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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221건

코스피, 뉴욕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2380선
  • 코스피, 뉴욕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238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9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2.93포인트(0.55%) 오른 2384.01을 기록 중이다.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56포인트(0.55%) 오른 3만3781.48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59포인트(0.75%) 상승한 3963.51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23.45포인트(1.13%) 뛴 1만1082.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고, 나스닥지수도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4억원, 기관이 64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4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강세 우위다. 전기가스업과 서비스업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운수창고와 운수장비, 금융업, 유통업, 음식료품, 종이목재, 증권, 의약품 등은 1% 미만 오름새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통신업, 화학, 섬유의복 등은 1% 미만 약세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오름세 우위다.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2%대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가 1%대 오르고 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차(005380), 셀트리온(068270) 등은 1% 미만 오르는 중이다. 반면 LG화학(051910)은 2% 넘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SDI(006400)는 1% 미만 내리는 중이다.종목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5% 넘는 강세를 보인다.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023년 상반기까지 전력 조달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한전의 영업적자가 이어짐에 따라 외부에서의 자금조달 수요가 지속 발생할 것”이라며 “정부의 직접적인 정책 자금 투입 또는 전기요금의 대규모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2022.12.09 I 유준하 기자
부도 걱정된다면…건설업 회사채는 신중해야
  • 부도 걱정된다면…건설업 회사채는 신중해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고금리 부담에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의 ‘디폴트’(채무불이행)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구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신보2020제10차유동화전문(유) 구조(자료 한신평)◇ 아직 부도 기업 1건…“내년엔 디폴트 우려 커”8일 신용평가 3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신용등급 보유 회사 가운데 부도 발생 기업은 시스웍(269620) 1개사로 집계됐다. 시스웍은 2004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2017년 12월 상장)로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판매, 바이오(현장진단기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시스웍은 2018년 이전까지 영업 수익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신규 사업인 코로나19 진단 카트리지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사업 초기비용 발생 등으로 2020년 이후 영업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1년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이 의견 거절을 표명했고, 이후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에 대해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이에 지난 6월 NICE신용평가는 시스웍의 제7회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D로 평가했다. 이는 시스웍이 2022년 6월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재산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시스웍을 제외하고 대부분 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에서 부도가 발생했다. 주로 후순위 유동화사채(ABS)에서 원리금이 지급되지 않아 나타났다. NICE신평 신용등급 보유 회사 중 1분기에는 신보2018제6차유동화전문(유), 신보2018제7차유동화전문(유) 등 4개, 3분기에는 신보2019제1차유동화전문(유), 신보2019제3차유동화전문(유) 등 6개에서 부도가 발생했다. 한신평도 대부분 신보 P-CBO 후순위 ABS에서 부도가 났다.김용건 한신평 Ratings그룹 총괄본부장은 “후순위 ABS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투기등급(BB급 이하)의 중소기업들이 풀에 들어간다”며 “일부 부도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해 구조화하므로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신평사들도 애초 채무불이행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후순위 ABS의 신용등급을 통상 C로 부여하고 있다. 