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3건

홍삼·와인, 추석 선물…LG U+, 2년이상 장기고객 혜택 강화
  • 홍삼·와인, 추석 선물…LG U+, 2년이상 장기고객 혜택 강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지난 2분기 해지율 1.11%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LG유플러스가 2년이상 가입한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서비스를 장기간 사용한 고객들에게 홍삼, 와인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며 장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모바일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고객 3만5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골드 ▲헤리티지 쇼비뇽 와인 ▲복순도가 막걸리 ▲CJ제일제당 명절 세트를 증정한다.우수 고객 1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할리스 커피쿠폰, 요기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일반 등급 이상의 모든 장기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몰에서 사용 가능한 ‘LG생활건강 쿠폰팩’과 CJ더마켓에서 쓸 수 있는 ‘CJ제일제당 쿠폰팩’을 신청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장기 고객을 위한 ‘Thank U+’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가위 이벤트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 U+’에서 ‘Thank U+ 등급 조회’ 후 참여할 수 있다.한가위 이벤트와 함께 이달부터 장기 고객 혜택도 한층 강화된다. 우선 최우수 고객이 통신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고객센터에 상담을 신청할 경우 전담 상담사가 업무 처리를 돕는다. 2023년부터는 해외여행 시 로밍 요금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우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유심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장기 고객 전원에게는 데이터 2GB 쿠폰과 ‘V컬러링’ 등 유료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험 쿠폰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일반 등급 이상에게는 장기 고객 특별 행사 초청 및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중 ‘Culture 초청 이벤트’를 열고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예술 공연에 장기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며, 유명 연예인 콘서트에 초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서비스를 오래 사용한 고객으로서 우대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장기 고객에게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장기 고객에게 상시 제공되는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고, 문화, 예술, 공연 등과 연계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8 I 김현아 기자
프레시지, 막걸리와 궁합 좋은 밀키트 선봬
  • 프레시지, 막걸리와 궁합 좋은 밀키트 선봬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협업하여 대표 막걸리 제품인 ‘손막걸리’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밀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가 트렌디한 주류로 각광받음에 따라, 국내 대표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손잡고 막걸리의 풍미와 가치를 한껏 끌어올려 줄 색다른 ‘페어링 푸드(주류와 잘 어울리는 음식)’를 개발했다.특히 이번 협업 밀키트는 샴페인 막걸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상큼한 탄산감이 자랑하는 복순도가 ‘손막걸리’와의 조화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떡볶이, 파스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에 발효소스와 전통소스를 가미한 퓨전 음식으로, ‘손막걸리’와의 조화로운 맛뿐 아니라 국내 대표 전통주 브랜드와의 협업 의미도 강조했다.프레시지는 이번 복순도가 협업 밀키트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시지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이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테이스티나인홈’에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복순도가 손 막걸리 및 협업 밀키트 구매 시 ‘칠링백’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22.06.08 I 정병묵 기자
파리바게뜨, 벨기에 '몽드셀렉션' 업계 최초 수상
  • 파리바게뜨, 벨기에 '몽드셀렉션' 업계 최초 수상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류 제품 3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서 ‘몽드셀렉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품질 평가 기관으로,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지난해 몽드 셀렉션에는 92개국 1079개 기업에서 3000개 이상의 제품이 참여했다.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순도 99.9% 동판에 구워 속까지 촉촉한 빵 사이에 앙금을 넣어 만든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롭게 담아 고소하고 달콤한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로 3종이다.해당 제품들은 엄선한 원료를 바탕으로 뛰어난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정성스럽게 담아내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대표적인 선물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3종 모두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만월빵’은 맛과 풍미, 패키지 및 외관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몽드셀렉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6 I 정병묵 기자
