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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마블미니 MTS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개시
  • KB證, 마블미니 MTS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개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소액 투자 열풍에 힘입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자녀를 위해 장기투자를 원하는 부모세대의 니즈에 발맞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M-able 미니(마블미니)’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KB증권)마블미니는 주식초보자들을 위한 앱으로 지난 8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증권방송과 주식매매를 결합하여 앱 안에서 전문가들의 종목분석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종목을 즉시 매매 할 수 있다.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미국 고가의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매매 방식에서 0.1주, 0.2주, 0.3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 파는 거래 방식이다. 약 42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을 1천원(약 0.000238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어, 소액 투자금의 고객들도 미국 우량주를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서 모을 수 있다. 마블미니는 해외주식 매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미리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도 원화로 해외주식을 살 수 있고 매매시 환전 수수료도 없는 ‘글로벌원마켓’을 함께 오픈한다. 여기에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까지 할 수 있게 되면서 해외주식 구매를 달러 환전 없이(환전수수료 무료), 원화로 원하는 금액만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시, 소수점 구매 가능한 미국 주식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약 300여개 종목을 제공하며 최소 금액은 1000원 단위로 24시간 언제든지 주문 및 취소 가능하다.또 해외 소수점 주식으로 장기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구매’서비스를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다수의 종목을 구매기간, 시점, 금액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구매해 주는 것으로 소수점매매 약관 동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테슬라, 스타벅스 주식을 6개월간 매주 매수하도록 신청해 놓으면 정기적으로 주문한 금액만큼 구매해 주는 서비스다.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랜덤 박스’를 진행한다. 해외 소수점 주식을 커피 한잔 값인 5천원 이상 매수한 구매 고객 누구에게나 선착순 10만명까지 해외 소수점 주식 1종목을 최저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랜덤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이와 함께, 2022년 2월28일까지 해외 소수점 주식을 종목별 일 10만원 이하 매수시 별도의 신청 없이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고액의 해외주식 구매를 부담스러워 했던 고객들이 소수점 매매로 부담없이 해외주식 구매 경험을 원하고 있다”며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편의성 제고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2021.12.06 I 이은정 기자
개봉 D-7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예매율 60% 돌파
  • 개봉 D-7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예매율 60%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마블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1주일을 앞두고 예매율 60%를 넘어서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으로 61.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마블(스튜디오) 버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멀티버스를 소재로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놓는다. 해당 시리즈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은 725만명,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802만명으로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거뒀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개봉까지 1주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60%를 넘어서며 해당 시리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열려버린 멀티버스로 인해 역대급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콘 배덜런, 존 파브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2021.12.08 I 박미애 기자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마지막이라 의미 남달라"
  •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마지막이라 의미 남달라"
  • 7일 오전 화상으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제이콥 배덜런(왼쪽부터), 톰 홀랜드, 젠 데이아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소니픽쳐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3부작 마지막 편으로서 갖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세 사람이 19세 때 촬영장에서 만나 5년을 가족처럼 보낸 만큼 아쉬움은 있지만, 어떻게 펼쳐질지 모를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각자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기대감도 듭니다.”배우 톰 홀랜드가 젠 데이아, 제이콥 배덜런과 함께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밝힌 소감이다.7일 오전 화상으로 열린 ‘스파이더맨 : 노 웨이홈’ 기자간담회에서는 주연 배우 3인방인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와 젠 데이아(MJ 미쉘 존스 역), 제이콥 배덜런(네드 리즈 역)이 참석해 한국 취재진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는 먼저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저와 제이콥은 이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젠 데이아는 아직 한 번도 한국에 가본 적이 없다. 