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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급증’, 코로나 이전 수준 100% 회복
  •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급증’, 코로나 이전 수준 100% 회복
  • 인터파크, 11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인기 현황[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을 100% 이상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파크에서 11월 한 달간 예약된 패키지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3%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0%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과 비교해서도 1%를 웃도는 등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이다.패키지 상품 인기 여행국 순위는 베트남(20%)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15%), 필리핀(10%), 태국(9%), 튀르키예(3%)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시장이 리오프닝되고 겨울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와 일본이 상위권에 올랐다.특히 일본 패키지 상품의 경우 전월비 3만3114% 폭증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0월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을 허용하고 역대급 엔화 가치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패키지여행 선호도 1위 도시는 삿포로(38%)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후쿠오카(32%), 오사카(20%), 도쿄(8%), 오키나와(2%) 등 순이었다.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엔데믹 시대에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 개발과 추천 최적화 기술을 통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했다”면서 “해외여행 1등 플랫폼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I 강경록 기자
 “패션·투어·보험에 IT를"…혁신 꾀한 OO테크 인기
  • [VC’s Pick] “패션·투어·보험에 IT를"…혁신 꾀한 OO테크 인기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이번 주(10월 24일~28일)에는 헬스케어와 관광, 골프 예약, 머신비전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기존 산업에 IT를 입히며 혁신을 꾀한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사 관심이 높았다.(사진=이미지투데이)◇ 패션테크 ‘크리스틴컴퍼니’패션테크 스타트업 크리스틴컴퍼니는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세예스24파트너스, 씨엔티테크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19년 설립된 크리스틴컴퍼니는 데이터 기반의 신발 제조 플랫폼 ‘신플’을 구축했다. 120여개에 달하는 신발 제조 공정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해 생산 기간을 최대 90%, 제조 원가를 최대 50% 절감한다.투자사들은 회사의 사업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신발 산업을 디지털 전환하고 여러 신발 공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갖웠다는 평가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투어테크 ‘어딩’여행사 올인원 통합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어딩은 3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K2인베스트먼트와 TS인베스트먼트(티에스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증권, 라구나인베트스먼트, 대경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어딩은 29가지의 템플릿과 50여가지의 컴포넌트를 기반한 ‘웹빌더 시스템’을 통해 반응형 여행사 홈페이지 구축과 여행사의 예약관리 및 정산 등이 가능한 ‘ER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300여개의 여행사와 협업하고 있다.투자사들은 어딩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구축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봤다. 실제 여행업계 ‘플랫폼’ 시장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사가 각각의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운데 어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쇼핑, 카카오 톡스토어 등 다양한 커머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동을 완료했다. 그 결과 여행사의 각 채널에 상품 등록 시간 및 상담 관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인슈어테크 ‘보맵’보맵은 에즈금융서비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보맵은 소비자의 보험 가입 정보와 건강 정보를 분석해 보장 현황과 보험금 청구를 관리해주는 플랫폼이다.보맵과 에즈금융서비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보맵 플랫폼을 통한 1대1 맞춤형 전문 보험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 개발,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보장핏팅(고객 맞춤형 보장비교·추천서비스), 건강분석 등 보맵 솔루션을 에즈금융서비스 전체 조직 및 지사까지 확대해 디지털 채널을 활성화하고 건강, 재무설계 영역까지 고객 경험을 넓힐 계획이다.◇ 해외 골프예약 ‘에이지엘’골프테크 전문기업 에이지엘은 TS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K2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디지털트러스트 등으로부터 100억 원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에이지엘은 세계 최초로 골퍼가 실시간으로 직접 해외 골프장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타이거(TIGER) GDS 솔루션 개발사다. 현재 태국, 베트남, 일본, 괌, 사이판,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300개소 골프장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투자사들은 에이지엘이 기존 골프앱의 한계인 이중 예약과 예약 오류 등 문제를 GDS 기반 엔진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에이지엘은 실시간 티타임 유통을 통해 골퍼의 선택권을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골프장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IT 아웃소싱 ‘위시켓’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과 IT콘텐츠 미디어 ‘요즘IT’를 운영하는 위시켓은 뮤렉스파트너스와 크릿벤처스,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업과 IT 전문가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와 프리랜서 개발자, 기획자 및 디자이너 등 10만여 명의 IT 전문가 풀을 확보해 국내 최대 IT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투자사들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기술의 수요 공급 불균형이 심각해지는 문제를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위시켓 프로덕트를 높게 평가했다. 위시켓은 플랫폼의 IT기술 수요와 공급 데이터에 기반한 솔루션을 기획, 개발해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으로 확장하고 베트남, 일본 IT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버티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2022.10.30 I 김연지 기자