'창상피복재 끝판왕 나왔다'...티앤알바이오팹, 2300억 시장의 게임체인저
  • '창상피복재 끝판왕 나왔다'...티앤알바이오팹, 2300억 시장의 게임체인저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2300억원 규모의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을 정조준했다. 창상피복재는 화상이나 창상으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환부를 보호하고 상처회복을 돕는다. 밴드, 폼, 겔처럼 상처부위에 붙이거나 바르는 형태로 돼 있다.티앤알바이오팹 홈페이지. (갈무리=김지완 기자)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티앤알바이오팹은 올해 2분기 창상피복재를 출시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해당 창상피복재 인허가를 받았다. 현재는 2분기 출시를 위해 국내 제약사와 판매계약을 논의 중이다.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현재 23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시장은 연평균 5%씩 성장하고 있다. 외과 수술 증가, 노인 인구 증가, 상처치료에 대한 인식 변화, 피부·미용시술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창상피복재는 과거엔 주로 상처치료만을 위한 의료용으로 사용됐다. 최근엔 점 빼기, 레이저 시술 등 미용 시술을 받은 후 흉터 방지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압도적 효능에도 무항생제, 압도적 경쟁력↑티앤알바이오팹은 창상피복재는 여타 제품을 압도하는 상처회복력으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사람피부와 생물학적 유사성 가장 높다는 돼지를 이용해 창상피복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대한창상학회지에 게재된 ‘생물학적 창상피복재로서 돼지피부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돼지피부는 콜라겐, 엘라스틴, 라미닌 등 상처치유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함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돼지유래 창상피복재 사용군와 유사제품 비교실험에선, 돼지유래 창상피복재 이용한 실험군의 피부 상처 치유 속도가 훨씬 빨랐다. 특히 실험군에선 신생된 조직의 콜라겐 밀도 및 피부 구조 배열이 온전했다. 반면 유사제품을 사용한 대조군은 장기간 염증반응이 지속됐고, 피부회복 속도도 더뎠다.하지만 이 실험은 어디까지나 돼지피부 유래 창상피복재와 유사제품 비교 결과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돼지피부가 아닌 돼지 심장대동맥을 이용했다. 돼지 일반 조직엔 98%의 콜라겐 덩어리와 2%의 엘라스틴으로 이뤄져있지만, 돼지 심장대동맥엔 엘라스틴 함유량이 60% 이상이다. 소고기 구워먹을 때 군데군데 박혀있는 힘줄이 바로 엘라스틴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임상결과 돼지 ‘혈관유래세포외기질’(vdECM) 창상피복재는 기존 창상피복재보다 상처 회복 속도와 효능이 압도적이었다”면서 “특히 엘라스틴 함유량이 높을수록 상처회복 속도가 빨랐고, 상처부위에 높은 보습효과로 흉터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습윤 환경에선 딱지가 생기지 않고, 피부 재생이 상처 표면을 따라 빠르게 이뤄져 피부 재생의 속도가 건조환경에 비해 빠르다. 상처 시에 습윤 드레싱을 하는 이유다. 요컨대 60대 2의 엘라스틴 함유량 차이에선 창상피복재 효능 비교가 무의미하단 얘기다. 김현정 티앤알바이오팹 이사는 “순도가 낮은 엘라스틴을 먹는 제품은 있어도, 우리처럼 엘라스틴을 체내이식할 수준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공장 규모 늘려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콜라겐과 엘라스틴 결합재는 상처 지혈과 염증 세포 반응성(주화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또 이 결합재는 새로운 재생 세포가 자랄 수 있는 영양분(배지)으로 작용한다 사실도 확인됐다. 엘라스틴은 콜라겐 섬유를 지탱하는 역할도 한다. 콜라겐 단백질만 있을 때보다 엘라스틴이 함께 투입될 때 상처치유와 흉대회복 효능이 극대화된다는 얘기다하지만 이 공정은 경쟁사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다. 돼지조직 탈세포화를 통해 면역거부 반응을 제거하는 기술 자체가 고난이도 기술이다. 하물며 돼지 심장대동맥 무세포화 기술은 더 어렵다. 김현정 이사는 “돼지혈관조직 내 세포, DNA, 조지방 등을 완벽히 제거하면서도 엘라스틴 함유량을 최대한 높이는 제조 공정이 쉬운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달 중 혈관유래세포외기질 관련 공정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더욱이 티앤앨바이오팹 창상피복재는 무항생제 제품이다. 반면 국내 시장 창상피복재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은 퓨시드산, 네오마이신 등의 항생제가 포함돼 있다. 퓨시드산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생제다. 피부재생이나 회복을 돕는 성분이 아닐뿐더러, 내성 위험이 상존한다. 네오마이신은 신장애, 난청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티앤알바이오팹은 창상피복재 시장에 변변한 경쟁자가 없다는 판단에 타깃 시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래는 수술방 환자들 대상으로만 제품을 내놓을 생각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과 환경호르몬 회피 경향 고조로 무항생제 약품 선호도가 높아져 일반의약품으로도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업계에선 이미 창상피복재 시장 판도를 흔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바이오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티앤알바이오팹 창상피복재가) 혈관유래세포외기질 관련 공정 특허와 무항생제를 앞세워 23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 게임체인저로 시잠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5일 84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시흥에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창상피복재, 인공지지체 등의 수요증가에 대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2022.04.15 I 김지완 기자
위메프오, 프랜차이즈 자사앱 지원…부어치킨·스쿨푸드 이달 오픈
