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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중소업체, 軍에 보유 기술 및 제품 소개 기회 가져
  • 방산 중소업체, 軍에 보유 기술 및 제품 소개 기회 가져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가 ‘방산 중소기업 보유기술 소개회’를 9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군 소요 반영에 곤란을 겪고 있는 방산 관련 중소기업에게 군 소요업무를 담당하는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등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3월 29일 각 군의 소요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소개회에는 다인에스엔티, 삼정솔루션, 센서피아, 알티스트, 아이스펙, 커넥서스원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9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 22-2차 방산 중소기업 보유기술 소개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진회)다인에스엔티는 스마트 외곽 보안시스템 전문업체로 과학화경계 시스템 감지체계를 보안센서와 연계해 원격제어 운용에 적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삼정솔루션은 휴대가 용이한 근거리용 비인가 무인기 차단 장비를 소개했다. 휴대용 안티드론건과 전시 군에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탈부착용, 차량이동용, 고정용 재머 등을 통한 드론 방어 체계를 설명했다. 센서피아는 공중폭발탄 기술을 통해 탄의 발사와 동시에 탄속을 측정하고, 탄의 폭발 시간을 입력할 수 있는 ABM(공중폭발탄) 기술과 지뢰 탐지나 불발병기 탐지에 사용할 수 있는 드론용 자력계를 선보였다. 아이스펙은 현재 군에 설치된 HF대역 안테나의 낙뢰방지필터를 대체 할 수 있고, 신규 통신장비에 적용이 가능한 RF EMP 필터를 소개했다. 알티스트는 무기체계 컴퓨터를 위한 실시간 운영체계를 선보였다. 다양한 무기체계 컴퓨터의 실시간 운영체제로 활용될 수 있어 각 군의 주요 장비의 제어시스템, 탐색기 및 전투체계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넥서스원은 기존의 렌즈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고정밀도의 기계장치를 사용해 고출력 레이저를 생성하는 기술을 선보여 타격목표물을 수Km 거리에서 타격해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고출력 능동 레이저포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나상웅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훌륭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의 보유기술을 소요군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방산 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9 I 김관용 기자
비나텍, 사우디 투자 유치 '가온셀'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연구 부각 '강세’
  • [특징주]비나텍, 사우디 투자 유치 '가온셀'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연구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비나텍(126340) 주가가 오름세다. 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 가온셀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나텍은 가온셀과 함께 ‘5kW급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적용 지게차 실증’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9일 오전 10시50분 비나텍은 전일 대비 4.34%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8일 전북일보는 사우디가 현지 중소도시 얀부 지역에 사우디-한국산업단지(SKIV, Saudi-Korean Industrial Village)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사우디는 이를 위해 국영기업인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 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는 수소, 전기차, 바이오, 로봇 등 국내기업 22곳과 SKIV 입주 및 투자 유치 관련 MOA를 체결했다. 국내 참여기업 가운데 가온셀이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했다. 투자금 총액은 10억 7000만 달러로 한화로는 1조 4000억 원 규모다.비나텍은 가온셀이 과제수행기관으로 주도한 ‘5kW급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적용 지게차 실증’에 참여한 바 있다. 양사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그해 12월까지 수행된 1차 연구개발에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2차 연구를 수행했다.
