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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활짝 웃은 한샘 상승세 전망-삼성
  • 코로나19에 활짝 웃은 한샘 상승세 전망-삼성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삼성증권은 9일 한샘(009240)이 집 꾸미기 트랜드에 힘입어 주가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9만46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9.5% 상향했다.함샌 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표=삼성증권 제공)함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230억원이다. 시장 기대치는 32%였지만 이를 2%포인트 웃돈 것이다. 코로나19 로 인한 집 가꾸기 트렌드에 힘입은 인테리어 가구 실적 증가와 높은 주택 거래량 증가율에 기인한 리하우스 실적 향상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영업손익에 반영될 줄 알았던 중국 사업 구조조정 일회성 비용이 영업외손익으로 반영된 효과 등이 호실적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택 거래량 둔화 시 리하우스 실적이 다소 주춤할 가능성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종합 인테리어 사업 역량 강화에 기인한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 고려 시 , 가구 사업 호실적이 최소한 올해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18~2019년의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 기저효과를 한동안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다소 높아 보이는 감정평가 하에서도 상승 여력을 더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0.07.09 I 이지현 기자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업그레이드…에너지 관리도 효율적으로
  •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업그레이드…에너지 관리도 효율적으로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가정 내 가전 제품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유용한 에너지 절감 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검침일 기준 예상 전기료를 확인해 준다.해당 가전은 총 8종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청정기, 식기세척기다. 국내 가전업체에서 앱을 통해 가전 기기의 통합 에너지 사용량을 알려주는 서비스는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능은 여름철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가 되면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의 에어컨에 절전 신호를 보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해준다.또 일별 에어컨 사용 요금을 설정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 탑재한 ‘에코 버튼’을 누르면 특정 시간 동안 에어컨을 절약 모드로 실행할 수도 있다.이 밖에 실내에 가족 구성원이 없는데도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가 작동 중일 경우 알림을 보내 전원을 끄도록 제안하고 연결된 기기의 총 에너지 사용 요금 수준을 월별 목표와 비교해 알려주는 기능도 추가됐다.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한층 강화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단순히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한 효율적인 에어컨 제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료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앱 (사진=삼성전자)
2020.07.09 I 배진솔 기자
르노삼성차 XM3, 첫 수출길 오른다…“칠레 시작, 글로벌 확대 기대”
  • 르노삼성차 XM3, 첫 수출길 오른다…“칠레 시작, 글로벌 확대 기대”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혓다.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다. 르노삼성차는 앞으로 연말까지 57대를 추가해 올해 총 140대의 XM3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적해 수출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XM3는 지난 3월 한국 시장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국내 B세그먼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해 상반기 총 2만2252대를 팔았다.XM3는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에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갖춰 동급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단과 SUV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디자인과 2720㎜에 이르는 준중형 세단과 같은 수준의 넉넉한 휠베이스(앞뒤바퀴간 거리)를 자랑한다.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은 “닛산 로그 이후 부산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XM3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우수한 상품성으로 치열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가능성을 증명한 만큼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르노 그룹으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올해 3월까지 닛산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로그(ROGUE)’를 생산해 수출했다. 닛산 로그는 2015년 11만7560대, 2016년 13만6309대, 2017년 12만3202대, 2018년 10만7208대 등 매년 10만대 이상 수출했다. 2018년 8월에는 첫 생산 이후 4년여 만에 누적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2020.07.09 I 이소현 기자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세포치료제·양자컴퓨팅 연구에 올해 123억 지원
