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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출발지 오차 없앤다”…KT, 美업체와 ‘cm급 초정밀 측위’ 진출
  • “택시 출발지 오차 없앤다”…KT, 美업체와 ‘cm급 초정밀 측위’ 진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카카오T나 UT에서 출발지를 지정할 때 도로 반대편에 택시가 와서 당황하는 일이 적지 않다. 택시 호출 서비스가 이용하는 GPS(위성항법시스템)의 오차 때문이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2030년. 라이다나 카메라 센서로 자율주행하지만 센서가 고장날 수 있다. 이 때 안전하게 운행할 순 없을까. KT(030200)가 센티미터(cm)급 초정밀 측위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초정밀 측위는 기존 GPS 등을 통해 제공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 단위까지 줄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자동차에 장착되거나 택시호출 서비스, 드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로봇 등에 적용될 수 있다.KT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위치한 KT 송파빌딩에서 KT AI 모빌리티사업단장 최강림 상무가(우측) 스위프트 내비게이션 CEO 티모시 해리스(화면)와 함께 비대면으로 사업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KT, 미국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계약…지분투자도 검토KT(대표 구현모)의 초정밀 측위 사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통해 이뤄진다.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초정밀 측위 영역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 기업이다.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갖고 있다. KT는 전국 커버리지로 직접 구축한 기준국(위성신호의 오차를 보정할 수 있는 기준 정보 생성 장비·Reference Station)과 이들 솔루션을 연동해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초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부터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협업을 위한 사내 TF를 구성하고 국내와 미국 현지에서 기술 검증 및 상용 서비스 개발을 준비해왔다.이경로 커넥티드 사업담당은 “기술 협력 논의는 2년전 부터”라면서 “기술력은 있지만 각 지역에서 솔루션을 운영하려면 기준국이 필요한데, KT는 유무선 네트워크의 안정적 운용 역량, 좋은 위치에서의 기지국사 등을 갖고 있어 협력하게 됐다. 한국에서의 기술협력은 KT와만 한다”고 말했다. 이 담당은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에) 지분투자도 논의중이고 그렇게 진행될 거 같다”면서 “다만, 스위프트의 입장은 기술 투자와 사업협력은 별개라고 한다”고 언급했다.지금 GPS와 다른점은?…각자 역할은?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위성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는 각 서비스 단말의모듈에서 위성신호만 사용하다 보니 신호가 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굴절, 전파간섭 등을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실제 위치와 큰 오차가 발생했다. 기존 초정밀 위치정보도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아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핵심인 모빌리티 서비스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그런데, 양사간 협력으로 cm급 초정밀 측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위성정보, 보정플랫폼, 네트워크, 기준국을 패키지로 완성했기 때문이다.KT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지사에 자체 기준국을 설치하고, 초정밀 측위 특화 전국망을 구축 완료했다. KT가 운영하는 기준국에서 위성 신호를 반복적으로 관측,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위성궤도와 대기권(전리층, 대류권 등) 오차를 분석하고 자체 보정서버에서 오차 모델링 등을 적용해 보정 정보를 생성한다. KT 기준국과 보정서버에서 생성된 보정정보를 통해 GPS(미국), Galileo(유럽), Glonass(러시아), Beidou(중국) 등 여러 위성으로부터 수신되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와 5G 및 LTE신호까지 조합해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최동욱 IT BDO그룹 PM은 “센티미터급 위치정보 보정을 위해서는 위성 수신기가 있어야 하고 자체 기준국이 있어야 하는데 KT는 있다”면서 “독보적인 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센티미터급 위성 보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경로 커넥티드 사업담당은 “세계적으로 초정밀측위 솔루션이 KT와 스위프트 내비게이션만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엔드투엔드 솔루션 형태로 고객들에게 딜리버리할 수 있는 곳은 한국에서는 우리 밖에 없다”고 힘줘 말했다.이동체 수요 증가로 글로벌 위치기반 서비스 연평균 23% 성장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 이동체 관련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정확한 위치정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글로벌 위치 기반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 23% 성장세를 유지하며 ‘25년까지 약 1,260억 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 또한 같은 해 약 2조 7천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중장비, 무인 농기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하다. 자율주행과 같이 안정적인 주행과 사고예방 등 안전이 중요시 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 정보를 위해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여러 종류의 센서가 쓰이고 있지만, KT의 초정밀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적용하면 이들 센서가 불안정한 경우에도 센티미터급(cm)의 정확한 위치 좌표를 도출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센서를 줄여 비용을 줄인다.나아가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도 분야를 넓혀 차량과 인프라 또는 차량과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이벤트를 주고 받는 자율협력주행 기능을 도입해 전국 단위 도로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등 국가 사회안전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자율주행과 C-ITS 영역뿐 아니라 배달·운송과 같은 물류 영역에서도 B2B와 B2C를 아우르는 위치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KT, 완성차, 모빌리티 사업자 등과 논의중이경로 커넥티드카 사업담당은 “1차로 자동차 회사에 효용가치가 클 것으로 보고 차량 OEM(주문자상표부탁)쪽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실명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솔루션은 글로벌 적용이 가능하기에 한국에 있는 자동차 메이커나 솔루션 프로바이더도 미국에서 동일하게 출시 가능하다. 