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38건

"尹 '조기개통' 주문한 GTX-A 2년 안엔 불가능, 빨라야 2028년"
  • "尹 '조기개통' 주문한 GTX-A 2년 안엔 불가능, 빨라야 2028년"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TX-A 전 구간 개통은 빨라야 2028년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역세권 전문가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는 3일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에 출연해 수도권광역도시철도(GTX)-A노선의 2024년 조기 개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표 대표는 “사업구간별로 동탄부터 수서구간까지는 2024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현재 공정률이 40% 정도인데, 통상 1년에 공정률 20%가 진척된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2026년 하반기 개통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현재 삼성역 지하에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가 올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준공목표가 2028년도로 잡혀 있다”며 “빨라야 2028년이고 주변 GBC나 다른 여타 상황에 따라 준공기간이 더욱 밀릴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GTX-A노선은 파주 운정을 시작으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을 연결한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해 본격 가동 중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 윤석열 대통령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의 후속조치다.GTX-B노선이 강남권을 통과하지 않으면서 따라오는 수익성 문제는 용산 개발 때문에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표 대표는 “앞서 GTX-B노선은 강남권 진입을 하지 않아 수익적인 부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다만 최근 서울시의 용산 개발 의지에 따라 앞으로 용산 통과에 대한 미래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표 대표는 “민간사업 제안은 이달 중 발주 공고가 날 것으로 보이고 연말 선정작업이 이어질 것이다”며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면 B노선 진행은 무리 없이 진행되겠지만 C노선보다 우선도가 떨어지면서 2032년 정도 개통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표 대표는 GTX-C노선이 지나는 은마아파트의 우회 요구 민원과 창동역~도봉산역 지상화 반대 민원 등과 관련해서도 소극적 대안 선에서 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은마아파트를 지나가는 노선은 기술적으로 다른 노선으로 대체하기 어렵다”며 “보정하거나 곡선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창동역~의정부역 구간에 지상연결 형태에 대한 민원이 큰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계획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며 “1호선 지하철 구간 철도를 그대로 쓴다면 그보다 2.5~3배 정도 빠른 GTX가 지났을 때의 문제를 우려하는 것인데 감사원 청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표 대표는 “감사원 청구 결과를 예측해 본다면 소극적인 수준의 보완대책인 방음벽 설치 등을 통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복덕방기자들’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2.08.03 I 신수정 기자
  • ‘800만의 무덤’ 그곳에 새들은 머리를 찧는다 [헬프! 애니멀]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그들 눈에 유리벽은 투명한 하늘과 같았다. 평소처럼 비행했을 뿐인데 더는 날지 못하게 됐다. 유리로 된 인공 구조물이 조류에게는 가로지르고 싶은 하늘처럼 보였다. 인간이 만든 유리창은 무수히 많은 조류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유리벽에 충돌해 폐사한 조류 (사진=환경부)◇유리벽은 통곡의 벽새들은 중력을 버티기 위해 평균 36~72km 시속으로 비행한다. 비행하던 와중 유리 인공 구조물에 부딪히면, 심각한 충격이 두개골과 몸체에 가해져 대개 뇌손상으로 죽게 된다. 운 좋게 살아남았더라도 그 후유증이 심각하다. 부리가 부러져 먹이활동을 못하게 되거나 눈이 손상돼 자연에서 살아남기 어렵다.새들은 맹금류를 제외하고 천적을 피하기 위해 눈이 얼굴 정면이 아닌 측면에 있어 시야가 좁다. 유리 인공 구조물을 식별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그렇게 국내에서 소리 없이 죽어간 조류가 최소 연간 800만 마리다. 환경부가 지난 2019년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간 800만 마리가 폐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만 2만 마리가 부딪혀 폐사한다는 것이다.국립생태원은 “일부 조류의 경우 인공조명으로 인해 방향을 잃고 주변을 맴돌다 죽는 경우가 있다”며 “일례로 미국과 캐나다에선 주정부 주도하에 새들이 이동하는 봄·가을에 유리통창이 설치된 건물의 조명을 일정 시간 소등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캠페인은 빛 공해가 조류 폐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국립생태원은 전했다.◇조류충돌방지법, 통과 됐지만 ‘민간규제’는 맹점2022년 5월 29일, ‘조류충돌 예방·저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일명 조류충돌방지법은 국가기관 등이 투명 유리창 등 인공 구조물에 조류가 폐사하는 것을 저감토록 하는 첫 법적 근거다. 이 법에 따라 환경부는 인공 구조물에 의한 조류 폐사 실태를 조사할 수 있게 됐고, 필요 시 공공기관의 장에게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또 환경부 장관은 특정 지역에서 조류의 인공 구조물 충돌 폐사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공공기관장에게 시정요청을 할 법적 권한을 갖게 됐다. 시정을 요구받은 공공기관 역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해당 조치에 따라야만 한다.