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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3이닝 3실점' 김광현 "다음 등판엔 이닝이터 역할하겠다"
  • '첫 등판 3이닝 3실점' 김광현 "다음 등판엔 이닝이터 역할하겠다"
  • 김광현.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1볼넷) 3실점을 기록한 뒤 9-3으로 앞선 4회초 타석 때 대타와 교체됐다.타선이 9점이나 뽑아준 상황임에도 승리요건인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일찍 투구를 마쳐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세인트루이스는 필라델피아를 9-4로 누르고 2연패 늪에서 벗어났다.김광현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1회를 좀 길게 던진 것이 아쉬웠다”며 “그래도 팀이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광현은 투구수 68개를 기록했는데 1회에만 30개의 공을 던졌다.김광현은 “오늘은 3이닝밖에 못 던져서 아쉽다”며 “남들보다 시즌을 늦게 시작한 만큼 빨리 몸을 만들어 정상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당장 내일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다음에는 6∼7이닝씩 던질 수 있도록 몸 관리 잘하겠다”며 “다음 등판에서는 이닝 이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심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5㎞에 그칠 정도로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 김광현은 “밸런스적인 부분에서 점차 좋아질 것”이라며 “비디오 분석을 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조금 더 스피드는 올라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김광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는 경험을 했다. 특히 3회초에는 타자 일순하면서 한 이닝에 타격을 두 번 하기도 했다.안산공고 시절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활약한 김광현은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같은 이닝에 찾아온 두 번째 타석에선 상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김광현은 “(긴 공격을) 즐겼다”며 “원래 아웃인데 실책이 나온 덕분에 내가 3아웃 중 아웃을 하나만 기록해서 다행”이라며 “사실 베이스를 못밟아서 아웃인 줄 날았는데 출루한 것에 만족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한 뒤 살짝 웃었다.
2021.04.18 I 이석무 기자
코로나 특수에 포장·배달 음식 관련 상표 출원 급증
  • 코로나 특수에 포장·배달 음식 관련 상표 출원 급증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장과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상표 출원도 크게 증가했다. 특허청은 지난해 가정배달음식점업과 포장판매식당업, 테이크아웃식품서비스업 등 포장·배달 관련 음식서비스업을 지정한 상표 출원이 전년도와 비교해 31.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련 상표출원은 2019년 9974에서 지난해 1만 3077건이다.지난해 출원된 음식점업 관련 상표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장·배달과 관련된 음식 서비스업이 증가해 상표가 실물시장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직장인 재택근무 활성화, 학생들의 비대면 원격수업 증가, 외식 및 사적 모임 자제 등에 따라 가정배달음식점업이 66.0%, 테이크아웃식품서비스업이 58.9% 급증했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소비자의 여행 대리만족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기내식제공업은 121.1%, 호텔음식준비조달업도 64.9%** 늘었다.반면 키즈카페업은 28.7% 감소했고, 레스토랑 및 요리예약업은 18.2% 감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의 현실을 반영했다. 음식점업 전체로 보면 2016년 1만 6829건에서 2017년 1만 6493건으로 감소하다가 2018년 1만 7545건, 2019년 1만 8933건으로 연평균 4% 수준 늘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8.2% 증가한 2만 2383건이 출원, 최근 5년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출원인 유형별로는 지난해 개인출원은 1만 6093건으로 71.9%, 법인 출원은 6290건으로 28.1%를,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6.6%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내외국인별 출원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2만 1972건 98.1%, 외국인은 411건으로 1.9%를 차지했다.김광섭 특허청 화학식품상표심사과 심사관은 “포장 및 배달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음식업계 종사자들이 변화된 환경에 적극적인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표 출원 시에 소비자들의 기호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략과 타인의 상표와 차별화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1.04.18 I 박진환 기자
'10초 이상 걸리면 1벌타'…김시우, 3번홀 버디가 파로 기록된 이유
  • '10초 이상 걸리면 1벌타'…김시우, 3번홀 버디가 파로 기록된 이유
  • 김시우.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파로 기록됐다. 홀 가장자리에 멈춰 있는 공이 홀로 떨어지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3번홀에서 약 9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은 홀 앞에 멈췄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홀로 들어갈 위치였다. 김시우와 함께 동반 플레이를 한 매트 쿠처(미국)도 웃으며 이 상황을 지켜봤다. 약 1분 정도가 지난 뒤 공은 홀로 사라졌다. 김시우는 환하게 웃었고 3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김시우의 3번홀 성적은 버디가 아닌 파로 기록됐다. 근거는 골프 규칙 13.3이다. 골프 규칙 13.3a ‘홀에 걸쳐 있는 볼이 홀 안으로 떨어지는지 지켜보기 위하여 기다리는 시간’에는 10초 안에 홀로 떨어지면 직전의 스트로크로 홀아웃한 것이 된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김시우의 공은 홀로 들어가는 데 10초 이상 걸리면서 1벌타가 추가돼 버디가 아닌 파로 기록됐다. 김시우와 함께 동반 경기를 한 쿠처는 버디가 파로 결정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쿠처는 “분명히 10초 이상 걸린 것은 맞지만 공이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며 “움직이는 공을 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프 규칙 13.3. (사진=대한골프협회)
