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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8건

  • [오전장특징주]델 테크놀로지스,디 웨이브 퀀텀,보잉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대규모 기부 소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 발언에 힘입어 개장 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0분 기준 델 주가는 전일 대비 3.24% 상승한 136.3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이클·수잔 델 CEO 부부는 미국 어린이 2500만 명에게 각 250달러씩 투자 계좌를 개설해주는 총 6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기부를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Invest America’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형태로, 중위소득 15만 달러 이하 지역 아동들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이번 조치로 마이클 델은 대상 연령대 미국 어린이의 약 80%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소셜 플랫폼을 통해 해당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이에 시장에서도 이번 발표가 델의 기업 이미지와 투자 심리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디 웨이브 퀀텀(QBTS)이 미국 정부 대상 퀀텀 컴퓨팅 솔루션 확장을 위한 신규 조직 신설 소식에 2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같은시간 주가는 전일 대비 4.15% 상승하며 22.29달러에 거래 중이다.디 웨이브는 미국 정부 고객 확대를 위해 ‘U.S. Government Solutions’ 전담 비즈니스 유닛을 신설하고, 정부 계약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잭 시어스 주니어(Jack Sears Jr.)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알란 바라츠 CEO는 “국가 안보·방위·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담 부서를 통해 미국 정부용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회사는 앨라배마주 데이비슨 테크놀로지스 본사에 Advantage2 양자 컴퓨터를 배치했으며, 향후 미국 정부의 미션 크리티컬 업무와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어스 부사장은 향후 정부향 시장 전략, 애플리케이션 개발,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디 웨이브는 정부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며 “국가 안보와 방위 영역에서 양자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잉(BA)이 제이 말라베 재무총괄책임자(CFO)의 발언을 계기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말라베는 UBS 콘퍼런스에서 “보잉의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생산·재무 전망을 업데이트했다.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말라베는 올해 중으로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보잉은 2026년 737과 787 기종의 인도량이 2025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5년 약 20억 달러의 자유현금흐름(FCF) 유출을 예상하지만, 2026년에는 한 자릿수 초반대의 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다만 법무부(DOJ) 관련 벌금 반영은 2026년으로 밀릴 예정이다.또 방산 부문은 한 자릿수 후반대 마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100억 달러 수준의 현금 창출 목표도 제시했지만, “아직 주주 환원 논의 단계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시간 보잉 주가는 내부 인사의 긍정적인 전망 발언과 함께 8% 급등한 202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5.12.03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디 웨이브 퀀텀, 美 정부 전담 조직 신설 소식에 5%↑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디 웨이브 퀀텀(QBTS)이 미국 정부 대상 퀀텀 컴퓨팅 솔루션 확장을 위한 신규 조직 신설 소식에 2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주가는 전일 대비 4.72% 상승하며 22.47달러에 거래 중이다.디 웨이브는 미국 정부 고객 확대를 위해 ‘U.S. Government Solutions’ 전담 비즈니스 유닛을 신설하고, 정부 계약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잭 시어스 주니어(Jack Sears Jr.)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알란 바라츠 CEO는 “국가 안보·방위·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담 부서를 통해 미국 정부용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회사는 앨라배마주 데이비슨 테크놀로지스 본사에 Advantage2 양자 컴퓨터를 배치했으며, 향후 미국 정부의 미션 크리티컬 업무와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어스 부사장은 향후 정부향 시장 전략, 애플리케이션 개발,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디 웨이브는 정부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며 “국가 안보와 방위 영역에서 양자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I 이은주 기자
  • [개장전 특징주]알리바바, 셀시어스 홀딩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1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는 11일(현지 시간)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32억달러 규모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무이표(無利票) 전환사채(CB)를 발행할 예정으로, 올해 발행한 CB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는 2032년 만기로 뉴욕증시의 주식예탁증서(ADR)로 전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은 31.25%로 책정됐다. 조달 자금은 데이터센터 확충, 기술 업그레이드, 해외 전자상거래 확대 등에 투입된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ADR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9시 기준 3.31% 상승해 148.7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골드만삭스는 11일(현지 시간) 에너지 음료 생산기업인 셀시어스 홀딩스(CELH)의 투자의견을 게시했다. 보니 헐조그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셀시어스 홀딩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7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헐조그 애널리스트는 “가장 뛰어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셀시어스 홀딩스는 물량 증가에 기반한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라는 긴 성장 경로가 예측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몇 년간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와 마진 확대로 주가 역시 재평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셀시어스 홀딩스가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17.3%다. 회사는 최근 알라니 누(Alani Nu)를 인수했는데, 이 또한 점유율 상승에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로, 셀시어스 홀딩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79% 상승해 58.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은 11일(현지 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크리스토퍼 대널리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가는 기존 150달러에서 175달러까지 상향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본 가격이다. 대널리 애널리스트는 9월 23일 예정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디램과 낸드 가격 회복에 힘입어 회사가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62달러, 매출은 112억달러로 전망했으며,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130억달러로 제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7억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2분 기준 5.48% 상승해 147.86달러를 기록했다.