이영규 NICE신평 평가기준실 수석연구원은 “일반 기업으로 봤을 때 올해까지 등급을 부여한 기업 중 부도가 발생한 건은 시스웍 1건이다”며 “과거 대우조선해양 사례를 제외하고는 최근 일반 기업에서 부도 사례는 드물다”고 전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저금리 기조에 유동성 장세였고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정부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지면서 부도 기업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한 통화 긴축 정책, 강원도 레고랜드발 사태, 거듭된 금리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등 연쇄적인 충격이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의 디폴트가 가시화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때와 비교하면 대출금리가 두 배 이상 뛰었다”며 “영업 현금 흐름이 이자 비용을 커버하지 못하는 재무구조 취약 기업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등급보다는 업종별 매수 전략전문가들은 회사채 투자에 있어서 업종별 매수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건설업종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기 연구원은 “최근 레버리지를 크게 일으킨 부동산 PF 관련 이슈들이 나오면서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팽배하다”며 “건설사를 비롯해 부동산 신탁사들의 경우 부도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도 최근 세미나를 통해 내년 건설업 실적이 저하될 것이라 예상하고 신용등급 방향성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건설업은 금리상승에 따른 영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건설업은 공사비 투입 및 회수시점의 차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높은 차입부담을 나타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종합건설업 내 주요 31개 기업 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금융비용 지표 변화를 추정했으며, 그 수치는 2021년 11.7배에서 2022년 5.6배, 2023년 5.1배로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된다.이영규 연구원은 “우량채를 제외하고 BBB 이하의 등급에서 부도가 날 가능성을 따지기는 쉽지 않다”며 “최근 부동산 관련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 만큼 건설업을 비롯해 업종별로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022.12.09 I 박정수 기자
LG엔솔 5% 넘는 하락에 지수도 ↓…‘2370선’
  • [코스피 마감]LG엔솔 5% 넘는 하락에 지수도 ↓…‘237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이 5%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방을 견인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73포인트(0.49%) 내린 2371.08에 거래를 마쳤다. 무려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같은 기간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져 주목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하락과 테슬라, 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부정적인 소식으로 약세를 나타낸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특히 코스피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며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나홀로 4747억원 어치를 순매도, 5거래일째 국내 주식을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35억원, 226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0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로는 약세 우위였다. 종이목재가 3% 넘게 하락했고 전기가스업과 비금속광물, 건설업, 철강및금속, 섬유의복, 전기전자가 1%대 내렸다. 이어 제조업과 증권, 운수장비, 화학, 유통업, 음식료품, 운수창고 등이 1% 미만 하락했고 보험은 1%대 상승, 통신업과 서비스업, 금융업 등은 1% 미만 올랐다.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장 중 한때 6% 넘는 하락률을 보이며 약세를 보이더니 이내 5%대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되며 이날 하루만 1612억원 어치를 팔았다. 이어 삼성SDI(006400)가 2%대 하락했고 LG화학(051910)이 1%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은 1% 미만 내렸다. 삼성전자(005930)는 1% 미만 올랐고 NAVER(035420)는 1%대 상승 마감했다.한편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3억4555만주, 거래대금은 7조4305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없이 2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43개가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
2022.12.08 I 유준하 기자
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도 약보합 출발…2380선
  • 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도 약보합 출발…238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나란히 순매수세를 보인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0포인트(0/10%) 내린 2380.41을 기록 중이다.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00%) 오른 3만3597.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4포인트(0.19%) 하락한 3933.92로, 나스닥지수는 56.34포인트(0.51%) 밀린 1만958.55로 장을 마쳤다. 내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11월 물가 보고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위험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조심스러운 모양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264억원, 기관이 227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494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혼조세다. 보험이 1% 넘게 오르는 가운데 금융업과 서비스업, 통신업, 음식료품, 증권, 의약품 등이 1% 미만 상승 중이다. 반면 섬유의복과 철강및금속, 기계, 건설업, 운수창고 등은 1% 미만 내림세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오름세 우위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NAVER(035420), 카카오(035720), 셀트리온(068270) 등이 1% 미만 상승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우(005935), 기아(000270)는 1% 미만 하락 중이다. 현대차(005380)는 보합권이다.
