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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구매시스템' 론칭 5주년 케이카 "1억 경품 쏜다 "
  • '비대면구매시스템' 론칭 5주년 케이카 "1억 경품 쏜다 "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비대면 구매 시스템 ‘내차사기 홈서비스’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날부터 3주간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중고차 구매 시 삼성카드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로 3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베스트 셀링카인 직영중고차 올 뉴 카니발, 더 뉴 아반떼AD, 더 넥스트 스파크 총 3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신청, 삼성카드 가상계좌에 300만원 이상 선입금 한 뒤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온라인 결제 창에서 삼성카드를 포함한 총 차량 금액을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더불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0.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 상당의 중고차 구매 시 500만원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계획이라면 삼성카드에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신청하고 가상계좌에 500만원 입금 후, 케이카 온라인 결제 창에서 결제 방식으로 현금 500만원, 삼성카드 500만원을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깜짝 게릴라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상세 내용은 23일, 30일 2회에 걸쳐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2016년 론칭한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대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온라인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즉시 결제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배송은 물론 3일 내 무료 환불도 가능하다. 실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1억원을 웃도는 차량이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거래될 만큼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률은 전체 판매 중 40%에 달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2016년 론칭 이래 누적 이용자는 24만7000명에 달한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국내 중고차 시장 역사상 가장 이례적이고 혁신적인 비대면 서비스로, 많은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에 지난 5년간 서비스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9 I 이승현 기자
“전세가 기가막혀”…비강남권 84㎡ 아파트도 10억시대
  • “전세가 기가막혀”…비강남권 84㎡ 아파트도 10억시대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에 실수요자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非) 강남권에서도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가 1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가을 이사철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강남 지역의 전세 ‘10억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를 제외한 비강남권에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마친 서울 전용 84㎡ 아파트 거래물량 가운데 10억원 이상 아파트는 10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성동구 2건 △양천구 2건 △광진구 2건 △마포구 2건 △영등포구 1건 △동작구 1건이다. 이 중 최고가를 기록중인 아파트는 지난 7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된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33층)다. 이 면적형의 직전 전세가는 지난해 11월 말 거래된 15억원(26층)이다. 8개월만에 3억5000만원의 가격이 뛰었다. 2017년 준공된 트리마제는 지하 3층~지상 47층 4개동, 총 688가구 규모로, 강북권 단지로는 드물게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전용 40㎡ 이하 초소형부터 200㎡가 넘는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면적을 갖췄다. 특히 트리마제는 조식 서비스를 시작한 첫 번째 아파트로 유명하다. 현재 이 아파트의 84㎡ 전세 매물은 4개 뿐이다. 호가는 19억원까지 올랐다. 지난 8월 전용면적 84㎡가 10억원에 전세 거래된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경. (사진=네이버부동산)양천구 신정동의 목동파크자이(13층)가 지난 5월에, 광진구 광장동 광장현대홈타운11차(1층)이 지난 9월에 각각 11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뒤를 이었다. 이어 △양천구 목동 목동센트럴푸르지오(10억7000만원·29층·7월)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10억5000만원·25층·5월)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이하 10억원·14층·8월) △마포구 공덕동 공덕파크자이(21층·7월)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15층·8월)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센트럴아이파크(11층·4월)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스파크힐스(16층·2월) 순이다. 이밖에 마포구 상수동의 래미안밤섬리베뉴2차(1층)는 지난 2월 9억9000만원에,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는 지난 7월 9억8000만원(20층)에 각각 거래되며 전세 10억원대 입성이 눈 앞이다.업계에서는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에서도 10억원에 이르는 중형아파트 전세 거래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전세시장에 매물이 없으니 간혹 나오는 매물은 비싸게 팔릴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전세난을 잡기 위한 추가 부동산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2020.10.14 I 정두리 기자
국내 최대 인공지능 챔피언십 대회 11월 개최
  • 국내 최대 인공지능 챔피언십 대회 11월 개최
