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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英 오피셜 싱글차트 14위… 자체 최고 기록
  • 캣츠아이, 英 오피셜 싱글차트 14위… 자체 최고 기록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신곡 ‘핑키 업’(PINKY UP)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캣츠아이(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17일(현지시간) 발표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핑키 업’은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14위에 올랐다. 이는 캣츠아이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작 ‘인터넷 걸’(Internet Girl)은 24위, 지난해 6월 발매된 ‘가브리엘라’(Gabriela)는 38위에 오른 바 있다.‘핑키 업’은 강렬한 퍼커션과 베이스,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곡이다. 가사에는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 자신감 있게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강렬하게 선보여 호평 받았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스윔’은 전주보다 7계단 떨어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바디 투 바디’는 18계단 떨어진 90위를 기록했다. 두 곡 모두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29위, ‘테이크 다운’은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5위에 안착했다.
2026.04.18 I 윤기백 기자
日 법원 "영화 스포일러 기사도 저작권 침해"…운영자에 유죄
  • 日 법원 "영화 스포일러 기사도 저작권 침해"…운영자에 유죄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영화 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히 정리한 ‘스포일러 기사’를 올려 광고 수익을 챙긴 사이트 운영자가 일본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6일 NHK·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이트 운영자 A(3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00만엔(약 929만원)을 선고했다.A씨 사이트는 2018~2023년 외부 필진이 쓴 영화·애니메이션 스포일러 기사를 게재해 광고 수입을 올렸다. 연간 광고 수입이 3800만엔(약 3억5000만원)에 달할 만큼 규모가 컸다.문제가 된 글은 영화 ‘고질라-1.0’과 애니메이션 ‘오버로드Ⅲ-지배자의 우울’편이다. 검찰은 ‘고질라-1.0’ 스포일러 기사가 3000자가 넘는 분량으로 서두부터 결말까지 작품 전체를 설명했고 ‘오버로드Ⅲ’는 대사를 그대로 문자로 옮겼다며 저작권 침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A씨 측은 “글로 줄거리를 소개하는 것만으로는 원작의 핵심적 특징을 느낄 수 없어 각색이라 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시마토 준 판사는 “원작에 근거해 본질적인 특징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저작물을 창작한 것”이라며 각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시마토 판사는 “저작권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을 기회를 잃게 하고 문화 발전을 파괴할 우려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영화를 소설로 각색할 때는 저작권자 허락과 저작권료 지급이 필요하지만 이번 스포일러 기사는 허락조차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일본에서는 앞서 영화를 짧은 동영상으로 요약한 ‘패스트 무비’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사진 = AFP)
2026.04.16 I 조용석 기자
로커스,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영상으로 하이브리드 페인터리 비주얼 선보여
  • 로커스,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영상으로 하이브리드 페인터리 비주얼 선보여
  • 마비노기 모바일_암흑술사편[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3D 테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가 넥슨의 대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시네마틱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뛰어난 애니메이션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커스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암흑술사’ 편에 이어 4월 15일에는 ‘기사’ 편을 선보이며, 게임 세계관의 감성과 몰입감을 한층 강화한 하이엔드 비주얼을 완성했다.마비노기 모바일_기사편이번 시네마틱 영상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기사’의 서사와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됐다. 로커스는 3D 애니메이션의 공간감 위에 2D 회화적 표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해 아티스트의 붓 터치 질감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하는 핸드페인팅 기반의 페인터리 스타일을 적용했다. 이는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과 달리 3D 공간 내에서 회화적 질감을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캐릭터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액션을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로커스는 자체 구축한 고도화된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통해 기술과 예술을 통합하는 테크-아트 역량을 발휘했다. 황수진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로커스의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로커스는 이번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형 게임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자체 오리지널 IP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4.16 I 이윤정 기자
"'도파민' 터지는 쇼핑몰 공간 실험?…공급자 마인드 깨라"