항공업계, 추석맞아 국내선 증편·국제선 프로모션 '활발'
  • 항공업계, 추석맞아 국내선 증편·국제선 프로모션 '활발'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항공업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김포공항 활주로. (사진=뉴시스)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제주항공(089590)도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김포-여수 등 내륙 노선에 임시편 34편(총 6400여석)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도 연휴 기간 김포-부산,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편도 기준 △김포→부산 14회 △부산→김포 14회 △김포→제주 4회 △제주→김포 4회 등 총 36회 임시편을 편성해 운항한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은 총 6800석의 좌석을 공급한다.에어부산(298690)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18편 △부산-김포 12편 △울산-김포 8편 등 3개 노선에 38개의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 이번 임시증편으로 에어부산은 총 6840석을 추가 공급한다. 제주항공은 연휴기간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 4만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진에어도 오는 13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대상으로 항공권 예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항공업계는 동남아 등 해외 단거리 노선을 겨냥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휴가철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아시아나 색동 야시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싱가포르, 태국 방콕·푸켓,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서남아시아 모든 노선에 걸쳐 최대 57%까지 항공권 가격을 할인해준다.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다. 티웨이항공(091810)은 늦캉스 여행객들에게 몽골 여행을 추천하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까지 탑승하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19만2800원부터 판매한다.항공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추석 성수기에 해외 여행객도 늘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 이동도 활발할 것”이라며 “항공편을 이용해 안전한 여행을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9 I 신민준 기자
에어부산,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 에어부산,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코로나19 관련 검역조치가 모두 해제돼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 나트랑과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에어부산은 14일부터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어부산은 국제선 운항 노선의 수가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난고 밝혔다. 특히 부산-나트랑 노선은 에어부산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개설한 노선이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캠란공항에 오후 11시 40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캠란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 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요일·일요일) 운항된다.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인천-다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전 0시 5분 도착, 귀국 편은 다낭국제공항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8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요일·일요일)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된다. 오는 27일부터는 주 5회(월요일·화요일·목요일·금요일·일요일)로 증편해 운항한다. 오는 9월 15일부터는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코로나19 검역 조치가 모두 해제된 베트남의 인기 도시인 다낭과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시길 추천드린다”며 “에어부산은 다낭과 나트랑을 부산과 인천에서 모두 운항하므로 보다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2.07.14 I 신민준 기자
에어부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시작
  • 에어부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시작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행 BX767 항공편을 시작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개시한다.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에어부산은 24일 오후 7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노선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30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최신형 항공기 A321LR이 투입된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주 2회(화·금)에서 주 4회(화·수·금·토)로 증편 운항된다.에어부산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쿄(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날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30일 베트남 나트랑과 다음 달 14일 베트남 다낭, 다음 달 20일 태국 방콕 등 3개의 동남아시아 노선을 차례로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2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해 다음 달 말까지 총 7개의 노선을 인천공항에서 운항한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에어부산은 다음 달 13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약 28개월 만에 운항되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45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35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운항된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이 시작되면 여행객은 일정에 맞게 부산에서 출국하고 인천으로 입국 또는 인천에서 출국해 부산으로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정을 폭넓게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함께 다양한 이색투어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운항을 재개해 많은 분들이 보다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올여름 휴가지를 정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4 I 신민준 기자
