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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두 번째 이야기… '고래보석의 전설' 올여름 개봉
  • '사랑의 하츄핑' 두 번째 이야기… '고래보석의 전설' 올여름 개봉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톱3 ‘사랑의 하츄핑’의 두 번째 이야기인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올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아트를 공개한다.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포스터(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미라큘러스’, ‘메탈카드봇’, ‘위시캣’ 등 다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견고한 팬덤을 구축해온 삼지(SAMG)엔터가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고래가 품은 보석의 비밀을 찾아 바다로 떠난 로미와 하츄핑의 기적 같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2024년 여름에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대세핑’, ‘흥행핑’ 등 다양한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124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사랑의 하츄핑’이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통해 운명과 우정의 시작을 그렸다면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올년 여름 극장가에 핑크빛에 이어 블루 빛깔까지 스며들 예정이다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론칭 아트는 깊고 푸른 바다 협곡을 배경으로, 거대한 고래가 신비로운 빛을 품은 채 유영하는 장면을 담아 시선을 압도한다. 빛이 쏟아지는 바닷속 아래에는 위를 올려다보는 로미와 하츄핑의 실루엣이 더해져 두 번째 이야기의 시작을 암시한다. 특히 6일 하츄핑의 생일을 기념해 공개된 첫 비주얼인 만큼 이번 작품 역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2026.03.06 I 윤기백 기자
SAMG엔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 진입…조정 시 매수 추천-유진
  • SAMG엔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 진입…조정 시 매수 추천-유진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SAMG엔터(419530)에 대해 유명해진 IP를 업타겟·글로벌로 확장하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 5300원이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484억원, 영업이익은 29.8% 늘어난 11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시즌6 레전드핑 판매 호조가 더해지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썼다”고 말했다. (표=유진투자증권)특히 전년 동기 실적을 견인했던 영화가 없었음에도 외형이 성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업타겟 전략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로 높아진 IP 경쟁력이 숫자로 증명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해외에선 중국 매출의 IP 다변화가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 지난해 메탈카드봇이 티니핑보다 매출을 크게 일으키며 글로벌 IP 다변화를 보여줬다”며 “올해도 지역별 맞춤 IP 전략을 통해 해외 매출이 지속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관전 포인트는 ‘인지도’에서 ‘수익화’로의 전환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작년이 키즈에만 머물던 티니핑 IP 인지도를 MZ 세대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 해였다면, 올해는 유명해진 IP를 업타겟과 글로벌로 확장하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실적 모멘텀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화 공개가 예정돼 전통적 비수기 구간의 매출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봤다. 또 작년 말 오픈한 오프라인 스토어의 방문객 중 20%가 20대로 집계되는 등 팬덤 저변이 확대되면서 IP 수익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됐다. 이 연구원은 SAMG엔터의 연간 매출을 2025년 1410억원, 2026년 1730억원, 영업이익을 2025년 230억원, 2026년 32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오래 기다려온 만큼 장기 성장 방향성은 오히려 명확해졌다”며 “눈높이가 내려온 만큼 조정 시마다 매수 추천”이라고 말했다.