생태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했다.스마트폰 적용도 가능하다. 그는 “카카오택시 등을 부를 때 GPS로 측위하는데 출발지가 정확하지 않아 반대 방향으로 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 “하지만 모바일에서도 정밀 측위가 구현되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했다.정밀 측위는 각국의 보안 사항이지 않을까. 이 담당은 “cm급 초정밀 특위는 개인의 위치를 정밀하게 하는 것이니 보안과는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KT는 완성차, 모빌리티 기업뿐 아니라, 렌터카, 배달, 로봇 등 초정밀 측위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회사들과 접촉 중이다.초정밀 측위로 모빌리티 시장 리더십 확대KT는 2004년도부터 통신,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아우르는 커넥티드카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후 제주, 울산 등 지자체 C-ITS 사업 등 교통DX 분야와 디지털 물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초정밀 측위 사업까지 박차를 가하며 모빌리티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T AI 모빌리티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초정밀 측위 특화 인프라와 모빌리티 사업에서 KT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 측면에서도 선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스위프트 내비게이션 CEO 티모시 해리스는(Timothy Harris) “한국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KT와의 사업협력이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KT의 네트워크 역량과 경험이 향후 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I 김현아 기자
AI 탑재·체온풍 기능…'무풍 생태계' 확장 노리는 삼성전자
  • AI 탑재·체온풍 기능…'무풍 생태계' 확장 노리는 삼성전자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의 스탠드형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삼성전자가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풍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에어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진화시켜 ‘무풍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복안이다.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석빙고서 아이디어…4계절 활용 체온풍 기능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진행한 무풍에어컨 관련 기술 및 사업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초속 0.15m 이하의 바람으로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2016년 처음으로 출시됐다. 직바람 없이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것이 특징으로, 기류감을 최소화한 바람을 구현한다. 노수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선조의 지혜인 석빙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기류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바람이 작은 구멍을 통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습기도 생기지 않아야 해 끊임 없이 연구했다”고 했다.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가정용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출발해 지금은 총 60개의 제품군을 확보했다. 가정용 에어컨은 스탠드형에서 벽걸이·시스템에어컨 등으로 다양화했고 지난해엔 상업용 에어컨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현재 7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삼성전자는 △무풍 패널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고효율·친환경이라는 3개 축을 중심으로 출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무풍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메탈 소재 패널에 적용한 ‘마이크로 홀(Micro Hole)’은 삼성전자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이다. 직경 1㎜ 이하의 미세한 구멍을 최대 27만개까지 패널 전면에 촘촘하게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급속 냉방의 경우 유체가 곡면과 접촉한 상태로 흐를 때 곡률을 따라 흐르는 ‘코안다 효과’를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기류 토출 각도를 찾고 하이패스 팬과 서큘레이터 팬 4개가 무풍 냉기를 균일하게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고효율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전력 소비량을 낮추고자 모터 압축기 전기 소비량을 10% 줄였고, 열교환기 면적은 실내 36%, 실외 67% 늘렸다. 또 친환경 R32 냉매를 새로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한편,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 등 친환경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은 전력효율 1등급 제품으로 2등급 대비 에너지를 14%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노수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28일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무풍에어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관리할 수 있다. AI 최적 운전을 적용하면 과냉방에 의한 에너지 소모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아울러 가정에서도 손쉽게 패널을 분리하고 청소할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도 도입했다. 패널을 떼어낼 경우 팬모터 작동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조립·분해 시 다칠 우려가 없도록 날카로운 제품도 모두 제거하는 등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봄·가을과 비오는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체온풍’ 기능도 추가했다. 사람의 체온과 가장 근접한 평균 35도의 바람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풍에어컨은 맞춤형 콘셉트를 적용해 총 158가지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올해도 수요 이어질 것…원자재 이미 확보”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풍에어컨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에어컨 수요는 지난해 200만대 수준으로 점쳐졌고 올해도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올해 4~5월 이른 더위가 나타났고 열대야도 나타나는 등 날씨 영향을 받아 수요가 전년비 높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최근 불거진 글로벌 공급망·원자재 이슈와 관련해선 “에어컨 생산 거점이 해외를 포함해 여러 곳에 분포해 있다”며 “국내에 공급하는 물량은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공급 문제가 없고 원자재 역시 성수기를 대비해 미리 수급해 놓은 물량이 있어 이슈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22.06.28 I 이다원 기자