2025.09.11 I 최효은 기자
  • 로스MKM, 4Q '탑픽' 매수 종목 제시···쇼피파이·우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로스MKM은 오는 4분기에 매수하기 적합한 탑픽 종목 7개를 제시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여기에는 쇼피파이(SHOP), 우버테크놀로지스(UBER), 몰슨쿠어스(TAP), 셀시어스홀딩스(CELH), 피드몬트리튬(PLL), 숄스테크놀로지스(SHLS), 베라노홀딩스(VRNOF)가 포함됐다. 다렌 압타히 로스MKM 애널리스트는 쇼피파이의 소매 및 판매 지점, B2B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긍정적인 기회가 열려있으며, 동시에 ‘의미있는’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적이 추가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스MKM는 또한 우버테크놀로지스의 광고와 구독 서비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힛 컬카르니 로스MKM 애널리스트는 “우버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될 것이며, 2024년에 50억달러 이상의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스캇 포춘 로스MKM 애널리스트는 대마초 관련주인 베라노홀딩스에 대해서 “최고 수준의 영업 지표”와 “비용 구조 개선” 등을 통해 향후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현재 베라노의 주가가 과소평가됐으며, 연방정부 규정 완화가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28 I 장예진 기자
장기 성장기대감에 온세미콘덕터 목표가 줄상향
  • [한눈에 보는 월가 투자의견]장기 성장기대감에 온세미콘덕터 목표가 줄상향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콘덕터가 최근 2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온세미콘덕터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또 펩시코가 8.5%의 지분을 인수키로 한 셀시어스홀딩스의 목표가도 크게 올랐다. 이날의 월가 투자의견을 정리해봤다. ◇목표가 상향- 도이치뱅크는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콘덕터(ON)의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코웬앤코는 온세미콘덕터(ON)의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81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B.라일리증권은 온세미콘덕터(ON)의 목표주가를 77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 오펜하이머는 상업용의료기술 회사 트랜스메딕스 그룹(TMDX)의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전력 반도체 개발 기업 모놀리식파워(MPWR)의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 스티펠은 에너지음료 회사 셀시어스홀딩스(CELH)의 목표주가를 93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트루이스트증권은 의료기술회사 악소닉스(AXNX)의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트루이스트증권은 결제솔루션 제공 업체 글로벌페이먼츠(GPN)의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목표가 하향- 도이치뱅크는 글로벌페이먼츠(GPN)의 목표주가를 222달러에서 188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오펜하이머는 글로벌페이먼츠(GPN)의 목표주가를 152달러에서 144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 크레이그-할럼은 여행서비스 제공기업 린드블라드익스퍼디션스홀딩스(LIND)의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1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오펜하이머는 의료기기 개발업체 택타일시스템테크놀로지(TCMD)의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18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 도이치뱅크는 신장 투석 서비스 제공기업 다비타(DVA)의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도이치뱅크는 화학 기업 셀라니즈(CE)의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스티펠은 에너지관리 솔루션 업체 아메리스코(AMRC)의 목표주가를 91달러에서 82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크레이그-할럼은 아메리스코(AMRC)의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82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도이치뱅크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파라마운트글로벌(PARA)의 목표주가를 43달러에서 3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도이치뱅크는 석유화학회사 라이온델바젤(LYB)의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보유(Hold) 유지.- 크레이그-할럼은 사이버보안 기업 바로니스시스템즈(VRNS)의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3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2022.08.03 I 유재희 기자
5G는 AR·VR이다..앞서가는 LG유플러스와 네이버
