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386건
- '흑백요리사2'→'마이 유스'까지…SLL, 하반기 라인업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2025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사진=SLL)SLL은 18일 “하반기 20편 이상의 드라마, 예능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착한 사나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마이 유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경도를 기다리며 △백번의 추억 △러브 미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의 작품이 JTBC 및 지상파 편성을 완료했다. 특히 JTBC 금요시리즈의 론칭으로, 정기 편성 제작 편수 확대로 콘텐츠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SLL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해 제작 경쟁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연말에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 ‘경도를 기다리며’가 찾아온다.글로벌 OTT 작품으로는 △캐셔로 △자백의 대가 △파인: 촌뜨기들 △UDT: 우리동네 특공대 △언프렌드 등이 있다. 오는 7월 16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를 앞둔 △더 써머 아이 턴드 프리티(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 3 △언더토우(Undertow) △태스크(Task) 등도 하반기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힘을 보탠다.스튜디오 슬램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크라임씬: 제로 △싱어게인4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이하 저스트 메이크업) 등 예능 프로그램도 하반기 출격 대기 중이다.특히 저스트 메이크업에는 MC 이효리를 비롯,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 K-뷰티 대표 전문가들이 출연해 K-뷰티에 열광하는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 아이돌 그룹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도 하반기 신규 앨범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덤 구축을 이어간다.SLL은 2024년 별도기준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으며, 2025년 해외 제작사 wiip의 턴어라운드를 계기로 연결기준 실적까지 흑자 전환 달성이 기대된다. 특히 2021년 외부 투자 유치 후 안정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늘려 2023년 871억 원, 2024년 1021억 원으로 EBITDA(상각전영업이익)을 꾸준히 개선해왔다.SLL은 주력 사업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개선해오고 있으며, 여기에 신작 확대와 예능을 포함한 주요 장르의 성과 강화, 음악 등 신사업 부문의 성과가 더해지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EBITDA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기윤 SLL 대표이사는 “SLL은 콘텐츠 제작 수량의 최적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 하에 2025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드라마, 예능, 글로벌 제작, K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하반기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SLL의 전략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상반기에 확인했으며, 가시적인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경우 기관과 협의를 통해 연내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에도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JTBC, 금요드라마 론칭…송중기→서현진 역대급 라인업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JTBC가 금요극과 토일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JTBC는 오는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금요시리즈’를 론칭한다. 금요일부터 토일드라마까지 더블 주말 드라마 체제에 돌입하는 것.금요일에 두 편 연속 방송되는 ‘금요시리즈’가 주말의 시작을 열고, JTBC 토일드라마가 배턴을 받아 흥행을 이어간다.‘금요시리즈’ 첫 타자는 이동욱, 이성경 주연의 ‘착한 사나이’다.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의 감성 누아르가 펼쳐진다.‘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송중기와 작품마다 독보적 캐릭터를 연기하는 천우희의 케미가 폭발할 ‘마이 유스’도 금요시리즈로 찾아온다.시청자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명품 배우 서현진의 ‘러브 미’도 ‘금요시리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인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평범한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묵직한 멜로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흥행 불패’ JTBC 토일드라마 라인업도 여전히 막강하다. 상반기 선보인 ‘옥씨부인전’, ‘협상의 기술’,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은 것에 이어, 박보검, 김소현 주연의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가 이번 주말 출격한다.이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백번의 추억’,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경도를 기다리며’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에스콰이어’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법정 심리전을 통해 법정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냉철하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엘리트 변호사 윤석훈 역의 이진욱과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강효민 역의 정채연이 사사건건 충돌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백번의 추억’은 버스 안내양으로 분한 김다미와 신예은, 그리고 ‘대세 배우’ 허남준이 그려내는 애틋한 삼각 로맨스다. 그 시절 따뜻하고 애틋했던 레트로 감성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잔잔한 온기를 불어넣는다.