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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 진행
  • [한주의 제약바이오]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 진행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 주(10월11일~10월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이슈를 모았다. 셀트리온(068270)그룹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을 합병하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는 계속셀트리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정정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합병하기로 했다. 다만 그렇더라도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를 단일화 및 경영 전반의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다.셀트리온 2공장 (사진=셀트리온)셀트리온스킨큐어가 이번 합병에서 빠진 것은 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해서다. 주식매수가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면 당사자들의 서면합의에 따라 언제든지 합병 계약이 해지될 수 있었는데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가액의 합계액이 500억원을 초과했다.합병기일은 12월 3일로 연기됐고 합병 비율은 1대 0.4918994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신청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신청한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국내 두 번째다. 유코백-19는 합성항원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지난 6월 19~75세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을 진행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7일 대상자 전원의 2차 투약을 완료했다. 임상 2상 최종 데이터는 11월쯤 발표될 예정이다.임상 3상은 건강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를 2회 접종한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코백-19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투여군으로 나눠 두 백신의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비교임상으로 진행된다.◇제넨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b/3상 신청제넨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인 담팔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치료제 후보물질로 지난해 인도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유효성분 중 하나인 ‘제라닌(Geraniin)’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에서도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 급여 첫 관문 통과초고가 CAR-T 세포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가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7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에서 킴리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심의해 이를 인정했다. 킴리아는 ‘급성립프성백혈병’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에 타당성이 입증됐다.다만 약가협상이 발목을 잡는다. 킴리아의 약값은 5억원에 달한다. 암질심은 킴리아 급여기준을 설정하면서 제약사에 재정분담 조건을 걸었다. 킴리아처럼 고가의 약에 대한 급여화는 전례가 없어 결정을 내리는 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16 I 김영환 기자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 계획 변함없어”
  •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 계획 변함없어”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를 합병하는 계획을 수정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합병하기로 했다. 스킨큐어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합병기일도 12월 3일로 연기됐다. 15일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흡수합병하는 기존 안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합병 방법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4918994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앞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하면 합병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기준은 500억원이였다. 셀트리온홀딩스 지난 7월 공시를 보면 흡수합병 계약 해지 요건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나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매수가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면 당사자들의 서면합의에 따라 언제든지 합병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셀트리온홀딩스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 만료시점을 기준으로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가액의 합계액이 500억원을 초과함을 확인했다”며 “상호협의 후 이사회결의를 거쳐 합병계약을 해제 했다”고 밝혔다.다만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진행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홀딩스는 “두 지주회사가 존재하는 셀트리온그룹 지배구조를 단일화하고 경영업무 전반에 걸쳐 시너지 및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기존의 합병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는 내달 1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12월 3일이다. 합병등기 예정일은 12월 6일이다.
2021.10.15 I 이광수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5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 계약.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 △태영건설(009410)=묵동 청년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묵동아이알디피에프브이를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 △한미글로벌(053690)=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코리아써키트(007810)=2023~2028년 동안 월 최대 1만6000패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 유보. 매출액은 계약일 기준 연간 900억원으로 추정. △벽산(007210)=1094억원을 투자해 홍성공장 그라스울 시설 증설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NH투자증권(0059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와이투솔루션(011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덕우전자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이브이첨단소재에서 덕우전자로 변경. △DL이앤씨(375500)=한국도로공사와 2614억원 규모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수주 계약 체결. △제이웨이(058420)=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월앤루프제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제이웨이와 월앤루프제일의 합병 비율은 1대0. 성보산업과 제이앤넷을 상대로 12억84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덕우전자(263600)=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을 단기차입. 와이투솔루션 주식인수대금으로 활용할 계획. △휴먼엔(032860)=인피니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가 의정부 지방법원에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소를 제기. △우림기계(101170)=회사명을 ‘우림피티에스 주식회사’로 변경.△코센(009730)=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자본금은 145억8508만원에서 48억6196만원으로 감소. △얍엑스(060230)=메리츠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셀리버리(268600)는 전환우선주 방식의 신주 38만7668주를 발행하는 194억997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195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자안코스메틱(219550)=최대주주가 유진엠피제1차에서 이일준씨(대양산업개발 회장)로 변경. 대표이사가 안시찬씨에서 정창래씨로 변경되고 상호명 역시 자안코스메틱에서 ‘디와이디 대양’으로 변경. △엔투텍(227950)=단일판매ㆍ공급계약의 발주처의 수주계약 취소설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해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 취소를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답변.