2026.02.12 I 박순엽 기자
SAMG엔터,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영업이익 226억으로 흑자전환 성공
  • SAMG엔터,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영업이익 226억으로 흑자전환 성공
  •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412억원, 영업이익 약 22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영업손실 61억원에서 287억원가량 흑자 전환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5%대 적자에서 16%로 크게 상승하며 강력한 수익 구조 재편을 입증했다.주력 IP인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고, 자동차, 금융, 스포츠, 뷰티,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마진 채널 중심의 매출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며 실적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특히 SAMG엔터는 ’업타깃(Up-target)” 전략을 펼쳐 기존 3~9세 어린이와 부모 세대를 넘어 20대 고객층 비중이 20.6%에 달하는 등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티니핑 성수“는 글로벌 팬덤 집결지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 주문 비중은 중국 39%, 영어권 31%, 일본 30%로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글로벌 팬층 기반을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지난해 대비 35.3% 성장한 약 351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메탈카드봇 시즌2” 흥행과 신규 진출을 통해 IP 다변화를 가속화했다. 영국 8Lions와의 콘텐츠 배포 계약을 통해 영어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6년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신규 시즌 방영, ’메탈카드봇 시즌3”의 중국·러시아 추가 진출, 글로벌 아티스트 NCT WISH와의 협업, 그리고 3분기 ‘캐치! 티니핑“ 두 번째 극장판 개봉 등이 계획되어 있다.마켓잉크 장경호 기자btom@market-ink.co.kr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마켓잉크(www.market-ink.co.kr)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마켓잉크에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하며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로 하시기 바랍니다.>
SAMG엔터 ‘메탈카드봇’, 중국·러시아서 통했다…"글로벌 확장 가속"
  • SAMG엔터 ‘메탈카드봇’, 중국·러시아서 통했다…"글로벌 확장 가속"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419530))는 애니메이션 ‘메탈카드봇’ 시리즈가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IP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에 이어, 최근 국내에서 방영 중인 시즌3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지난해 8월 중국에서 공개된 시즌2 ‘메탈카드봇S’ 파트2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 유쿠, 텐센트와 최대 키즈 채널 진잉카툰에서 실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뉴미디어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로봇’ 관련 검색어 순위 기준, 일반 명사를 제외한 브랜드 1위(전체 2위)를 차지하며 IP 인지도와 경쟁력도 함께 확인됐다.러시아에서는 시즌1이 국영 키즈 채널 카루셀 방영 당시 전체 애니메이션 시청률 5위에 올랐으며, 현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3일(현지시간) 시즌2를 방영하며 흥행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대만에서도 2025년 하반기 시즌1 완구가 수출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이러한 해외 성과와 함께 국내에서는 시즌3 ‘메탈카드봇W’가 타깃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캐릭터 간 관계성과 감정선을 강화한 연출과 카드 수집, 로봇 변신 요소를 결합한 구성은 기존 메카닉 장르의 틀을 확장하며 시청층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키즈 시청층을 넘어 세계관 소비에 익숙한 성인 팬덤까지 포괄할 수 있는 IP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애니메이션 방영과 맞물려 완구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메탈카드봇W’ 완구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12월 4일 첫 방송 이후 연말 시즌이 겹치며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초도 생산 물량이 상당 부분 소진되는 등 시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 방영 성과가 IP 관련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SAMG엔터 관계자는 “‘메탈카드봇 시리즈는 특정 국가와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IP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작품”이라며, “국내 시즌3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IP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2 I 박정수 기자
SAMG엔터, '메탈카드봇W’ 내달 4일부터 EBS서 방영
  • SAMG엔터, '메탈카드봇W’ 내달 4일부터 EBS서 방영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419530))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탈카드봇’의 새로운 시즌 ‘메탈카드봇W 강철의 포효’가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45분, EBS 1TV에서 정규 방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메틸카드봇’은 액션 배틀 중심의 3D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2023년 3월 첫 시즌 방영 이후 전국 4~7세 남아 기준 최고 시청률 3.03%를 기록하며 남아물 톱3에 올랐다. 이어 2024년 8월 방영된 시즌2 ‘메탈카드봇S’는 시청률 6.195%를 기록해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이 시리즈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확산하고 있다.2023년 11월 시즌1의 중국 진출 이후, 유쿠·텐센트·아이치이·망고TV 등 주요 OTT와 중국 최대 키즈 채널 진잉카툰에서 실시간 싱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024년 12월 시즌2 파트1과 2025년 8월 시즌2 파트2를 연이어 방영하며 흥행과 매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에는 2025년 초 방영과 동시에 완구 판매를 시작해, 런칭한 지 1년이 채 안 되는 시점에 2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메탈카드봇’은 주인공 준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살고 있는 메탈카드봇들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번 시즌3 ‘메탈카드봇W’에서는 6천만 년 전 비밀을 품은 ‘와일드카드봇’의 습격이 시작되며, 화려하고 한층 강력한 로봇의 변신과 액션을 선보인다.메탈카드봇의 완구 시리즈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메탈카드봇W’의 완구는 지난달 22일부터 SAMG엔터의 자사몰인 이모션캐슬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비히클 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형되는 과정과 메탈카드를 이용해 기능이 확장되는 시스템 등이 강화되면서, 로봇 마니아층 사이에서 “화려한 변신과 한층 진화한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메탈카드봇W’는 EBS 방영을 시작으로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11.24 I 박정수 기자