  • 5G는 AR·VR이다..앞서가는 LG유플러스와 네이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지난 4월, 스마트폰 기반의 5세대(G) 이동통신이 상용화됐지만 특화 서비스가 부족하다. 그런데 5G의 통화중 끊김이나 부족한 커버리지(통신지역)가 차츰 해소되면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될 전망이다. 특히 LG유플러스와 네이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AR은 기존에 있던 현실에 가상 정보를 통합해 보여주고, VR은 없는 걸 처음부터 창조해 보여준다. AR은 스마트폰에서 VR은 전용 HMD에서 볼 수 있다. 가수 청하의 퍼포먼스를 내 방에서 원하는 각도와 크기로 감상하고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것은 AR이고, 청하의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응원봉을 흔들거나 합창을 따라부르면서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VR이다.그런데 LG유플러스는 100억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1500편의 AR콘텐츠를 만들어 ‘U+AR’앱을 통해 제공하며, 네이버는 누적 다운로드 7200만건에 달하는 글로벌 OTT ‘브이라이브(V LIVE)’의 VR앱을 3분기 출시한다.▲일반영화와 AR콘텐츠 비교. 출처: LG유플러스◇5G 대용량·초저지연 특성 활용두르가 말라디 퀄컴 5G 테크놀로지 5G 담당 수석 부사장은 지난 22일 기자들을 만나 5G의 킬러서비스를 묻는 질문에 “게임 레이턴시(실시간 e스포츠), 실감 영상, 다운로드”라고 답했다.4G(LTE)가 스마트폰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을 이끌었다면, 5G는 AR·VR이라 불리는 대용량 실감미디어(동영상) 시장을 열 것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U+AR’앱에서 제공하는1분짜리 K-POP 댄스영상(360도 3D비디오·600MB)을 보면 60분짜리 일반영화(2D비디오·1000MB)의 60%나 된다. 5G 가입자가 아니라면 AR 영상을 마음 놓고 즐기기 어려운 셈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5G 가입자 일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3GB로 LTE 가입자(400MB)의 세 배를 넘었고, 5G 가입자 데이터트래픽 중 AR·VR 콘텐츠 비중이 20%를 넘은 것도 같은 이치다.▲서울 서초동 아리랑TV에 위치한 국내 최초 ‘U+AR스튜디오’에서 모델이 4K화질의 360도 AR콘텐츠 제작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 제공◇AR앱으로 만든 영상 공유해도 친구에게 요금폭탄은 없어김민구 LG유플러스 AR서비스 담당은 “5G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알려 드리기 위해 모바일 동영상을 가볍게 소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AR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면서 “U+AR앱을 다운받으면 청하의 퍼포먼스를 내 방에서 원하는 각도와 크기로 감상하고 청하와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친구들에게 SNS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 때 카카오톡 등으로 친구와 청하의 인증샷 영상을 받는 사람은 요금 폭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받는 영상은 지금처럼 2D 비디오여서 데이터 소모량이 늘지 않는다.네이버도 5G의 빠른 속도와 초저지연 특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네이버에서 브이라이브 기술 개발을 이끄는 장준기 CIC 공동 대표는 “5G 통신망 구축 속도에 맞춰 집에서 마치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생중계를 지연없이 볼 수 있는 기술과 스타의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경험할 수 있는 초고화질(8K)영상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네이버 브이라이브▲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가 오늘(2일) 새벽 3시 30분 (영국 현지 시간 6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 공연을 전 세계로 독점 생중계해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의 팬)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은 그동안 퀸, 비틀즈,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한 곳으로,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한국가수 중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새 역사를 썼고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역사적 순간이 실시간으로 전세계로 중계됐다. 특히 유료 라이브 중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자수가 14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의미를 남겼다. 네이버 제공◇100억 투자 LG유플러스, 오큘러스와 제휴한 네이버LG유플러스는 AR콘텐츠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100억원을 투자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360도 촬영 제작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 사와 독점 제휴했고, 국내 시각특수효과 분야 회사 덱스터, 5개의 전문 콘텐츠 기획사(시어스랩+자니브로스, FNC프로덕션, 벤타 VR, 플래닛미디어, 쿠드비)와도 손잡았다.네이버는 3분기 브이라이브의 VR앱 런칭을 위해 VR업체 오큘러스 및 국내 통신사 한 곳과 제휴했다.그런데 LG유플러스와 네이버의 전략은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두 곳의 AR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해 직접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반면, 네이버는 라이브 생중계 플랫폼에 VR기능을 입히는 식이다. 직접 VR용 콘텐츠 제작에는 나서지 않는다.박준형 LG유플러스 5G서비스추진그룹장(상무)는 “초기여서 직접 AR콘텐츠를 만들지만 앞으로는 기획사나 방송사들이 AR기술을 직접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네이버 브이라이브 박선영 CIC 공동대표는 “브이 라이브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는 기술 플랫폼”이라고 재확인했다.