팬데믹이 나아지면 젠 데이아와 셋이 함께 한국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다”고 인사를 건넸다.오는 15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하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 속 빌런들을 한 번에 맞닥뜨리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 이은 ‘스파이더맨’ 3부작 마지막 시리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뒤 세상을 구한 히어로에서 순식간에 손가락질받는 존재로 전락한 스파이더맨의 고군분투를 예고한다.특히 역대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틀어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공개된 게 이번이 처음이라 이번 시리즈를 향한 전세계 관심이 뜨겁다. 마블 페이즈4의 핵심 세계관인 ‘멀티버스’(다중우주)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기도 하다. 확장된 세계관과 함께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신, 기존 시리즈의 빌런들이 재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톰 홀랜드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자 “여러 가지 많은 감정을 느낀다”면서도 “영화의 스케일이 거대해진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과 액션 장면들이 등장하니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 ‘노 웨이 홈’이 이전 시리즈와 다른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만큼 주인공으로서 고민한 지점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톰 홀랜드는 “거대해진 규모 안에서도 주인공으로서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존 왓츠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거쳐 캐릭터를 연구했다”며 “수많은 볼거리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감정선을 꼼꼼히 챙겼다”고 회상했다. 모든 배우들이 이전 시리즈에서 축적한 인물들의 성장 과정과 관계, 감정들이 어긋나지 않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도 강조했다. 이전 시리즈 빌런들과 펼치는 화려한 액션신들이 관전포인트라고도 귀띔했다. 톰 홀랜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악당 그린 고블린과 맞붙는 장면을 가장 좋아한다”며 “스토리상으로도 터닝포인트가 되는 지점으로, 액션 면에서도 성격 면에서도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스파이더맨’을 연기해온 배우 중 자신이 생각한 ‘톰 홀랜드표’ 스파이더맨이 가진 차별성과 장점에 대해서는 “실제 나이 19세 때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만큼 슈퍼히어로 못지 않게 고등학생 피터 파커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줄 수 있었다”고 꼽았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출연 덕에 ‘아이먼맨’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를 비롯한 다른 어벤져스들과의 관계를 조명함으로써 다음 ‘스파이더맨’ 스토리의 가능성을 무한 확장할 수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2021.12.07 I 김보영 기자
선진, 한돈 우수성 알리는 '식육문화연구원' 설립
  • 선진, 한돈 우수성 알리는 '식육문화연구원' 설립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선진은 서울 강동구 서울사무소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7일 선진이 서울 강동구 서울사무소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 설립한 ‘식육문화연구원’에서 차호명 미트앤드푸드(Meat & Food) 센터 과장이 돼지고기 시식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선진)식육문화연구원은 식육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설립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이 원장을 맡고 손세희 한돈협회 신임 회장, 김용철 육류유통수출협회 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인사를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개원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선진이 출시한 삼겹살 제품 ‘명품담백삼겹’과 ‘명품마블삼겹’을 비교 시식했다. 또 선진포크한돈의 등심부위로 만든 프라이드포크와 필리핀식 족발요리 크리스피빠따를 시식하면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음식을 경험했다.이 원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 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활동 등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I 김범준 기자
하이브, 해외 학습자 위한 BTS 한국어 교재 출시
  • 하이브, 해외 학습자 위한 BTS 한국어 교재 출시
  • BTS 한국어 교재 패키지. 하이브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실제 음성으로 생생하게 한국어를 배우는 교재 패키지가 나온다.하이브 에듀는 7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숍과 방탄소년단 일본 오피셜숍을 통해 한국어 학습 교재 패키지 ‘토크 위드 BTS(Talk! with BTS)’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토크 위드 BTS는 실전 한국어 회화를 배우는 중급 학습자를 위한 교재로, 지난해 선보인 초급, 입문 교재에 이은 세 번째 한국어 학습 패키지다.토크 위드 BTS는 주인공 ‘보라’가 한국 대학의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1년간의 대학생활 스토리를 기반으로 내용이 설계됐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교수, 학과 선배 및 동아리 친구 등으로 각각 등장해 보라와 대화를 주고받는 상황을 통해 한국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번 신간 출시를 위해 극중 캐릭터로 진행되는 모든 대사를 직접 녹음했다. 학습자는 교재 속 실전 대화는 물론, 챕터별 QR 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애니메이션과 섀도잉(따라 읽기) 영상을 아티스트의 실제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멤버들과 실제로 대화를 하는 듯한 경험과 함께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학습이 가능하다.실전 대화는 하이브 에듀의 학습 보조 도구인 모티펜(Motipen)을 이용해 들을 수 있으며, 교재 학습 전과 후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게 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한 후 시청할 수 있다. 토크 위드 BTS 패키지에는 1, 2학기로 구분된 교재 두 권을 비롯해 학습자가 스스로 이름을 쓰고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DIY 학생증’, 학습한 표현을 복습할 수 있는 ‘포켓북’, 교재 내용과 연계한 보드게임인 ‘보라마블’ 및 한정판 ‘방탄소년단 모티펜 스티커’ 등이 포함된다. 패키지는 글로벌(영어 버전)과 재팬(일본어 버전) 에디션 총 2종으로 출시된다.