2021.10.01 I 경계영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5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 계약.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 △태영건설(009410)=묵동 청년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묵동아이알디피에프브이를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 △한미글로벌(053690)=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코리아써키트(007810)=2023~2028년 동안 월 최대 1만6000패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 유보. 매출액은 계약일 기준 연간 900억원으로 추정. △벽산(007210)=1094억원을 투자해 홍성공장 그라스울 시설 증설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NH투자증권(0059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와이투솔루션(011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덕우전자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이브이첨단소재에서 덕우전자로 변경. △DL이앤씨(375500)=한국도로공사와 2614억원 규모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수주 계약 체결. △제이웨이(058420)=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월앤루프제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제이웨이와 월앤루프제일의 합병 비율은 1대0. 성보산업과 제이앤넷을 상대로 12억84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덕우전자(263600)=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을 단기차입. 와이투솔루션 주식인수대금으로 활용할 계획. △휴먼엔(032860)=인피니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가 의정부 지방법원에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소를 제기. △우림기계(101170)=회사명을 ‘우림피티에스 주식회사’로 변경.△코센(009730)=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자본금은 145억8508만원에서 48억6196만원으로 감소. △얍엑스(060230)=메리츠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셀리버리(268600)는 전환우선주 방식의 신주 38만7668주를 발행하는 194억997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195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자안코스메틱(219550)=최대주주가 유진엠피제1차에서 이일준씨(대양산업개발 회장)로 변경. 대표이사가 안시찬씨에서 정창래씨로 변경되고 상호명 역시 자안코스메틱에서 ‘디와이디 대양’으로 변경. △엔투텍(227950)=단일판매ㆍ공급계약의 발주처의 수주계약 취소설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해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 취소를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답변.
2021.09.30 I 경계영 기자
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셀트리온그룹 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셀트리온(068270)이 장초반 강세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 대비 7000원(+2.62%)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이 2.0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40% 상승 중이다. 전날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3사 합병 계획을 승인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다. 이들은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두 개의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존재했던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한 개의 지주회사로 단일화된다.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를 합병을 위한 전 단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의 합병 계획을 공개했다.
2021.09.17 I 김윤지 기자
주가 부진 셀트리온…지주사 합병과 신약 승인으로 반전 노린다
  • 주가 부진 셀트리온…지주사 합병과 신약 승인으로 반전 노린다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셀트리온(068270)그룹이 지주사 합병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승인을 앞두고서 주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렉키로나 유럽 승인이 되면 즉각적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주사 합병의 경우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향후 사업회사 합병까지 완료하면 거래관계 투명성이 늘어나면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는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흡수합병한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자사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0.5159638주, 셀트리온스킨큐어 0.0254854주의 비율로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이번 합병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서정진 명예회장이 셀트리온홀딩스를 소유하게 되는 구조로 단순해진다. 다만 이미 예견된 수순인 만큼 주가에 단기 호재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9월 25일 공시를 통해 연내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었기 때문에 이미 예상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3사의 최근 주가 흐름은 좋지 않다. 상반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부진했던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전 거래일 보다 5500원(2.06%)내린 2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만 10.5%나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각각 10.9%, 13.9% 하락했다. 시장에서 기대하는 합병 시너지를 위해서는 사업회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3사의 합병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3사가 합병하게 되면 서 명예회장에서 셀트리온홀딩스, 합병3사 체제가 완성된다. 다만 아직 합병 주체와 합병 비율이 없기 때문에 향후 진행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셀트리온은 합병 이슈와 동시에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승인 가능성도 추가 호재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3상 데이터를 제출한 상태로 내달 안에 승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국가 승인도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 FDA와도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했고, 연내 FDA 사전승인신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13 I 이광수 기자
이틀 만에 1040선 회복…거래대금은 '뚝'
  • [코스닥 마감]이틀 만에 1040선 회복…거래대금은 '뚝'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연휴를 앞둔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 만에 1040선을 회복했다. 다만 연휴를 앞둔 만큼, 관망세가 커지며 거래대금은 지난 달 2일(9조5588억원) 이후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6.70포인트) 오른 1046.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40.73으로 거래를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장 초반 1030선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정오께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이날 외국인은 85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287억원을 팔아치우며 19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다. 금융투자와 사모펀드가 각각 256억원, 143억원을 팔았다. 개인도 550억원을 매도했다.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14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에서 746억원 매수우위가 나오며 총 632억원의 순매수가 나왔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3만4751.3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내린 4473.75에 마감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3% 오른 1만5181.92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업종별로는 유통, 디지털콘텐츠, IT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금속, 기타제조, IT부품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시가총액 상위 4위 종목인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각각 4.72%, 1.99%씩 올랐다.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3사 합병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다. 이들은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카카오게임즈도 이날 1.26%(900)원 오른 7만2200원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비엔씨(256840)도 14.11% 상승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 엘앤에프(066970), 알테오젠(196170), 리노공업(058470), 천보(278280)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이날 거래량은 11억3883만주, 거래대금은 9조7912억원이었다. 특히 거래대금은 지난달 2일(9조5588억원) 이후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에어(036170)와 위메이드맥스(101730)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649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으며 685개 종목이 내렸다. 9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21.09.17 I 김인경 기자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보합권 등락…1040선 문턱