2022.12.09 I 심영주 기자
英 심산벤처스 “K벤처 해외서 주목…크로스보더 펀드 만들었죠"
  • 英 심산벤처스 “K벤처 해외서 주목…크로스보더 펀드 만들었죠"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유니콘 스타트업(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 수로 세계 5위 안에 드는 영국. 이곳의 벤처 생태계는 1년 가량 이어진 경기 불확실성에도 유독 활기를 띤다. 정부에서 인공지능(AI)등 혁신 기술을 다루는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꾸려온 덕에 스타트업 생태계가 타국 대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그런 와중 영국을 비롯한 유럽 기관 투자자들은 자국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APAC) 등 경제 성장 가능성이 뚜렷한 국가로 투자 보폭을 넓혀놓기 위해 안간힘이다. 이들이 특히 눈여겨보는 국가로는 한국이 대표적이다. 다른 국가 대비 (초기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는 낮지만, 기술력은 뛰어나 투자 가치가 크다고 보는 것이다. 지난 2020년 설립된 심산벤처스는 영국 기관 투자자들의 이러한 ‘국경 제한 없는 투자’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이데일리는 지난 5일 내한한 영국 벤처캐피탈(VC) 심산벤처스의 사가·사힐 쇼프라 공동대표와 심산벤처스 코리아의 이승화 대표를 만났다. 영국 워릭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만나 인연을 키운 이들은 “크로스보더 펀드를 통해 한국과 인도, 영국 기반의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인터뷰에 임했다.(왼쪽부터) 사가 쇼프라, 사힐 쇼프라 공동대표와 이승화 심산벤처스 한국지사 대표./사진=이데일리◇ 韓·英·印 잇는 크로스보더 펀드로 투자 ‘박차’지난 2020년 설립된 심산벤처스는 런던에 기반을 둔 글로벌 VC로, 주로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핀테크 분야의 프리 시드~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영국 벤처씬에서는 비교적 신생 VC임에도 영국과 인도뿐 아니라 한국까지 연결하는 최초의 크로스보더 펀드를 조성해 주목받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 포트폴리오와 지역을 다양화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셈이다. ‘심산펀드1호’라는 명칭이 붙은 이 크로스보더 펀드의 규모는 약 500억 원으로, 80여개의 딥테크,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펀드 자금의 50%는 유럽 스타트업에, 나머지 25%씩 각각 한국과 인도에 활용한다.심산벤처스는 이미 핀테크와 플랫폼 스타트업 투자로 펀드 자금 일부를 소진하기도 했다. 사가·사힐 쇼프라 심산벤처스 공동 대표는 “현재 영국 기반의 호텔 예약 서비스 스타트업 ‘포터’와 핀테크 스타트업 ‘이지머니’를 비롯해 5곳에 투자를 완료했다”며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내년 1분기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韓 러브콜 보내는 글로벌 LP들”심산벤처스는 한국을 주목하게 된 이유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들었다. 사가 쇼프라 공동대표는 “한국에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즐비하다”며 “이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타국 대비 낮은 편이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적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심산벤처스는 이승화 대표를 주축으로 초기 단계의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한창이다. 그 첫 단추로 대구은행과 ‘대구 지역 스타트업 기업 성장 협력 및 창조적 경제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대구은행과 심산벤처스는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 대표는 “자국에 한정된 ‘로컬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스타트업보다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곳과 주로 논의하고 있다”며 “심산벤처스가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시장 및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심산벤처스는 심산펀드1호를 통해 멀티플 5배에 달하는 회수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술력있는 스타트업을 스케일업하며 가치를 끌어올릴 뿐 아니라 거시 경제 측면에서도 수익률이 뒷받침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가·사힐 쇼프라 대표는 “한국과 영국, 인도를 잇는 크로스보더(국경간거래) 펀드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펀드에 출자한 글로벌 투자사들은 자국뿐 아니라 향후 경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국가까지 투자 보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9 I 김연지 기자
윌스기념병원,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 윌스기념병원,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 · 박춘근)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인 연수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상으로 학술교류를 진행하다가 코로나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올해 6월 몽골 제2국립병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몽골 제2국립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앙흐뱌르(E.ANKHBAYAR)와 몽골 유일의 JCI인증 병원인 인터메드(INTERMED)병원 정형외과 의료진 투무르어치르(CH.TUMUR-OCHIR)의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11월부터 4주간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을 마친 양흐뱌르(몽골 제2국립병원 신경외과) 연수의는 박춘근 의료원장의 제자이자 몽골에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을 유일하게 도입하고 발전시킨 테무진(M.TEMUUJIN)과장과 델게르후(T.DELGERKHUU)원장에 이어 본인도 윌스기념병원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이러한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투무르어치르(인터메드병원 정형외과) 연수의는 인공관절치환술에 최신 기술인 로봇을 이용한 것이 제일 인상적이었다며 연수 후에도 몽골에서 합동 수술 등의 의료적인 교류를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연수의들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과 전방접근 척추체 유합술(ALIF), 로봇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 재치환술 등 전문적인 고난도의 수술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춘근 의료원장은 “아침 7시30분부터 진행하는 컨퍼런스 참여부터 병동 회진, 수술 등 일정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병원의 시스템과 의료진의 술기 등을 배우려는 두 연수의의 열정이 돋보였다”며 “연수의들이 본국에 돌아가 여기에서 배운 의료기술을 적용해 보다 많은 사람을 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5일(월)부터 몽골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그랜드메드(GRANDMED)병원의 정형외과 의료진 오르길(Z.ORGIL)이 연수를 받기 위해 윌스기념병원을 찾았다. 