문제는 ‘공공기관’에만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체 유리 인공 구조물에서 민간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인 점을 고려할 때 유의미한 조류 충돌 저감을 이끌어내지 못할 공산이 크다.결국 조류 충돌 저감 효과를 높이려면,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선 올해 신설된 조류 충돌 저감 조치 이행에 따른 국가 지원금(일부 혹은 전부 지원)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 현행 법률은 공공기관에 한해 비용 보전을 명시하고 있다.◇조류 충돌 방지하려면 ‘5x10 규칙!’국립생태원은 투명한 유리창에 새들의 충돌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선 상하(5cm)와 좌우(10cm) 간격 이내로 특정한 문양을 넣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규칙만 지키면 어떠한 무늬든 새들이 유리창을 장애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사진=환경부국내에선 이보다 더 엄격한 5x5 규칙이 적용된 필름을 유리창에 붙인 건물이 있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다. 무늬가 촘촘할수록 작은 조류들의 유리창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고현선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는 “아직 관공서나 동물 관련 시설에조차 조류충돌 저감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곳이 대다수”라며 “조류충돌 희생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파주시 보광로 일대 도로 방음벽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렇게 낮은 방음벽에도 새들이 부딪쳐 죽는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도심 속에서도 유리로 된 건물이나 투명한 방음벽을 자주 보는데 저감 조치가 필수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했다.도트무늬 조류충돌 방지 스티커가 부착된 유리 방음벽 (사진=태백시)강원 태백시청은 지난 2020년 예산 1000만원을 들여 길이 280m, 높이 2m의 거대한 동점산업잔지의 투명방음벽에 5X10 규칙이 적용된 도트무늬 조류충돌방지 필름을 부착했다. 2020년 11월 강원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버드킬을 막아달라”는 시민의 하소연 때문이었다.해당 투명방음벽은 동점산업단지를 조성할 당시 진입로와 그 아랫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도록 설치돼 마을 건너편 하천으로 이동하려는 새들에게 죽음의 장벽이었다. 태백시에 따르면 스티커를 부착한 뒤 조류 폐사체가 발견된 적은 없었다.
2022.08.01 I 김화빈 기자
35억 쓴 도서관 리모델링…시설방음 안돼 “공사 왜 했나”
  • 35억 쓴 도서관 리모델링…시설방음 안돼 “공사 왜 했나”
  • 인천중앙도서관 전경.[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교육청 산하기관인 인천중앙도서관이 수십억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했지만 일부 시설의 방음이 안돼 이용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 부실공사로 예산을 낭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30일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은 지난해 8~12월 예산 35억9000만원을 들여 지상 4층짜리 인천중앙도서관 내부의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주요 사업은 △열람실 등 내부 인테리어 공사(25억8000만원 지출) △1층 출입현관 방풍실 조성(1억1200만원) △도서·집기 이전(5400만원) △가구 구입(8억3200만원) 등이었다.이 공사로 도서관은 3층 종합열람실 구석에 그룹 스터디룸 3개(각각 13㎡)를 설치하고 4층 관리과 사무실 옆에 세미나실 1개(65㎡)를 만들었다. 하지만 해당 공간은 모두 방음공사를 하지 않아 내부에서 말하는 소리가 밖으로 전달된다.유리벽과 유리문으로 만들어진 스터디룸 안의 소리는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시민에게 소음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터디룸은 한 달에 1~2번만 이용된다. 스터디룸 3개 중 2곳은 한 달에 1번도 이용되지 않는 것이다. 여럿이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생 등이 인터넷으로 스터디룸 대관예약을 신청하면 도서관 담당자가 전화로 방음이 안된다고 안내해 실제 이용 횟수가 적다. 도서관측은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아예 스터디룸을 이용하지 못하게 예약 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인천중앙도서관 3층 종합열람실에 설치된 스터디룸(노란선 안 유리벽으로 조성된 곳). 6월24일 오후 스터디룸 3곳은 모두 텅텅 비어 있었다. (사진 = 이종일 기자)4층 세미나실은 문만 유리로 돼 있고 벽은 콘크리트여서 스터디룸만큼의 소음피해가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미나실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사용하면 바로 옆 관리과로 소리가 전달된다. 세미나실은 관공서·교육기관 직원과 공인 연구단체·사회단체 연구원만 사용하도록 제한해 일반 시민은 들어갈 수 없다. 지난 3~5월 세미나실은 월 평균 7번 이용됐고 이용자는 대부분 학교·교육청 직원이었다. 시민을 위해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시민을 배제한 채 교육청 등의 공무원·연구원에게만 세미나실을 개방해 행정 이기주의, 구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 외에 도서관에는 다목적강당과 배움실(2개·각 43㎡)이 있지만 주말 등 프로그램 운영이 없는 날조차 시민에게 대관하지 않아 도서관 서비스 질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도서관에서 이용자의 토론·학습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 당시 도서관장은 리모델링 공사로 관장실(43㎡)을 새로 꾸미고 관장실 안쪽에 협의실(43㎡)까지 마련하며 편의를 갖춰 눈총을 받고 있다.도서관 이용자인 한모씨(37·여)는 “인천중앙도서관에서 여럿이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은 스터디룸과 세미나실밖에 없는데 모두 방음이 안되고 세미나실은 우리에게 개방조차 안된다”며 “시민의 혈세로 만들었지만 시민에게 있으나 마나 하다”고 지적했다. 