"하반기 코스피 2580~2870…수출주·방어주 유효"
  • "하반기 코스피 2580~2870…수출주·방어주 유효"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하반기 세계 경제가 경기 둔화와 물가 통제라는 딜레마에 직면하고, 한국은 내수 개선에도 글로벌 경기 여건에 따른 수출 우려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580~2870포인트로 3분기는 수출주와 구조적 성장주, 4분기는 방어주와 고배당주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2일 낸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엔 코로나19 이후 일시적으로 평가됐던 인플레이션이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으로 심화,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 긴축이 경기 둔화를 수반할 것”이라며 “성장 모멘텀이 강했던 미국 역시 경기 하강이 예상되며, 한국은 내수 개선에도 글로벌 경기 여건에 따른 수출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글로벌 주식시장도 전강후약 경로를 예상했다. 상반기 3가지 위협(전쟁, 물가, 긴축)에 대한 내성과 가격 조정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봤다. 다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매크로 모멘텀 약화로 3분기에 비해 4분기는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봤다. 선호 대상은 선진국(미국, 일본, 유럽 순), 신흥국(중국,베트남, 한국), IT(정보기술)·헬스케어, 성장주 순으로 제시했다.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은 상고하저 패턴을 전망했다. 3분기에는 260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기술적 반등 및 안도 랠리 전개를 예상했다. 그러나 4분기부터 하락 추세를 경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략 측면에서 △3분기는 수출주(반도체, 자동차), 구조적 성장주(인터넷, 2차 전지) △4분기는 방어주(통신, 필수소비재) 및 고배당주 비중확대를 권고했다.채권시장은 통화긴축의 선반영을 통해 제한적인 안정을 찾을 것으로 봤다. 물가 대응에 대한 강도가 더해질수록 경기 둔화 요인까지 동시에 부각될 수 있는데, 하반기 이후 쟁점이 물가에서 경기로 이동할 여지가 크다는 설명이다. 크레딧 채권은 유동성 축소 국면에서 상대적인 부진을 예상했다.원자재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봤다. 화석연료와 곡물 내 소맥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에너지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수요 증가 기대로 에너지 가격의 상방 리스크도 높다고 봤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식량 안보, 수출제한 강화 등으로 소맥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리츠는 통화긴축 부담으로 낮아진 가격 반등을 예상했다. 하지만 경기 둔화 부담이 부각될 경우 인프라, 주거 등과 같은 방어적 포트폴리오로 압축을 권고했다. 다만 엔데믹 이후 글로벌 여행 재개 등에 따른 실적 성장에 예상되는 숙박 리조트 등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자산배분 관점에서 글로벌 경기 연착륙 여부가 자산 선정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경기가 연착륙한다면 과거 기준금리 인상기에 강세를 나타냈던 주식(신흥국·모멘텀·경기민감섹터)과 원자재(원유·산업용 금속)가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며 “반면 급격한 경기위축이나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긴축정책에서 선회한다면 안전자산인 금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02 I 이은정 기자
올 여름, 격리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는?
  • 올 여름, 격리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는?[궁즉답]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Q: 올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외여행을 간다면 격리 없이 갈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그리고 각 나라마다 유전자증폭검사(PCR)나 백신 기준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우리 정부가 그동안 전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를 지난 14일 해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기 시작했던 2020년 3월 23일 이후 약 2년 만의 일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나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국가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항공편 운항이 핵심인데 현재 정부에서는 5월 이후 단계적으로 항공노선 운항 허가를 늘릴 계획이고, 국내 코로나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마도 올 1분기가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은 속단하기 이른 듯합니다. 이에 현업에 계신 두분의 전문가에게 똑같은 질문을 드렸습니다. 육현우 모두투어 부장과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괌정부는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PCR 검사비를 지원한다.(사진=괌정부관광청)Q:현재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는 어디인가요? A:(정)20일 외교부가 집계한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총 166개국가·지역)에 따르면 여행이 불가능한 국가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6개국이었습니다. 나머지 160개국을 전부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접종완료자들은 이들 국가 중 해외 입국과 귀국시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국가는 37개국으로 좁혀집니다. 사이판, 태국, 하와이, 스페인, 미국, 프랑스, 몰디브,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싱가포르, 베트남, 터키, 독일, 몽골, 러시아, 포르투갈, 체코,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필리핀, 그리스,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호주, 폴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스웨덴, 라오스, 인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등입니다.