  • AI 챔피언십[이데일리 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회인 ‘인공지능(AI) 챔피언십’을 오는 11월에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기업·선배벤처 등이 제시한 문제를 스타트업이 AI 기술로 해결하고, 문제보다 더 고도화된 협업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는 경진대회 형식으로 열린다. 앞서 개막한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9’에 이은 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2탄이다.중기부 관계자는 “AI 챔피언십은 대기업과 선배벤처가 제시한 과제를 데이터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대회”라며 “특히 기존 AI 대회와 달리 대기업과 선배벤처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말했다.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화 방안을 스타트업이 대기업에 역제안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동안 AI 기술 활용 대회 이후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신선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이 역제안하면서 대회 이후에도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I 챔피언십에 과제를 출제한 기업은 총 8개사다. 제조분야에서는 ΔLG사이언스파크 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의료분야 Δ고신대 복음병원, 영상분야 ΔKDX한국데이터거래소, 소비생활분야는 Δ네이버 Δ비씨카드 Δ우아한형제들 Δ위메프가 참여했다.대회는 총 3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1단계로 스타트업이 서면으로 작성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제품서비스화 아이디어를 평가해 8개 과제별로 6개사 총 48개 스타트업을 10월 초 선정한다. 이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을 통해 본선에 오를 24개 스타트업을 추린다. 마지막 3단계인 본선 피칭대회는 오는 11월, 컴업 2020의 스페셜 행사로 진행한다. 중기부는 과제별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내외 상금과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 기술개발 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 최대 20억원 등 최대 25억원 규모 정책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2020.09.08 I 박민 기자
'기회의 창' 열린다…삼성, 5G 시장서 '톱3' 노린다
  • '기회의 창' 열린다…삼성, 5G 시장서 '톱3' 노린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5세대(G) 상용화와 함께 세계 통신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새롭게 열리는 5G 시대를 맞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핵심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삼성 네트워크 사업부 매출 추정치. (자료= 하이투자증권)◇ 세계 최대 美시장에서 입지 다져…화웨이 제재 반사이익도 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66억4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단일 수출건 기준으로 우리나라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연간 매출액의 1.5배에 해당한다. 지난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의 연간 매출액이 5조원 정도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8년 일찌감치 4대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5G 사업을 점찍어 꾸준히 끌고 온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일본 등 주요 시장을 공략한 결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미국에서는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에 5G 공급계약 체결했으며, 올해 3월에는 KDDI와 5G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캐나다 텔러스(6월), 미국 US셀룰러(2월), 뉴질랜드 스파크(3월) 등 올해 들어 북미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통신사들과 신규 네트워크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 역시 삼성전자에는 기회 요인이었다는 평가다. 세계 각국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5G 상용화가 시작되는데,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5G 통신장비 시장 1위 기업인 화웨이가 배제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통신시장에서도 초격차…추가 수주 기대감 ↑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통신시장에서 그것도 1위 사업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의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기술과 보안 모든 측면에서 신뢰도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그동안의 기술적 성과와 신뢰성이 인정받으면서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통신기업들을 중심으로 다음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도 화웨이 배제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으로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가 35.7%를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에릭슨(24.6%)이며, 노키아(15.8%)와 삼성전자(13.2%)가 3, 4위로 큰 차이가 없다. 버라이즌과의 이번 계약으로 노키아와의 격차는 상당 부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전세계 5G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톱 3’에 든다는 목표다. 5G 시장에서의 선전은 10년 이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의 또 하나의 큰 축을 형성하는 밑바탕이다. 통신장비는 인프라이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데다 규모가 크고, 한번 계약을 하면 자연스럽게 다음세대 계약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된다. 이전 사용 장비를 이어가는 것이 업그레이드 수준이라면 새로운 공급사 장비로 교체하는 것은 기존 설비를 거의 바꿔야 해 훨씬 큰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아직은 이르지만 6세대(G) 시장의 도래를 생각한다면, 통신장비 사업자로서 5G 시장에서 글로벌 핵심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통신장비 사업은 기존 양대축은 반도체, 스마트폰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한편, 이번 수주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생긴 수출 공백을 메우면서 많은 중소 협력사들의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는 국내 중소 장비부품회사 86개사와 협력해 네트워크 제품을 제조하고 있고, 5G 장비는 국내 부품비중이 40∼60%에 달해서다. 특히 원격근무, 온라인 쇼핑,동영상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면서 네트워크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09.07 I 장영은 기자
유진證, 스마트팜 '엔씽'에 투자…70억원 규모 펀드 설정