‘김 부장 이야기’도 ‘1억 관객 동원 배우’ 류승룡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로, 현대의 직장인들,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의 울고 그럼에도 웃는 오늘날을 그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연말에는 박서준과 임현욱 감독,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경도를 기다리며’가 방송된다. ‘시청률 보증 수표’ 박서준과 떠오르는 신예 원지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대본이 더해져 역대급 흥행 시너지를 예고한다.2025년 상반기 JTBC 토일드라마 시청률은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하며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수도권 2049, 1-4월 기준). 그동안 ‘부부의 세계’,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옥씨부인전’ 등 압도적인 히트작들로 ‘드라마 왕국’ 입지를 다진 JTBC는 이번 금요시리즈 편성을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계획이다. JTBC는 “금요시리즈 신설로 주말 황금시간대 JTBC의 장악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청자들이 꽉 찬 볼거리로 주말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JTBC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진행한 2024년 KI 시청자평가지수 채널 성과 평가에서 흥미성, 다양성, 창의성 등 7개 항목 모두 독보적인 점수를 받으며 11년 연속 종합편성채널 1위를 차지, 다채로운 콘텐트를 꾸준히 선보이는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입증한 바 있다.JTBC 금요시리즈는 하반기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토일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핫플의주인공] 핫플의 중심에서 '주인공'을 꿈꾸는 아나운서 이은주의 유쾌한 도전기
- [이데일리 이준우 PD] “핫플에 가면 다들 멋지고 예뻐 보여. 나도… 그 중심에 서고 싶다!” 이 솔직한 한마디에서 출발한 복덕방기자들 유튜브 채널의 신작 시리즈 ‘핫플의주인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핫플의주인공’은 단순한 동네 소개나 브이로그에 그치지 않는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진행자인 이은주는 경제·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데일리TV 아나운서다. 이번에는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사업을 꿈꾸는 ‘예비 핫플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나도 언젠가 핫플의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고, 부자가 되고 싶은 현실적인 욕망과 함께 핫플의 중심에 서기 위한 좌충우돌 여정을 시작한다.성수동을 시작으로 압구정, 신사, 서울숲, 을지로, 문래동 등 서울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은주는 각 공간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곳의 주인공들을 만난다. 에피소드 00화에서는 성수동을 배경으로 월매출 6억 원을 자랑하는 소금빵집, 명품 브랜드 매장, 팝업스토어 등 성수동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볍게 훑으며 도전을 위한 몸풀기를 펼친다.5월 23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1화에서는 압구정 도산공원 일대를 무대로, 부동산 전문가 ‘빌딩내일’과 함께 핫플의 건물들을 탐방한다. 빌딩내일은 빌딩 투자 관련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다. 특히 연예인 건물주 박서준 등 화제의 인물들이 실제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이야기도 다루면서 ‘돈 버는 공간’의 비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은주는 직접 현장을 누비며 “나도 이곳에 내 가게를 낼 수 있을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핫플 창업의 꿈을 구체화해 간다.은주가 직접 선정하는 ‘핫플 리스트’,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자의 비밀’, 그리고 핫플 사장님들에게 듣는 사업 꿀팁 등 다양한 코너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은주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기획하는 도전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핫플의 주인공’은 핫플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공감, 그리고 도전의 용기를 전한다. 복덕방기자들 제작진은 “누구나 핫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그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을 진솔하게 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핫플의 주인공’은 복덕방기자들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공개된다. 핫플의 중심에서 진짜 주인공이 되어가는 은주의 도전기를 통해, 나만의 꿈과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복덕방기자들 유튜브 구독하기▶핫플의 주인공 1화 에피소드 보기▶빌딩내일 유튜브 구독하기
- 배우 문채원,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합류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합류한다. 하이앤드는 오늘(23일) 문채원이 하이앤드 내 전용 라운지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과 맞춤형 커뮤니티 라운지,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통 중심 플랫폼이다. 지난해 정식 론칭 이후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배우들이 연이어 입점하며 팬과 배우 사이의 새로운 연결 방식을 제시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채원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배우다. 202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강단 있는 검사 ‘박준경’ 역을 맡아 강렬하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정의와 신념을 지키는 캐릭터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기반으로 문채원은 이번 하이앤드 입점을 통해 팬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하이앤드는 팬들과 보다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갈 문채원의 입점을 기념하여 독점 웰컴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연기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문채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문채원 배우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이앤드는 앞으로도 시스템적으로 정교하고 따뜻한 소통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하이앤드는 배우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 김예림이 입점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레드벨벳 예리, 배우 팬덤 플랫폼 하이앤드 합류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레드벨벨 출신 배우 예리(본명 김예림)이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합류한다.