  •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세포치료제·양자컴퓨팅 연구에 올해 123억 지원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등 6개 분야에 총 123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삼성전자는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혁신적인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분야에서는 △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식각 기술(한양대 정진욱 교수) △반도체 소자를 수직으로 쌓아 밀도를 높이는 기술(인하대 최리노 교수) 등 반도체 미세화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과제 3개가 선정됐다.‘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알츠하이머 세포치료제 전용 평가 모델 개발(연세대 조승우 교수) △특정 전자기파에 반응하는 유전자 스위치 연구(동국대 김종필 교수) 등 4개 과제가 지원을 받는다.‘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분야에서는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기계 학습, 인식 알고리즘 보정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NISQ (Noisy Intermediate-Scale Quantum, 잡음이 있는 중간형태 양자컴퓨팅) 기계 학습과 양자오류완화 원천 기술’(KAIST 이준구 교수) 과제가 선정됐다. 이 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차세대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및 처리 기술’, ‘B5G & 6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분야에서도 4개 과제가 선정됐다.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기술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기초과학, 소재, 정보기술(ICT) 분야에서 지원할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한 번 실시하는 ‘지정테마 과제 공모’를 통해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과제를 포함해 지금까지 기초과학 분야 201개, 소재 분야 199개, ICT 분야 201개 등 총 601개 연구과제에 7713억원의 연구비를 집행했다.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연구진의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 1241건의 논문이 게재됐으며, 특히 사이언스(5건), 네이처(2건) 등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소개된 논문은 93건에 달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연구 외에도 생리학과 수리과학 등 다양한 기초과학 분야에 대해서도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KAIST 손종우 교수 연구팀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과도한 소금 섭취를 제어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고, 그 성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고등과학원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미적분 전개 가능한 다양체의 수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 결과가 수리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인벤시오네 마테마티케’에 소개되는 등 한국의 기초과학 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다.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에 선정된 교수진. 왼쪽부터 동국대 김종필 교수, KAIST 이준구 교수, 한양대 정진욱 교수, 연세대 조승우 교수, 인하대 최리노 교수. (사진=삼성전자)
2020.07.09 I 피용익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신제품 출시
  •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를 호주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HW-Q950T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두 개의 무선 후방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포함해 가정용으로는 최다 채널인 9.1.4 채널을 지원한다. HW-Q900T는 본체와 서브 우퍼 만으로 7.1.2 채널 환경을 조성한다. 9.1.4 채널은 기존 7.1.4 채널에 좌우 와이드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며, 사용자 전면 기준 좌우 60도 전후 각도에서 나오는 전측방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사운드 범위가 넓어져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모두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사의 애트모스와 DTS사의 DTS:X를 모두 탑재했다. 새롭게 HDMI eARC도 지원해 돌비 트루 HD와 같은 무손실의 고품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특히 신제품은 2020년형 삼성 QLED TV와 연동할 경우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Q-심포니’ 기능을 지원한다. Q-심포니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신제품에 적용된 Q-심포니, 와이드 스피커 등 주요 기능들은 미국 소재 삼성 오디오랩 소속의 세계 최고 수준 음향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완성했다.HW-Q950T와 HW-Q900T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강화됐다. 두 제품은 기존 대비 사운드바 본체 높이를 13mm이상 낮춘 69.5mm로 설계돼 스탠드형 TV와 같이 설치하는 경우에도 화면을 가리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사운드 투과율을 극대화한 덴마크 명품 브랜드 ‘크바드라트’사의 패브릭 소재를 제품 전면에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운드바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에서만 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또 크바드라트사의 친환경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미적 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삼성 사운드바 HW-Q950T와 HW-Q900T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190만원, 140만원이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14일에 선보인다.한편 삼성전자는 TV와 더불어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전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년 금액 기준 점유율은 21.8%에 달한다.삼성전자가 이달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하는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 (사진=삼성전자)
2020.07.08 I 김종호 기자
영업익 900억 삼성바이오,시총3위 등극한 까닭②
  • [블루오션 CDMO]영업익 900억 삼성바이오,시총3위 등극한 까닭②