2019.06.02 I 김현아 기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19년 첫 이사회 ..규제샌드박스 적극 활용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19년 첫 이사회 ..규제샌드박스 적극 활용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지난해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출범식.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컬리, 메쉬코리아, TEK&LAW, 비바리퍼블리카, 이음소시어스, 시지온, 보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쏘카, 모비데이즈, 홈스토리생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스마투스, 직방, 링크샵스, 8퍼센트, 한국NFC, 제주패스, 나우버스킹, 위즈돔,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이 운영위원사로 있으며 총645개 스타트업이 가입돼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9일 종로 노스테라스에서 신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봉진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을 비롯해 토스 이승건 대표,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 20여 명의 이사 및 운영위원이 참석해 코스포의 작년 한 해를 평가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2019년에는 코스포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에 앞장서서 기여도를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주요 사업계획을 세웠다. 우선 올해부터 시행되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 해소되지 못했던 규제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활용한 신산업이 활성화되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2019년이 ‘디지털 경제’의 원년이 되도록 O2O 산업, 모빌리티 산업,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돕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조성, 사회안전망 강화 등 ‘코스포2주년선언’의 정책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선다. ◇프롭테크, 핀테크, 블록체인 등 산업협의회 구성이를 위해 코스포 산하 O2O 산업협의회와 모빌리티 산업협의회를 강화하고, 프롭테크, 핀테크, 블록체인 등 신규 산업협의회 구성도 추진한다. 프롭테크란 자산을 뜻하는 ‘프로퍼티(property)’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기술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여 주는 산업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미국 프롭테크 스타트업 ’오픈도어‘에 4억달러(약 4500억원)를 투자했다. 오픈도어는 주택 가격 평가 스타트업으로, 주택을 매입한 고객에게 대출과 보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4년차 신생 스타트업오픈도어의 기업 가치는 현재 20억달러(2조3000억원)에 육박한다.◇부산 등 각 지역 협의회 구성도규제 혁신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대표 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사 확대 및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올해 초 부산지역협의회 설립을 시작으로 각 지역 별 협의회를 구성하고 스타트업 지원 기관 등 지역 생태계와의 협력을 추진한다. 나아가 스타트업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사내 복지 및 교육 지원, 법률 지원 등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정기포럼, 비즈니스데이, 회원사워크숍, 토론회 등을 개최해 스타트업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스타트업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코스포 김봉진 의장은 “2019년은 스타트업의 규제 문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스타트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코스포는 오는 2월 중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2018년 4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코스포는 한 해 동안 스타트업 200여개에서 현재 645개 회원사로 세 배 성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한 해 코스포는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 주요 부처와 규제 혁신에 매진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국회 및 유관 협단체, 다양한 전문가 등과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19.01.10 I 김현아 기자
  • 뉴욕증시, 월마트 vs 오바마..다우↓·나스닥↑