2021.04.18 I 임정우 기자
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 오픈
  • 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 오픈
  • (사진제공=원셰프의 행복식탁)[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서울 1호점 구의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 위치한 본점은 집밥, 외식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의 밀키트를 선보여 물가 부담과 메뉴 선택의 어려움을 줄여준다.원셰프의 행복식탁에서는 한식을 중심으로 준비된 다양한 밀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3인분 양인 △한끼든든 △짜글짜글 △뜨끈한 손맛 △쫄깃떡볶이 등의 카테고리에서는 육개장,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 칼국수, 전골류,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선택할 수 있다.이 외에도 3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된 △세상의 모든 닭 △소와 돼지의 만남 카테고리에서는 여러 맛의 닭갈비와 닭볶음탕, 간장찜닭, 돼지곱창과 소곱창(전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양념과 사리에 따라서 메뉴 구분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최소 2인에서 최대 3인이 먹기 적당한 양이며, 가격대는 1만 원 전후이다.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 제품을 테이크아웃 구매할 수도 있으며, 매장에서 1인당 1500원을 추가하면 공깃밥과 반찬 및 1개의 사리와 조리도구를 제공하여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쿠킹존도 있다.원셰프의 행복식탁 관계자는 “메뉴 선택 고민을 줄여주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2~3인이 먹어도 넉넉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고객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테이크 아웃 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고, 매장 점주는 별도로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운영·창업도 용이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2021.04.16 I 이윤정 기자
CU, 지구의 날 맞아 ‘채식주의 삼각김밥·도시락’ 등 출시
  • CU, 지구의 날 맞아 ‘채식주의 삼각김밥·도시락’ 등 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채식 간편식 시리즈(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를 선뵌다고 18일 밝혔다.(사진=CU)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환경보호의 날로 우리나라는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이번 채식 간편식 시리즈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체육을 활용한 상품으로 구성됐다.‘채식주의 샐러드볼 도시락(4500원)’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와 협업해 만든 샐러드형 도시락이다. 도시락에 활용된 고기는 100% 곡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로 육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식물성 고기와 함께 곡물 샐러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 패키지는 화학 처리 과정을 없앤 크라프트 종이 재질로 만들어 배출 시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채식주의 콩고기 삼각김밥(1200원)’은 콩고기와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불고기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품이다.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콩고기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면에서 뛰어나다.‘바질페스토 두부 샌드위치(3200원)’는 두부크럼블과 바질페스토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호밀빵 속에 토마토, 양상추 등의 신선한 토핑을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이 상품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PLA 용기를 활용했다. CU는 올해 초부터 사각 샌드위치 전 품목에 PLA 소재로 만든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이처럼 CU가 채식 간편식 시리즈를 선뵈는 것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는 채식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그 수요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채식 인구는 15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는 10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특히 엄격한 채식을 지향하는 비건 외에도 특정한 날 간헐적으로 채식을 즐기는 플렉시테리언(flexible+vegetarian)의 증가도 채식 시장의 성장 요인 중 하나다. 실제 CU가 지난 2019년 출시한 ‘채식주의 도시락’은 지난 한 해에만 40만 개 가량 판매돼 전년 대비 무려 3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보였다.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자신만의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미닝아웃족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채식 간편식 시리즈를 선뵀다”며 “앞으로도 CU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8 I 윤정훈 기자
스카이레이크, 아웃백 매각 재시동…펀드 청산 속도
