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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주목! 12월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 사회초년생 주목! 12월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연말정산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한해동안 먼저 낸 세금과, 실제 내야 할 세금을 ‘정산’하는 과정인데요. 세금 계산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월급에서 대강 세금을 떼어 내고, 연말에 실제 납부할 세액을 계산해 돌려주거나 더 내거나 합니다. 그래서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으로 불리기도 하죠. (사진=이미지투데이)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많이 돌려받으려면 각종 공제를 잘 파악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올해 취업했거나 아직 연말정산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을 위해 스냅타임이 12월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꿀팁’을 정리해드립니다. ◇ 월세액 공제 받으려면 ‘주거지’ 확인 필수전세, 월세 등 자취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전세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과 월세액을 모두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 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계산되지만, 월세액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주의해야 할 점은 올해 31일이 지나기 전에 임대차계약서에 적힌 주소에 전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대원이 아닌 ‘세대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월세액 공제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는 12%, 5500~7000만원은 10%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IRP 세액공제장기 저축을 연말정산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노후 대비를 위한 장기저축은 연금저축과 IRP가 있는데요. 연금저축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IRP는 직장인만 가입 가능합니다.연금저축은 매년 400만원까지 납입액을 인정해 세액을 공제해주고 있습니다. 총 급여가 5500만원 이하이고 만 50세 이하라면 15%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달이 돈을 내지 않고 한번에 저축해도 되기 때문에 12월 31일 전에 최대 한도인 400만원까지 저축 가능합니다. 만약 IRP 계좌까지 만든다면 최대 700만원까지 저축 금액이 인정됩니다.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전략 세우기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출액을 계산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는 총 급여의 25%까지는 할인율이 좋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25% 초과분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에서 신용카드인지 체크카드인지에 따라 공제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만약 연봉 3000만원 직장인이 1000만원을 지출했다면, 연봉 25%(750만원) 초과분인 250만원에 대해 공제가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라면 15%인 37만 5000원이 공제되지만, 체크카드는 30%인 75만원이 공제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내가 쓴 금액이 급여의 25%를 넘어가는지 확인하고, 넘어간다면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이득입니다.다만, 카드 공제 한도는 연 300만원입니다. 만약 올해 지출이 커서 공제한도를 초과한다면 내년도로 지출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2022.12.07 I 김혜선 기자
20대중반 초교 동창생 모여 시작한 봉사 "이젠 다시 와달란 요청도 받아요"
  • 20대중반 초교 동창생 모여 시작한 봉사 "이젠 다시 와달란 요청도 받아요"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주제로 의기투합하긴 했는데 막상 반겨주는 곳이 없어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한번 와달라는 부탁도 받아요.”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소재한 의정부초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중반의 동기생들 10여명은 학교 졸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곳 모임을 가져오던 중 지난해 말께 한 친구가 “모여서 매번 놀지만 말고 봉사활동 처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는것은 어떻겠냐?”는 제안으로 봉사라는 것에 발을 들였다.친구들의 적극적인 동의 속에 봉사를 시작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봉사활동을 해야할 지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없었다.봉사를 하기로 의견은 모았지만 봉사에 대한 경험이 없던터라 ‘봉사단’의 실체도 없는 상황에서 여기저기 사회복지 관련 단체·기관의 문을 두드렸지만 어떤 곳에서도 이들의 선의를 쉽게 받아주지 않았다.의정부제일시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범수씨 제공)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헌혈’.단체로 의정부시에 소재한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한 뒤 의정부역 맞은편 번화가 행복로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이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이 시작됐다.동창생 모임의 일원인 김범수(26) 씨는 “봉사를 하기로 뜻을 모은 뒤 여기저기 활동처를 찾았지만 반겨주는 곳이 없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헌혈을 결정했다”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너무 무턱대고 결정을 한게 아닌가 하는 막막한 심정도 있었지만 꾸준히 문을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뚫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올해 1월 이렇게 시작한 20대 젊은이들의 봉사를 향한 패기는 달을 넘길수록 체계를 갖춰갔다.3월에는 각자 쓰레기봉투를 한장씩 들고 사패산을 오르며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수거했고 4월에는 의정부제일시장상인회와 연결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의정부에서 시작한 이들의 열정은 지역을 넘어 파주, 안산, 서울시 등 타 지역으로까지 범위를 넓혔다.파주시에 소재한 유기견보호센터 봉사활동과 서울시 모처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의 배식봉사까지 이어졌고 지난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 이후 이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에도 힘을 보탰다.또 직접 빵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하기도 했다.이예준 씨는 “사회초년생들이 금전적 기부를 하기에는 여의치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다 보니 몸으로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처음엔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봉사처들도 많았지만 우리가 한번 다녀가면 다음에 다시 와달라는 요청도 받는다”고 말했다.사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정상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범수씨 제공)그러나 이들의 1년간 봉사활동의 공인된 기록은 아직 찾을 수 없다.무턱대고 시작한 봉사인 만큼 활동 시간에 대한 기록을 어디서 어떻게 인증받아야 하는지 조차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김범수 씨는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선의를 갖고 모인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시작한 봉사활동이라 이것을 인증받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시간이 나면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봉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는 정도로까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씨는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봉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제는 봉사활동 단체 이름도 만들고 활동 이후 시간 인증도 받아 어엿한 봉사단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07 I 정재훈 기자