대학생 김모씨(25)는 “리모델링을 해서 토론공간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방음조차 안돼 안타깝다”며 “부실공사로 세금만 날린 것 같다”고 말했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애초 38억5000만원을 확보해 35억9000만원을 집행했고 2억6000만원이 남았지만 도서관은 이 돈을 방음시설 설치에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 당시 방음시설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방음공사를 다시 하려면 수천만원이 들어가는데 작년 남은 공사비를 모두 교육청에 반납해 추가 공사비를 확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실과 다목적강당 등의 시민 개방은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도서관을 지도·감독하는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 공간을 시민에게 대관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중앙도서관 4층 세미나실. 마이크와 스피커, 컴퓨터, 빔프로젝트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시민에게 대관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이종일 기자)
2022.06.30 I 이종일 기자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부동산 개발회사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인천 서구 백석동에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인다.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80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내년 6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아파트가 들어서는 DK로열파크씨티는 420만㎡급 신도심이다. 도시개발구역 8개로 이뤄졌으며 각 구역이 생태 브리지로 연결되는 순환형 도시로 조성된다.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디테일한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치형 경관 LED 가로등을 설치해 철마다 다른 빛깔의 야경을 선보인다. 방음벽도 황가진주석을 사용해 심미성을 살렸다. 단지 내부 산책로엔 메타세쿼이아와 배롱나무, 팽나무철쭉, 황매화, 수국 등 꽃나무 10만그루를 심는다.김정모 DK아시아·DK도시개발 회장은 회장은 “4세대 아파트는 한정된 공간의 제약으로 인하여 아파트 문주 특화와 커뮤니티 특화 등의 아파트 단지 내 공간과 기능만을 강조한 한계성이 있었지만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는 아파트 단지 내 공간과 기능은 물론이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변 도시기반시설에 예술과 디자인을 입혀 아파트와 특화된 도시기반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과 문화와 감성이 충만한 리조트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DK아시아·DK도시개발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설치하는 특화 방음벽.(자료=더피알)
2022.06.22 I 박종화 기자
1.3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 인천 시티오씨엘 공사 멈추나
  • 1.3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 인천 시티오씨엘 공사 멈추나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시티오씨엘 아파트 건립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인천시가 사업 과정에서 도시개발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시행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인천 시티오씨엘 1단지 조감도.(자료=디씨알이)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시티오씨엘 시행사인 ㈜디씨알이(DCRE) 관계자를 불러 청문을 진행했다. 디씨알이가 아파트 건축 사업을 하면서 도시개발법,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해 공사중지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앞두고 관련내용을 청취하기 위해서다.시티오씨엘은 전체 9개 단지로 계획됐고 2025년까지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154만여㎡를 개발해 1만3000여가구를 조성하는 미니 신도시급 사업이다. 인천시는 애초 디씨알이가 2017년 제2경인고속도로 인근 1-1블록 시티오씨엘 1단지 아파트의 층고를 지상 13~18층으로 정해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뒤 실제 층고를 최고 41층으로 변경해 2020년 착공한 것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디씨알이가 층고 13~18층으로 실시계획을 인가받을 때는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의 소음피해 예방 대책으로 방음벽 설치, 저소음포장을 하기로 했다가 뒤늦게 실시계획 변경 승인 없이 반(半) 방음터널로 바꾸고 층고를 높여 도시개발법 75조, 환경영향평가법 34조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층고를 높이려면 소음예측서를 인천시에 제출하고 그에 맞는 소음저감 대책을 포함한 실시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받아야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지만 디씨알이는 인천시 심의를 받지 않고 층고와 소음저감 대책을 바꿔 시행했다.시 관계자는 “시행사가 소음예측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41층까지 아파트를 지으면 어느 정도의 고속도로 소음이 전달되는지 가늠할 수 없다”며 “반방음터널로 해결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정상적으로 층고를 높이려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디씨알이의 환경영향평가법 위반과 관련해 한강유역환경청에 과태료 부과 요청을 했다”며 “시도 법 규정에 따라 공사중지 명령, 과태료 부과를 하기 위해 청문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인천 시티오씨엘 1단지 위치도. (자료=시티오씨엘 홈페이지)그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면 1단지만 대상으로 할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3·4단지까지 포함할지 검토할 것이다”며 “청문은 다음 달 11일 한 번 더 하기로 했다. 