  • [이데일리 류성 기자] ‘매출 7015억원, 영업이익 917억원.’ 8일 기준 시가총액 48조원을 돌파하며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에 이어 3위에 랭크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성적표다. 연간 영업이익이 천억원에도 못미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대차(005380), 네이버(035420), 카카오(035720), LG화학(051910)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시가총액 ‘빅3’ 로 안착한 비결은 뭘까.업계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에서 답을 찾는다. 삼성바이오는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CDMO)을 핵심 사업으로 한다. CDMO는 의약품 위탁개발(CDO)과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합한 사업이다.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하는 과정에서부터 대량 생산하는 것까지를 아우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국내외 고객사 46곳으로부터 모두 87건의 위탁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글로벌 CDMO 기업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바이오서비스 시장현황 및 전망(단위: 십억달러). 출처: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Global Bio Industry Outlook(Frost & Sullivan 분석)삼성바이오의 주력사업인 CDMO가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시장이 높게 평가하면서 회사 몸값에 프리미엄이 따라올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신약의 개발에서부터 대량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 사업에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도 CDMO 사업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지만 삼성이 확보한 의약품 위탁 개발 및 대량생산 경쟁력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CDMO 사업은 아웃소싱이 확산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산업의 추세와 맞물리면서 앞으로도 고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CDMO를 주축으로 하는 바이오 서비스 시장규모는 2017년 약 50조원에서 2023년에는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DMO 사업은 글로벌 제약사에서부터 바이오벤처까지 사실상 거의 대부분 제약· 바이오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할수 있어 잠재력이 크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신약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에 주력하고 나머지 생산공정 개발 및 대량생산 등은 외부 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다. CDMO 기업에게는 큰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생겨나고 있는 바이오벤처들도 자체 신약개발 및 생산능력이 없기 때문에 CDMO 기업의 주고객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CDMO는 무엇보다 자체 개발해 의약품을 팔고 싶지만 생산방법이나 기술 등을 모르는 제약사들에게는 제격이라는 평가다. CDMO는 제품 생산을 위탁할 수 있도록 생산 기술을 제공하거나 위탁사와 함께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까지도 수행한다. 또 생산 기술이 부족한 제약사는 제네릭에 대한 정보나 개량 신약 기술이 없어도 제품 생산을 CDMO 기업에 의뢰할 수 있다. CDMO 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아무나 뛰어들수 있는 만만한 사업이 아니다. CDMO 사업이 치열한 경쟁을 피하면서도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배경이다.CDMO 사업을 하려면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장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기에 높은 의약품 품질과 생산 기준을 맞춰야 한다. 인간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 생산 사업의 특성상 국내 식약처, 미국 식품의약처(FDA), 유럽 의약품(EMA) 등 주요 국가의 품질관리 기관으로부터 엄격한 품질 인증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CDMO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기술개발로 경쟁사 대비 합성, 공정, 분석법 등에 있어 차별화된 특장점(Specialty Chemistry)를 보유해야 한다. 글로벌 CDMO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사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할수 있는 국내 제약사는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외에 차바이오텍(085660), 삼양바이오팜, 에스티팜(237690), SK(034730) 등이 CDMO 사업에서 승부를 걸고있는 대표적 국내 제약사들이다. 이 가운데 동아쏘시아홀딩스의 계열사인 에스티팜은 지난 1987년 국내 최초로 CDMO 사업을 시작한 원조로 평가받는다. 에스티팜은 지난 1987년부터 핵산의 구성성분인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화합물을 개발, 글로벌 제약사인 GSK에 공급해왔다. 2001년부터는 에이즈치료제 등에 쓰이는 원료의약품을 GSK, 노바티스, BMS 등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비임상 의약품 위탁시험 수탁기관(CRO)인 아나패쓰(Anapath)를 인수, 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신약승인 감소에 따른 연구개발의 생산성 저하, 규제강화, 기술진보, 세계적 약가 인하 등의 변화에 직면해 제약사마다 사업구조 변경 및 다운사이징을 추진하면서 CDMO에 사업을 위탁하는 추세”라면서 “한번 고객사의 CDMO업체로 등록되면 이를 바꾸기가 어려워 신약 개발사와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국내 메이저 제약사들이 CDMO 사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진 중소 바이오벤처들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 백신 개발업체인 큐라티스와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씨드모젠이 대표적이다. 큐라티스는 성인용 백신을 개발하면서 쌓은 의약품 개발 노하우와 이미 구축한 생산설비를 활용해 CDMO 사업에 나선 케이스다.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생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 벤처의 경우 CDMO 사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서 “글로벌 CDMO 회사를 활용하기 어려운 신생기업 및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산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그동안 쌓아온 자체적인 제품 개발 기술력을 활용하고자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소개했다.
