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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배윤정, 암 투병 아내 지켜준 남편 '속터뷰'에 눈물 공감
  • '애로부부' 배윤정, 암 투병 아내 지켜준 남편 '속터뷰'에 눈물 공감
  • ‘애로부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27년을 함께한 갱년기 부부의 아픈 애로드라마 ‘키다리 아저씨’와, 아내의 말기 암을 뛰어넘은 이가형, 권윤미 부부의 진정한 사랑이 돋보인 ‘속터뷰’로 월요일 밤에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애로부부’에는 1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고 최근 첫 임신 소식까지 알린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애로드라마-키다리 아저씨’가 공개됐다. 50세에 폐경 판정을 받은 주인공 아내는 남편이 경영하는 카페의 23살 아르바이트생과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아내는 자존심을 회복해 보려고 했지만, 남편은 알바생 앞에서 아내를 깎아내렸고 몰래 2천만원의 거금을 송금하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남편은 “당신도 갱년기인 나를 남자로서 무시했다”며 울분을 토로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가 너무 깊음을 깨달았다.스페셜 MC 배윤정은 “집에 가서 남편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사연은 정말 남 일 같지 않아 더욱 무섭다”고 공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이미 신뢰가 깨진 남편을 알바생에게 보내 주는 것도 방법 아닐까?”라고 의견을 냈다. 그러나 서동주는 “아이 아버지로는 남겠단 남편과 대화하는 시간 가지는 게 좋겠다”며 반대했다. 홍진경은 “지금의 불행이 끝은 아니니, 더욱 자신을 사랑하시라”고 사연 주인공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속터뷰’에는 댄서 팀 ‘라스트포원’ 소속으로 미국 NBC 월드 오브 댄스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비보이 이가형과 락킹 댄서팀 펑키퐁키 리더인 권윤미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스타일에 MC들은 “멋지다”고 감탄했고, 배윤정은 이에 동감하면서도 “댄서들이 섹시해 보인다고 해서 잠자리에서도 로망을 이뤄주는 건 아니다”라며 ‘업계의 진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권윤미는 “부부관계에 열정적이던 남편인데, 내가 자궁경부암 4기로 거의 말기라는 판정을 받은 뒤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이에 이가형은 “아내가 가버리면 어쩌나 싶어 무서웠고, 혹시 내 행동 때문에 아내가 또 아플까 봐 그러는 것”이라며 “아내가 항암치료 받고 머리카락이 다 뽑혔을 때도 뽑힌 머리를 붙여보면서 같이 놀았다”고 남다른 배려심을 고백했다. 이들의 사연을 들은 홍진경은 자신의 과거 암 투병 시절을 돌아보며 “머리가 뽑힐 때 그냥 빠지는 게 아니라, 베개에 닿을 때마다 너무 아팠다”고 공감했다. 이에 최화정은 “진경이가 그 때 머리가 다 빠져서 가발을 쓰고”라며 감정이 북받쳐 오열했고, 배윤정과 서동주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홍진경은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 언니들이 이렇게 여려요”라며 상황을 수습했다.한편, 권윤미의 자궁경부암은 3년 전 완치 판정을 받아 현재는 추적검사만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2년간은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남편 이가형은 하루에 4~5번 샤워를 하고 부부관계는 전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권윤미는 “이제 괜찮다고 말해줘도 다가오지 않는다”며 아쉬워했지만, 이가형은 “내 한 순간의 행동 때문에 아내가 진짜 더 아프거나 떠나 버리면 어떡하나 싶다. 아내를 위해 자궁경부암 백신도 맞고 있다”고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이런 남편을 보며 권윤미는 “결혼 전 둘 다 2세 욕심이 많았는데, 병원에서 이제 임신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마음 아파했다. 그러나 이가형은 “아내가 많이 미안하다고 울었지만, 아내가 없었다면 나라는 사람도 없었다”며 “결혼을 안하겠다는 아내에게 그래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어 이가형의 ‘눈물 속 프러포즈’를 재현하며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홍진경은 “오늘 이야기는 정말 너무 애틋하고, 선택은 너무 어렵다”며 고민에 빠졌고, 이용진은 “인생을 많이 안 살았지만, 이가형 씨는 제가 본 서른 살 중 가장 멋있는 남자”라며 감동했다. 또 배윤정은 “우리 가족 4명 중 나를 빼고 다 암에 걸렸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고충을 아니까 너무 눈물이 났다”며 남편 이가형의 마음에 공감했다. 그런 가운데, ‘에로지원금’ 200만원은 5대0의 만장일치로 아내의 완치를 기다리는 남편 이가형에게 돌아갔다. 이가형은 “제대로 된 신혼여행을 못 가서 에로지원금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며 환호했고, 권윤미 역시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다”고 말해 ‘천생연분’임을 입증했다.예능의 판을 깨고 있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2021.01.12 I 김가영 기자
“폰만으론 먹고 살기 힘들다”…총성 없는 웨어러블 전쟁