KT RE100 가입… 탄소중립 박차
  • KT RE100 가입… 탄소중립 박차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관악구 KT구로타워 옥상에 구축된 태양광발전소에서 KT 직원이 RE100 가입을 알리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KT제공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37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KT는 2025년까지 KT 그룹 내 자원을 활용한 자체 재생에너지 확보에 주력하고 에너지 신기술 분야 R&D를 강화해 내부 역량을 다지며 RE100 이행 체계를 확립한다. 2030년까지 REC 구매, 녹색프리미엄, PPA 계약(전력구매계약) 등 외부 자원까지 활용해 1차로 재생에너지 대체 40%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기후 그룹 샘 키민스(Sam Kimmins) 글로벌 RE100 총괄은 “KT의 RE100 동참은 한국에서 재생에너지의 수요를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KT의 강력한 리더십은 타 기업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100 한국 파트너인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진우삼 상임이사는 “한국 통신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KT가 자회사들과 함께 RE100 여정에 합류한 것은 국내 통신산업의 탈 탄소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KT 고객들의 자랑이 될 것”이라며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환경 산업의 디지털 전환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민영화 20주년을 맞는 KT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왔다.KT는 ▲세계 최초 지능형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 도입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85개소의 태양광 발전소 운영 ▲전국 19만개 통신 시설과 건물의 온실가스를 실시간 제어하는 온실가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자연공조 냉방시스템 도입 등의 통신장비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업무용차량 운영 ▲AI 빌딩오퍼레이터 등을 통해 에너지 수요 예측량 대비 매년 4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있다. 에너지 집약도(매출 1억원 당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2007년 대비 32%가량 개선됐다. 특히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빌딩 에너지를 10~15% 가량 절감할 수 있는 AI 빌딩오퍼레이터는 정부의 녹색기술인증과 신기술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클라우드 기반 BEMS(빌딩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1등급 인증을 획득한 KT 송파빌딩과 같이 온실가스 절감 솔루션이 집약된 친환경 빌딩을 확대해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얻은 배출권 수익의 일부를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나눔도 추진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KT 주도로 민관이 협력해 출범한 ‘광화문 원팀’이 에너지 취약계층 1천 가구의 전기 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경영 실천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겠다는 취지다.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RE100 이행은 물론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분야 R&D에 더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8 I 김현아 기자
AI·로봇에 꽂힌 네이버, 스타트업서 답 찾다
  • AI·로봇에 꽂힌 네이버, 스타트업서 답 찾다
  • 왼쪽부터 스퀴즈비츠 김형준 대표, 젠젠AI 조호진 대표, 플로틱 이찬 대표, 세이프틱스 신헌섭 대표. (사진=네이버 D2SF)[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네이버(035420) D2SF(D2 Startup Factory)가 28일 서초구 더에샛빌딩에서 미디어 밋업을 열고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스타트업 투자 사실을 공개했다. 설립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이다. 이날 D2SF가 투자한 로봇 스타트업도 소개했다. 새롭게 투자 사실을 알린 스타트업은 △AI 모델 경량화·가속화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퀴즈비츠 △AI 기반의 학습 데이터 생성·합성 솔루션을 개발 중인 젠젠AI이다. 이들 두 팀은 ‘AI를 위한 AI’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기존엔 AI 기술 자체가 각광받았다면, 지금은 AI가 너무 커지면서 추론과 연산을 도와줄 수 있는 AI를 위한 AI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스퀴즈비츠(왼쪽), 젠젠AI 로고 이미지◇‘AI 돕는 AI’ 경량화 승부수 스퀴즈비츠(대표 김형준)는 AI 모델을 4비트 이하로 경량화해 가속화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양자화 방식의 기술로 AI 모델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산처리 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연내 다양한 AI 모델로 기술을 검증해 2023년 정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클로바와 AI 모델 경량화 협업을 진행 중이다.김형준 대표는 “AI 경량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개선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같은 하드웨어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성능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AI모델을 쉽게 경량화할 수 있도록 모델 분석하고 기술을 제안해줄 수 있는 툴킷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지난 3월 창업한 스퀴즈비츠의 공동창업진은 AI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이다. 