  • [마켓인]유진證, 스마트팜 '엔씽'에 투자…70억원 규모 펀드 설정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스마트팜 스타트업 기업인 ‘엔씽(n.thing)’에 투자한다. 오는 4일 프로젝트펀드를 설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진증권 신기술투자팀은 70억원 규모로 4일 설정되는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스마트팜 기업인 엔씽에 시리즈B 단계 투자에 참여한다. 김동찬 유진증권 심사역이 해당 딜을 소싱했다. 유진증권은 해당 펀드에 11억원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식매매계약은 이달 중순, 실제 납입은 내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씽은 컨테이너를 활용한 모듈형 수직농장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장관리 시스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신선 엽채류를 수경재배 방식으로 생산한다. 물 사용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단위 면적 당 생산량을 기존보다 100배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수직재배 컨테이너 100동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공급할 계획이다. 엔씽 컨테이너형 농장 (사진=엔씽)해당 프로젝트펀드에는 이마트도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측에서 엔씽의 기술력과 인력의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게 IB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홍콩 UBS와 삼성벤처투자 출신인 엄기원 유진증권 부장이 주도해 이마트의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펀드 결성이 마무리 되는대로 투자계약서를 맺고 다른 국내 벤처캐피탈과 함께 투자를 집행해 시리즈B 라운드를 클로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기원 유진증권 부장과 김인균 삼성벤처투자 심사역은 이번 라운드 이후 엔씽의 사외이사로 등재된다. 엔씽은 이번 시리즈B 라운드로 총 120억원의 자금을 수혈 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벤처투자와 우아한형제들로부터 각각 10억원씩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9월 말 벤처캐피탈 3여곳이 총 30억원 규모로 투자하면서 시리즈B 라운드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엔씽은 500억원 밸류에이션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엔씽은 지난 2014년 시드(seed)라운드에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시작으로 시리즈A 라운드로 △KDB산업은행 △임파워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스프링캠프 △티비티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BNK투자증권은 시리즈A에이어 시리즈B 라운드에도 참여했다.
2020.09.02 I 이광수 기자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 입주시기도 같아
  •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 입주시기도 같아
  • 기다림 없이 입주 동시 수익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 문의 폭주[온라인부] 새해에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시중 자금들이 대거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중에서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 마곡지구는 대기업들 대규모 투자 및 입주가 예정돼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쇄도하는 상황이다.실제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를 시스타사이언스파크처럼 한국 경제를 견인할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키로 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이미 6월까지 8차례 심사를 통해 71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고, 2030년이 되면 약 164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7만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면적은 상암지구 6.5배, 여의도 면적의 1.3배 규모로 타 지역을 압도한다.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는 LG사이언스파크다. LG는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R&D에 6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연구단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17만여㎡ 터에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 규모로 4조원을 투자해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¹바이오 분야 등)가 조성된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규모의 크기이며, 여기에 올해에만 약 1조원을 투입했다.특히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들 기업의 신기술 인큐베이팅 등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공동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LG계열사들 간의 융·복합뿐만 아니라 바이오 벤처기업들과의 융·복합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성장엔진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게 마곡 LG사이언스파크의 목표다.마곡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 중 1차 부지는 201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바로 앞에서 ‘마곡 사이언스타’가 LG사이언스파크 수혜를 가장 많이 볼 단지로 부각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로 마곡사이언스타 오피스는 이미 홍보관 오픈 3일만에 완판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은 상가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분위기다.‘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최상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최대 LG R&D 타운 중심에서 마곡 대표 4대 연결축(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공원연결축, 상주인원 비즈니스 연결축, 1km 가든 스트리트형 중심상권 연결축, 유동인구가 오가는 교통 연결축)을 거느리기 때문이다.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병의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상가는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사시사철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하게 된다.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다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물량잡기 경쟁이 치열하다”면서“LG R&D 타운의 혜택을 가장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려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마곡 사이언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 환경부, 올해 친환경차 4만 1000여대 보급한다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 등 총 4만 1471대의 친환경 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지난해 3000여대를 지원하던 전기차는 5000여대를 늘려 총 8000여대, 올해 처음 지원하기로 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여대 등을 포함해 지난해 친환경차 지원규모(3만 3000여대)보다 8000여대가 늘어났다.