하지만 백신미접종자는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내·외국인 해외 입국자 중 백신미접종자는 7일간의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해외 입국시 격리가 없는 곳도 22개국이나 됩니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베트남, 터키, 독일, 몽골, 러시아, 포르투갈, 체코, 아랍에미리트, 그리스,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스웨덴, 인도 등입니다. 다만 백신미접종자는 국내 입국시 7일간의 격리를 해야 합니다. A:(육)외교부는 안전공지 사이트에서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지역)’ 자료를 매일 오전 10시에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정부 문서라서 일반 소비자가 보시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OTA 기업인 마이리얼트립과 모두투어에서는 주요 국가에 대한 입국규정을 홈페이지에도 공지하고 있습니다.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해외 여행 상품 관련 업무를 하는 모습(사진=뉴스1).Q. 입국 대상 국가별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A:(육)우선 국가별 입국 규정이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여행 전 국내에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모두투어는 출국 전 여행자가 만약 감염이 되어 여행 취소를 한다면, 취소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일부 고급리조트는 취소수수료 면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지 여행 중에도 코로나 방역은 아주 중요합니다. 국내 귀국시 PCR 검사가 필수이기 때문에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항공기 탑승이 불가해 귀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부 여행사에서는 여행 중 코로나 감염시 여행자보험과 내부 규정에 따라 최대한 귀국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니 여행 전에 미리 체크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완화된 방역지침에 북적이는 인천공항 출국장(사진=연합뉴스)Q: 올여름 추천 해외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요?A:(육)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트렌드 키워드는 △휴양 △호캉스 △체류형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휴양형 상품으로는 괌 두짓타니 리조트나 사이판 켄싱턴리조트, 하와이 하얏트리젠시를 추천합니다. 5월 중순부터 하늘길이 열리는 베트남의 다낭이나 나트랑, 푸꾸옥도 상당히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에 필리핀 세부와 보홀, 태국 푸껫, 베트남 치앙마이 등은 휴양하기 좋은 곳입니다. 유럽 지중해의 스페인이나 터키, 서유럽의 이탈리아와 스위스는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최근에는 과거처럼 여러 국가를 이동하는 것보다 한 국가를 깊고 길게 보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A:(정) 신혼여행객이나 연인들에게는 몰디브를 추천합니다. 몰디브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로 격리 해제 지역에 해당합니다. 또 독립형 리조트가 많고, 리조트에만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다만 항공 직항편이 없다는 점은 단점입니다.가족여행객에게는 괌을 추천합니다. 최근 안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 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주로 렌터카로 프라이비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리조트에 머무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안전합니다. 여기에 오는 9월 말까지 괌관광청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PCR 검사비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20~30대 여행객에게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이나 포르투를 추천합니다.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서늘한 여름 기후 덕에 유럽인들의 주요 여름 여행지로 인기인 곳입니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점도 장점입니다. 코로나19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에선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포르투갈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유럽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이데일리 궁즉답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슈에 기자들이 직접 답을 드립니다. 채택되신 분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 jebo@edaily.co.kr
2022.04.21 I 강경록 기자
인디제이, 코스닥 상장 위해 주관사 계약…2024년 IPO 속도
  • 인디제이, 코스닥 상장 위해 주관사 계약…2024년 IPO 속도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인디제이가 신한금융투자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인디제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상장 주관 업무 이외에도 자기자본 투자(PI)를 통해 인디제이에 프리IPO(상장 전투자)에도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주관사 자리를 꿰찼다.인디제이 서비스는 사용자 선호뿐만 아니라 상황과 감정을 자동으로 분석해 맞춤형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인디제이의 인공지능(AI) 기술은 단순히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르뿐만 아니라 사용자 상황이나 감정 패턴을 파악해 상황별, 감정별 맞춤 음악을 추천한다. 또한, 인공지능 라벨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음악의 복합감정, 세부 장르 및 악기 구성, 소셜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를 추천에 반영한다.최근 코로나 확산세와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급격하게 커진 인공지능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특허로 2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특히 이 회사가 출시한 사용자 상황이나 감정 패턴을 파악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은 계절이나 날씨 등 환경조건 감지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운전습관, 운전상황 및 출근길, 여행 등 사용자의 세부적인 상황을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준다. 테슬라, BMW 등 다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인디제이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인디제이는 2022년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현재 인공지능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동남아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ARIS 솔루션, ME MOBIL, ASPEKTI 등 현지 통신사 등과 업무협약을 마쳤다.정우주 인디제이 대표는 “지금까지 구축해온 상황·감정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노하우 및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목표한 2024년 상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지금 제공하는 서비스에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를 위한 상황 분석 및 AI 콘텐츠 추천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정우주 인디제이 대표이사(오른쪽)과 신석호 신한금융투자 이자(왼쪽)[인디제이 제공]