세계적인 AI 학회 CVPR, ICLR, NeurlPS 등에서 8편 이상의 경량화 논문을 발표했고, AI 연산 전용 가속기(NPU)를 직접 설계한 경험도 갖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포스텍홀딩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젠젠AI, ‘AI데이터 다양성’ 위한 합성 기술력 자신젠젠AI(대표 조호진)는 이미지·영상 AI 기술을 보유한 팀으로 설립한 지 5개월이 지난 신생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AI 학습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 및 합성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조호진 대표는 “2030년이면 합성데이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AI가 학습하려면 다양한 경험을 부여해야 하는데, 데이터 다양성 확보가 생각보다 큰 문제”라고 설립 취지를 알렸다. 이어서 조 대표는 “기촬영한 데이터를 재사용해 다양한 카메라 느낌이 날 수 있게 시간과 계절도 바꿀 수 있다”며 “드론·무인항공기, 자율주행, CCTV·보안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젠젠AI는 연내 자체 생성·합성한 데이터로 성능을 검증하고 기업 파트너십을 확보해, 2023년 정식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D2SF 분당에 입주해 네이버의 여러 AI 개발 조직과 접점을 모색하는 중이다. 이번 투자는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미래모빌리티펀드와 공동으로 이뤄졌다.세이프틱스(왼쪽), 플로틱 로고 이미지◇플로틱 로봇, 기존 물류센터도 자동화 가능플로틱(대표 이찬)은 물류센터의 입출고 과정을 자동화하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기존 물류센터의 설계나 구조 변경 없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어, 도입 시간 및 운영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이다. 테크타카, 두핸즈 등 풀필먼트 스타트업과 협력하며 물류센터 현장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찬 대표는 “작업은 로봇이, 판단은 서버가 할 수 있도록 총제적인 솔루션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고 현황을 전했다.플로틱은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인턴 멤버들이 2021년 창업한 팀으로 법인 설립 직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네이버 D2SF로부터 첫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후 1차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실제 물류창고 환경에서 자율 주행 및 피킹 효율 향상, 현장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연동, 실제 사용성 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연내 상용화 제품을 완성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돌입할 계획이다.◇‘펜스 없는 협동로봇 인증’ 세이프틱스가 유일세이프틱스(대표 신헌섭)는 물리적 충돌 실험 없이 시뮬레이션(모의시험)만으로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분석·예측하는 솔루션을 내놨다.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기술 기업이 없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회사 솔루션은 로봇의 구조와 역학정보를 모델링해,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에 따른 영향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탑재한 협동로봇은 스스로 실시간 안전진단을 수행할 수 있고, 모션 제어도 가능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신헌섭 대표는 “설치업체가 자체적으로 로봇 충돌안전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로봇의 생산성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이프틱스는 2020년 기술 개발 초기 단계에서 네이버 D2SF로부터 첫 투자금을 유치했고 국내외 로봇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신력을 확보했다. 세이프틱스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협동로봇은 안전 펜스 없이도 인증을 획득했다. 네이버랩스, 프랑스 르노 등 국내외 기업과도 협업을 논의 중이다.
2022.06.28 I 이대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 시스템 공급
  •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 시스템 공급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LS전선아시아(229640)가 공급하는 버스덕트는 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전력공급에 쓰인다. 빈홈이 베트남 40여곳의 도시에서 수십만호에 달하는 주택 건설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는 게 LS전선아시아 측 설명이다. LS전선아시아는 빈홈의 모그룹인 빈그룹(VinGroup)이 건설하는 대형 쇼핑몰과 리조트, 플랜트 등에도 제품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버스덕트는 수백, 수천 가닥의 전선 대신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대용량 전력을 공급한다.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해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을 중심으로 도입이 느는 추세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2017년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 신규 설비를 구축, 버스덕트 시장 도입기인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용 빌딩,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공장 건설 등이 활발해지면서 건물 내에 전선 대신 버스덕트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는 “국내 버스덕트 시장 1위인 LS전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호찌민 LSCV에서 작업자가 버스덕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S전선아시아)
2022.06.28 I 박순엽 기자
中, 홍콩 반환 25주년 애국 분위기 띄우기…곳곳 오성홍기
  • 中, 홍콩 반환 25주년 애국 분위기 띄우기…곳곳 오성홍기