2021.12.07 I 노재웅 기자
에스파, K팝의 '넥스트 레벨'로 안내하다
  • [HOT 피플]에스파, K팝의 '넥스트 레벨'로 안내하다
  •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올 연말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에스파는 최근 진행된 ‘MMA 2021’(멜론 뮤직 어워즈 2021)에서 신인상과 4대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동시에 거머쥐며 그룹 방탄소년단(BTS), 아이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인 아이돌이 데뷔 1년 만에 최정상급 그룹으로 도약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김헌식 문화평론가는 “‘메타버스 걸그룹’인 에스파는 최근 무섭게 불어닥친 메타버스 신드롬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게 됐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접촉과 소통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에스파의 메타버스 세계관이 MZ세대 공략에 성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더구나 대중음악 시상식은 이제 본격 시작이다. 에스파가 몰고올 파란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메타버스 세계관에 MZ세대 ‘홀릭’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의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곡 ‘블랙 맘바’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 ‘새비지’까지 국내외 음원차트를 연이어 정복하며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에스파는 지난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새비지’로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고 있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2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첫 앨범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 15일 만에 51만장이 판려나가 하프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걸그룹의 음원과 앨범 모두 ‘쌍끌이’ 흥행을 거두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인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에스파의 대표적인 성공 요인으로는 아바타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세계관’이 꼽힌다. 에스파는 멤버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차별화된 세계관을 내세웠다. ‘메타버스 세계관’은 아직 시작단계지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는 에스파에 즉각 반응했다. 이들은 에스파의 아바타, 세계관, 스토리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콘텐츠를 폭발적으로 소비했고, SNS 등에서 2차 창작물까지 쏟아내며 에스파에 대한 관심을 글로벌 K팝 팬을 넘어 일반인에게도 이었다. 마치 마블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극중 토니 스타크에 각각 빠져드는 것처럼 에스파 멤버와 아바타에게 모두 입덕하게 된 것이다. 김 평론가는 “에스파는 메타버스를 오프라인 삶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느끼는 오늘날 팬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어필했다”며 “그 결과 에스파의 음원, 앨범, 세계관 등 콘텐츠가 폭넓게 소비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K팝의 강점인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을 집약해낸 점도 성공 요인의 하나다. 미래지향적 세계관에 더해진 SM엔터 고유 음악 장르인 SMP(SM Music Performance) 무드의 곡들은 에스파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에 힘을 실었다. 특히 ‘디귿 춤’, ‘쯧쯧쯧쯧 춤’ 등과 같은 포인트 안무는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에스파의 남다른 소통법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 요인이다. 에스파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일단 소통량부터 남다르다. 우스갯소리로 팬들이 에스파를 찾는 횟수보다 에스파가 팬들을 찾는 횟수가 월등하다고 할 정도로 소통량부터 압도적이다. 콘텐츠도 다채롭다. 대량의 셀카(셀프 사진)는 기본이고 인간미 풀풀 풍기는 영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감을 대폭 좁혔다. 이는 SNS 소통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방탄소년단을 떠올리게 한다. 버블로 에스파와 소통하고 있다는 20대 여성 신씨는 “마치 절친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굉장히 친숙하게 자주 소통한다”며 “음악도 매력적이지만 에스파와 소통하는 재미에 더욱 팬심이 깊어졌다”고 말했다.(그래픽=이미나 기자)◇인기 따라 주가도 UP… ‘효녀’가 된 에스파에스파 데뷔 이후 SM엔터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말 3만원 안팎에 머무르던 SM엔터 주가는 에스파의 데뷔 이후 상승세를 거듭하더니 카카오와 CJ ENM의 인수설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9만원대 직전까지 치솟았다.실제로 에스파가 데뷔한 2020년 11월 17일 SM엔터의 종가는 3만500원이었다. 에스파의 두 번째 곡인 ‘넥스트 레벨’이 발매된 5월 17일에는 3만5950원을 기록했고, ‘새비지’가 발매된 10월 5일에는 7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새비지’가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던 시기 SM엔터의 주가는 52주 신고가(10월 27일·8만5000원)를 경신했다. 이쯤 되면 에스파가 왜 SM엔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효녀’로 불리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파는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며 “에스파는 SM엔터의 세계관인 SMCU를 여는 아티스트로 지목된 만큼 흥행에 따라 에스엠의 기존 IP 가치까지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1.12.08 I 윤기백 기자
마블·DC 코믹스 원작만화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특가 행사
  • 마블·DC 코믹스 원작만화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특가 행사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시공사가 마블·DC 코믹스 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밤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될 블랙 프라이데이 2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2021 시공코믹스 총결산 북 토크와 함께 2022년 출간 예정작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11일 시공사는 네이버 웹툰으로 재탄생한 마블 코믹스 정규 시리즈 3종을 공개했으며, 연말까지 마블·DC 코믹스 팬들이 주목할 만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독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어벤저스’, ‘아이언 맨’, ‘배트맨’, ‘슈퍼맨’ 등 마블·DC 코믹스 한국어 공식 번역판을 큐레이팅해 60여개 특가 세트로 선보이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시공사 북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앞서 올해 ‘스파이더맨 라이브’, ‘배트맨데이 라이브’ 등을 진행한 바 있는 시공사는 11월 15일 ‘마블 드라마 원작 코믹스 라이브’를 통해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방송에서는 ‘호크아이’, ‘로키’,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의 원작 도서 세트를 소개, 누적 시청자 4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방송 중 구매자 전원에게는 로키의 역사적인 첫 등장 고전 만화 한정판이, 라이브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속 명대사들을 총망라한 신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더 거대한 세상’이 증정됐다.시공사 측은 11월 12일 론칭한 디즈니+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와 함께 원작 코믹스를 읽으며 비교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시공사의 마블·DC 코믹스 출간 및 이벤트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마블디씨코믹스’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2021.11.26 I 김은비 기자