2020.07.09 I 류성 기자
NAVER, 이머커스 성장 전략 본격화…목표주가 29%↑ -삼성
  • NAVER, 이머커스 성장 전략 본격화…목표주가 29%↑ -삼성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삼성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이커머스(e-commerce) 생태계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8.6% 상향한 36만원으로 새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네이버의 커머스, 페이 등의 성장은 광고 매출 성장 둔화를 상쇄 중”이라며 “커머스, 파이낸셜, 웹툰 등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을 반영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네이버의 광고 매출이 감소, 네이버 측은 이를 쇼핑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타개 중이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스마트채널 등 신규 광고 상품출시에도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기에 쇼핑을 전면에 내세우며 성장성을 강화 중”이라며 “제휴를 통한 물류 강화, 브랜드스토어 입점 업체 확대, 라이브 커머스 본격화, 멤버십 및 파이낸셜 서비스 연계 강화를 진행하는 게 그 예”라고 짚었다.네이버 페이도 빠른 성장을 이루며 네이버의 커머스·파이낸셜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다. 오 연구원은 “코로나 이후 네이버 페이의 거래액과 결제자 수도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하반기는 7월 내 자산 조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출·보험 중개 서비스, 확정 수익 투자 상품, 소상공인 대상 대출 서비스 등으로 금융·투자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회사의 가치 상승도 긍정적이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 웹툰은 지난달부터 미국 법인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합병된 일본 라인 망가는 현재 단행본 중심의 컨텐츠에 북미·한국의 연재형 오리지널 웹툰 컨텐츠가 더해질 것”이라며 “네이버 웹툰은 일본 라인 망가 합병과 글로벌 현지 컨텐츠 소싱 강화와 번역 서비스로 현재 6400만명 수준의 월간순이용자(MAU)를 연내 7000만명으로 늘리고 연간 거래액도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따라서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하지 못해도 장기적 발전을 감안해 투자할 때라는 설명이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 2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19에 따른 광고 매출 성장률 둔화와 멤버십 및 통장 관련 지급 수수료 증가로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2294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면서도 “시장은 단기 실적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는 네이버 쇼핑과 웹툰, 파이낸셜 등 자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에 주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7.08 I 이슬기 기자
"삼성전자, 2분기부터 실적 우상향…점진적 비중확대"
  • "삼성전자, 2분기부터 실적 우상향…점진적 비중확대"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 이후 실적이 계속 개선된다는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내년 초를 고비로 디램(DRAM) 가격 전망도 추세를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점진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 4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면 일회성 수익이 포함됐다 하더라도 2분기 실적은 2개월 전 컨퍼런스콜에서 제시됐던 가이더스를 대폭 상회하는 결과”라며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면 1분기에서 4분기로 가면서 손익이 개선되는 추세이며 올해보다 내년 실적이 개선된다는 기존의 전망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2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52조원, 영업이익이 8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인 6조 400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 영업이익이 △반도체 5조 40000억원 △디스플레이 5000억원 △휴대폰 1조 8000억원 △가전 5000억원 등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회성 수익 반영으로 디스플레이 부문이 흑자 전환했고, 휴대폰도 우려했던 것보단 양호한 손익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이 59조 3000억원, 영업이익이 8조 6000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보다 더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실적도 양호하고 반도체가 언택트 관련주에 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반도체가 전통주의 카테고리로 묶여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반도체가 시장 주도주인 언택트·바이오·이차전지에 대비되는 전통주 카테고리로 묶여있는 점은 억울해 보이나 이것이 현재 시장의 현실”이라며 “지금과 같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으로 주가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다만 장기적 실적 우상향을 감안하면 결국 주가도 따라오리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결국 펀더멘털을 비추는 거울일 수밖에 없고, 반도체 가격 하락이 단기적으론 부담스러워도 장기적으로 보면 언택트 확산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내년 초를 고비로 디램 가격 전망도 추세를 전환할 것으로 보여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2020.07.08 I 이슬기 기자
올해 '삼성 언팩' 초대장에 담긴 내용은?