  • [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소매업종의 부진한 실적전망으로 장중 약세를 지속했지만, 오후들어 차기 정부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증시는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27.24포인트(0.31%) 하락한 8742.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95포인트(1.12%) 상승한 1617.01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08포인트(0.34%) 오른 909.7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선 다우 지수 구성종목인 월마트가 부진한 실적전망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큰 부담을 줬다. 그러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오후들어선 경기회복 기대감도 살아나면서 뉴욕증시가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의회에 경기부양책 승인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경기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여기에다 씨티그룹이 모기지 연체자들에 대한 금리 재조정에 합의했다는 소식 등이 낙폭 축소에 도움을 줬다.◇ 소매업종 증시 발목..월마트 이익추정 낮추자 실망매물 세계 최대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Wal-Mart)를 비롯해 메이시스(Macy's), 갭(Gap), 리미티디브랜즈(Limited Brands) 등 소매업체들이 작년 4분기 이익전망을 줄줄이 하향 조정하며, 뉴욕증시에 큰 부담을 줬다. 소매업체들에게는 추수감사절 이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2개월간의 홀리데이 쇼핑시즌이 최대 대목이지만 작년의 경우엔 공격적인 할인판매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리세션 여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는 실패했다. 다우지수 구성종목인 월마트의 경우엔 4분기 이익 추정치를 주당 94센트로 하향 조정한 점이 악재가 돼 7%대의 급락세로 마감했다. 월마트의 이익 추정치는 월가 전망치인 1.07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의류업체인 리미티드 브랜즈 역시 4분기 이익 추정치를 주당 55센트까지 낮춘 여파로 6%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당초 전망치였던 주당 50센트~1달러 범위를 크게 밑돈 점이 부담이 됐다. ◇ 실적전망에 개별종목 주가도 크게 엇갈려 소매업종이 부진한 실적전망을 쏟아내며 증시 전반에 부담을 준 가운데 개별종목들의 주가도 실적전망에 따라 크게 등락이 엇갈렸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인 파라메트릭 테크놀로지(Parametric Technology)도 회계연도 1분기 이익 추정치가 시장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로 19%대의 급락세를 기록했다. 수술용 로봇생산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월가의 예상치를 밑돈 여파로 6%대의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외에 델컴퓨터는 아일랜드 공장인력 19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이 실적부진의 징후로 해석되며 장중 약세를 지속했지만 장막판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선마이크로시스템은 골드만삭스가 펀더멘털 악화를 이유로 `매도` 투자의견을 제시한 점이 악재로 작용해 8%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호텔체인 업체인 매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경우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데 힘입어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K마트와 시어스백화점을 거느리고 있는 시어스홀딩스(Sears Holdings)의 경우엔 여타 소매업체들과 달리 4분기 이익추정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점이 호재가 돼 23%대의 폭등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중에선 마이크로소프트 알코아 버라이존 등 16개 종목이 상승했고, GM 뱅크오브아메리카 맥도날드 등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기대치 이상`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월가의 예상치보다 크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3일 마감기준)는 전주대비 2만4000건(계절조정) 줄어든 46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49만1000건(수정치)보다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월가의 전망치도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브리핑닷컴이 집계한 월가의 컨센서스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5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살피는데 도움을 주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52만5750건으로 2만7000건이 감소했다. 다만, 1주 이상 실업수당청구건수(27일 마감기준)는 10만1000명 증가한 461만명을 기록, 1982년 이래 가장 많았다. 여전히 고용시장이 어렵다는 반증이다. ◇ 오바마 대통령 경기부양 의지 거듭 천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조지 메이슨 대학 연설을 통해 "의회가 전례없는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경기후퇴(recession)가 향후 수 년간 이어질 수 있다"며 대규모 재정지출을 촉구했다. 오바마 또 경기부양책으로 95%의 근로자 가구에 가구당 1000달러의 감세 혜택을 제공하고, 실업자에 대한 지원과 실직자의 의료보험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만 가구와 75%의 연방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고, 향후 3년간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두 배 늘리기로 했다. 또 모든 의료 기록을 5년내에 전산화하고, 학교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에너지와 의료,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21세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1.09 I 지영한 기자