  • "'도파민' 터지는 쇼핑몰 공간 실험?…공급자 마인드 깨라"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기분 좋아지는 공간’을 만들고자 틀에 벗어난 실험을 했다. 이 과정 속에서 느낀 건 고객은 (변화의) 준비가 돼 있었지만, 오히려 공급자가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공급자 마인드 중심의 고정관념을 깨고 실험적인 상품기획(MD)을 해봤으면 한다.”윤녹규 아이파크몰 리빙팀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K커머스 서밋 2026'에서 '도파민스테이션의 실험: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새로운 변신'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윤녹규 아이파크몰 리빙팀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K커머스 서밋 2026:전환의 시대, 기회를 리디자인하라’에 참석해 “지난해 리빙파크 3층을 개편한 ‘도파민 스테이션’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 말고, 고객이 우리를 어떻게 봤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서 시작된 실험”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아이파크몰은 지난해 가전 등을 파는 리빙파크 3층을 전면 개편했다. 취향 소비 콘텐츠로 가득 채운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바꾼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 2월 기준 누적 방문객 650만명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카테고리 중심 전통적인 백화점 MD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젊은 층의 방문을 이끌었단 평가다. 윤 팀장은 “리빙파크 3층은 개편 이전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 공간이었는데,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바꾼 후 월 매출 80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이는 연간 1000억원 수준인데, 아이파크몰 전체 매출(지난해 기준 약 6500억원)의 6분의 1을 1개층이 차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기존 백화점과 달리 도파민이 터질만한 공간 구성을 하자는 아이파크몰의 도전은 △브랜드 △프로그램 △스페이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 팀장은 “우선 공간 브랜드를 정하기까지 4~5개월을 소비할 정도로 고심했는데, 고객이 우리를 어떻게 인식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 끝에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란 콘셉트를 잡았다”고 했다.이어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무엇을 금지할지를 생각했다”며 “기존 방식처럼 카테고리·매장채우기·브랜드 집착 등을 금지하기로 했는데, 이것이 실험적으로 MD를 할 수 있는 방향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이파크몰은 윤 팀장을 필두로 ‘도파민’이 터질만한 키워드를 고민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댄스, 키보드, 술 등 기존 백화점 MD 과정에선 나오기 힘든 다양한 키워드들이 쏟아져 나왔다. 윤 팀장은 “팀원들이 꼽은 키워드들을 MD로 모두 풀어냈다”며 “술의 경우엔 시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와인킹(와인 유튜버)의 와인몰’을 배치했는데, 실제 매장에 오면 얼큰하게 취한 고객들의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또한 윤 팀장은 “어느 브랜드를 만나도 그들이 원하는 규모로 공간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며 “과거처럼 바둑판 자르듯이 공간 구획을 하지 않게 브랜드의 매장 디자인을 모두 인정했다. 아이파크몰의 자체 인테리어 가이드가 있었지만 이것도 무시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도파민 스테이션엔 월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닌텐도 스토어’ 대형 매장이 들어서 호응을 얻었고, 넥슨의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 매장도 도입했다. 블루아카이브 매장의 경우 주말이면 고객들이 스스로 매장 앞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등 현장을 즐기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도 유연성을 키웠다. 윤 팀장은 “우리가 먼저 타이틀을 정하고 이에 해당되는 브랜드를 묶는 과정을 거친다”며 “예컨대 최근 진행한 종이접기 페스티벌, 아날로그 팝업 등이 대표적인데 브랜드 하나의 힘은 작을 수 있지만 묶으니 많은 시너지가 났다”고 강조했다. 윤 팀장에 따르면 지난 8개월간 아이파크몰은 약 80개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고객들은 공급자인 우리들의 시각과 달리 정통 백화점식 공간 구성이 아니어도 문제 삼지 않는다”며 “물론 애로점도 있었지만 실험적인 개편 시도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보완해야 할 점은 없을까. 이에 대해 윤 팀장은 “현재 콘텐츠를 보면 캐릭터, 지식재산(IP) 등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또한 일본 IP보다 한국 베이스의 MD를 찾고자 노력하고자 한다. 하지만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이 정해져 있어 이를 벗어나기 위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6 I 김정유 기자
심재명·임순례·고아성…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합류
  • 심재명·임순례·고아성…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합류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경쟁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 심사위원 17인을 확정했다.전주국제영화제 측은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넷팩상, 후지필름코리아상 등 주요 부문 심사위원단 구성을 16일 공개했다. 국내외 영화인과 평론가,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 심사를 맡는다.왼쪽부터 프로듀서 마크 페란손, 파스칼 보데 감독, 프로그래머 쓰치다 다마키, 명필름 대표 심재명, 임순례 감독.국제경쟁 부문은 프로듀서 마크 페란손, 파스칼 보데 감독, 프로그래머 쓰치다 다마키, 심재명 명필름 대표, 임순례 감독 등 5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70개국 421편 중 10편이 선정된 국제경쟁 심사에는 해외 영화인 3인과 국내 영화인 2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장편 기준 3편 미만의 작품을 연출한 신진 감독들의 영화 가운데 선정된 10편을 심사한다. 마크 페란손은 영화 전문지 ‘시네마 스코프’ 창립자로, 로카르노·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활동한 바 있다.한국경쟁 부문에는 디렉터 디디 우, 프로듀서 스테판 이반치치, 이해영 감독이 참여한다.극영화 6편과 다큐멘터리 4편 등 총 10편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신진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고아성, 프로그래머 대니얼 터너, 이원석 감독이 심사를 맡는다. 총 1494편 가운데 선정된 30편(극영화 20편·실험 4편·다큐 3편·애니메이션 3편)이 경쟁을 펼친다.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수여하는 넷팩상 심사위원으로는 부디 키르티세나 감독, 류훈 감독, 최익환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후지필름코리아상은 박인호, 허남웅, 손시내 등 영화평론가 3인이 심사를 맡는다. 해당 부문은 코리안시네마 장편 상영작 감독 중 수상자를 선정한다.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은 5월 5일 열린다. 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2026.04.16 I 윤기백 기자
에쓰오일, 국가산업대상 2관왕…브랜드·주유소 경쟁력 입증
  • 에쓰오일, 국가산업대상 2관왕…브랜드·주유소 경쟁력 입증