  • 위메프오, 프랜차이즈 자사앱 지원…부어치킨·스쿨푸드 이달 오픈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위메프오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 서비스를 통한 프랜차이즈 자사앱 출시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따고 10일 밝혔다.(사진=위메프오)지난해 11월 정식 선뵌 ‘위메프오 플러스’는 외식업 사장님들의 IT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서비스다. 개발비 부담 없이 3%대 수수료(결제수수료 포함)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자사앱, 웹사이트 등)을 개발해주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솔루션과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사장님들은 앱 안에서 배달·픽업, 택배 상품 전국 판매 기능 모두 지원 받는다. 푸시 알림, 쿠폰 발행 등 자율적인 고객 관리도 가능하다.현재까지 ‘위메프오 플러스’에 참여해 자사앱을 출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닭장수후라이드, 땅스부대찌개, 아주커치킨, 범프리카인생치킨, 크라이치즈버거 등으로 배달·픽업 주문 할인, 배달료 할인 등 자사앱만의 할인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부어치킨, 스쿨푸드, 복순도가, 얌샘김밥 등 인기 프랜차이즈들도 이달 내 ‘위메프오 플러스’를 통한 자사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위메프오 관계자는 “비싼 개발비와 완성도 낮은 자사앱으로 고민이 많았던 사장님들이 ‘위메프오 플러스’ D2C 서비스 솔루션을 받아 자체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서비스를 고도화해 예약, 포인트 적립 기능 등 점포에서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10 I 윤정훈 기자
유한익 티몬 전 의장,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출시
  • 유한익 티몬 전 의장,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차세대 미디어커머스 기업 RXC가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PRIZM) 앱을 출시하고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프리즘)국내에 생소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은 고감도 숏폼 영상(틱톡이나 유튜브의 쇼츠 같은 영상)과 라이브방송 등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를 세련되게 담아내는 차세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사진과 텍스트 위주의 기존 이커머스와 달리 라이브 방송과 숏폼영상 등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전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선두주자인 엔드(END)나 네트워크(NTWRK) 등은 이미 유니콘 기업이상으로 성장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프리즘은 브랜드들이 가진 다양한 스토리와 가치, 철학 등을 고감도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및 라이브 프로모션 등과 함께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색깔의 콘텐츠와 브랜드들을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를 위해 프리즘(PRIZM)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슬라이딩 경매와 라이브 래플(추첨) 등을 통해 한정판 제품이나 명품, 고급 가전이나 가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MZ세대가 선호하는 한정판과 콜라보 상품 및 각 카테고리 별로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70여개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쇼룸을 제공한다.지난달 18일에 진행한 사전 예약 프라이빗 경매 이벤트에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4만명의 고객이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며, 3월 2일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와 조던1 유니온레트로하이 등을 대상으로 한 첫 라이브 경매는 모든 상품이 리셀가 이상으로 낙찰이 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올 3월에는 7일 위니비니의 화이트데이 라이브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캅카, 톤28, 프릳츠, 복순도가, 몬스트럭처 등의 브랜드 라이브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조던, 베어브릭, LG 스탠바이미, 샤넬, 프라다, USM 가구 등 한정판 제품이나 고가 명품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래플과 라이브 경매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유한익 RXC 대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는 오프라인의 가로수길이나 성수동의 플래그십 스토어나 편집숍, 백화점 1층 등과 같이 브랜딩과 커머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없다”며,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힙플레이스’를 만들어 파트너에게는 브랜딩과 이커머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어도러블(근사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I 윤정훈 기자
"MZ세대 한정판 소유 욕구 해소..의식주 콜래보로 무한확장"
  • "MZ세대 한정판 소유 욕구 해소..의식주 콜래보로 무한확장"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브랜드와 협업해서 내놓은 한정판 제품은 발매 당일 ‘완판’으로 유명하다. 한정판을 발매하는 날은 고객이 새벽부터 줄을 선다고 해서 케이스스터디는 ‘줄세우기 장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케이스스터디라는 이름도 젊은 고객이 원하는 트렌드와 브랜드를 연구하고 제안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성명수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케이스스터디 바이어(과장). (사진=신세계백화점)2017년 케이스스터디의 탄생 과정부터 현재까지 5년간 함께하고 있는 성명수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과장)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성 과장은 “2015년경에 정장에 스니커즈를 신거나, 명품백을 매지만 나이키 신발을 신는 사람이 우연히 눈에 띄면서 스니커즈가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당시는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협업한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나이키 정도만 콜래보 상품을 내놓던 시기였다”고 소개했다.