대학생·사회초년생 점심값 7% 아끼는 법 ‘서울사랑상품권’
  • 대학생·사회초년생 점심값 7% 아끼는 법 ‘서울사랑상품권’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서울 전역서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6일 1000억원 규모로 풀립니다. 가맹점 수만 37만여 개가 넘고, 음식점업 가맹점도 9만 5000여개가 넘는 만큼 점심값 아끼려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이번에 풀리는 서울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1인당 4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최대 한도로 구매하면 2만 8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내 전 지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 7월에 풀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750억원 규모가 순식간에 ‘완판’됐습니다.이에 더해, 상품권 구매액의 30%는 소득공제 30%가 적용됩니다.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라면 미리 구매해두는 것이 이득입니다.서울사랑상품권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각 500억원 씩 판매됩니다. 출생년도가 홀수로 끝나는 사람은 오전 10시~2시까지 구매 가능하고, 짝수로 끝나는 사람은 오후 2시~6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상품권 구입은 서울Pay+, 신한SOL(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5개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한편,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 단위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은 그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중구에서 발생한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은 중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대신 자치구 상품권은 할인율 10%입니다. 6일 현재는 서초구 상품권만 구매 가능하며 타 자치구 상품권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2022.12.06 I 김혜선 기자
‘MZ세대도 속 쓰릴 땐 겔포스엘’...주현영 모델 첫 광고 온에어
  • ‘MZ세대도 속 쓰릴 땐 겔포스엘’...주현영 모델 첫 광고 온에어
  • ‘겔포스엘’ 광고 이미지 (자료=보령)[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보령(003850)(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위장질환치료제 ‘겔포스엘’의 첫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겔포스엘의 광고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주며 겔포스엘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게 그려냈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광고로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 제산제 소비층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겔포스엘은 강한 제산력과 더부룩함의 완화 효과로 젊은 세대의 소비가 꾸준히 늘며 인기를 끌고 있다.겔포스엘은 위장관운동을 활성화시키는 ‘DL-카르니틴염산염’ 성분이 추가돼 속쓰림과 동시에 식욕감퇴, 소화불량 증상까지 함께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향 맛과 세로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겔포스는 1975년 첫 발매된 국내 대표적인 위장약이다. 겔포스의 ‘콜로이드성(Colloid) 겔’은 액체가 유동성을 잃고 고정화된 상태인 제제로, 입자의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입자에 다른 분자나 이온이 붙기가 쉬워 흡착성이 강해 위벽을 강력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겔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일반의약품 제산제 부문에서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 담당자인 유진욱 차장은 “배우 주현영이 가진 사회 초년생 이미지로 MZ세대의 공감을 이끌고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새로워진 겔포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1 I 나은경 기자
"'경기부동산포털'에서 깡통전세 확인하세요."
  • "'경기부동산포털'에서 깡통전세 확인하세요."
  • [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는 1일부터 부동산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서 ‘깡통전세 알아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는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경기도는 최근 1~2년 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등 거래 내역을 정리했으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일지라도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정보를 제공해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경기부동산포털 ‘깡통전세 알아보기’ 화면.(사진=경기도 제공)아울러 사회 초년생이나 부동산정보에 취약한 계층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용자에게 부동산 계약 전·후 할 일과 깡통전세 유형 정보도 제공한다.고중국 토지정보과장은 “전세 계약을 하고자 하는 세입자는 계약 전 주변 거래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전셋집을 계약해야 한다”며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를 통한 우선순위 변제권을 가짐으로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 부동산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2011년 2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부동산가격 △부동산종합정보-일필지정보를 비롯해 지도서비스를 기반한 △항공지적도 △토지이용계획지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실시한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86.6%의 사용자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2년마다 갱신 제공했던 항공사진을 1년마다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해 제공받아 최신 항공사진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웹 탐색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웹 호환성 및 접근성을 적용했다.