시행사의 소음저감대책 브리핑을 듣고 결정하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시는 또 디씨알이가 시티오씨엘 1단지 공사를 위한 토지공급 계획서를 착공 전에 지정권자인 시에 제출하지 않아 도시개발법 26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 문제는 미추홀경찰서에 고발했고 디씨알이 관계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중지되면 시행사와 입주예정자 등에게 불이익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1단지는 8개 동 1131가구 규모이고 지난해 3월 착공한 3·4단지는 각각 8개 동 1879가구(오피스텔 902실 포함), 5개 동 764가구(오피스텔 336실 포함)로 건립된다. 모두 분양됐고 입주는 1단지가 2024년 3월, 3·4단지는 2024년 12월~2025년 1월로 예정됐지만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지연이 불가피하다. 앞으로 6·7·8단지 등의 분양이 예정돼 있는데 이마저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디씨알이는 법적 절차에 따라 공사를 했다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디씨알이 관계자는 “1단지 착공 전에 인천시, 한강유역환경청 등과 소음저감대책을 협의했다”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근 1단지 구간 520m는 반방음터널을 조성하고 나머지 단지 구간은 건축계획이 확정되면 방음터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환경영향평가 중이고 이것이 완료되면 실시계획 변경안 심의를 요청할 것이다”며 “토지공급 계획서도 인천시에 제출했다.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는데 인천시가 법을 잘못 해석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수분양자들의 입주가 늦어져 피해가 생긴다”며 “인천시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6.16 I 이종일 기자
이상원 경기도의원 후보 "젊은 패기로 고양시 발전위해 빠르게 움직이겠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후보 "젊은 패기로 고양시 발전위해 빠르게 움직이겠다"
  •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맨땅의 헤딩’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가득 찬 청년이 고양시 발전을 위해 정치에 꿈을 품고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주인공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을 뽑는 경기 고양시일산동구 제7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원(34) 국민의힘 후보다.이상원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든 시절을 지나고 있는 N포세대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결혼 대신 경기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경기도의회 고양시제7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원 국민의힘 후보.(사진=정재훈기자)본인 스스로가 30대인 만큼 청년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 이번 선거에 나선 이 후보의 자신감이다.이런 자신감은 이 후보의 대학시절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12년 동안 야구선수 생활을 하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뒤 절망에 빠졌지만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이 후보의 회사는 창업 첫해 2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내면서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목표를 설정하면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이것이 바로 이 후보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이상원 후보는 자신이 출마한 고양시 제7선거구(식사·풍산·고봉)의 열악한 교통여건 개선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다.이 후보는 “현재 고양시의 가장 문제점은 ‘교통’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통여건 개선은 지역 주민들의 현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통 환경이 좋아져야만 기업유치도 가능하고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금 세대는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불편함을 겪어야 하지만 미래 세대들은 출·퇴근이 원활한 환경에서 성장해야 한다”며 “먼 미래에 우리 지역의 교통여건이 개선돼 기업유치까지 이어진다면 고양시민들이 내 집과 가까운 회사를 선택할 수 있고 비로소 고양시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 후보는 △식사선 트램의 조기 착공 △고양선 연장 △견달산로 확장 및 포장 정비 △풍동지구~대곡역 도로연장 △식사동에서 대곡역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버스 노선 추진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교통 사각지대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교통 관련 공약을 내놨다.이와 함께 이 후보는 지역의 교육문제 해결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이 후보는 “저출산 때문에 전국적으로는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은 젊은 부부들이 많아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교육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부지 용도변경 문제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이상원 후보가 지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교통여건’ 및 ‘교육환경’ 개선.