  • “폰만으론 먹고 살기 힘들다”…총성 없는 웨어러블 전쟁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웨어러블(몸에 걸치는) 스마트 기기 전쟁이 치열하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전체 시장 규모가 감소가 확실시 되지만 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이 대표하는 웨어러블 시장은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내년 피트니스밴드와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웨어러블 밴드 출하량은 2억대를, 무선이어폰은 출하량 3억5000만대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 비해 웨어러블 밴드는 19%, 무선이어폰은 39% 성장한 수치로, 합산 출하량은 올해보다 28%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각사는 신제품 출시, 가격인하, 중저가 제품군 보강 등으로 발빠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버즈 프로(가칭) 예상 이미지. (사진= 보이스)◇삼성 ‘갤버라’ 홍보 이어 ‘갤럭시버즈 프로’도 출격준비3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무선이어폰 신작 ‘갤럭시버즈 프로’를 내년 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모델명이 유출되는가 하면 렌더링(가상) 이미지가 온라인에 공개되는 등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갤럭시버즈 프로는 갤럭시버즈,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같은 인이어 타입으로 전작에 비해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케이스 배터리 용량은 전작(472mAh)보다 큰 500mAh로 예상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지난 8월 선보인 오픈형 무선이어폰인 ‘갤럭시버즈라이브’(갤버라)의 착용감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연달아 올리기도 했다. 비보이의 헤드스핀, 묘기 줄넘기, 태권도 발차기 충격 등의 격한 동작에도 무선이어폰이 빠지지 않는지를 보는 극한 실험이었다. 화웨이가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화웨이워치 핏(왼쪽)과 화웨이워치 GT2 프로. (사진= 화웨이)◇폰 막힌 화웨이 스마트워치·무선이어폰 신제품 속속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이 어려워진 화웨이는 최근 웨어러블 제품군 강화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다. 화웨이는 하반기 들어서만 ‘화웨이 토크밴드’, ‘화웨이워치 GT2 프로’, ‘화웨이워치 핏’ 등 스마트워치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웨어러블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공력하겠다는 속내가 엿보인다. 스마트폰은 구글모바일서비스(GMS) 사용 제한에 이어 반도체 공급까지 어려워지면서 당분간 내수 시장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웨어러블 시장의 경우 1위인 애플 외에는 삼성전자와 샤오미 등 경쟁사들의 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승부해볼만하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무선 이어폰을 제외한 스마트워치·밴드 등의 웨어러블 밴드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21%를 기록하면 1위에 올랐다. 샤오미는 17%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샤오미의 미밴드5(왼쪽)와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LG전자의 톤프리(오른쪽). (사진= 각사)◇가성비 앞세운 샤오미…애플워치는 보급형도 출시 샤오미는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웨어러블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국내에도 출시된 ‘미밴드5’와 ‘미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 2 베이직’의 출고가격은 모두 3만원대다. 기본기에 충실한 저렴한 제품으로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절반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애플은 올해 첫 보급형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30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인 ‘애플워치SE’가 그 주인공이다. 애플워치SE는 ‘애플워치6’의 핵심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춰 호응을 얻었으나, 국내외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발열·발화 사례가 보고돼 본사측에서도 원인을 조사 중이다.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주름답았던 LG전자도 올해 들어 무선이어폰 ‘톤프리’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웨어러블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5월 메리디안오디오의 기술을 적용한 커널형 무선이어폰 톤프리 신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10월엔 톤프리 모델에 처음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적용한 신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0.12.03 I 장영은 기자
"2nd 씨마프"…여정의 대단원 막을 내렸다
  • "2nd 씨마프"…여정의 대단원 막을 내렸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The sprit of martial arts, ignite with a film)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일 개막작 용루각:비정도시를 내걸고 힘찬 여정이 26일 ‘카투만두에서 온 남자’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국내외 장·단편영화 18개국 71편을 충주 씨네큐,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자동차극장,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자동차극장 그리고 찾아가는 청풍명월 영화관(충주신니면, 동량면)에서 상영됐다.이번 영화제는 입체감과 연속성을 내세운 사선(斜線) 포스터, 삼족오를 모티브로 한 엠블럼, 그리고 포스터와 엠블럼을 함께 녹여만든 강렬한 트레일러까지 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고 영화제 의 방향성을 정하였다.