2022.12.01 I 정재훈 기자
임금피크 앞두고 있나요? 퇴직연금 'DB→DC형' 전환하세요
  • 임금피크 앞두고 있나요? 퇴직연금 'DB→DC형' 전환하세요[돈창]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임금피크제를 앞두고 있다면 임금피크 적용을 받기 전 확정기여(DC)형으로 전환하는 게 유리하다. 퇴직할 때까지 DB형을 유지하면 줄어든 평균 임금만큼 퇴직급여도 감소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퇴직연금 선택 및 전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내놓은 조언이다.DB형은 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결정돼 있는 상품이다. 근로연수에서 퇴직 전 3개월간 월 평균임금을 곱해 퇴직급여가 결정된다. 반면 DC형은 기업이 매년 근로자 연간 임금의 12분의 1 이상을 근로자 퇴직계좌에 예치하는 상품이다. 운용을 근로자가 직접 하기 때문에 근로자가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5년 더 근무했는데 퇴직금 5000만원 깎인 이유DB형 가입자는 임금피크 적용 직전 DC형으로 전환해 퇴직급여를 수령하고, 이후 퇴직할 때까지는 DC형으로 운용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예컨대 25년간 근무 중인 55세 DB형 가입자 A씨의 현재 월평균 임금이 500만원, 내년부터 임금피크 적용을 받아 임금이 깎이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A씨가 현시점에서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액은 1억2500만원(500만원×25년)이다. 그러나 정년(60세)까지 DB형을 유지하고 정년 시점의 월평균 임금이 25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A씨는 5년을 더 근무하고도 퇴직 시 7500만원(250만원×30년)밖에 받지 못한다.임금피크 적용 이후부터 DC형으로 적립금을 직접 운용해 수익을 내면 A씨는 60세 시점에 1억25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적립금 운용에 따라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사회초년생과 같이 퇴직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근로자라면 임금상승률과 운용수익률을 비교하면 된다. 임금상승률이 운용수익률보다 높으면 DB형, 운용수익률이 높으면 DC형을 선택하는 게 좋다.승진 기회가 많고 임금상승률이 높으며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안정성을 중시하는 근로자라면 DB형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반대로 승진기회가 적거나 임금상승률이 낮고 고용이 불안정해 장기근속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 있거나 수익성을 중시하는 근로자라면 DC형이 적합하다.퇴직연금은 DB형에서 DC형으로만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DC형을 DB형으로 이전하는 것은 개인(근로자)의 운용 성과를 기업에 전가하는 효과가 있어 허용하지 않는다.◇DC형 연체 시 회사에 지연이자 청구회사가 폐업·도산했다면 금융회사에 퇴직연금을 직접 청구하면 된다. 우선 금감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에서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입돼 있다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내역서,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 퇴직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본인 신분증 등을 금융회사에 제출하고 퇴직연금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회사가 DC형 부담금 납입을 연체했다면 회사에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DC형에 가입한 경우 기업은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입자(노동자) 계정에 부담금을 납입해야 한다. 금융회사는 부담금이 1개월 이상 미납된 경우 10일 이내에 가입자에게 알려야 한다.기업이 정해진 날까지 부담금을 미납하면 운용손실 보전을 위해 지연이자를 납입해야 한다. 지연이자율은 미납 후 14일까지는 연 10%, 이후엔 연 20%가 적용된다.본인이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는지, 가입돼 있다면 DB형인지 DC형인지 등의 정보는 통합연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초 이용 시에는 많은 금융회사로부터 정보를 전송받아야 해 신청일로부터 3영업일 후 조회가 가능하다. DB형은 가입 여부만, DC형은 가입 여부 및 실제 적립액까지 조회할 수 있다.