2022.12.08 I 유준하 기자
4거래일 연속 하락…개미는 ‘줍줍’ 랠리
  • [코스피 마감]4거래일 연속 하락…개미는 ‘줍줍’ 랠리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나홀로 순매수세를 이어가 주목된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10.35포인트) 내린 2382.81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인플레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했던 여파로 국내 증시도 하락했다”면서 “다만 장중 중국 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됐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2018억원 어치를 순매수, 4거래일째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1억원, 179억원 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50억원 매도 우위였다.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보험과 운수창고가 1%대 상승했고 철강및금속과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이 1% 미만 올랐다. 반면 금융업은 1%대 하락했고 건설업과 증권, 화학,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은 1% 미만 내렸다.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가 2%대 하락했고 LG화학(051910)과 NAVER(035420)가 1%대 약세 마감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이 1% 미만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는 1% 미만 올랐다.종목별로는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전날 장 마감 이후 방위 사업청과 방독면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10%대 급등 마감했다. 또한 제주은행(006220)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 조절론이 꺾이면서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날 2% 넘게 하락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이날 거래량은 3억2390만주, 거래대금은 5조905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없이 3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40개가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
2022.12.07 I 유준하 기자
코스피, 낙폭 줄이며 보합권 진입…2390선
  • 코스피, 낙폭 줄이며 보합권 진입…239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에서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에 들어섰다. 개인과 동반 순매수를 보이던 기관은 장 중 순매도세로 전환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4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03%(0.74포인트) 오른 2393.90을 기록 중이다.수급별로는 개인이 1236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1220억원, 74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강세 우위다. 보험이 2%대 상승 중이고 철강및금속과 운수창고, 비금속광물이 1%대 오르고 있다. 이어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 화학, 음식료품, 유통업, 기계 등이 1% 미만 오르는 중이다. 반면 금융업과 건설업, 전기전자, 증권 등은 1% 미만 약세다.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00660)가 2%대 약세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카카오(035720) 등이 1% 미만 하락 중이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NAVER(035420), 기아(000270) 등은 1% 미만 오름세다.종목별로는 오전에 이어 한진칼(180640)이 10% 후반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372910)는 전날 장 마감 이후 방위 사업청과 방독면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10%대 급등 중이다.
2022.12.07 I 유준하 기자
올해 마지막 IPO 대어 ‘바이오노트’..."팬데믹 종료" vs "동물진단 시장 성장"
  • 올해 마지막 IPO 대어 ‘바이오노트’..."팬데믹 종료" vs "동물진단 시장 성장"
  • (사진=바이오노트 제공)[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올해 마지막 대어인 바이오노트가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 펀드매니저 등 시장 참여자들은 얼어붙은 투자심리로 IPO흥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노트는 동물·인체용 진단시약 개발 기업이다. 희망공모가액대로 상장에 성공할 경우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2조2870억원에 달한다.7일 이데일리TV가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등 시장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PO서베이’에 따르면 유효 응답자(38명) 중 91.17%(매우 부정적 32.35%·부정적 58.82%)가 ‘바이오노트의 IPO 흥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오노트의 IPO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본 응답자들은 ‘IPO 시장경색 심화’(79.41%)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심리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응답도 67.65%로 그 뒤를 이었다. IPO 빙하기를 보낸 올해와 같이 내년 IPO 시장 전망 역시 밝지 않은 게 사실이다. 내년 IPO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 응답자 비율은 64.71%(부정적 41.18%, 매우 부정적 23.53%)로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 비율인 35.29%보다 두배 가까이 많았다. ‘경기 악화 및 증시 침체로 인한 기업가치 하락을 우려해서’라는 답변이 70.83%를 차지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내년 인플레이션이 일부 진정되더라도 금리환경·자금시장이 녹록지는 않아 지난해 같은 IPO 활황세는 기대하기 힘들다”며 “시장이 개선되려면 내년 상반기까지 인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서 벗어났다는 확신이 들 때 새로운 IPO 기업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80.56%의 응답자가 내년 IPO 시장의 가장 큰 변수를 인플레이션 위험 확대와 금리상승을 꼽았다.IPO 빙하기 속에서도 바이오노트의 상장 완주 의지는 강하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IPO 시장의 불확실성만을 이유로 언제까지 상장을 늦출 수 없다”며 “지금은 공모자금 확보로 해외 진출, 연구개발, 인재 확보 등이 필요한 상장의 적기”라고 강조했다.응답자 10명 중 8명은 바이오노트의 희망공모가액이 높게 책정됐다고 봤다. 바이오노트의 희망공모가액은 주당 1만8000~2만2000원이다. 공모가가 적정하다고 답한 비율은 11.76%에 그쳤지만 88.23%(매우 부정적 29.41%, 부정적 58.82%)는 현재 공모가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설문에 응한 A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기업 성장성에 의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진단업체들 대비해서 20~30% 할인돼야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본다”며 “자금시장 경색 등으로 인한 기관의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과 단기적인 수익을 원하는 공모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상장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의 김중권 ECM 대표는 “진단 시약 성능을 좌우하는 원료사업이 바이오노트의 강점이자 안정적인 매출동력”이라며 “산업 전망이 밝은 동물용 진단키트 사업 역시 경쟁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고 향후 다양한 동시진단키트 개발에도 나설 것”이라며 고평가 논란을 일축했다.이데일리TV는 상장 예정 기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다루는 ‘직썰! IPO’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IPO(기업공개) 전문가 설문조사’를 토대로 공모가 책정 및 비교 그룹 등의 적정성, 기업 가치·성장성에 대한 시장 평가 등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오는 7일 방송은 동물·인체용 진단시약 개발 기업이며 올해 사실상 마지막 IPO 대어로 꼽히는 바이오노트입니다.