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지역 발전 방안과 함께 이 후보는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접근성 개선 위한 셔틀버스 도입 △백마교 하부 정비는 물론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기피시설 이전 △식골공원 내 물놀이 가족공원 조성 △서울~문산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를 통한 소음 문제 해결 △사리현동 하수관로 신속 추진 등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상원 후보는 “아직 많이 배워야 하고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겠지만 기존의 다른 정치인처럼 말만 하는 것이 아닌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며 빠르게 처리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 당장 해결이 가능한 문제라면 빠르게 해결하고 중·장기 현안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살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항상 귀를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2.05.20 I 정재훈 기자
수원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역교터널 개방구간’ 소음해결책 골몰
  • 수원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역교터널 개방구간’ 소음해결책 골몰
  • 용인~서울 고속도로 동역교터널 개방구간.사진=수원시[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수원시는 18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경수고속도로(주) 관계자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동역교터널 개방구간 소음피해에 따른 2차 간담회’를 열고, 소음저감대책 방안을 논의했다.용인~서울고속도로는 2009년 7월 개통됐다. 2011년 말 동역교 인근에 아파트가 준공되고, 입주가 시작되면서 소음 관련 민원이 이어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3~2014년 동역교에 부분차폐형 방음벽을 설치했지만, 교통소음 피해 민원은 계속됐다.수원시는 민원인(아파트 입주자 대표)과 도로관리기관(경수고속도로(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음·진동관리법’ 상 수원시가 도로관리기관에 방음시설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순 있지만, 강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지난 2월 23일에는 수원시 중재로 도로관리기관과 소음 피해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가 참여하는 1차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동역교 부분차폐터널 ‘완전차폐’로 변경’, ‘동역교 지하차도 시작 전 방음벽 구간 터널화’ 등을 요구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 서서 도로관리기관에 소음저감 대책 마련 등을 비롯한 소음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겠다”며 “교통소음 피해지역 거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I 김아라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 “자연과 공존 위해 작은 배려부터 이뤄져야”
  • 은수미 성남시장 “자연과 공존 위해 작은 배려부터 이뤄져야”
  • 11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수정구 위례고운초등학교 인근 육교에서 야생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고 있다.(사진=성남시)[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작은 배려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11일 수정구 위례고운초등학교 인근 육교에서 진행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시범사업 현장에 방문해 직접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며 이같이 말했다. 은 시장은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건물 유리창과 투명 방음벽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다고 한다”며 “성남시도 최근 2년간 말똥가리, 상모솔새, 박새 등 70여 마리 새들이 투명창에 충돌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들은 일정 크기 이하 공간은 통과하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5x10’점자 필름을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부딪혀 죽는 새가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은 시장은 “새들은 곤충과 설치류를 포식하여 개체수를 조절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매개되는 질병을 막아주는 등 자연환경의 건강성 지표역할을 하는 생태계의 소중한 일부다”며 “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의 밀집과 신?증설, 건축공법 변화 등에 따라 투명 방음벽과 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성남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가이드라인(안) 검수를 국립생태원에 의뢰한 상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환경단체와 자연환경모니터, 전문가, 시의원 등 약 20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새들이 투명창을 피해가게 하기 위해 육교 투명난간에 가로 10cm, 세로 5cm 규격으로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시는 성남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배포하고, 성남시 자연자원플랫폼을 활용해 조류충돌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조류충돌 방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1.11.11 I 김아라 기자
구리 갈매지구 고속도로 소음 불편 해소 단초 마련
  • 구리 갈매지구 고속도로 소음 불편 해소 단초 마련