부대행사로는 ‘씨마프가 좋다’, ‘씨마프 똑똑똑’, 코로나 19대비 언택트형 영화GV 촬영과 ‘씨마프 어워즈 시상식’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한 ‘Art of Movie’ D-1 특별기획공연과 24일 토요일 진행된 학술세미나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문화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다. 또한 기타행사로는 영화제 홍보를 위해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의 ‘중원문화 버스킹’과 영화제에 맞게 영화보기 30분전 시립택견단의 택견공연과 ICM 공연단의 세계무예의 시연을 하는 등 공연도 즐기고 영화도 보는 ‘씨네락’이 있었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각종 영화제 관련 공모사업을 진행했다는 점인데 영화제 홍보를 위해 UCC 및 웹툰 공모를 통해 영화제를 알리고, 무예 문화 콘텐츠를 개발·육성하기 위해 시행된 단편영화(54편접수) 및 시나리오(56편 접수) 공모에는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총 14편(단편영화 8편, 시나리오 6편)을 발굴했다. 특히 ‘무협은 이제 관뒀어/장형윤 감독’ 등 단편영화 8편을 씨네큐 8관에서 상영했다.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각종 동영상 홍보 그리고 웨슬리 스나입스의 해외 응원메시지를 이용한 언택트 홍보, 홈페이지 리유얼 이벤트, 무예쟁이 씨마프 등 소문내기 이벤트 그리고 보도자료 릴리즈 배포를 통해 전국에 알렸다.무예의 도시, 충주 브랜드 이미지와 무예인프라를 영화제와 결합 하여 영화제 인지도 제고 및 영상산업과의 연계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웨이브(wavve)통한 51편의 온라인 상영관 운영 및 자동차 극장 도입 등 코로나 19에 대비한 안전한 영화제 추구에 성공하였다는 평이다.영국의‘파이팅 스프릿 영화제 Universal Martial Arts film Festival’,‘프랑스 세계무예영화제 Fighting Spirit film Festival’과 영화제 발전협약을 체결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제로써의 기본틀을 갖췄다.그러나 밝은 빛만 본 것은 아니었다. 가족섹센과 대중성이 있는 영화는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았지만, 인디 액션영화와 단편영화는 관람객들에게 외면을 받은 점은 내년 숙제로 남겨졌다.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남/45세) 청주대 교수는 “올해 코로나로 어려운 영화제를 치뤘지만 같은 시기에 타 영화제는 개·폐막식 폐지 등 오직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는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라며 “우리 영화제는 온·오프라인 동시개최와 개막작 상영식을 하는 이유는 영화제의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고 내년을 더욱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무예 영화의 르네상스가 충북 충주에서 이어지고, 무예산업과 함께 상생할수 있는 3회 영화제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충주는 세계무술공원, 국제무예센터, 무술박물관이라는 하드웨어와 택견이라는 무예, 그리고 최근에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비내섬, 역사 유적지 탄금대, 고구려의 기상 충주고구려비가 있어 무예액션영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대한민국 무예 영화의 명맥잇기에 따른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0.10.26 I 김민정 기자
"투싼은 뭔가 다르네"..현대차, 비대면 공연으로 신차 발표한다
  • "투싼은 뭔가 다르네"..현대차, 비대면 공연으로 신차 발표한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비대면 공연으로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의 신차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신개념 버추얼 쇼케이스인 ‘비욘드 드라이브’를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내달 1일 오후 10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는 신차 발표 기념 행사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공연이며 트렌디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감각적인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최첨단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접목한 무대기술, 케이팝(K-pop) 아티스트의 공연, 뮤직비디오 등이 조화를 이룬 신형 투싼의 ‘비욘드 드라이브’ 버추얼 쇼케이스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넣어 한편의 뮤지컬과 같이 제작됐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신형 투싼이 무대 위를 비행하거나 확장현실 기술이 동원된 초현실적인 배경이 펼쳐지는 등 새로운 무대 연출을 시도해 공연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버추얼 쇼케이스의 부제인 ‘숨겨진 빛을 따라서(Follow your hidden light)’와 줄거리는 신형 투싼의 전면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는 주간주행등(DRL)과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계가 없어 평상 시에는 그릴의 일부로 보이다가 시동을 켜면 날개 모양으로 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이처럼 쇼케이스는 어린 시절의 꿈을 뒤로하고 출판사 직원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투싼을 만난 후 미스터리한 빛을 따라 어릴 적 꿈을 좇아 환상적인 공간 여행을 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쇼케이스의 주요 장면에서는 신형 투싼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이 안무, 시각 예술, 증강현실 및 확장현실 기술 등을 통해 창의적으로 연출돼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글로벌 케이팝 그룹 엑소(EXO)와 슈퍼엠(SuperM)의 멤버인 카이(KAI)가 맡았다. 카이는 신형 투싼과 함께 바다, 우주, 소인국, 숲 등 초현실적인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인다.이외에도 현대무용가 김설진,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갬블러의 비보이 킬(B-Boy Kill), 케이팝 안무가 백구영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공연 기획에 참여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즐기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종 산업의 만남으로 탄생한 ‘비욘드 드라이브’는 기존 정보전달 위주의 행사와 차별화를 두고 새롭게 도입한 신차 출시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투싼만의 매력이 흥미롭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8 I 이승현 기자