  •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보합권 등락…1040선 문턱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약보합 출발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4포인트(0.09%) 오른 1039.27선을 기록 중이다. 1038선에서 하락 출발한 이날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해 1040선까지 오르는 등 1030선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56억원, 기관이 59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홀로 224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1%대 상승 중이다.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운송, 반도체, 금속, 건설, 출판매체복제가 1% 미만으로 오름세다. 일반전기전자, 유통,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는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이 3%대, 펄어비스(263750)가 2% 넘게 하락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 안팎으로 하락 중이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에이치엘비(028300)가 3%대 오름세, SK머티리얼즈(036490)가 1% 미만으로 소폭 상승 중이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디와이씨와 합병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 거래가 재개된 한국제8호스팩(310870)이 20% 가까이 상승 중이다.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이 장중 2만9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바이오 대표 소부장 기업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1.09.01 I 김윤지 기자
변동성엔 '실적株'가 해법…'크래프톤' 러브콜
  • [주간추천주]변동성엔 '실적株'가 해법…'크래프톤' 러브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은행이 2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데다 글로벌 사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테러와 미국의 보복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증권가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 속에서도 탄탄한 실적 흐름을 보일 종목에 대해 러브콜을 보냈다. 3분기 실적이 가시화하는 만큼, 수익성이 뚜렷하고 추가 성장 가능성도 큰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259960)을 이번 주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유료아이템 판매가 모바일과 PC를 막론하고 증가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신작인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수가 2700만명에 달해 기존 글로벌 IP 대작들의 사전 예약자수를 크게 상회 중”이라면서 “특히 미국에서의 사전 예약자수가 두번 째로 많아 ‘뉴스테이트’가 타겟하는 미국 슈팅게임 시장에서 흥행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000990)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3분기 영업이익이 9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이유에서다. 유안타증권은 “3분기부터 가격과 판매량 모두 성장 국면 진입할 것”이라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3452억원, 내년은 4645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대폭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쌍용C&E(003410)도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눈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유안타증권의 판단이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강원도 매립 사업 등 추진 등 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012330)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아이오닉5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신차인 제네시스 G80e/60 출시도 출시되는 가운데 기아차의 전기차(EV) 양산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다. 이와 함께 2분기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하나금융지주(086790)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투는 코스닥업체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도 주목했다. 하나금투는 “타이트한 특수가스 밸류 체인 수급으로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쟁사 SK머티리얼즈(036490)와 SK(034730)의 합병에 따른 대체투자처로 부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K증권도 실적 개선 종목에 주목했다. 먼저 하나머티리얼즈(166090)에 대해 “3분기 실적 매출액 705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0%, 14% 증가할 것”이라며 “실리콘 부품 점유율이 확대 사이클로 돌입했다”고 말했다. 천보(278280) 역시 전해질 생산능력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SK증권은 “연간 전해질 생산능력이 작년 2560톤에서 올해 4000톤, 이어 2022년 8000톤, 2023년 1만2000톤, 2026년 2만7000톤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양호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희석 최소화하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신제품 유플라이마는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램시마 SC는 캐나다와 호주에서 추가 론칭했고 렉키로나의 하반기 해외 수출 기대되면서 매출 성장세 견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1.08.29 I 김인경 기자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1% 넘게 하락… '970선'
  •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1% 넘게 하락… '970선'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장 초반 소폭 올라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폭을 키우면서 1% 넘게 하락, 970선까지 밀려났다.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14.31포인트) 내린 976.84을 기록하고 있다.앞서 코스닥 지수는 지난 19일 미국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불거지며 두 달여만에 1000선을 내주고 990선까지 밀려난 바 있다. 전날에 이어 개인만이 이날 매수를 지속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국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수준을 2주일 더 연장할 것이라고 결정되는 등 델타변이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4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48억원, 기관은 80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약세로 돌아섰다. 화학이 3.13%로 가장 큰 폭 내리고 있으며, 건설,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운송,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비금속, 의료정밀기기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통신장비, 금속, 제조, 종이목재, 금융, 정보기기, 기타서비스 등도 1% 넘게 빠지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0.70% 하락하고 있으며, 에이치엘비(028300)(-1.21%), 씨젠(096530)(-4.43%), 알테오젠(196170)(-1.46%) 등 바이오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247540)(0.48%), 셀트리온제약(068760)(1.79%), 카카오게임즈(293490)(1.45%), 펄어비스(263750)(3.11%), SK머티리얼즈(036490)(3.39%) 등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항바이러스 사업을 위해 자회사 필터사이언스를 흡수합병 결정한 솔루에타(154040)가 17% 가까이 급등하고 있으며, 푸드나무(290720)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헬스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14% 가까이 급등중이다. 반면 이날 삼성스팩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타버스 기술 기업 엔피(291230)는 11% 넘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21.08.20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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