2022.03.30 I 김인경 기자
위드 코로나 기대감..G마켓, 국제선 항공권 매출 ‘쑥’
  • 위드 코로나 기대감..G마켓, 국제선 항공권 매출 ‘쑥’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백신 접종률 확대로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될 것이라 기대감에 해외 항공권 판매가 오랜만에 호조세를 띄고 있다.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지난 9월 국제선 항공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전월(8월)과 비교해도 29% 오른 수준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사진=G마켓)인기 여행지는 예약 인원 증가율 기준, 캐나다가 전년 대비 131% 늘어 1위를 기록했고, 2위 미국(74%), 3위 베트남(17%)가 뒤를 이었다. 이 외, 자가격리 부담이 없는 휴양지인, 괌과 몰디브가 9월부터 인기 여행지 10위권 안에 신규 진입했다. 인기 도시는 로스앤젤레스(491%), 애틀란타(200%), 뉴욕(167%) 순이다.출발 시기로는 2021년 12월과 2022년 1월의 항공권 평균 매출이 160% 올랐다. 겨울 방학과 연말 시즌임을 감안해 휴양지 등으로 여행 계획을 잡은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세대 별 구매 비중은 50대 이상 고객이 절반(50%)을 차지해 예매율이 가장 높았다. 작년 동기간 33%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이들의 선호 여행지는 미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등 유럽으로 나타났다. 유학생 자녀에게 방문을 하거나, 관광 및 휴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1020세대 비중은 5%, 3040세대 비중은 45%를 차지했다.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G마켓과 옥션은 ‘이제는, 해외여행’ 상시기획전을 진행한다. 괌, 사이판, 하와이, 푸켓, 유럽 등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비격리 여행권역을 중심으로 추천 상품을 선뵌다. 각 나라별로 백신 1차, 2차 접종 필요 여부와 자가 격리 면제 여부 등 상세한 정보도 제공한다.이은지 G마켓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위드 코로나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정보 등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19 I 윤정훈 기자
"헝다·테이퍼링 몰라도 '위드 코로나'는 보인다"…리오프닝株↑
  • "헝다·테이퍼링 몰라도 '위드 코로나'는 보인다"…리오프닝株↑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주가 지수는 횡보하는 가운데 리오프닝(경제 재개) 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는 데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직 코로나가 한창인 동남아 지역과 연관된 종목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통화정책 정상화 등 금융시장이 변곡점을 맞이한 상황에서, 시장은 상대적으로 향후 전망이 뚜렷한 코로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미국 증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 다우존스는 0.1% 각각 상승하고 나스닥은 변동률이 없었다. S&P500의 등락률 상위 종목의 대다수는 리오프닝 관련주였다. 코스트코(+3.31%), 익스피디아(+3.09%), 카니발(+3.04%), 노르웨이안 크루즈 라인(+2.97%) 등이다. 반면 같은 테마라도 나이키(-6.26%), 풋 락커(-7.16%) 등은 하락했다. 모두 코로나19 영향이다. 일주일(7일) 평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지난 13일 17만명대에서 최근 12만명대로 내려온 미국과 달리 동남아 지역 등 신흥국은 전염병 확산이 한창이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되면서 다시 리오프닝 업종이 강세를 보인 것”이라며 “미국 코로나19 확산이 꺾이면서 미국정부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면 7월 이후 석 달째 봉쇄조치 중인 베트남의 악영향도 특징적이었는데, 생산 차질을 겪게 된 나이키, 풋락커 등이 급락했다”라고 덧붙였다. 리오프닝 관련주가 강한 것은 최근의 매크로 이슈에서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시장의 이목은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 우려와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등을 논의한 9월 연방준비위원회(FOMC) 회의에 집중돼 있었다. 각각 경기둔화와 금융 긴축과 관련된 것이다. 그간 리오프닝 관련주는 코로나 탓에 눌려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코로나 외의 이 같은 이슈엔 덜 민감한 것으로 설명된다. 국내는 연일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8월만 해도 7일 누적 신규확진자가 1700명대였는데 최근 2200명대로 늘었다. 다만 백신 접종률은 지난 24일 기준 1회 이상이 73%, 완료가 44%로 높아 코로나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7일 코스피도 전 거래일의 S&P500의 모습과 비슷했다. 0.27%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등락률 상위 업종은 비금속광물(+2.70%), 통신업(+2.37%), 종이·목재(+1.19%), 화학(+1.04%) 등 경기민감 업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리오프닝 관련주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한 달 전 대비 10.13%, 5거래일 전 대비 4.26% 상승했다. 모두투어(080160) 역시 각각 12.92%, 3.46% 올랐다. 베트남에 생산기지 둔 종목이 부진한 점도 미국시장과 비슷하다. 5거래일간 영원무역(111770)과 한세실업(105630)은 각각 4.66%, 1.32% 하락했다.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입소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이 백신 접종 이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멀리 있는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것(15%)이고 국내여행(5%), 외식(3%), 해외여행(3%) 등”이라며 “리오프닝 수혜 업종 전반에 걸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인 ‘Invesco Dynamic Leisure and Entertainment ETF’(PEJ) 등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1.09.28 I 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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