  •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7월1일)을 앞두고 중국 내에서 ‘애국주의’ 띄우기가 한창이다. 사진=중국신문망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콩 도심 각 곳에는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와 홍콩 특별행정구 구기(區旗)가 여기저기 걸렸다. 통신은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이미 고조되고 있다”며 “‘홍콩의 조국 반환 25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 등 문구가 고층 빌딩 외벽은 물론 도로의 기둥 등에 보였다”고 전했다.또 중국신문망은 이날 층층이 오성홍기와 홍콩 구기가 걸린 고층 건물을 소개했다. 이같은 소식은 이날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홍콩과 중국에서는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변화상을 다룬 애국주의 드라마 ‘사자산 아래 이야기’(獅子山下的故事)의 방영이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1984년 중국과 영국의 ‘중·영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 체결 당시 홍콩인들의 일상으로 시작하며 사자산 아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홍콩인들의 삶의 변화 모습을 그렸다. 우진위앤 감독은 “홍콩의 조국 반환은 모든 중국인의 바람이고 굴욕적인 기간의 끝을 상징한다”며 “이 드라마는 평범한 홍콩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의 변화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인민일보는 지난 20일 ‘홍콩의 발전은 언제나 내 마음 가까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시 주석의 홍콩에 대한 애정을 전달했다. 한편 홍콩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만큼 시 주석이 반환 25주년 기념일에 맞춰 홍콩에 직접 갈 것인지, 아니면 화상으로 참석하는 것인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이다. 홍콩 보건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917명 보고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1000명을 넘어서며 연일 증가세다. 사진=신화통신
2022.06.27 I 신정은 기자
"빌딩만큼 커져 노래 부른다고?"..SKT, ‘볼류메트릭 메타버스' 콘서트
  • "빌딩만큼 커져 노래 부른다고?"..SKT, ‘볼류메트릭 메타버스' 콘서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T는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뮤지션이 메타버스 안에서 빌딩만큼 커져 노래를 부른다.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연다. 볼류메트릭(Volumetric)이란 4K 화질 이상의 카메라 수백 대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캡처해 360˚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2020년 그룹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콘서트에서 이 기술을 선보여 멤버 최시원이 스크린을 뚫고 나와 12m 높이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연출을 한 바 있다.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오후 8시에 콘서트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1주일간 매일 오후 8시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볼류메트릭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해외 유명가수들이 게임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콘서트를 한 사례는 있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볼류매트릭 영상 캡쳐 기술을 활용한 실사 기반의 생생한 가상 콘서트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관객들은 K팝스타가 빌딩만큼 거대해진 모습으로 연출된 공연 등 초현실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은 구(Sphere) 형태의 메타버스 콘서트장에서 360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카이보드(skyboard)를 타고 공중을 자유롭게 부양할 수 있다.SKT는 초고화질의 볼류메트릭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접목함으로써 공연 업계에 혁신적인 공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이용자들에겐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적재 · 윤하 · 제이미 · 수란 · 민수 · 이루리 · 윤지영 · 유라 등 총 8명의 K팝 아티스트 및 이프랜드 유저들이 결성한 아바타 걸그룹 ‘이프레젠디’ 등이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 · 인디 가수들의 아바타 라이브 공연 · 아바타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아바타 팬미팅도 진행‘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의 아바타 팬미팅은 27일에 윤지영 · 민수 · 유라 · 적재, 30일에 이루리 · 수란 · 제이미 · 윤하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각각 30분씩 진행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이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SKT는 지난 MWC 2022에서 볼류메트릭 콘서트 데모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SKT는 8월 안에 윤도현, 10CM등 다른 뮤지션들의 볼류메트릭 콘서트도 준비 중이며,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프랜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SKT는 지난 3월에 선보인 메타버스 팬미팅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의 이번 달 게스트로 K팝 걸그룹 ‘우아’를 이프랜드에 초대해 27일 오후 22시부터 K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초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이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7 I 김현아 기자
가톨릭 인천성모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 진행
  • 가톨릭 인천성모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 진행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4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했다. 기념식은 ▲주요 연혁 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집전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21명(▲35년 3명 ▲30년 13명 ▲25년 11명 ▲20년 15명 ▲10년 79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또한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목표관리 우수부서(최우수상 건강증진팀, 우수상 진단검사의학팀, 장려상 핵의학팀) ▲사업계획 우수부서(최우수상 방사선종양학팀, 우수상 국제진료팀, 장려상 약제팀) ▲상호존중 최우수부서(총무팀) ▲우수진료 임상과(대상 호흡기내과·응급의학과, 최우수상 혈액종양내과·외과, 우수상 정형외과·신경과) ▲올해의 교수상(신경외과 김종태 교수, 핵의학과 정용안 교수,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 ▲우수진료지원과(마취통증의학과)에 각각 포상금이 주어졌다.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오랜만에 많은 교직원들이 모여 서로 축하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개원기념식은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곧 완공될 첨단 복합연구동인 ‘라파엘관’과 ‘주차빌딩’ 건립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7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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