이어 “이 시점에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고객층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젊은 고객에게는 허들이 된다고 생각했다”며 “요즘 젊은층이 갈증이 느끼는 부분을 해결해주고, ‘유스 컬처’를 제안한다면 새로운 공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2017년 케이스스터디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케이스스터디는 신세계백화점의 원조 편집숍인 청담 분더샵의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시작했다. 편집숍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 8월에는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단독 매장도 오픈했다.▲2019년 케이스스터디와 노스페이스가 콜래보를 진행한 제품 발매일날 청담 분더샵 앞에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한정판 스니커즈 콜래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카테고리 제한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로수길카페 니블스와 수제초콜릿 선물세트를 만들었고, 작년에는 MZ세대 골린이(골프+어린이)를 겨냥해 골프 의류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외 복순도가, 쉑쉑버거,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케이스스터디가 참여한 각종 콜래보 제품은 MZ세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성 과장은 “골프 라인은 젊은 친구들이 골프를 치면서 입을 만한 옷이 없다고 들어서 만들었다. 조만간 2탄으로 테니스 라인도 준비하고 있다”며 “스트리트 브랜드와 콜래보를 진행해서 만든 골프 라인은 MZ세대뿐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관심을 보였다. 케이스스터디가 추구하는 방향도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접점에 있다”고 설명했다.케이스스터디는 올해 5주년을 맞이해 주거와 관련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성 과장은 “본인이 살고 있는 공간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힙하고 멋있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섭외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세계백화점은 케이스스터디가 20대 고객에 소구력이 있다고 판단해 다른 지점으로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실제 케이스스터디 고객층은 기존 백화점 대비 젊은 고객층이 1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자리잡은 케이스스터디 매장 전경. (사진=윤정훈 기자)성 과장은 “H사나 L사 등 경쟁사에서도 입점 문의를 주고 있는데, 백화점이라는 바운더리에 갇혀있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정판이라는게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인데 매장을 확장한다는 게 모순이 있을 수 있고 브랜드와도 긴밀하게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레스토랑, 전시회 등 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곳은 모두가 경쟁상대”라며 “케이스스터디만의 감성으로 유스컬처를 해석해서 고객에게 젊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2.21 I 윤정훈 기자
 샴페인 막걸리의 원조를 만나다
  • [미식로드] 샴페인 막걸리의 원조를 만나다
  • 복순도가 막걸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에는 3대째 이어오는 전통 가양주가 있다. 샴페인 막걸리의 원조로 불리는 복순도가로, 지금은 울주를 대표하는 술로 유명하다. 박복순·김정식 부부와 두 아들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막걸리를 만드는 곳이다. 술의 이름은 술을 직접 빚는 어머니 박복순 씨 이름에서 따왔다.복순도가는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이어 2013년 청와대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공식 건배주로 지정된 명주다.막걸리는 쌀 맛이라는 말이 있다. 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복순도가는 울주에서 나는 쌀로 술을 빚는다. 여기엔 상생의 뜻이 담겨 있다. 쌀만 좋다고, 물만 좋다고, 또 누룩만 좋다고 좋은 술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발효가 돼야 가능하다.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 없이 저온으로 숙성시켜 맛을 내기 때문에 유산균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으니 지친 몸과 마음에 건배하기 딱 좋은 술인 거다.복순도가 막걸리복순도가 양조장도 울주에서 만날 수 있다. 영남 알프스산맥이 병풍처럼 두른 들판 한가운데 자리했다. 까만색 건물로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다. 장남 김민규 씨가 건축했다. 외관이 검은 이유는 볏짚을 태워 발랐기 때문. 벼를 추수한 농부들이 볏짚을 태워 한해 농사를 마감하고, 그 쌀로 빚은 막걸리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건물이다.건물 안에서는 간단한 시음도 해볼 수 있다. 복순도가 막걸리의 병은 투명하고 부드러운 곡선이다. 마치 한복의 고운 선을 떠올리게 한다. 병만 봐도 정성과 맛이 느껴진다.볏집을 태워 발라 외관이 검은 복순도가 양조장복순도가 양조장 항아리에는 막걸리가 익어가고 있다.복순도가 막걸리라는 일반 막걸리와 따는 방법이 다르다. 충분히 흔든 다음, 술병을 45도로 기울여서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해야 한다. 이유는 막걸리에 탄산 함유량이 많아서다. 콜라나 사이다처럼 막걸리를 잔에 따르면 거품이 올라온다. 하지만 탄산음료의 탄산과는 다르다. 누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탄산이다. 한 모금 들이키면 기존 막걸리와 전혀 다른 맛이다. 텁텁하지 않고 샴페인처럼 상큼하고 부드럽다.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건물 내부에서는 막걸리가 숙성되고 발효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보글보글’ 술익는 소리가 가득한 건물 내부 안쪽에는 숙성실과 발효실이 있다.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지만, 작은 유리창 너머로 큰 항아리들을 볼 수 있다.복순도가 양조장 내부 복도에는 항아리가 줄지어 서있다.
