료화"-WSJ
  • [edaily 김윤경기자] 인터넷은 무조건 "공짜"라는 인식은 이미 많이 사라졌다. 인터넷 기업들의 서비스, 컨텐츠 유료화는 사용자들의 성향을 고려, 틈새를 확보함으로써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WSJ에 따르면 인터넷 업체들은 대체로 무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서비스-컨텐츠 유료화를 진행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수익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즉, 여전히 무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들을 유인하면서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용료를 받는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웹 전문가들은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혼합(유-무료) 정책"을 채택할 것이며 리서치업체 주니퍼 미디어 메트릭스는 컨텐츠 유료화 매출이 오는 2006년에는 58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는 14억달러. 살론 미디어그룹의 수석 부사장 패트릭 헐리는 "지니(램프의 요정)가 밖으로 나왔다"면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제공하는 살론닷컴(salon.com)은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대체로 정보를 돈을 내고 "구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ABC뉴스와 폭스스포츠 사이트는 다양한 온라인 비디오 클립을 리얼네트워크를 통해 볼 때 돈을 내도록 하고 있으며, AOL타임워너의 CNN인터랙티브 사이트도 비디오 정보 제공에 있어 월 4.95달러, 연간 39.95달러의 사용료를 걷을 계획을 갖고 있다.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인 "이메일"에 대해서도 유료화가 진행되고 있다.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여전히 기본적인 이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는 무료 정책을 구사하고 있지만 야후의 경우 지난 99년말부터 추가 메일박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용료를 내도록 하고 있다. MS 또한 지난해말부터 같은 전략을 택했다. 야후는 또 야후 계정에서 다른 메일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도 고려중이다. 물론 유료화가 쉬운 것은 아니다. 최근 주피터 조사결과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성인들 대부분이 "나는 인터넷을 통해 컨텐츠를 이용할 때 돈을 왜 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문장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카드업체 이그리팅즈를 운영하는 아메리칸그리팅즈의 회장 찰리 핑크는 주피터 조사결과 오직 7%의 성인만이 돈을 내고 인터넷 카드를 이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유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지만, 더 많은 고객들을 무료 서비스 이용으로 끌어들인 뒤 조금씩 유료화 고객으로 전이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인터넷 업체들의 이러한 유료화 노력이 케이블 TV업체들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말한다. 케이블 TV 시청자들이 무료 서비스 이외에도 페이퍼뷰(pay-per-view)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에 사용료를 지불하듯이 인터넷 업체도 그와 같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포레스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댄 오브린은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유료화가 대세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 업체들의 주수입원은 광고다. 살론닷컴도 매출의 70%를 광고에서, 나머지 30%를 컨텐츠 유료화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료 컨텐츠 제공은 트래픽을 늘려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 기반으로 보고 있다. C넷의 최고경영자(CEO) 셀비 보니도 "여전히 광고매출이 주요한 수익원이 되고 있으며 유료화 모델이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02.04.15 I 김윤경 기자
누적판매량 50억개…진라면 출시 30주년 기념 브랜드 사이트 오픈
  • 누적판매량 50억개…진라면 출시 30주년 기념 브랜드 사이트 오픈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198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뚜기 ‘진라면’이 지난달 기준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을 5000만명으로 잡았을 때, 국민 1인당 100개씩 먹은 셈이다. 오뚜기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사이트(사진)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라면 출시 이후 30년 동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로, 모든 진라면 TV광고 영상과 캠페인 등 진라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또 △진라면 30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 △진라면 30주년 기념 영상 SNS 공유하기 △진라면과 함께 한 즐겁고 맛있는 인증샷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오크밸리 숙박권, 진라면 멀티팩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오뚜기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30’ 발대식을 열었다. 총 10팀 3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진앤지니30’ 서포터즈는 다음달까지 2개월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인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7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30’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9월 진라면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라면은 진라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최대치(26.7%)를 기록했다.
2018.07.13 I 이성기 기자
'극한직업'→'알라딘'→'엑시트', 코미디 열풍 잇는다
  • '극한직업'→'알라딘'→'엑시트', 코미디 열풍 잇는다
  • ‘엑시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국영화 여름 대작 2편이 동시에 출발한 가운데 코미디 재난영화 ‘엑시트’가 기선을 제압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감독 이상근)와 ‘사자’(감독 김주환)는 31일 각각 49만, 3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1·2위로 출발했다. ‘엑시트’가 10만여 명 가량 많았다.개봉 하루 전날까지 ‘사자’의 예매율이 ‘엑시트’를 앞섰지만 개봉 당일 예매율 순위가 뒤집혔다. 이는 박스오피스 스코어에도 반영됐다.‘엑시트’는 코미디 요소가 많은 재난 영화다. 대학 시절 동아리 에이스였지만 몇 년째 취업을 못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유독가스 유출이라는 재난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 위기를 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업난에 재난까지 무겁고 우울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냈다.‘엑시트’는 ‘극한직업’ ‘알라딘’으로 계속된 코미디 열풍을 잇고 있다. 잠복수사를 위한 형사들의 위장 취업을 그린 ‘극한직업’은 1626만명을, 램프의 요정 지니의 도움으로 인생 역전을 이루는 알라딘의 이야기로 실사로 리메이크된 ‘알라딘’은 1193만명을 동원했다. ‘극한직업’과 ‘알라딘’이 큰 흥행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웃긴 점이 주효했다. ‘알라딘’의 경우 웃음을 책임진 지니, 윌 스미스의 활약으로 알라딘보다 지니가 더 주인공 같았다는 의견이 많았다.코미디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데에는 한동안 쏟아진 정치, 사회의 부조리를 다룬 어둡고 진지한 영화들에 관객들이 피로감을 느껴서다. 또 경기 불황, 그에 따른 고용 및 주거 불안 등 우울한 현실도 코미디 영화를 찾게 한다.당분간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경쟁에서 유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1주일 뒤에는 또 한 편의 한국영화 대작이 개봉한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맞서 첫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가 오는 7일 개봉한다.
2019.08.0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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