"내 포트폴리오는 몇 점?"…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 "내 포트폴리오는 몇 점?"…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증권사들이 본격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인공지능(AI)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투자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006800)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및 정식 오픈 일정 가이드’에 따라 통합자산관리 앱인 ‘엠올(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지난 1일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월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업계 최초 ‘올인원(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보며,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은 △보유종목 진단(AI 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방위적 고객 분석 ‘커스터머(Customer) 360 뷰(View)’ 기반의 초(超)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advisor·자문)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2월 한 달간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의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x 단발신사숙녀 한정판 골프공 6구 세트도 5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선 의견을 준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1만원)도 제공한다.키움증권(039490)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마이(MY)자산’을 선보였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탑재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의 투자를 진단한다. 초보 투자자들을 겨냥한 심플투자 서비스, 대출금리를 비교, 분석하거나 병원비 내역을 조회하고 청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005940)도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통합자산현황, 금융알리미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내년 1월부터 고객이 보유한 펀드 성과를 분석하고 투자 성향과 상황에 맞는 펀드도 추천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하나원큐앱 등으로 통합 WM지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KB증권은 내년 초 마블(M-able) 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도 AI ‘에어(Air Research)’를 접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021.12.06 I 고준혁 기자
이마트24, 편의점 매장 블록세트 80% 할인
  • 이마트24, 편의점 매장 블록세트 80% 할인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24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록 마니아를 위한 기분 좋은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이마트24)이마트24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앱 예약구매를 통해 ‘이마트24 블록’을 4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2만 4900원인 블록을 앱에서 결제 시 이마트24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금액권을 선물함에 따라, 고객들은 80% 할인된 4900원으로 구매하는 셈이다.이번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록은 조립을 통해 이마트24 매장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내부 집기와 외부 간판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제작됐다.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모바일앱 예약구매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지정한 일자와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블록 초특가 판매와 함께 이마트24 블록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24 블록을 다른 블록과 혼합 조립하는 등 창의성을 발휘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마트24 블록 매장’을 만들어 사진 촬영 후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내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10개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당선된 10명에게는 10~20만원 상당의 ‘레고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5명)과 ‘레고 디즈니 미키마우스’(5명)를 선물할 예정이다. 당선작품 발표는 20일에 한다.또 선정된 10개 작품은 12월 20일~27일까지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투표를 통해 베스트3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베스트3에 선정된 고객은 20~30만원 상당의 레고(아이디어 나홀로집에, DC코믹스 배트맨 배트모빌 텀블러, 스타워즈 R2-D2)를 받을 수 있다.이마트24는 블록 조립을 즐기는 키덜트(키즈+어덜트)족이나 어린이 고객들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마트24 블록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노력이 담긴 자신의 작품으로 추가 블록까지 노려볼 수 있어 블록 마니아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마트24가 이처럼 블록 핫딜과 함께 ‘하나 밖에 없는 이마트24 블록 매장’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은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이마트24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모바일앱 예약 구매 고객을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다.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11월 신발 전문 유튜버 와디와 손잡고 와디가 직접 디자인한 커플양말 1000세트를 앱에서 한정 판매한 결과 하루 만에 완판 됐으며, 세계 최초로 게임과 협업한 와인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역시 앱 판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마트24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앱으로 판매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의 친근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블록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블록 마니아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이마트24 앱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 경험이 다시 이마트24를 찾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12.05 I 윤정훈 기자
LG유플러스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 LG유플러스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외부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컨셉으로 꾸민 모습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방문자가 디즈니+ 체험존을 살펴보는 모습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 마련된 디즈니 캐릭터 제품 판매 굿즈샵의 모습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객들은 가까운 매장 어디서나 디즈니+를 직접 써보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직영점 및 대리점 실내외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컨셉으로 꾸리고, 내부에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체험존은 기본적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IPTV ‘U+tv’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일부 매장에서는 서비스 체험과 더불어 다채로운 컨셉 공간도 제공한다. ▲극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디즈니+의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시킨 홈시네마존 ▲PC 주변기기·생활 소형가전·휴대폰 액세서리·키즈용품·유니폼 등 6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 및 캐릭터 이미지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이다.스키장에서도 디즈니+ 체험존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2일까지 한달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LG유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1만여명의 임직원들은 디즈니 캐릭터가 입혀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매장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같은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5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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