  • 양승직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왼쪽)이 16일 열린 '2026년 국가산업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에쓰오일이 브랜드 전략과 주유소 운영 경쟁력을 앞세워 국가산업대상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6년 국가산업대상’에서 브랜드전략 부문 7년 연속 1위, 주유소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가산업대상은 총 36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고품질 서비스·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비전과 미래 경쟁력을 전달해왔다. 3D 기반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콘텐츠는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확산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도일 GOODOIL’ 누적 조회수는 5억 회를 넘어섰고, 일부 숏폼 콘텐츠는 단일 영상 기준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어린이·가족 대상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슈퍼가디언즈’ 제작 참여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도 강화했다.주유소 사업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고도화를 병행하고 있다. 모바일 주유 애플리케이션 ‘MY 에쓰오일’을 통해 주유소 검색, 쿠폰 사용, 포인트 적립, ‘빠른주유’ 기능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또한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와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메가커피, 이마트24, 노브러시 자동세차 ‘워싱데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확대하고 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I 박민웅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케데헌' 사자보이즈 탈퇴한 적 없어"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케데헌' 사자보이즈 탈퇴한 적 없어"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안효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후 첫 작품을 선보인다.사진=뉴스1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스 탈퇴 후 환생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탈퇴한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 전 ‘케데헌’을 녹음을 다 했다”며 “‘오매진’을 준비할 여유가 있었다”고 밝혔다.안효섭은 “처음 이 대본을 받았을 때 3부까지 읽었다. 그동안 감정 소모가 많은 작품을 했을 때라 인생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할 때 받았다. 힐링을 했다”며 “악인이 있지도 않고 대단한 일지도 않다. 매일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와닿았다. 열심히 준비했다기 보다는 촬영한 시골의 환경을 몸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다. 농부의 삶을 겪었다”고 털어놨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6.04.15 I 김가영 기자
BTS, 또 대상 받나…'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지명
  • BTS, 또 대상 받나…'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지명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대상 후보에 올랐다.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1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후보로 지명됐다. 이 부문에서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모건 월렌, 사브리나 카펜터,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 부문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다.앞서 방탄소년단은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현지에서 최정상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한 바 있다.한편 하이브의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K팝 소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베스트 사운드트랙’(Best Soundtrack) 후보에 올랐고,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곡인 ‘골든’(Golden)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 ‘베스트 팝 송’(Best Pop Song),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Best Vocal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여자 K팝 아티스트’(Best Female K-Pop Artist) 부문에서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후보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100% 팬 투표로 정한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6.04.15 I 김현식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코레일, AI 기반 철도 안전·서비스 혁신 맞손
  • 카카오모빌리티·코레일, AI 기반 철도 안전·서비스 혁신 맞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철도 안전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14일 ‘AI 기반 철도 안전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열차 운행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이용자 중심의 지능형 철도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코레일이 카카오모빌리티와 ‘AI 기반 철도 안전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승 코레일 사장,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진=카카오모빌리티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승차권 예매 정보와 역세권 교통 정보 등 데이터를 상호 개방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열차 운행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철도역 동선 안내와 철길 건널목 안전 강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또한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끊김 없는 ‘통합 여정(End-to-End)’ 서비스를 개발하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배차 간격과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서울역에서 초대형 융복합 안내 전광판 ‘플랫폼 111’을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해당 전광판은 서울역 내부를 파노라마 형태로 구성한 미디어 파사드로, 연간 1억 명 이상 이용객에게 3D 애니메이션과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과 함께 공공 모빌리티의 AX 혁신을 시작하게 됐다”며 “AI 기술을 통해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스마트한 이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는 “플랫폼 운영 경험과 AI 기술이 철도 인프라와 결합해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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