  • [마켓인]스카이레이크, 아웃백 매각 재시동…펀드 청산 속도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 프라이빗에쿼티(PE)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매각에 다시 나서면서 지난 2013년 조성했던 블라인드 펀드의 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로나에도 실적 개선…아웃백 매각 추진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아웃백 매각을 위해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매각 준비에 나섰다. 매각 대상은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하고 있는 아웃백 지분 100%다. 스카이레이크는 앞서 지난 2016년 아웃백을 약 570억원에 인수했다.스카이레이크는 지난해에도 아웃백 매각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매각이 순탄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아웃백뿐 아니라 할리스커피나 뚜레쥬르 등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던 식음료 매물 가운데 상당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흥행에 실패했다.다만 아웃백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실적이 우상 향 곡선을 그리며 침체를 피해 갔다. 지난해 아웃백 매출액은 2979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지난 2019년보다 각각 17.1%, 40.7% 증가했다. 외식 산업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프리미엄 신메뉴나 딜리버리 매장 확대 등에 기대어 성장을 이어갔다.식음료 매물이 지난해 시장에서 부진했지만 확실한 실적이 있어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IB업계 관계자는 “F&B 매물이 한때 비싸게 팔리다가 지난해에 코로나19 등으로 조정 국면을 거쳤던 것으로 본다”며 “사람들이 먹는 것을 안 하지는 않으니 F&B 매물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자체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고 본다”고 말했다.◇스카이레이크, 블라인드펀드 8년만 엑시트 속도아웃백은 스카이레이크의 3500억원 규모 8호 블라인드펀드(사전에 투자처를 정하지 않고 미리 자금을 모집하는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다. 지난 2013년 조성된 이 펀드는 올해 만기를 앞두고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8호 펀드를 통해 아웃백, 우진기전, KOC전기, 알켄즈, 폴리피아 등에 투자했다.법정관리 상태에서 지난 2014년 스카이레이크에 인수된 알켄즈는 최근 매각됐고, 지난 2015년에 포트폴리오에 담았던 우진기전 역시 지난해 세컨더리 딜(PEF에서 PEF로의 손바뀜)을 통해 엑시트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아웃백 매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8호 펀드 청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스카이레이크는 지난해에는 두산솔루스를 7000억원에 인수한 한편, 7000억원 규모의 11호 블라인드펀드 모집을 완료했다. 스카이레이크는 11호 펀드를 통해 기존 주력 포트폴리오였던 IT기업 외에도 다양한 산업군으로 외연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2021.04.15 I 조해영 기자
 '믿고 듣는' 뉴이스트, 7년 만에 정규앨범
  • [컴백 SOON] '믿고 듣는' 뉴이스트, 7년 만에 정규앨범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돌아온다.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7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로 컴백한다. 그동안 뉴이스트의 음악 정체성을 구축해온 백호가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 작업에 참여했다. 음악성과 대중성 두 토끼를 잡으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뉴이스트가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이밖에도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데이식스, 5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이영현, 故 박지선을 추억하는 곡을 발표하는 박원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컴백해 가요계를 풍성하게 수놓을 전망이다.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뉴이스트, 7년 만에 정규앨범그룹 뉴이스트가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뉴이스트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인 만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극대화하면서도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칠 하우스 장르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작사에 멤버 백호와 JR이 참여, 백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데이식스, 완전체 컴백 1년 만이야밴드 데이식스(DAY6)가 19일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를 발매한다. 약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이다. 타이틀곡 ‘유 메이크 미’(You make Me)는 4월의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담은 희망찬 가사와 새로운 멜로디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의 플레이리스트 고정곡으로 자리할 전망이다.이영현(사진=HO ENT)◇이영현, 5년 만에 가요계 나들이가수 이영현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이영현은 19일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은 이영현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자작곡으로 이영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층 진해진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발매한 앨범 ‘여향’ 이후 5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랜 공백기를 깨고 발매하는 곡인 만큼 이영현 특유의 ‘명품 발라드’로 돌아올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멋진녀석들(사진=DNA엔터테인먼트)◇멋진녀석들, 희망 선사할 ‘터치 바이 터치’그룹 멋진녀석들이 18일 스페셜 앨범 ‘어게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활동은 멤버 동휘가 의경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함에 따라 7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터치 바이 터치’(Touch By Touch)다. ‘터치 바이 터치’는 그동안 멋진녀석들이 보여준 느낌과 다른 디스코 기반의 음악이며, 타격감 넘치는 드럼리듬과 따뜻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멋진녀석들 래퍼 동인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피원하모니, ‘겁나니’로 컴백그룹 피원하모니가 20일 미니 2집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겁나니’(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전하는 피원하모니의 물음을 담은 곡으로,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놓치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보라미유(사진=쇼파르뮤직)◇보라미유, 이기찬 ‘미인’ 리메이크‘음색 요정’ 보라미유가 이기찬의 ‘미인’을 리메이크한다. ‘미인’은 2007년 발매된 이기찬의 정규앨범 ‘Para Ti’ 타이틀곡으로, 떠나가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아픈 이의 