SAMG엔터, 2분기 매출 354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 SAMG엔터, 2분기 매출 354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SAMG엔터(419530)테인먼트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미지=SAMG엔터테인먼트)14일 SAMG엔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분기는 연결 기준 매출액 3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억원을 나타냈다. 이같은 성과는 ‘캐치! 티니핑’ 지식재산권(IP)이 1030세대로 확장되고 대기업들과의 컬래버 굿즈 판매 확대, 성수기 매출 호조 등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OPM)은 15.1%를 나타냈다.SAMG엔터의 상반기 제품 매출은 약 54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약 36% 늘었다. 5월 성수기 제품 매출 확대와 글로벌 기업 컬래버로 1030세대 타깃 연령층을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와의 콘텐츠, 굿즈, 팝업 등 컬래버레이션이 좋은 성과를 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타깃 연령층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이선스 부문도 연령층 확장세가 뚜렷했다. KB국민카드와 협업한 ‘틴업 체크카드’는 출시 1달 만에 10만장 이상 발급됐다. 2030세대 발급율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기아타아거즈 유니폼 굿즈 등은 2030 야구 팬덤 화력으로 출시 직후 품절됐다. 더불어 K팝과 화장품, 식음료, 금융, 자동차, 스포츠 등 캐릭터 IP가 필요한 사업군에 캐치! 티니핑과 하츄핑이 등장하며 2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약 130억 원, 전년동기 대비 93% 급증했다.글로벌 성장세도 가파르다. 상반기 해외 매출액은 약 18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26%를 차지했다. 중국은 7월 ‘위시캣’, 8월 ‘메탈카드봇S Part2’ 방영 소식을 알렸고 8월 18일부터는 ‘티니핑x하투하’ 굿즈의 중국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일본은 7월 캐치! 티니핑 시즌3 방영을 시작했으며 로손과 함께 하츄핑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SAMG는 올 하반기 캐치! 티니핑 시즌6, 메탈카드봇 시즌3 등 주요 신작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 상품이 출시된 가운데 ‘티니핑x에스파’ 컬래버 굿즈를 곧 출시하고, 하츄핑이 아이돌로 변신한 ‘하츄핑 아이돌 프로젝트’ 피규어 블라인드 박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이밖에 영화 ‘사랑의 하츄핑’ 후속작 캐치! 티니핑 시리즈 두번째 영화도 내년 초를 목표로 개봉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며 “하반기 신작 출시와 대형 브랜드 협업을 통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4 I 김혜미 기자
SAMG엔터, 3개 분기 연속 흑자…“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 가시화”
  • SAMG엔터, 3개 분기 연속 흑자…“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 가시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419530))는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1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54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46% 증가했다. 1030 세대 타깃 확장과 대형 기업 컬래버 굿즈 판매, 성수기 매출 호조가 맞물리며 영업이익률(OPM) 15.1%를 기록했다.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에 진행된 체화재고 전량 처리와 유통망 내재화로 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대폭 개선한 것이 고무적이다. 그 결과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85% 수준에서 이번 분기 59%까지 낮아졌으며, 성수기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SAMG엔터의 상반기 제품 매출은 약 540억 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6% 증가했다. 5월 성수기 제품 매출 확대와 글로벌 기업 컬래버로 1030세대 타깃 연령층을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의 콘텐츠, 굿즈, 팝업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컬래버레이션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이에 더해 최근 인도네시아 진출에도 성공하며 글로벌 타깃 연령층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이선스 부문도 연령층 확장세가 뚜렷했다. KB국민카드와 협업한 ‘틴업 체크카드’는 출시 1달 만에 10만 장이 넘게 발급됐으며, 2030세대 발급율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어른이들 반응이 좋았으며,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굿즈 등은 2030 야구 팬덤 화력으로 출시 직후 품절됐다. 더불어 K-POP, 코스메틱, F&B, 금융, 자동차, 스포츠 등 캐릭터 IP가 필요한 사업군에 ‘캐치! 티니핑’과 ‘하츄핑’이 등장하며 2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약 13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했다.하반기에는 SM엔터와의 컬래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7월 14일부터 판매한 ‘티니핑x하츠투하츠’ 컬래버 굿즈는 SM 광야스토어를 포함해 주요 플랫폼에서 조기 품절됐으며, 이미 비주얼이 공개된 ‘티니핑x에스파’ 컬래버 굿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K-캐릭터 반열에 오른 하츄핑이 아이돌로 변신한 ‘하츄핑 아이돌 프로젝트’ 피규어 블라인드 박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K-캐릭터와 K-POP 컬래버 영역을 넓히고 있다.SAMG엔터의 글로벌 성장세도 여전히 가파르다. 