2022.12.07 I 이지혜 기자
코스피, 침체 우려에 하락 출발…시총 상위株 줄줄이↓
  • 코스피, 침체 우려에 하락 출발…시총 상위株 줄줄이↓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간밤 긴축 우려와 침체 공포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이날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38%(9.12포인트) 내린 2384.04를 기록 중이다.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350.76포인트) 하락한 3만3596.34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4%(57.58포인트) 떨어진 3941.26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00%(225.05포인트) 내린 1만1014.89로 장을 마쳤다.특히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침체 경고가 이날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간밤 CNBC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탈선시키고, 가벼운 또는 강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이날 장 중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162억원, 486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657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음식료품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내리고 있다. 건설업과 기계가 1%대 하락 중이고 비금속광물과 화학, 금융업, 의료정밀,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은 1% 미만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우(005935)가 1%대 하락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NAVER(035420) 등 대부분 종목이 1% 미만 하락 중이다. 카카오는 1% 미만 상승 중이며 삼성전자(005930)와 셀트리온(068270)은 보합권이다. 종목별로는 한진칼우(18064K)가 20%대 급등중이며 제주은행(006220)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긴축에 따른 금리 인상 기대감에 10%대 상승 중이다. 매물 이슈가 나온 다올투자증권도 10%대 급등세다.
2022.12.07 I 유준하 기자
SK케미칼 "ESG 평가 A+ 등급 획득"
  • SK케미칼 "ESG 평가 A+ 등급 획득"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SK케미칼(285130)이 국내 ESG 평가 기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인정받았다.SK케미칼 본사 전경.(제공= SK케미칼)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최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 및 비상장금융사의 ESG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표한다.올해 평가 모형이 더 엄격하게 개정되면서 등급이 하락한 기업이 많아진 가운데 SK케미칼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A+를 획득했다. A+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1033개 중 상위 0.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SK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A 등급을 받은 환경 부문이 한단계 상승한 A+를 받은 것이 전체 등급 상승을 이끌었다. 2040 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수립하고 첫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수립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생산하는 제품을 재활용,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에코트랜지션과 공장에 사용되는 연료의 수소 전환 및 태양광 발전 설치 등 사업 환경 전반에 걸쳐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한 것도 높게 평가됐다. 이외에도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CEO 및 임원 성과지표에 ESG 과제를 부여하는 등의 노력으로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각각 지난해와 같은 A+와 A를 달성했다.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7 I 석지헌 기자
SK케미칼, 한국ESG기준원 평가 A+ 등급 획득
  • SK케미칼, 한국ESG기준원 평가 A+ 등급 획득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케미칼(285130)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최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와 비상장금융사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표한다.SK케미칼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A+를 획득했다. A+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1033개 중 상위 0.5%에 해당한다. 지난해 A 등급을 받은 환경 부문이 한단계 상승한 A+를 받은 것이 전체 등급 상승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40 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수립하고 첫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수립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여기에 생산하는 제품을 재활용,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에코트랜지션과 공장에 사용되는 연료의 수소 전환과 태양광 발전 설치 등 사업 환경 전반에 걸쳐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한 것도 높게 평가됐다. 이외에도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성과지표에 ESG 과제를 부여하는 등의 노력으로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각각 지난해와 같은 A+와 A를 달성했다.SK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전략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 및 승인을 받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인권경영체계를 구축·실행하고 이사회의 리스크 관리 역할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기도 성남시 판교 SK케미칼 본사 전경.(사진=SK케미칼)
2022.12.07 I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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