2021.11.26 I 강경록 기자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3000선 붕괴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3000선 붕괴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3일 코스피지수가 3020선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장 초반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91포인트(0.56%) 하락한 2996.58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이 나홀로 185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35억원, 255억원을 순도 중이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 516억원을 팔고, 투신은 162억원을 사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79포인트(0.39%) 오른 3만6052.6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8포인트(0.37%) 오른 4630.6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69포인트(0.34%) 상승한 1만5649.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3대 지수는 3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 전날 처음으로 장중 3만6000선에 오른 다우 지수는 하루 만에 종가 기준으로도 이를 넘겼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다. 기계가 1% 상승 중인 가운데 의료정밀,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운수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유통, 섬유의복, 제조업, 증권, 보험, 서비스, 금융도 빨간불을 켜고 있다. 화학과 은행, 전기가스, 음식료, 통신은 1% 미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0.28% 하락한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0.93%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006400)(1.50%) 현대차(005380)(0.24%) 기아(000270)(0.12%)도 상승 중이다. 반면 NAVER(035420)(0.4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2%) 카카오(035720)(-1.95%) LG화학(051910)(-5.29%)은 하락 중이다.개별 종목별로는 현대두산인프라가 15%대 급등했다. 유니온(000910)과 에넨스도 12%, 9%대 상승 중이다. 현대건설우(000725)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제약(001360)과 비케이탑스(030790)도 각각 12%, 6%대 급락했다. 카카오페이(377300)는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을 실패했다.
2021.11.03 I 김겨레 기자
文대통령 "개 식용 금지"…조은산 "자영업 생사 걸린 하필 지금"
  • 文대통령 "개 식용 금지"…조은산 "자영업 생사 걸린 하필 지금"
  •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시무 7조’ 비판 청원으로 이름을 알린 인터넷 논객 조은산이 개 식용 금지 검토를 지시한 문 대통령을 향해 “왜 하필 지금이냐”라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다.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조은산은 2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영화 판도라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원전 폐기를 지시했던 문재인 대통령이다”라며 “그런 그가 이번엔 김정은이 하사한 풍산개 7마리에 감격했는지 돌연 개 식용 금지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감정이 그리도 풍부하신가”라고 말했다.이어 “나도 개 참 예뻐하는 사람으로서 딱히 반감은 없지만 한 가지 묻고 싶은 건 왜 하필 지금이냐는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집합 금지 덕에 자영업자들은 지금도 생사를 오간다.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도 여럿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적어도 이런 상황에서만큼은 그들에게 힘이 돼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또 “개고기 산업은 이미 사장길에 들어선 지 오래다. 정부 통계에서도 보신탕 업종은 큰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반면에 애견인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 산업은 증가세”라며 “그냥 내버려 둬도 알아서 해결될 문제를 왜 하필 자영업의 존망이 걸린 이 시국에 끄집어내는 건가”라고 일갈했다.조은산은 “정책의 순도와 흠결을 따지기 전에 이미 그 시기부터 잘못됐다. 이 정권은 언제나 그래왔다”라며 “코로나 확산으로 전국의 의료진들이 방호복에 갇힌 진물이 됐을 때도 의료 개혁을 선포해 의사 총파업 사태를 야기했고, 백신 수급이 가장 시급한 문제였을 때에도 윤석열 수급 한번 따보겠다고 그 난리를 쳐서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그는 “하필 일본과의 무역 분쟁이 한창일 때 남북 경협으로 평화 경제가 실현된다는 망언으로 더 욕을 먹게 된 대북 정책이 바로 그것”이라며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것. 그리고 이 정권, 타이밍 하나는 기가 막히게 못 맞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밝힌 바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선물받은 풍산개와 자신의 반려견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7마리를 공개했다. (사진=청와대 SNS)문 대통령은 동물애호가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1일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반려견들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2021.09.28 I 이세현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