  •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공동주택이 밀집한 구리 갈매지구의 고속도로 소음 민원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2일 오후 2시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회의실에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해 구리~포천고속도로 교통소음 피해대책 마련 요구에 대한 ‘집단 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가 열렸다.이번 회의를 통해 소음 민원을 제기한 고속도로 인근 지역 주민 대표들과 경기도 구리시, 서울북부고속도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강유역환경청이 소음저감 대책을 마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종 작성한 조정안에 합의했다.2일 열린 조정회의 전 민원현장을 방문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오른쪽부터)이 현장 관계자이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지난 2017년 6월 30일 개통한 구리~포천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연장 44.6㎞의 민자고속도로로 과속 차량과 방음벽 미설치 구간 등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 그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각 세대를 방문해 주·야간 소음측정을 진행했으며 이 결과 일부 세대에 도로교통 소음기준을 초과한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서울북부고속도로㈜에 소음 저감 대책을 요구했다.이렇게 시작된 구리시와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최종 조정안을 도출했다.조정안은 △방음벽 설치 및 저소음 포장시공 △연 2회 소음조사 후 환경기준을 초과할 경우 종합적 소음저감 대책 마련 △소음측정 결과를 토대로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 △갈매지구 입주민 보행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및 환경정비사업 추진 △도로 방음벽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관리방안 마련 등 내용을 담았다.이날 도출된 조정안에 따라 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갈매구간 소음 민원 발생 4년여 만에 관계기관의 극적인 합의를 이뤄내 그동안 자동차 소음으로 밤잠을 설쳐야 했던 갈매지구 주민들의 고통이 해소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일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조정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이날 조정회의에 참석한 김용현 구리갈매지구 총연합회장은 “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주민들이 노력한 결과 조정안을 도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조정안을 토대로 한 사후처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정희 부위원장은 “주민들이 정상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조정안을 만들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단초가 마련된 만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지난 4년여 동안 교통소음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던 갈매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늦게나마 해결돼 기쁘다”며 “이번 조정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I 정재훈 기자
현대에너지솔루션 ‘양면발전 태양광’,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 현대에너지솔루션 ‘양면발전 태양광’,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양면발전 태양광 기술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양면발전 태양광 기술이 ‘2021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포함됐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발전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 과학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우수한 기술을 선정,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선’을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양면발전 태양광 기술은 발전 효율이 기존 단면발전 모듈보다 최대 30% 이상 높은 고효율 발전 기술로 지난해 3월 개발됐다. 기존 국내 태양광 모듈 시장은 전면으로만 발전하는 단면 태양광 모듈이 주류였다. 양면발전 기술은 전면과 후면을 활용하면서 효율을 높이고 패널 내 셀 집적도도 높여 출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해 5월엔 충북 음성공장 내 양면발전 실증설비를 설치, 발전효율 검증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또 양면발전 모듈 상용화 기술을 양산라인에 적용, 양면모듈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기준 410억여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엔 세계 최초로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을 개발했고 방음벽·영농형 등 다양한 태양광 솔루션도 연이어 발굴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각국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계획’ 규모는 총 721기가와트(GW)이며 그 중 태양광이 63.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발전 보급 확대를 위해선 고효율·고출력 등 발전 시스템의 경제성 확보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연구·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양면발전 태양광 기술을 개발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경제성까지 확보해 상용화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다양한 양면태양광 솔루션을 개발해 관련 시장 확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태양광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현대에너지솔루션)
2021.10.31 I 박순엽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