오르길 연수의의 윌스기념병원 연수는 이번이 3번째로 최신 의료기술 습득을 위해 다시 찾았다고 한다. 해외 의료인 연수프로그램은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해외진출 기반 마련 그리고 해외 환자 유치에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2009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 척추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어 해외 의료진 연수 진행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와 의료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2.12.08 I 이순용 기자
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무료 코딩 교육 진행
  • 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무료 코딩 교육 진행
  • 웹젠의 ‘Let’s Play 코딩!’에 참여한 초등학교 저학년 임직원 자녀들이 ‘오조봇’ 원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웹젠)[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젠(069080)은 지난 3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자사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교실 ‘Let’s Play 코딩!’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Let’s Play 코딩!’은 2018년부터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웹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간 초등학생 이상으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6-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추가하면서 참여율도 높아졌다.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AI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각 교육 프로그램은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전문 강사진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의 교육 전문 인력들이 기획했다. 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목표에 맞춰 교육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2022.12.08 I 김정유 기자
와이즈에이아이, 인천 미추홀병원과 AI 솔루션 공급 계약
  • 와이즈에이아이, 인천 미추홀병원과 AI 솔루션 공급 계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인천 미추홀병원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와이즈에이아이가 자체 진행 중인 민간주도형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달 병·의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주도형 AI바우처 지원사업 ‘AI-TIPS’를 시행했다. AI-TIPS는 와이즈에이아이의 AI 의료통합지원 플랫폼 ‘쌤버스(SSAM-Verse)’의 도입 비용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와이즈에이아이는 미추홀병원에 △인공지능 전화(AI Call) △인공지능 홈페이지(AI Page) △로봇(AI Bot) △AI 통계관리(AI HQ) 등 다양한 AI기반 편의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입원 상담 및 예약 문의를 AI가 24시간 공백 없이 응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와이즈에이아이는 병원 내원 전 고객의 기초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전문진표 기능’과 근무 외 시간에 인입된 ‘상담 요청 건 알림 기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병원 업무 효율성 제고를 비롯해 환자 편의성 증대, 콜 상담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근환 미추홀병원 대표원장은 “외래 진료 예약이 주를 이루는 대부분의 병원과는 달리 입원 치료가 필요한 재활의료기관의 경우 치료 전 상담 응대가 중요한 영역”이라면서 “와이즈에이아이의 AI 고객센터는 24시간 상담 예약을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직원의 업무 효율 증대뿐 아니라 고객이 사회와 가정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올해 정부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구축한 병원의 콜 응대 성공률이 최대 98.75%까지 증가했다는 보고를 확인하는 등 와이즈에이아이가 보유한 기술력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AI-TIPS 사업을 통해 재활의료기관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회사의 AI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만큼 인력 관리와 신환 유입, 매출 증대 등 병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08 I 안혜신 기자
성탄 맞아 루돌프로 변신한 카페 로봇 '비트'