MAX FC07, 2월 19일 잠실학생체육관 역대 최대규모 개최
  • MAX FC07, 2월 19일 잠실학생체육관 역대 최대규모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한글표기:맥스FC)가 2017년 첫 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MAX FC07 대회는 오는 2월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MAX FC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넘버링 대회로 명실상부 최대 규모, 최고의 매치업 카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MAX FC 여성부 초대 밴텀급(-52kg) 챔피언 김효선(38, 인천정우관)이 퀸즈리그 우승자 박성희(22.목포스타)를 상대로 치르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1차 방어전으로 결정되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진행된 헤비급GP와 웰터급GP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 결정전이 동시에 열린다.헤비급GP는 11승 무패(8KO)의 ‘백곰’ 권장원(20.원주청학)이 헤비급GP 4강전에서 호쾌한 역전 KO승을 거두며 파란의 주인공이 된 ‘대구 그리즐리’ 이용섭(29.팀SF)과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일명 ‘곰vs곰’의 매치다.웰터급GP 챔피언 결정전은 ‘에너지’ 이지훈(29.인천정우관)과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K.MAX짐)이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MAX FC 웰터급에서 가장 출중한 체력과 파워를 갖춘 이지훈과 가장 강력한 ‘한 방’을 갖춘 고우용의 매치인 만큼 화끈한 화력전이 예상된다.주최측은 잠실학생체육관이라는 장소의 상징성과 더불어 3명의 챔피언이 동시에 결정되는 자리인 만큼 그에 걸맞은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확정 대진은 대회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MAX FC07 대회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월19일 오후 3시부터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맥스리그가 진행된다. 네이버 스포츠와 IPTV IB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된다.
2017.01.10 I 이석무 기자
`디지털케이블TV 신기술, 달구벌에 쏟아진다`
  • `디지털케이블TV 신기술, 달구벌에 쏟아진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디지털케이블TV 방송의 차세대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1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N스크린, HD-PVR(개인형 비디오 녹화기) 등 최신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차세대 케이블모뎀(iCM)은 케이블 모뎀에 무선랜과 방송수신용 튜너를 함께 내장해 가정에 유무선인터넷, 인터넷 전화 및 IPTV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이 기술을 통해 TV, PC, 노트북 등 총 3개의 스크린을 통해 디지털 방송을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냉장고 등 가전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스마트 리모컨, TV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온 디맨드`, 한 번호로 여러 단말기로 통화할 수 있는 `원 넘버 멀티폰`, e매거진 등 최신 방송통신 기술과 장비들이 함께 전시된다.이번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는 CJ E&M(130960), 티캐스트, 현대미디어, MBC플러스미디어, KBS N, SBS미디어넷, 대교어린이TV, 월트디즈니 등 주요 콘텐츠사의 전시도 열린다.한편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12일 저녁 7시에는 이준기, 박효신, 앤디, 다이나믹 듀오, 이동건, 이동욱, 붐 등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 병사들이 출연하는 `국군TV와 함께 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개최된다. 13일 저녁 6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팀을 가리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한국대표 선발전도 볼거리다.14일 오후 5시부터는 대구 EXCO 1층 3홀에서 성인가요 전문채널 i-net TV가 주최하는 `KCTA 전국 가요대상`이 대구 시민을 찾아간다. 전국의 시청자 가수왕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설운도, 배일호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입장권은 전시장 내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2010년 디지털케이블쇼 개막식 모습▶ 관련기사 ◀☞CJ E&M 게임즈, `게임쇼` 통해 250명 채용
2011.05.09 I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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