2022.11.28 I 서대웅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여전사 자금창구 오토론도 막혔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여전사 자금창구 오토론도 막혔다-北 전술핵 무력화 위해…美 전략자산 전개 선제 경고해야-은행별 예대금리차 세부항목도 매달 공시-화물파업 닷새째…레미콘·건설현장 셧다운 비상-[사설]명분 없는 파업…‘업무개시명령’ 원칙 흔들려선 안돼-[사설]건보 재정 등치는 불법 병원·약국, 더 보고만 있을 건가△태극전사, 오늘밤 운명의 가나전-최전방 손흥민, 스피드로 가나 제압…허술한 수비 뒷공간 노려라-황인범 발 끝서 ‘킬 패스’ 기대…득점 연결고리 만들어줘야 △화물연대 파업…물류 차질 가시화-에쓰오일, 저장탱크 꽉차 불안…기아 ‘직원 로드탁송 투입’ 업무지장 우려-시멘트 없어…서울 아파트 공사 줄줄이 멈출 판-‘업무개시명령 발동 하느냐 마느냐’ 오늘이 분수령△종합-11억은 0원, 11.1억은 582만원…민주당 종부세 개정안에 정부 난색-위믹스 상폐, 고팍스 출금중단..국내 코인 투자자들 ‘대혼란’-은행 “차별화된 금리 정책 어려워져” 불만-금융·경제전문가 58% “1년내 금융시스템 위기 온다”△오토론ABS 발행 비상-캐피털·카드사 자금조달 절벽…7% 고금리 주고서야 간신히 현금 확보-“카푸어 연체 부지기수인데…AAA 등급 못 믿어”-자동차 안 팔려…할부금융 캐피털사 개점휴업 해야할 판△특별인터뷰-“밀착하는 북·중·러…북 도발 지속땐 한미 더 강력한 대응 필요”-“올해 2억달러어치 미사일 쏜 北…한해 쌀 수입액의 3배 날려”△정치-‘이태원 국정조사’ 철발 떼자마자…여야, 증인채택·조사범위 등 힘겨루기-강경모드 전환 이재명..당내 단일대오는 흔들-ICBM 공개행사에 또 딸 데리고 등장한 北김정은-대통령실 “우주항공청 내년 설립 추진”-[현장에서]‘소통 강화’ 초심 안보이는 尹대통령△경제·금융-“리니언시 급감, 공정위·검찰 ‘창구 이원화’ 탓”-한은 “中 제로코로나 정책 내년 2분기에나 폐지 가능”-저축보험 깨고 고금리 예·적금으로…“보험사, 계약유지 전략 세워야”-무보, 북미 첫 전지박 공장 건설에 2175억원 지원△글로벌 -“반중보단 민생”…대만 집권 민진당 참패에 차이잉원 당대표 사퇴-“봉쇄 해제하라, 시진핑 물러나라”…상하이 등 곳곳 시위-美블프, 온라인쇼핑 12조 ‘역대 최대’-美, 화웨이 등 中통신장비 판매 전면 금지-美 셰브론,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재개…유가 영향 주목 △증권-“내년 반도체 업황 반전”…삼전 미리 사들이는 외국인-12월 FOMC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 지속-카카오그룹주 바닥 뚫는데…홀로 웃는 카카오뱅크△돈이 보이는 창-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年 수익률 7% 찍었다..잠자던 내 계좌 깨워라△퇴직연금 잘 굴리는 법-선수명단 나온 ‘디폴트옵션’..‘300조 연금시장’ 판 뒤집을까-사회 초년생이라면 DB형으로…임금피크 앞두고 있다면 DC형 전환을△내 집 마련 나침반-입지 좋은 둔촌이냐…대출 가능한 장위냐 -LH강남힐스테이트 석달 새 30% 빠져…강남3구 입성 기회 오나△아트테크&-“샤갈작품이라도 유명하지 않으면 해외 경매사에 맡기는 게 유리”-2억짜리 손맛은 어떨까…유즈도 BTS 뷔도 반한 그 퍼터-연금 稅테크 비밀번호 ‘3325’ 챙기세요△산업-도크마다 LNG선 꽉 찼다…수익성 개선 물꼬튼 ‘조선 빅3’-CES2023 역대 최대 규모…재계 총수 총집결하나-전기차 모델 출격 이어진다..쌍용차, 경영 정상화 풀액셀-SK이노 ‘내부 탄소가격제’ 시행…넷제로 강화△ICT-“메타버스 세상 성큼…정부 주도 플랫폼은 성공 어려워”-샌드박스네트워크 구조조정..브랜드 커머스 부문 매각키로-[현장에서]OTT-음악신탁업체 갈등, 저작권법 개정이 정답인가-PC·콘솔 게임 대작으로…엔씨, 내년 글로벌시장 정조준△중소기업-제조비용 절반 줄인 태양전지로…연매출 1조 견인할 것-취업포털 광고전 불붙었다-애자일소다, 日 TDI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소비자생활-“월드컵 특수 잇자”…서버용량 늘리고 비상근무-다이어트 도움되는 초콜릿 있었네-기능성샴푸 연구 10년…‘블랙샴푸’로 새치 잡을 것-롯데百, 한정판 거래 플랫폼 매장 연다△부동산-은마·목동마저…재건축 호재에도 유찰 찬바람-내놨던 매물도 다시 거둬들여..팔려던 집주인도 ‘버티기 모드’ -민간재건축 활발한데…국비지원 외면받는 노후 임대단지-‘시장 침체·원자잿값 우려’ 신당9구역 재개발 흥행 성공할까△Qatar 2022-“황희찬은 출전 못하고, 김민재는 아직 불투명”-몸 풀린 이강인, 가나전 ‘필승 무기’ 될까-‘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 24세도 안돼 펠레·지단과 같은 반열-이민영, JLPGA 최종전 아쉬운 4위 △오피니언-[목멱칼럼]부사관 지원 유인책 안 보이는 국방예산-[데스크의 눈]공시가제 지금부터라도 손봐야-[기자수첩]생활고로 잇단 비극…정부 더 빠르게 움직여야△피플-“좋아하는 그림 보며…함께 여행하는 느낌으로 즐겨주길”-최태원 회장, 엑스포 총회 참석차 파리행..민관 힘 합쳐 부산박람회 유치 총력 지원-“코딩 모르는 웹소설 작가·자영업자 SW 인재로 거듭날 것”-삼성전기, 필리핀 정부가 주는 ‘최고기업상’ 수상-[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희망 찾아…다시 이태원으로 갑니다-‘총학생회’가 돌아왔다-양양서 산불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TBS 존폐 운명, ‘방통위’ 결정에 달려-서울시, 연말연시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군사장비에 핵심기술까지…산업스파이 317명 검거
2022.11.27 I 박태진 기자
"청약통장 절대 깨지 마세요"