  • 뉴욕증시, 월마트 실적부담..다우 1.14%↓
  • [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어닝시즌을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기대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고 있다. 오전 11시3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보다 99.72포인트(1.14%) 하락한 8669.9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8포인트(0.27%) 떨어진 1594.68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7.42포인트(0.82%) 하락한 899.23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날 뉴욕증시에선 세계 최대 소매점인 월마트가 작년 4분기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급락세를 보이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자극하고 있다.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기대치 이상`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월가의 예상치보다 크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3일 마감기준)는 전주대비 2만4000명(계절조정) 줄어든 46만7000명을 기록했다.이는 전월 49만1000건(수정치)보다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월가의 전망치도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브리핑닷컴이 집계한 월가의 컨센서스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5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살피는데 도움을 주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52만5750건으로 2만7000건이 감소했다. 다만, 1주 이상 실업수당청구건수(27일 마감기준)는 10만1000명 증가한 461만명을 기록, 1982년 이래 가장 많았다. 여전히 고용시장이 어렵다는 반증이다.  ◇ 월마트 이익추정치 하향에 기업실적 우려 실적전망에 따라 기업들의 등락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Wal-Mart)는 4분기 이익 추정치를 주당 94센트로 하향 조정한 점이 악재가 돼 7% 안팍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1.07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인 파라메트릭 테크놀로지(Parametric Technology)도 회계연도 1분기 이익 추정치가 시장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로 14%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수술용 로봇생산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월가의 예상치를 밑돈 여파로 9%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마트와 시어스백화점을 거느리고 있는 시어스홀딩스( Sears Holdings)는 4분기 이익전망을 월가 전망치(주당 1.92달러)보다 높은 주당 2.44~3.09달러로 제시한 점이 호재가 16% 전후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델컴퓨터는 아일랜드 공장인력 19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이 실적부진의 징후로 해석되며 1%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고, 선마이크로시스템은 골드만삭스가 펀더멘털 악화를 이유로 `매도` 투자의견을 제시한 점이 악재로 작용해 8%대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또 세계 최대 호텔체인 업체인 매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데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중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존 크래프트푸드 등 12개 종목이 올랐고, GM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휴랫패커드 맥도날드 홈데코 등 18개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우 구성 종목중 가장 높은 2.15%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9.01.09 I 지영한 기자
  • 유가급등에도 선전..다우 1만200회복
  •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막판 반등에 성공,동반 강보합세로 마감했다.다우는 1만2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도 1990선을 되찾았다. 유가는 지난주말 사우디에서 발생한 테러 등의 여파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같은 유가 상승이 이미 증시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막판 지수가 급반등했다.개장직후 발표된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 7월물은 배럴당 42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장초반은 혼조양상이었다.지표 호전이라는 호재와 유가 급등이라는 악재가 어우러져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사우디 테러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지수는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짝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장마감 30여분을 앞두고부터.