  • 성탄 맞아 루돌프로 변신한 카페 로봇 '비트'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 자회사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다양한 휴먼터치 표정들에 ‘루돌프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혔다. 로봇카페 비트는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표정들을 로봇 바리스타의 얼굴에 해당하는 디스플레이에 담아 ‘휴먼터치’ 감성을 자극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비트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표정들 중 윙크, 스마일, 열일모드, 눈물, 하트 발사, 반짝 눈빛, 장난스러운 눈빛, 두리번 등 대표적인 17가지 표정에 빨간 코를 더해 ‘루돌프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가령 주문이 여러 잔 한꺼번에 들어오면 ‘열일모드’로 변신해 로봇 바리스타 눈에 불꽃을 켜고 빠른 속도로 업무에 집중한다. 손님이 주문한 커피를 찾아가지 않으면 슬픈 눈물을 흘리며 식어버린 커피를 혼자 정리한다. 비트 이용자들은 평소 귀엽다고 느낀 로봇 바리스타의 표정들에 루돌프 코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물씬 나 이용 경험이 더욱 특별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로봇카페 비트는 주문 후 픽업 번호를 입력하는 용도로 부스에 탑재된 픽업 태블릿에도 눈사람 이미지 등 성탄 분위기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바일 주문앱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 눈송이 이미지의 주문 버튼 등을 홈화면에 적용하며 전반적인 성탄 단장을 실시했다.비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할인 판매 및 쿠폰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프리미엄 케이크인 베키아에누보 파베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베키아에누보 레어프로마쥬 케이크, 타바론 티라미수 세트를 비트 온라인샵을 통해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자에게 커피 쿠폰 제공, 복수 구매자에게 추가 쿠폰 및 추가 할인 제공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양승현 비트코퍼레이션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24시간 무인 자동화로 소비자와 카페 운영자 모두에게 독보적인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별한 경험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성탄 단장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2022.12.08 I 정병묵 기자
"AI호텔리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만나보세요"
  • "AI호텔리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만나보세요"
  • AI호텔직원이 손님의 레스토랑 위치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사진=KT 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KT(030200)(대표이사 구현모)가 호텔용 ‘인공지능(AI) 컨시어지’ 서비스를 개발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AI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KT의 AI 음성인식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에 딥브레인AI가 개발한 영상합성 솔루션 AI휴먼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화면에 실제 사람을 촬영해 AI휴먼 기술로 모델링한 AI호텔 직원이 띄워져,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음성으로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레스토랑 위치 알려줘”라고 물으면 AI호텔직원이 대답하는 식이다.키오스크에 익숙치 않은 이들도 사람과 대화하듯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AI호텔직원이 말을 하거나 눈을 깜박이는 모습이 정교하게 표현됐다. 주변 사람을 인식하는 센서를 내장해 고객이 접근하면 먼저 인사를 건낸다.또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소음이 시끄러운 호텔 로비에서 사용되므로, 잡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KT의 최신 AISE(AI Speech Enhancement) 기술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등 호텔을 방문한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T는 “AI 컨시어지 서비스의 핵심에 호텔 특화 시나리오를 딥러닝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고 고급스러운 호텔 전용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는 국내 최초의 5성급 AI 호텔로, KT와 협업해 음성인식 AI 솔루션 ‘기가지니’, AI 호텔 로봇 ‘엔봇’를 운영하고 있다. 정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앞으로도 KT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AI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미희 KT C레벨컨설팅본부장은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KT의 AI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딥브레인AI의 AI휴먼 및 영상합성기술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호텔 디지털전환(DX)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AI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8 I 정다슬 기자
에이치로보틱스, 美 최대 의료·재활 기기 유통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 에이치로보틱스, 美 최대 의료·재활 기기 유통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미국 최대 온라인 의료·재활 기기 유통업체인 ‘리햅마트(Rehabmart)’와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새 유통망 확보와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북미 지사를 설립한 에이치로보틱스는 올해 들어 지역의 유명 재활 센터와 협업하며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나 텍사스 뉴로 리햅(Texas neuro rehab)과 파트너십을 통해 팔꿈치와 무릎 수술 후 치료의 경과가 좋지 못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블레스(rebless)’를 제공하고 보험 적용을 받는 데 성공했다. 에이치로보틱스의 재활로봇을 활용한 원격재활 솔루션 ‘리블레스’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햅마트에 따르면 ‘리블레스’ 공개 2주 만에 해당 카테고리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결합한 원격 재활 솔루션으로 환자들이 의료기관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재활 운동을 하도록 개발됐다. 지난 2020년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으며, 의료기관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12.07 I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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