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 기능(DM)과 커뮤니티형 라운지를 제공하는 소통 중심 플랫폼이다.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배우들이 입점하여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예림의 합류로 더욱 다양한 팬층의 주목을 끌고 있다. 김예림은 2014년 데뷔한 그룹 레드벨벳에 이듬해 합류하면서 다수의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외 확고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등의 히트곡을 통해 K팝 3세대 중요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벨벳 활동과 함께 영화 ‘블루버스데이’와 드라마 ‘갈채’ 등의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한 김예림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폭넓은 활약을 펼쳤다.특히, 2023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공개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는 국내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 ‘백제나’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단숨에 입증하기도. 김예림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음악은 물론 연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예림은 이번 하이앤드 입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김예림은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입점을 기념한 독점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예림 배우가 하이앤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라며 “진정성 있는 팬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하이앤드는 배우 지창욱, 박서준, 이종석, 황인엽, 우도환, 진영, 변요한,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가 입점되어 있다.
- 고윤정, 첫 예능 출연→신원호 지원사격…"연예인 덜 됐다" (유퀴즈)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고윤정이 첫 예능 출연에 나선 가운데 신원호 PD와 유재석의 재회가 그려진다.(사진=tvN)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이하 ‘유퀴즈’) 291회에는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와 한국 드라마의 미래이자 육각형 배우인 문우진,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한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 그리고 배우 고윤정이 출연한다. 매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싱크홀(Sinkhole) 사고가 일상을 위협하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43년간 땅을 연구한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서울대)가 싱크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사진=tvN)성인이 된 뒤로 땅만 보고 살았다고 너스레를 떤 정 교수는 “땅 속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르신다”라며 싱크홀의 원인과 전조 증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인명 피해까지 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싱크홀 사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책,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대처법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유승호, 여진구를 잇는 차세대 연기 천재 문우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2016년 8살에 데뷔해 차은우, 박서준, 박보검 등 미남 전문 대세 아역으로 활약 중인 문우진은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까지 완벽한 엄친아 정석의 면모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역할로 송혜교의 극찬을 받았던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 촬영장에 동행한 여동생과의 찐 남매 케미를 비롯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든 댄스 실력과 지드래곤 커버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소방시설관리사부터 소방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까지 극악의 난이도 자격증을 3개나 취득한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임정열 자기님은 우유 배달, 입주 청소를 하다가 공부 하나로 56세에 억대 연봉을 받는 전무가 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계속된 생활고 끝에 공부의 길로 들어선 인생 터닝 포인트와 40대의 나이에 첫 자격증에 도전한 사연이 깊은 감명을 전할 예정. 나이의 벽을 극복하고 합격률 5% 미만의 자격증을 취득, 업계 신화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로 화제성 1위를 꿰찬 배우 고윤정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고윤정의 생애 첫 예능 출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신원호 감독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다.추억의 예능 ‘쿵쿵따’ 시절을 소환하는 유재석과 신원호 감독의 재회와 더불어, 신 감독은 고윤정에 대해 “너무 좋은 배우인데 연예인이 덜 됐다”라고 말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날 고윤정은 미술 입시에 전념하던 학창 시절을 지나 배우로 데뷔한 계기를 공개할 예정. ‘스위트홈’, ‘무빙’ 등을 거쳐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과 뜻밖의 오디션 일화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언슬전’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활약 중인 고윤정은 대본을 처음 받고 마블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회초년생 오이영에 대해 데뷔 6년 차인 자신의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사회초년생 단골 멘트를 공개한다.