  • "청약통장 절대 깨지 마세요"[복덕방기자들]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최근 미분양이 늘고 청약통장 금리가 바닥을 길면서 청약통장을 해지할까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청약 전문가인 정숙희(필명 ‘열정로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내꿈사) 대표는 이들에게 단호히 말한다. “청약통장은 절대 깨시면 안 됩니다” 그는 “부동산 사이클은 돌고 돈다”며 “청약통장은 가입일부터 청약 가점이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만들어 놓으면 분명 쓸 날이 온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유튜브 채널 ‘복덕방 기자들’은 23일 정 대표를 만나 청약 전략을 들어봤다. 정 대표는 최근 청약 시장 상황을 두고 “잘 되는 곳은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오지만 안 되는 곳은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며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4만1604가구로 1년 전보다 세 배 넘게 늘었다. 정 대표는 “입지 대비 분양가가 너무 비싸거나 주변 구축 단지 가격이 분양가보다 싸다면 여지 없이 미분양이 되고 있다”고 했다.정 대표는 “내년에 분양을 준비 중이 좋은 단지들이 상당히 많다”며 “금리 인상 때문에 시장 심리가 많이 위축됐지만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들 분양 예정 단지 일정을 잘 체크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을 비롯해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신반포 메이플자이(신반포 4지구), 이문 2·3구역 등이 정 대표가 꼽은 내년 분양 대어(大魚)다.청약을 준비한다면 청약 제도 개편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부동산 규제지역에서도 전용면적 60㎡ 이하는 60%, 60~85㎡는 30%를 추첨제로 청약 당첨자를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신 전용 85㎡ 초과 물량은 가점제 비율이 80%까지 높아진다. 정 대표는 “2030세대가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서울로 청약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더 심화할 것 같다”고 말했다.사전청약(본 청약에 2~3년 앞서서 일부 물량을 분양하는 것)은 어떨까. 정 대표는 “공공 사전청약은 보험”이라고 말했다. 사전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본 청약까지는 재당첨 제한 없이 다른 단지 청약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당장 가용 자금이 없는 사회 초년생은 사전청약을 잘 활용하면 분양대금을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2.11.23 I 박종화 기자
IT 전문 기업 ㈜여보야,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 IT 전문 기업 ㈜여보야,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 전문기업 ㈜여보야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우수 기업을 매년 발탁하는 제도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하게 된다. 해당 기업 선정을 위해 CEO의 인재육성 의지, 양질의 일자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한다. ㈜여보야는 2019년 지역인재 유출과 경력직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안정화 노력을 인정받아 광주광역시로부터 고용안정화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청년과 취약 계층 채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그 외에도 인재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지역 직업교육기관,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 업무 협약을 맺어왔고, ESG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실무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에만 105명이라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고, 특히 청년층과 여성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행사에서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여보야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인재 육성과 고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역 연계 사업 외에도 다양한 인재양성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박진 ㈜여보야 대표는 “회사의 자산은 사람이고, 사람이 곧 회사의 비전이다”라며 “인재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며 사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2.11.23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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