  • 올해 '삼성 언팩' 초대장에 담긴 내용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하반기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글로벌 행사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언팩) 행사를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8시에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협력사)들에게 언팩 초대장을 발송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15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S펜을 타고 흘러내린 금빛 물방울이 떨어져 왕관 모양으로 변한다. (사진= 삼성 언팩 초대장 동영상 화면 캡쳐) 삼성, 사상 첫 온라인 언팩 통해 갤럭시노트20 등 신작 공개 행사는 8월 5일 오후 11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을 통해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가칭), ‘갤럭시Z플립 5G’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폴드2는 하반기에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며, 갤럭시Z플립 5G는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갤럭시Z플립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팩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소비자들의 삶에 강력한 경험을 제공할 최신 갤럭시 기기와 에코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계속 소통하고 일상을 살아간다”며 “사람들을 연결해 주고 일상과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초대장. (사진= 삼성전자)‘금빛 물방울이 왕관으로’…시그니처 색상과 1위 탈환 의지 엿보여해마다 삼성 언팩 초대장은 해당 행사에서 공개될 신제품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다. 15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초대장도 마찬가지다. 영상은 갤럭시노트 금속을 녹인 듯 밀도가 높은 금빛 액체가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시작한다. 액체는 S펜의 끝에서 물방울이 돼 떨어지며 왕관 모양의 파문을 일으킨다. S펜을 통해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 플립 5G 등에 적용된 미스틱 골드(혹은 브론즈) 색상이 이번 신작의 시그니처(대표) 색상임을 암시한다. 이 색상은 무광에 가까운 은은한 광택에 로즈 골드 빛이 감도는 금빛으로 보인다. 또 마지막에 나타난 왕관 모양은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하고, 코로나19로 화웨이에 뺏겼던 1위 자리를 찾아오겠다는 삼성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 4월 화웨이에 처음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등(점유율 기준) 자리를 내줬다. 중국이 코로나19의 충격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면서 내수 시장 비중이 높은 화웨이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반기 삼성 플래그십 시그니처 색상으로 예상되는 ‘미스틱 골드’(혹은 브론즈) 색상이 적용된 갤럭시노트20(왼쪽)과 갤럭시Z플립 5G의 유출 이미지.
2020.07.08 I 장영은 기자
야구토토 54회차 “키움-삼성 승부 알 수 없는 접전 펼칠 것”
  • 야구토토 54회차 “키움-삼성 승부 알 수 없는 접전 펼칠 것”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9일에 열리는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키움-삼성(3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원정팀 삼성의 승리 예상은 43.15%로 나타났고, 홈팀인 키움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1.26%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5.58%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키움(6~7점)-삼성(2~3점)이 5.43%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키움(4~5점)-삼성(6~7점)과 키움(2~3점)-삼성(4~5점)이 각각 4.57%와 4.52%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과 키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리그 순위는 키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키움은 33승22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반면, 삼성은 30승25패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삼성이 5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고, 반대로 키움은 2승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삼성은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5승2패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이 중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7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올 시즌 팀 최다 안타 기록(20개)을 선보이며, 13-2의 대승을 거뒀다. 키움이 이번 시즌 홈에서 19승9패(승률 0.679)를 거두는 등 안방 강세를 이어 나가고 있지만, 삼성 역시 최근 경기들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두산-LG(1경기)전에서는 LG 승리 예상이 46.34%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38.61%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05%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3점)-LG(4~5점)이 6.37%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SK-NC(2경기)전에서는 SK 승리 예상(48.38%), NC 승리 예상(38.85%), 양팀의 같은 점수대(12.77%)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6~7점)-NC(4~5점)이 5.5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9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20.07.08 I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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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종목명 종목코드 현재가 거래량 전일대비 등략율
삼성공조 006660 6240 0 하락0 0
삼성머스트스팩3호 309930 2165 0 하락0 0
삼성물산 028260 107000 0 하락0 0
삼성물산우B 02826K 89700 0 하락0 0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741000 0 하락0 0
삼성생명 032830 46050 0 하락0 0
삼성스팩2호 291230 2000 0 하락0 0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77500 0 하락0 0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12050 0 하락0 0
삼성전기 009150 127500 0 하락0 0
삼성전기우 009155 58900 0 하락0 0
삼성전자 005930 52800 0 하락0 0
삼성전자우 005935 46500 0 하락0 0
삼성제약 001360 3855 0 하락0 0
삼성중공업 010140 5750 0 하락0 0
삼성중공우 010145 620000 0 하락0 0
삼성증권 016360 27400 0 하락0 0
삼성출판사 068290 21500 0 하락0 0
삼성카드 029780 28400 0 하락0 0
삼성화재 000810 185500 0 하락0 0
삼성화재우 000815 126000 0 하락0 0
삼성SDI 006400 393000 0 하락0 0
삼성SDI우 006405 243000 0 하락0 0
KINDEX 삼성그룹동일가중 131890 12855 0 하락0 0
KINDEX 삼성그룹섹터가중 108450 11420 0 하락0 0
KODEX 삼성그룹 102780 7150 0 하락0 0
KODEX 삼성그룹밸류 213610 6935 0 하락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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