일련의 프로그램 매수와 함께 숏커버링이 몰리면서 다우와 나스닥은 반등,동반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신중한 모습이었다.긴 주말 이후 첫거래인데다,오는 금요일 금리인상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인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선뜻 매매포지션을 취하지 않았다.이를 반영해 거래량도 크게 줄어들었다.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합쳐서 거래량은 27억주에 불과해 평소의 60% 수준에 그쳤다.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일제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조업경기는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5월 ISM제조업지수는 62.8로 지난달에 비해 개선됐으며 전망치 62.0도 상회했다.ISM제조업지수는 7개월 연속 60을 상회하고 있으며 기준선인 50을 13개월째 상회하고 있다.세부지수중 신규주문지수는 62.8로 4월 65.0에 비해 낮아졌다.그러나 고용지수는 61.9로 4월의 57.8에서 개선됐다. 4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1.3%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또 3월 건설투자도 당초 발표된 1.5% 보다 높은 2.4%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가 집계하는 5월중 기업들의 감원발표는 7만3368명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으나 올들어 기업감원 발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 줄어들었다. 한편 채권펀드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는 부동산과 상품가격이 지나치게 투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그린스펀이 금리를 올려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핌코는 올 연말까지 연방기금 목표금리가 현행 1.0%에서 2.0%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 등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금선물가격은 장중 한때 온스당 400달러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축소되며 강보합 마감했다. 1일 다우지수는 전주말 대비 14.20포인트(0.14%) 오른 1만202.65포인트로 마감했다.나스닥은 4.03포인트(0.20%) 오른 1990.7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0.56포인트(0.05%) 오른 1121.24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2억4000만주,나스닥의 거래량은 14억5000만주로 양 시장을 합쳐서 거래량은 27억주 수준에 그쳤다.뉴욕증권거래소의 상승대 하락종목은 1642대 1631,나스닥의 상승대 하락종목은 1631대 1483으로 엇비슷했다. 업종별로는 제약 하드웨어 인터넷 정유주 등이 상승한 반면,보험 금융 컴퓨터 반도체 등은 하락했다.금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미디어기업 비아콤은 경영진 개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2% 하락했다.비아콤은 사장겸 COO인 멜 카마진이 사임하고 톰 프레스톤과 레슬리 문베스가 공동 사장직을 맡는다고 밝혔다.현재 CEO인 섬머 레드스톤은 CEO직을 그대로 유지하나 오는 2007년까지 사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메릴린치는 보험회사 첩의 회장겸 CEO였던 존 피네건을 이사회의 이사로 영입했다.피네건은 메릴린치의 경영발전및 보상위원회 위원도 겸하게 된다.메릴린치는 1.8%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은 7거래일만에 약세를 보였다.반도체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들이 이어졌지만 차익매물이 이를 압도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주말 대비 0.6% 하락한 486포인트로 마감했다.지수를 구성하는 18개 종목중 브로드컴 모토롤라 내셔널세미컨덕터만 올랐다. 반도체 대표주 인텔은 오는 3일 분기실적 중간점검을 앞두고 0.8% 하락했다.이와관련,메릴린치는 인텔의 2분기 매출전망치와 순익전망치를 각각 하향했다.메릴린치의 조 오샤 애널리스트는 "인텔의 매출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현재까지 나타난 수요 데이터는 이같은 전망을 어둡게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0.9% 하락했고 어플라이드와 KLA텐코 등 장비주들도 약세를 보였다.한편 반도체산업협회(SIA)는 4월중 전세계 반도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6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0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4월 반도체판매는 지난 3월과 비교하면 4.1% 증가했다. 백화점 체인 JC페니는 자회사인 에커드를 CVS와 캐나다 장콕투에 분리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0.2% 하락했다. 오라클은 푸르덴셜증권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2.5% 급락했다.푸르덴셜증권은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평균비중"으로 하향하고 목표가격도 낮췄다. 컴퓨터사이언스는 백화점 시어스와 향후 10년간 16억달러에 달하는 서비스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0.9% 하락했다.시어스도 0.3% 떨어졌다.
2004.06.02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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