환경부는 7900여대의 전기차마다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기아자동차의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한국GM의 스파크, BMW의 i3, 닛산의 리프,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파워프라자의 라보피스 8종이다. 전기차 이외에 전기버스는 100대에 차량 보조금 1억원씩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티지엠의 이-프리머스, 올레브의 올레브, 티지엠의 이-화이버드 3종이다.또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에 보조금 100만원, 270만원의 세금감경 혜택을 부여한다. 지원대상은 현대자동차의소나타 2.0, 아이오닉 1.6, 기아자동차의 K5 2.0, 한국토요타 자동차의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5종이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3000대에 차량 보조금 5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감경 혜택을 부여한다. 현재 지원대상은 쏘나타 2.0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종이고 올해 기아 K5와 현대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추가될 전망이다. 수소차는 지자체, 공공기관, 법인을 대상으로 71대에 한해 구매 보조금을 2750만원 지원한다. 전기차를 구입하려면 지자체에서 보급 공고가 난 이후 구매희망자가 자동차 제조사 지정 대리점에 접수해야 한다. 이후 추첨이나 선착순으로 구매자가 결정된다. 구매자로 결정되면 완속충전기 설치 후 전기차를 인도받게 되며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 대금을 자동차 판매사에 지불하면 구입 절차가 끝난다. 서울, 창원, 제주, 대구 등 8개 지자체에서는 완속충전기 대신 사용이 편리한 이동형 충전기를 보급 받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할 때에는 차량대금을 모두 지급한 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계좌로 보조금 100만원을 직접 지급받게 된다.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지원시스템(www.hybridbonus.or.kr)에서 직접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우편, 한국환경공단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법인 등은 지자체에 구매 가능여부를 우선 문의해야 한다.환경부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108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국에 공공급속충전시설 150기를 설치하는 등 충전시설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2016.01.27 I 한정선 기자
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현재 단지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7년 완공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 가능하다. 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다. 이는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오피스텔은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1566-7868
2016.02.18 I 정수영 기자
글로벌 IPO 최대어 日우정그룹, 민영화 성공할까
  • 글로벌 IPO 최대어 日우정그룹, 민영화 성공할까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우정그룹이 드디어 일본 증시에 데뷔한다. 일본우정그룹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IPO)인데다 공모가 역시 희망밴드 상단에서 결정된 만큼 일본 증시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일본 우정이 공기업적인 성격을 타파하고 성장성을 보일 수 있을 지 여부에 긍정과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 ◇조달액만 13조원대…올해 글로벌 IPO ‘최대어’ 출처:파이낸셜타임즈3일 도쿄증권거래소(TSE)에 따르면 일본 우정그룹의 핵심인 지주사 ‘일본우정’과 자회사 ‘유쵸은행’(우편저축은행), ‘간포생명보험’ 등 3개사가 4일 동시에 상장한다. 3개사 조달액만 총 115억달러(약 13조원) 수준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IPO로 꼽히던 중국 궈타이쥔안증권(49억달러)의 2.4배에 이른다. 우정그룹이 증시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국민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공모 물량보다 5배나 많은 수요가 몰렸고 지주회사인 일본 우정은 물론 유쵸은행, 간포생명보험 3개사 모두 희망 밴드 최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 대형 독립 운용사 스파크그룹의 아베 슈헤이(阿部修平) 사장은 “배당성향과 경영기반이 안정적이어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최근 우정그룹 3개사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개설되는 증권계좌도 지난해 이맘때의 두 배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저축 등 안전자산에 집중하던 일본인들이 우정그룹을 통해 주식시장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일본 사회 지키던 ‘사회안전망’ 훼손 우려도그러나 상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먼저 쪼그라들고 있는 실적을 꼽을 수 있다. 지주회사인 일본우정의 2016회계연도(2015년 3월~2016년 2월) 연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 줄어든 3700억엔(약 3조473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유쵸은행 순이익도 같은 기간 13% 줄어든 3200억엔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인구 감소로 보험이나 우편 수익성 자체가 악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저금리가 이어져 국채 등에서 이자 수익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상장으로 우정그룹 고유의 성격이 사라지는 점 역시 우려할만한 대목이다. 일본 우정그룹은 144년의 역사 동안 일본 주민의 친구 역할을 자처해왔다. 근대화 시절 마을마다 세워진 우체국이 소식통이자 이장 노릇을 했고 이 전통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노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우체국은 해당 지역을 관리하고 노인들의 건강 및 안부를 묻는 지키미 역할을 해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본 우정의 이 같은 기능을 농촌 지역을 관장하는 ‘빅 브라더’라고 비유한다. 그러나 일본 우정이 민영화되면 이 같은 공적 기능을 기대하기 힘들다. 인구가 적고 우편물이 드문 시골 지역 우체국이 폐쇄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면 사회 안전망이 훼손될 것이라는 얘기다. 우정그룹이 일본 사회 내에서도 특권주의·관료주의의 상징이 됐다고 하지만 순기능 자체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회적 비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대와 우려 속에 우정그룹 3개사는 증시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상장은 1차 상장으로 전체 물량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 우정은 2018년 2조6000억엔 규모의 2차 상장을 완료한 후 2022년까지 3번으로 나눠 총 4조엔을 조달하는 민영화를 끝낸다.
2015.11.03 I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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