스태프들이 직접 전한 미담뿐만 아니라 고윤정이 현장에서 직접 그리는 유재석, 조세호의 초상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무도 상상 못 한 털털한 입담 역시 반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천우희,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합류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팬덤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에 합류하며 팬들과의 더욱 밀도 있는 교류를 예고했다. 천우희는 오늘(18일)부터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보다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배우 전용 팬덤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지창욱, 박서준, 이종석 배우들이 초기 멤버로 합류하며 공식 론칭했다. 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박형식, 진영까지 다수의 배우들이 참여하며 활발한 팬덤 소통의 장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이준혁은 캐릭터로 팬들과의 소통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천우희의 합류는 앞서 한소희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배우로 합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2011년 영화 ‘써니’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천우희는 ‘한공주’, ‘곡성’, ‘앵커’, ‘멜로가 체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평단 모두의 신뢰를 쌓은 배우다. 지난해에는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의 넷플릭스 국내 톱10 1위와 2위에 등극, ‘쌍끌이 흥행’으로 국내외 시청자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JTBC ‘마이 유스’로 늦깎이 평범한 삶을 시작한 남자 ‘선우해’역의 송중기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만 하는 여자 ‘성제연’역으로 섬세한 감성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이번 하이앤드 입점을 통해 천우희는 ‘라운지(Lounge)’와 ‘DM(다이렉트 메시지)’ 서비스를 동시 오픈하며 팬들과 더욱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운지에서는 천우희의 일상 공유부터 독점 콘텐츠, 작품 관련 소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DM 서비스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된 실시간 메시지 소통 방식으로,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및 음성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하이앤드는 천우희의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 및 팬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입점 기념 콘텐츠와 이벤트는 하이앤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연기와 진정성으로 깊은 신뢰를 얻어온 천우희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론칭 이후 글로벌 배우 팬덤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하이앤드’는 구글 플레이 앱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수 있다.
- 천우희, 소통 플랫폼 하이엔드 합류…글로벌 팬 만난다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천우희가 팬덤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에 합류했다.천우희(사진=블리츠웨이 스튜디오)천우희는 18일부터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하이엔드는 배우와 팬이 보다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배우 전용 팬덤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지창욱, 박서준, 이종석 배우들이 초기 멤버로 합류하며 공식 론칭했다.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박형식, 진영까지 다수의 배우들이 참여하며 활발한 팬덤 소통의 장을 펼치고 있다. 배우 이준혁은 캐릭터로 팬들과의 소통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천우희는 한소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배우로 합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2011년 영화 ‘써니’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천우희는 ‘한공주’, ‘곡성’, ‘앵커’, ‘멜로가 체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평단 모두의 신뢰를 쌓은 배우다. 지난해에는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의 넷플릭스 국내 톱10 1위와 2위에 등극, ‘쌍끌이 흥행’으로 국내외 시청자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JTBC ‘마이 유스’로 늦깎이 평범한 삶을 시작한 남자 ‘선우해’역의 송중기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만 하는 여자 ‘성제연’역으로 섬세한 감성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이번 하이앤드 입점을 통해 천우희는 ‘라운지(Lounge)’와 ‘DM(다이렉트 메시지)’ 서비스를 동시 오픈하며 팬들과 더욱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운지에서는 천우희의 일상 공유부터 독점 콘텐츠, 작품 관련 소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DM 서비스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된 실시간 메시지 소통 방식으로,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및 음성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하이앤드는 천우희의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 및 팬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입점 기념 콘텐츠와 이벤트는 하이앤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이앤드 관계자는 “연기와 진정성으로 깊은 신뢰를 얻어온 천우희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하이엔드는 구글 플레이 앱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