상반기 해외 매출액은 약 18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26%를 차지했다. 중국은 7월 ‘위시캣’, 8월 ‘메탈카드봇S Part2’ 방영 소식을 알렸고, 8월 18일부터는 ‘티니핑x하투하’ 굿즈의 중국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일본은 7월 ‘캐치! 티니핑’ 시즌3 방영을 시작했으며, ‘로손(Lawson)’과 하츄핑이 만난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현지에서 K-애니메이션 IP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캐치! 티니핑’ 시즌6, ‘메탈카드봇’ 시즌3 등 주요 신작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타깃 연령층 확대의 교두보가 되어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후속작, ‘캐치! 티니핑’ 시리즈 두번째 영화도 내년 초를 목표로 개봉 시점을 조율 중에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며, “하반기 신작 출시와 대형 브랜드 협업을 통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4 I 박정수 기자
SAMG엔터, 현대차·에스엠과 협업으로 글로벌 확장 기대-NH
  • SAMG엔터, 현대차·에스엠과 협업으로 글로벌 확장 기대-NH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SAMG엔터(419530)에 대해 2분기에는 현대차 콜라보 매출로 IP 파워를 입증, 하반기에는 에스엠과 콜라보 사업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글로벌 확장에 대한 기대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연이은 호실적으로 올해 실적 기대감이 커겼다”며 “2024년 3분기 빅배스 이후 2024년 4분기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을 시현했고 2025년 1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또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도익 대비 52.3% 증가한 37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0억원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서 “2025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짚었다. 특히 “‘사랑의하츄핑’ 영화 흥행 이후 완구와 라이선스 매출이 동시에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에스엠 ‘에스파’ 등 콜라보 사업 본격 진행되면서 실적 기여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백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중국 광저우 법인 매출액은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다”며 “이는 ‘캐치! 티니핑’ 시즌4 방영과 ‘메탈카드봇’ 흥행 영향”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최근 중국 성장뿐 아니라 국내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 중”이라면서 “2분기 현대차 콜라보 등 대기업과의 레퍼런스를 쌓으며 블록버스터 IP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회복 중”이라고 진단했다.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150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72억원으로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2024년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됐고, 탑라인 성장폭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대폭 반등했다”면서 “올해 3분기부터 에스엠 에스파, 하츠투하츠와의 기획 MD 및 콘텐츠 출시 예정으로 양사 간 협업 시너지는 향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SAMG엔터입장에서는 글로벌 진출 전략에서 에스엠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공=NH투자증권)
2025.06.27 I 신하연 기자
“땡큐 티니핑”…SAMG엔터, 1분기 영업익 63억 '흑자전환'
  • “땡큐 티니핑”…SAMG엔터, 1분기 영업익 63억 '흑자전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41953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약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영화 ‘사랑의 하츄핑’(사진=SAMG엔터)같은 기간 매출은 357억원으로 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순손실 65억원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이후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결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올해 1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3% 성장한 76억원을 달성했다. 롯데웰푸드, 클리오, CU, 스파오 등 코스메틱, F&B, 패션 등 전 영역의 사업군에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라이선스 협업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특히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이후 타깃 연령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며 라이선스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같은 기간 제품 매출은 268억원으로 약 35% 증가했다.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등 주요 완구 제품의 판매 호조와 팝업스토어 확장, GWP(Gift With Purchase) 형태의 계약 구조 다변화 등을 통해 IP 콘텐츠와 제품 간의 유기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했다. 재고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줄어든 96억원 규모다. 1분기 해외 매출액은 약 113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 진출한 ‘캐치! 티니핑’ 시즌4와 ‘메탈카드봇’ 시즌2가 흥행에 성공하며 제품과 라이선스 매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역시 지난해 10월 일본 주요 도시 1200여 개 매장에 ‘캐치! 티니핑’ 시즌2 MD 판매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캐치! 티니핑, 메탈카드봇 등 당사의 주요 IP들의 고른 브랜드 가치 상승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의 효과로 전체적인 실적이 개선됐다”며 “올해는 당사의 글로벌 확장과 타깃 연령층 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원년이다. SAMG엔터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콘텐츠 IP 홀더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2025.05.14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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