마음을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보라미유는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미인’을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라미유가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될 ‘미인’은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원(사진=어비스컴퍼니)◇박원, 음악으로 故 박지선 추모가수 박원이 21일 신곡 ‘유 아 프리’(You’re Free’)를 발매한다. ‘유 아 프리’는 박원이 친구 박지선을 위해 쓴 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겼던 박원은 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여전히 그리운 친구를 위해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아이즈(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아이즈, 자작곡 ‘미씽유’로 컴백밴드 아이즈가 22일 신곡 ‘미씽유’(Missing U)를 발매한다. 지난 3월 첫 디지털 싱글 ‘스토리즈:뉴본’(StorIZ : New Born)을 시작으로 본격 자작곡 프로젝트를 예고한 아이즈가 두 번째 ‘스토리즈:블라썸’(StorIZ : Blossom)으로 찾아왔다. ‘스토리즈:블라썸’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와 완성도를 높인 아이즈의 음악적 열정이 꽃을 피운 시기를 뜻한다. 여기에 신곡 ‘미씽유’의 분위기 또한 봄과 어울려 ‘블라썸’으로 지어졌으며 이후 보여줄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미씽유’는 리더 현준의 자작곡으로 서툴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20대의 사랑 이야기를 서로 다른 시점에서 담아냈다. 보컬 지후의 부드러운 감성을 시작으로 현준의 경쾌한 랩핑이 조화를 이뤄 리드미컬한 라인을 완성시켜 산뜻한 봄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04.17 I 윤기백 기자
"코로나는 개뿔"…집합금지에도 '몰영' 홍보하는 유흥업소들
  • "코로나는 개뿔"…집합금지에도 '몰영' 홍보하는 유흥업소들
  • [이데일리 공지유 이상원 기자] “코로나는 개뿔…‘몰영’ 합니다.”, “단속 걱정 전혀 없으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흥업소들은 여전히 정부의 방역 조치를 비웃으며 ‘불법 영업’으로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정부가 ‘핀셋 방역’으로 방역을 강화했지만, 이를 위반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등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집합을 금지한 가운데 11일 서울 홍대클럽거리에서 외국인 및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집합금지에도 “단속 걱정 없다”…SNS선 버젓이 불법영업 홍보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또 유흥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수도권과 부산 등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홀덤펍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이에 따라 서울 내 유흥업소의 영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됐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심야영업, 정상영업을 한다는 홍보성 게시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은 “코로나는 개뿔”이라며 “코로나와 상관없이 새벽까지 ‘몰영’(몰래 영업)하고 있으니 빨리 오라”는 홍보성 게시글을 올렸다.강북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도 “지난해 코로나19사태가 터진 이후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에서도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영업 중”이라며 “단골손님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뒷문을 감시하고 있어서 단속 걱정은 하나도 안 해도 된다”며 연락처가 남긴 글을 올렸다.집합금지 조치로 지자체와 경찰이 업소로 단속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종업원이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등의 ‘변칙 영업’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유흥업계 관계자 A씨는 “장기간 집합제한 조치로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먹고살 길이 열리지 않아 여성 종업원들이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하는 ‘사초’(사진 초이스)와 같은 영업을 뛰는 경우가 많다”며 “또 여성 종업원을 고용하면 안 되는 단란주점에서도 종업원을 고용하고, 노래연습장에서도 아가씨를 고용하는 등 불법영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걸려도 벌금 내면 끝”…위반시 처벌 강화 필요성 제기경찰청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유흥시설 1만233개소를 점검한 결과 방역지침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1095명(173건)이 적발됐다. 지난 12일 이후 서울에서 집합금지 상태에서도 영업을 하다 고발된 유흥시설도 3곳에 달했다. 지난 15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에서는 집합금지 기간임에도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손님·직원 등 92명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위반 처벌 수위가 낮아 불법영업이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집합 제한 조치를 어긴 업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돼 있다. 서울시도 앞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들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15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집합금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수도권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B씨는 “적발된다고 해도 300만원 벌금을 내는 것이 전부인데 하루 영업을 하면 그만큼 돈을 벌기 때문에 불법영업을 서슴지 않는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 업소들만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 합법 업소가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업종별로 시간을 완화해주고 불법영업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유흥시설에서의 불법영업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업종별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상생방역’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강동구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C씨는 “유흥시설에서 감염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영업시간을 완화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요즘 밤 10시가 되면 셔터를 내리고 불법영업하는 곳이 많은데, 벌금이 아니라 아예 영업폐지를 시키는 등 강력하게 처벌하고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운영)시간을 늘리면 그만큼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른 위험 요소를 감소시켜야 한다”며 “시간을 늘리는 대신 (내부) 인원을 줄이거나 공간을 넓혀야 하는데 새로운 논의가 없는 이상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엄 교수는 이어 “최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확진 사례가 많은데 그만큼 사람들의 접촉을 줄이거나 공간을 확보하는 게 어렵다는 뜻”이라며 “정해진 영업시간 제한이나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상황을 먼저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2021.04.18 I 공지유 기자
김광현, 아쉬웠던 시즌 첫 등판...3이닝 5피안타 3실점(종합)
  • 김광현, 아쉬웠던 시즌 첫 등판...3이닝 5피안타 3실점(종합)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만 남기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1볼넷) 3실점을 기록한 뒤 9-3으로 앞선 4회초 타석 때 대타와 교체됐다. 김광현에게 승패가 기록되지는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9.00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이날 김광현의 투구 수는 68개였고 가운데 4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포심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0.2마일(145km)에 불과했다. 평균 구속은 88.5마일(143km)이었다. 지난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이 89.9마일(144㎞)이었음을 감안하면 아직 몸상태가 100%로 올라오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날 포심패스트볼 30개(44.1%), 슬라이더 26개(38.2%), 체인지업 6개(8.8%), 커브 6개(8.8%)를 던졌다. 전체 투구의 80% 이상이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였다.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보니 가장 자신있게 던질 수 있는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투피치’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구속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두 가지 구종으로 승부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았다.김광현은 이번 시즌 시범경기를 앞두고 세인트루이스 3선발로 낙점됐다. 하지만 시범경기 기간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했다.김광현은 3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투구 수를 86개까지 늘린 뒤 이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섰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김광현은 1회말부터 고전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산뜻하게 출발하는가 싶더니 2사 후 리스 호스킨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JT 리얼무토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1, 2루 위기에 몰렸다.결국 알렉 봄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첫 실점을 내준 뒤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맷 조이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1회에만 김광현이 던진 투구수는 30개나 됐다.2회말 하위타선과 상대한 김광현은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워 한 숨 돌리는 듯 했다. 2회에만 삼진을 2개나 잡아냈다.3회초 공격때 타석에 두 차례 들어서는 진기한 경험을 한 김광현은 3회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진 세구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호스킨스에게 중월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김광현은 리얼무토를 포수 앞 땅볼로 유도해 1점을 내준 뒤 계속된 1사 3루에서는 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또 1점을 허용했다.이후 김광현은 그레고리우스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2사 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조이스를 헛스윙 삼진을 돌려세워 이닝을 힘겹게 마무리했다.3회까지 투구수가 70개에 육박한 김광현은 4회초 타석에서 득점 찬스가 이어지자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돼 이날 투구를 마쳤다.김광현은 3회초 공격 때 한 이닝에 두 번이나 타석에 들어서는 진기한 경험도 했다. 안산공고 시절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김광현이지만 프로에 진출한 뒤에는 타석에 들어설 일이 거의 없었다. 김광현이 속한 내셔널리그는 투수도 타석에 들어선다. 지난해는 일시적으로 내셔널리그에도 지명타자 제도를 활용해 김광현이 방망이를 잡을 일이 없었다.3회초 빅리그 첫 타석에 들어선 김광현은 3구째 공을 받아쳤지만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폭발해 타자 일순하면서 김광현은 3회초 다시 타격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는 3루수 깊은 쪽으로 땅볼 타구를 날렸다. 3루수 봄의 원바운드 송구를 1루수 호스킨스가 놓쳤고 이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공식 기록은 안타가 아닌 3루수 실책으로 확정됐다.세인트루이스는 3회초 야디에르 몰리나의 3점홈런과 폴 데용의 연속타자 솔로홈런 등으로 대거 6점을 뽑았다. 이어 4회초에도 놀란 아레나도(2점)과 몰리나(1점)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3점을 더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필라델피아를 9-4로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해 승률 5할(7승 7패)을 맞췄다. ‘안방마님’ 몰리나는 이날 홈런 2방 등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2021.04.18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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